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티바
2020.12.21
인플루언서 
한국AI융복합평생교육
6,097자동차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8
7
자동차 제동장치 불량현상 관련 국토교통부 신고 내용을 미국교통부(NHTSA)에 공유 요청

자동차 제동장치 불량현상 관련 국토교통부 신고 내용을 미국교통부(NHTSA)에 공유 요청 (국토교통부) 제동장치 작동불량 조사 지시와 관련하여,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미국교통부(NHTSA) 신고 내용 공유 할 것을 국토교통부에 요청(∼‘18.11.30까지)드림 ------------------------------------------------------------------------------------------------------------------------------------------------- ※ 자동차리콜센터 신고 → 미국교통부(NHTSA) 공유 → 해외 리콜조사 착수 → 리콜신고 공동 체계 마련 ▲ (이메일) nhtsa.webmaster@dot.gov ▲ (신고사이트) https://www-odi.nhtsa.dot.gov/VehicleComplaint ------------------------------------------------------------------------------------------------------------------------------------------------- ※ (세부신고 내용 마련 및 홍보 요청) 국토교통부는 일반소비자가 이해 할수 있는 수준의 상세 신고방법(개인정보 동의 포함)을 국토부 또는 공단 언론보도 등을 통해 적극적인 신고 독려 요청(∼‘18.11...

2018.11.19
[박진혁 칼럼][콘티넨탈 ABS 모듈] 국민동장치 결함, 마지못해 조사지시 내린 국토교통부

[박진혁 칼럼][콘티넨탈 ABS 모듈]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제동장치 결함, 마지못해 조사지시 내린 국토교통부▲ 수개월 동안 준비해 지속적인 언론보도를 통해 압박해야, 조사지시를 내리는 국토교통부의 태도와 구조적인 문제▲ [2018년 11월 30일까지] 미국교통부(NHTSA) 공동 신고방법을 마련하여 신고독려 및 언론보도 필요필자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결함조사실 책임연구원으로 근무당시 조사확대 도중 중단된 제동장치 작동불량 현상이 방송의 목적을 영리에 두지 않고, 오직 공공의 복지를 위한 공영방송 매체인 MBC와 공동 조사(취재)를 통해 제동장치 작동불량 문제를 수개월 동안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수십차례 여러 가지 형태로 지속 반복적으로 조사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결국 2018년 11월 12일부터 15일(4일간)까지 끈질긴 문제 제기 등이 보도 되면서 마지못해 2018년 11월 15일자로 국토부가 조사지시를 내리게 했다.필자는 수차례 언론보도에도 불구하고 마지못해 조사 지시를 내린 것은 국토교통부, 제작자, 자동차안전연구원(카트리), 자동차제작결함심사평가위원회(2019.1.1.일자로 자동차안전하자위원회, 신차교환환불 및 제작결함심의 역할도 수행), 국내 로펌 등과의 관계에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한바 있다. 조사자로 근무 당시 박사학위를 앞두는 상황에서 국내 자동차전문대학원 박사 논문심사위원장이 국토부 리콜 자문...

2018.11.19
[박진혁 칼럼][콘티넨탈 ABS 모듈]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제동장치 결함, 마지못해 조사지시 내린 국토교통부

[박진혁 칼럼][콘티넨탈 ABS 모듈]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제동장치 결함, 마지못해 조사지시 내린 국토교통부 ▲ 수개월 동안 준비해 지속적인 언론보도를 통해 압박해야, 조사지시를 내리는 국토교통부의 태도와 구조적인 문제 ▲ [2018년 11월 30일까지] 미국교통부(NHTSA) 공동 신고방법을 마련하여 신고독려 및 언론보도 필요 서정대학교 자동차과 교수,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필자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결함조사실 책임연구원으로 근무당시 조사확대 도중 중단된 제동장치 작동불량 현상이 방송의 목적을 영리에 두지 않고, 오직 공공의 복지를 위한 공영방송 매체인 MBC와 공동 조사(취재)를 통해 제동장치 작동불량 문제를 수개월 동안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수십차례 여러 가지 형태로 지속 반복적으로 조사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결국 2018년 11월 12일부터 15일(4일간)까지 끈질긴 문제 제기 등이 보도 되면서 마지못해 2018년 11월 15일자로 국토부가 조사지시를 내리게 했다. 필자는 수차례 언론보도에도 불구하고 마지못해 조사 지시를 내린 것은 국토교통부, 제작자, 자동차안전연구원(카트리), 자동차제작결함심사평가위원회(2019.1.1.일자로 자동차안전하자위원회, 신차교환환불 및 제작결함심의 역할도 수행), 국내 로펌 등과의 관계에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한바 있다. 조사자로 근무 당시 박사학위를 앞두는 상황에서 국내...

