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경유차기준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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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세이프데이뉴스] 노후 경유차 뒤 따라가면, 차실내 공기질 “매우나쁨” ▲ 매연이 심한 차량 뒤를 따라 갈때는 내기모드로 전환 필요

12.27[세이프데이뉴스] 노후 경유차 뒤 따라가면, 차실내 공기질 “매우나쁨” ▲ 매연이 심한 차량 뒤를 따라 갈때는 내기모드로 전환 필요 배기가스가 심한 경유 차량 뒤를 따라 주행하는 경우, 미세먼지 영향성ㅣ이미지=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박진혁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배출가스 부적합 차량의 후방 주행 시 차량 실내 공기 질 영향성을 확인하는 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험결과, 후방 차량이 외기순환 모드로 운행하는 경우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5분간 평균 134.3㎍/㎥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실험은 배출가스 부적합차량 중 배출가스 5등급 경유의 평균 부적합 수치를 기준으로 실시되었으며, 차량간격 10m의 정지상태 차량 두 대로 실험이 진행됐으며 차량 앞쪽에 바람을 일으켜 주행 상태를 가정한 뒤 뒤차에 유입되는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의 농도를 5분 간 측정했다. 실험 결과, 외기순환 모드의 경우 165초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3.3배,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4.1배 상승하여 각각 191.7㎍/㎥, 177.3㎍/㎥만큼 증가했다. 반면 내기순환 모드의 경우에는 농도에 변화가 없거나 줄어드는 현상이 확인 됐다. 보통 자동차 내기순환 모드 이미지=픽셔베이 사진 편집/박진혁 기자 공단 전문가는 “배기가스가 심한 경유 차량이나 언덕길을 오르는...

201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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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세이프데이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한국자동차환경협회 배출가스 전문기관 간 협약 체결 ▲ 자동차 배출가스 감축을 위한 홍보, 사후관리 방안 마련 등 공동 추진

#자동차검사명인 #서정대학교 #박진혁 #박진혁교수 #대한민국신지식인 #조정위원 #중재인 #교통안전공단 #한국자동차환경협회 12.22[세이프데이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한국자동차환경협회 배출가스 전문기관 간 협약 체결 ▲ 자동차 배출가스 감축을 위한 홍보, 사후관리 방안 마련 등 공동 추진 [사진설명] 12월 19일(목)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대회의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 (우)한국교통안전공단 조정조 자동차검사본부장, (좌)한국자동차환경협회 안문수 협회장ㅣ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박진혁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협회장 안문수)와 지난 19일 협회 대회의장(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정부에서 발표한 ‘2020~2024년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노후경유차의 배출가스 저감을 통해 미세먼지 감소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공단과 협회는 그동안 축적된 자동차 배출가스 관련 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노후 경유차 정부정책 홍보, △배출가스 저감장치 사후관리방안 마련, △대기환경 정책개발과 기술공유를 위한 회의 개최 등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현행 3년간 배출가스 검사가 면제되는 저감장치 장착차량에 대해 샘플링 검사를 통해 이상 발견 시 수리 또는 교환 등의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11월까지 ...

2019.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