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카이엔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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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벤츠 BMW 희소성 떨어지며 포르쉐 판매 급상승...사상 첫 '톱10' 진입 유력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벤츠 BMW 희소성 떨어지며 포르쉐 판매 급상승...사상 첫 '톱10' 진입 유력 올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성장세가 가파른 대표적인 브랜드는 포르쉐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포르쉐는 올 상반기 지난해 판매량 돌파는 물론 첫 톱10 진입도 유력해졌다. 11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5월까지 포르쉐는 총 3433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 대비 46.3%나 늘었고 두 달 연속 1000대 이상을 판매했다. 역대 가장 좋은 페이스다. 현재 포르쉐보다 판매량이 높은 브랜드는 메르세데스 벤츠, BMW, 쉐보레, 폭스바겐, 아우디, 볼보, MINI뿐이다. 이 기세라면 연간 최대 판매량 경신은 물론 사상 첫 톱10진입도 가능하다. 포르쉐는 지난해 연간 4222대, 2018년에는 4285대를 팔았다. 수치상 상반기 내 기록 경신이 유력한 상황이다. 포르쉐는 대표적인 고가 자동차다. 가장 저렴한 모델인 마칸도 7500만 원 선에서 시작한다. 대부분 1억 대에 형성돼있고 파나메라 최상위 트림의 경우 2억5000만 원까지 올라간다. 고가 모델인 만큼 대중성이 낮아 판매량이 많지 않았지만 올해 이변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최근 수입차 구매자가 늘면서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기존의 인기 독일 차들의 희소성이 낮아졌고 한 급 위의 브랜드로 눈을 돌린 소비자들이 포르쉐를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포르쉐...

2020.06.16
포르쉐코리아(주) 파나메라, 카이엔 등 총 2개 차종 리콜실시

포르쉐코리아(주) 파나메라, 카이엔 등 총 2개 차종 리콜실시 ▲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 브레이크 패드 마모 경고등 미표시, 안전기준 부적합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 브레이크 패드 마모 경고등 미표시, 안전기준 부적합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포르쉐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파나메라, 카이엔 등 총 2개 차종 5,28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파나메라, 카이엔 등 총 2개 차종 5,283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특정모드에서 브레이크 패드 마모 경고등이 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위 차량은 자동차관리법상 안전기준 위반에 해당되어 우선 리콜을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11월 1일부터 전국 포르쉐코리아(주) 공식서비스센터에서 계기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하는 무상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 국토교통부는 자기인증하여 제작·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면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를 통해 보도 자료를 배포하고 있으며,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 대해서는 결함 사실을 공개하기 전 1년이 되는 날과 결함조사를 시작한 날 중 빠른 날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비용만 보상한다는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 그러나 소비자권익 증진을 위해서는 결함시정 전에 자비로 수리한 비용을 기간과 관계없이 모두 보상해주는 내용의 자동차관련법령 개선은...

2019.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