2018.11.18
[MBC][2018.11.13.] 스폰지처럼 '푸욱' 들어가기만…뜯어보니 온통 '부식’

▲ [2018.11.13.][MBC] 스폰지처럼 '푸욱' 들어가기만…뜯어보니 온통 '부식’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today/article/4929188_22669.html ◀ 앵커 ▶ 보신 것처럼 이런 현상은 ABS 모듈이라는 부품 결함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빗길이나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운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게 해주는 장치가 ABS인데, 특정 회사가 만든 이 장치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최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르노삼성차 2011년식 SM5에서 떼어낸 ABS 모듈입니다. 독일 컨티넨탈사 제품입니다. 분해해봤습니다. 안에 있는 밸브가 시커멓게 부식돼 있습니다. 도금이 벗겨지고 쇠로 된 밸브 속살은 녹슬었습니다. [박진혁 교수/서정대 자동차과] "이렇게 되면 브레이크가 당연히 밀리고 문제가 발생하고 위험한 상황으로 이를 수 있습니다." 각 바퀴를 담당하는 밸브가 따로 있기 때문에 4개의 밸브 모두 정상이어야 합니다. 가령 오른쪽 앞바퀴 밸브는 정상인데 왼쪽 앞바퀴 밸브가 부식돼 작동하지 않으면 급제동 시 차가 오른쪽으로 꺾입니다. 반대로 왼쪽 바퀴만 제동되면 차는 왼쪽으로 꺾입니다. 한쪽으로 쏠리는 이유가 이겁니다. [박병일/자동차명장] "노면에 따라서 미끄러지는 걸 계산해서 차를 똑바로 세우는 게 ABS인데 만약에 차가 ...

2018.11.16
[MBC][2018.11.13.] 밟아도 밟아도 "안 멈춰 어떡해"…옆 차선 넘기도

▲ [2018.11.13.][MBC] 밟아도 밟아도 "안 멈춰 어떡해"…옆 차선 넘기도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today/article/4929187_22669.html ◀ 앵커 ▶ MBC는 지난 8월, 벤츠와 SM5 등에서 나타나는 브레이크 결함 문제를 전해드렸습니다. 이후 비슷한 일을 겪은 운전자들로부터 추가제보가 이어졌는데요. 브레이크가 잘 들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밟으면 차선을 이탈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저희 탐사기획팀이 추적했습니다. 공윤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1차선의 가파른 내리막길에 진입한 SM5. 속도가 점점 빨라집니다. "어 어떡하지, 이거 큰일 났다." 커브 길을 간신히 내려가는 아슬아슬한 순간. "어떡해." 기계음도 들립니다. 브레이크가 듣지 않자 운전자가 기어를 주차모드로 바꾼 겁니다. 그래도 내달리는 승용차. "안돼, 안돼, 안돼." 결국, 도로 끝 전신주와 충돌한 뒤에야 차는 멈춰 섰습니다. 운전자는 2주 넘게 병원 치료를 받았고, 차는 완전히 부서져 폐차됐습니다. [서영복/SM5 운전자] "'이건 죽기 아니면 살기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아 그냥 하늘의 뜻에 맡겨야 되겠다' 그러고서는 그냥 앞만 보고서 (운전했죠.)" 영상을 본 전문가는 브레이크 결함이라고 단언합니다. [송치현/국가 공인 도로교통사고 감정사] "브레이크를 밟는...

