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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육아일기 D+12 신생아 탯줄 제대탈락 신생아 시절 조리원에서 촬영했던 (지금보면 뭐 촬영까진 그렇다쳐도.. 왜 클라우드 도담이 폴더에 정리해놨지? 싶은) 사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렇게 엊그제 같은 이때의 추억에 잠기는 중 신생아 탯줄 제대탈락 기념 기록 사진을 발견했어요 사실 탯줄 보관은 5년째 이 봉투 안에 있는데 습도 등 딱히 맞추지도 않았고, 여러가지 모아두는 가방에 (까먹고) 넣어놨을 뿐인데 현재 이 상태 그대로 유지 중이라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이제서라도 탯줄도장이나 탯줄보관한 제품을 만들어볼까도 싶네요~ 1월 25일 아직 달려있는 탯줄 1월 29일 오후4시26분 신생아제대탈락 3.16kg로 태어나 생후3일에 3.0kg로 조리원입실했는데 무럭무럭 자라던 중이긴 하지만 사진에서 보는거 보다 얼마나 더 작을지 감이 오시죠!ㅎㅎ 아무튼! 조리원입실 9일만에 (생후12일)에 떨어진 탯줄과 인사하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도담이의 신생아 아기 시절을 보고, 지금 꿀잠 자고 있는 언니 도담이를 보니 언제 이렇게 컸지 싶고 그러네요 설명을 다 적지 않아도 이 마음은 모든 엄마들이 공감하실거에요.ㅎㅎ 탯줄 떨어진 후 관리 배꼽소독 신생아 탯줄 제대탈락 된 후 매일매일 배꼽소독해주면 되는데 조리원에서는 선생님들께서 매일 해주셔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조리원퇴소 후에도 2주일 정도?는 더 배꼽소독을 했었어요. 하루에 한번씩요. 동그란 알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