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기아자동차 연비최강 스토닉 시승기 ■ 세부차량 기아자동차 2018 스토닉 1.6 디젤 프레스티지 ■ 주요제원 ▲엔진 : I4 ▲과급방식 : 싱글터보 ▲배기량 : 1.582CC ▲연료 : 디젤 ▲연비 : DCT 16.7~17.0KM (1등급) ▲승차인원 : 5인승 ▲구동방식 : 전륜구동 ▲변속기 : 자동(DCT) 7단 이 차량을 시승하게 된 이유는 SUV의 대결이 치열한데 기아자동차의 스토닉의 디자인이 세련되고 연비 또한 최강이기에 시승차종으로 선택했다. 스토닉은 프라이드의 SUV 버전이다.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4세대 프라이드가 스토닉의 기틀이 된다. 심지어 코드네임 역시 프라이드의 CUV라는 뜻으로 ‘YB CUV’를 사용하고 있다. 생산도 프라이드와 같은 소하리 공장에서 이뤄진다. 디젤엔진을 가지고 있으며 110마력의 성능이다. 스토닉의 높이는 1,500mm(15인치)~1,520mm(17인치) 수준이다. 스토닉은 저렴한 가격을 바탕으로 연비16.7~17.0km 적정 수준의 연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 외관 모델별로 상이하지만 제가 시승한 모델의 경우 led drl을 장착하고 있으며 프로젝션 헤드램프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이라고 하면 보통 라디에이터 그릴이 뚫려있는 경우가 많은데 스토닉의 경우 플라스틱으로 막혀있었다. 휠의 경우 17인치 투톤의 바람개비 타입으로 되어있다. 요즘 차량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