2018.11.16
[MBC][2018.11.12.] 밟아도 밟아도 "안 멈춰 어떡해"…아찔한 브레이크

▲ [MBC][2018.11.12.] 밟아도 밟아도 "안 멈춰 어떡해"…아찔한 브레이크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4928833_22663.html ◀ 앵커 ▶ 저희가 지난 8월, 벤츠와 르노삼성 SM5의 브레이크 결함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후 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제보가 수십 건 들어왔습니다. 브레이크가 말을 안 듣고, 밟으면 핸들을 꺾지 않는데도 차선을 이탈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차들의 브랜드와 차종이 여럿이었지만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브레이크에 들어간 어느 부품의 제조사가 동일하다는 겁니다. 이 문제, MBC 탐사기획팀이 수개월간 추적했고, 그 내용을 오늘(12일)부터 연속 보도해드립니다. 먼저, 브레이크에 어떤 문제가 있다는 건지 공윤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1차선의 가파른 내리막길에 진입한 SM5, 속도가 점점 빨라집니다. "어 어떡하지, 이거 큰일 났다." 커브 길을 간신히 내려가는 아슬아슬한 순간. "어떡해." 기계음도 들립니다. 브레이크가 듣지 않자 운전자가 기어를 주차모드로 바꾼 겁니다. 그래도 내달리는 승용차. "안돼,안돼, 안돼." 결국, 도로 끝 전신주와 충돌한 뒤에야 차는 멈춰섰습니다. 운전자는 2주 넘게 병원 치료를 받았고, 차는 완전히 부서져 폐차됐습니다. [서영복/SM5 운전자] "'이건 죽기 아니면 살기구나' 이렇게 생...

2018.11.16
[MBC 뉴스데스크] 스펀지처럼 '푹' 들어가기만…뜯어보니 온통 '부식'

▲ [2018.11.12.] [MBC 뉴스데스크] 스펀지처럼 '푹' 들어가기만…뜯어보니 온통 '부식'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4928834_22663.html ◀ 앵커 ▶ 보신 대로 브레이크 이상은 ABS 모듈이라는 부품의 결함일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저희 취재의 결과입니다. 이 영상을 보시면 ABS는 원래 빗길에서도 차가 미끄러지지 않고 운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입니다. 그런데 이 독일 콘티넨탈사의 ABS를 장착한 차에서는 오히려 운전자 뜻대로 되지 않는 심각한 문제가 속출하고 있지만 자동차 제작사, ABS 부품 제조사, 국가기관 어느 한 곳도 속 시원한 설명 없이 손을 놓고 있습니다. 이어서 최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르노삼성차 2011년식 SM5에서 떼어낸 ABS 모듈입니다. 독일 컨티넨탈사 제품입니다. 분해해봤습니다. 안에 있는 밸브가 시커멓게 부식돼 있습니다. 도금이 벗겨지고 쇠로 된 밸브 속살은 녹슬었습니다. [박진혁/서정대 자동차과 교수] "이렇게 되면 브레이크가 당연히 밀리고 문제가 발생하고 위험한 상황으로 이를 수 있습니다." 각 바퀴를 담당하는 밸브가 따로 있기 때문에 4개의 밸브 모두 정상이어야 합니다. 가령 오른쪽 앞바퀴 밸브는 정상인데 왼쪽 앞바퀴 밸브가 부식돼 작동하지 않으면 급제동 시 차가 오른쪽으로 꺾입니다. ...

2018.11.13
[MBC 뉴스데스크] 스펀지처럼 '푹' 들어가기만…뜯어보니 온통 '부식'

▲ [2018.11.13.] [MBC 뉴스데스크] 스펀지처럼 '푹' 들어가기만…뜯어보니 온통 '부식' - 브레이크 벤츠 SM5 차선이탈 ABS 모듈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today/article/4929188_22669.html ◀ 앵커 ▶ 보신 것처럼 이런 현상은 ABS 모듈이라는 부품 결함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빗길이나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운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게 해주는 장치가 ABS인데, 특정 회사가 만든 이 장치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최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르노삼성차 2011년식 SM5에서 떼어낸 ABS 모듈입니다. 독일 컨티넨탈사 제품입니다. 분해해봤습니다. 안에 있는 밸브가 시커멓게 부식돼 있습니다. 도금이 벗겨지고 쇠로 된 밸브 속살은 녹슬었습니다. [박진혁 교수/서정대 자동차과] "이렇게 되면 브레이크가 당연히 밀리고 문제가 발생하고 위험한 상황으로 이를 수 있습니다." 각 바퀴를 담당하는 밸브가 따로 있기 때문에 4개의 밸브 모두 정상이어야 합니다. 가령 오른쪽 앞바퀴 밸브는 정상인데 왼쪽 앞바퀴 밸브가 부식돼 작동하지 않으면 급제동 시 차가 오른쪽으로 꺾입니다. 반대로 왼쪽 바퀴만 제동되면 차는 왼쪽으로 꺾입니다. 한쪽으로 쏠리는 이유가 이겁니다. [박병일/자동차명장] "노면에 따라서 미끄러지는 걸...

201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