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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한국토요타자동차로 부터 검증 된 하이브리드 차종인 아발론 자동차 기증받아 한국토요타 사회공헌활동 일환 지속적 교육·문화 협력 등 사회적 책임 다할 예정 ▲아발론 하이브리드 기증 차종 선정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좌측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주) 사장 ▲우측 서정대학교 자동차과 박진혁 학과장). 사진=서정대학교 제공. [경기평화신문=김영근 기자]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지난 29일 산학협력 T-TE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렉서스 안양서비스시승센터에서 진행하는 기증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차량 기증은 이미 전세계 하이브리드자동차와 그 시스템의 안정성이 입증된 아발론 하이브리드(약 3천900만원 상당) 차종으로 선정됐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차량 기증을 통해 학생들의 기술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자동차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 사회의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박진혁 서정대학교 자동차과 학과장, 기증 차종 확정 후 아발론 하이브리드 차종 옆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정대학교 제공. 박진혁 자동차과 학과장은 코로나 19상황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협력해주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학생들에게 토요타자동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실습 및 평가하는데 활용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평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