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도 이제 한주만 남아있네요.. 지난 주말도 이런저런일로 정신없이 순삭이 되어버렸네요. ㅠ 거의 여유로운 시간이 없을 정도로 시간에 맞춰 바쁘게 움직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새롭게 시작되는 한주도 회사일로 만만하지가 않을것 같습니다 . 새롭게 바뀐 임원에게 첫 업무보고도 해야하고 벌써 올해 송년회가 이번주부터 시작이 되네요. 어제도 회사 동료 부친께서 돌아가셔서 저녁에 상가에 들러서 위로해주고 왔는데 역시 아버님을 잃는다는건 크나큰 슬픔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오늘 좋은글은 하나정도는 내려놓자는 글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쉽지않은 내용인것 같습니다. 욕심이라기 보다는 책임감에 대한 이야기 같네요. 이번 한 주는 의도적으로 부담감과 책임감에서 조금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 화이팅입니다. 하나 정도는 내려 놓자 -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중에서 인생의 짐이 무거운 이유는 온갖 물건을 쌓아 올렸기 때문인데 사람들은 이사실을 가끔 잊어버리곤 한다 짐이란 여러 개의 물건을 이것저것 모아놓은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흔히 짐을 ‘하나’로 여기는 바람에 전부 다 지든가 아니면 전부 다 버리든가 양자택일밖에 없다고 생각하곤 한다 이를 악물고 모두 지고 가거나 아니면 전부 내던지고 도망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보면 선택의 범위는 훨씬 넓다 무거운 짐에서 하나 혹은 두 개 이상의 짐을 내려놓을 수도 있고 감...
어제 본가인 대전에 다녀오느라 늦게 왔지만 오눌은 가고있는 가을을 집으러 요즘 새로운 가을 명소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용인 외국어 대학교 명수당에 왔습니다. 이곳은 용인 외국어대 학교내에 있어 솔직히 학생들에게 방해가 될까 망설이게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피해가 적을것 같은 일요일에 와 보았습니다. 오늘 와보니 여전히 아름다워서 만추의 느낌을 충분히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둘러본 용인 외국어대학교 명슈당의 가을 풍경을 실시간으로 올려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상세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명수당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881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외대로 81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교양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산39-84 #용인명소 #SNS명소 #명수당 #용인볼거리 #서울근교여행 #사진찍기좋은곳 #데이트하기좋은곳 #가족여행하기좋은곳 #메타세쿼이어숲 #여행지추천 #여행장소추천 #가을여행지추천 #용인가볼만한곳 #가을여행지 #11월여행지추천
11월의 마지막 일요일 아침이네요. ㅎ 어제 대전에 갔다 아버지가 계신 추모공원에 들러 오늘 5포기 김장 (?)을 위한 파, 마늘, 양파 등을 사가지고 처가에 들러 저녁을 먹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ㅎㅎ 밤 9시 정도에 서울에 도착해서 조금 늦게 잠이 들어 다시 새벽에 일어나 다시 나왔습니다. 오늘도 바쁜 하루가 될듯합니다. 저녁에는 회사 동료 아버님이 돌아가셨다는 부고를 받아 상가에 들러 문상도 해야 하네요.. 이번 주말은 여러모로 추모의 마음을 많이 갖게 되네요.ㅠ 오늘 좋은글은 참 어른에 대한 글입니다. 어른은 나이가 많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해 주고 다른 사람을 존중해 줄 수 있어야 진정 존중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네요. 모두가 참 어른이 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 보시죠.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참 어른이란? - 좋은글 중에서 백발이 성성하다고 해서 다 존경받는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하는 일 없이 그저 세월대로 나이만 먹는 것은 어리석은 늙은이에 지나지 않는다 어른 답기가 쉬운 일이 아니고 매사 어른이라 하여 존경(尊敬)을 받는 것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어른이라는 명분(名分)으로 매사를 참견하고 소리만 지른다면 아무도 가까이 하지 않을 것이며 결국 혼자 외로울 수 밖에 없다 아이들 말에 귀 기울여 주고 젊은이들 말을 존중(尊重)해 줄 때 당신은 괜찮은 어른으로 존경(尊敬)을 받을 것이다 더불어 살아가...
오늘은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벌써 3주년이되는 날 입니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뵈러 대전으로 내려가면서 오늘은 다른 포스팅을 대신해서 아버지와 관련한 시 하나 올려봅니다. 부모님을 한번 더 생각하고 안부를 묻는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버지 -나동건 항상 함께 계실줄만 알았습니다. 그래서 식사도 여행도 다음에 보고파도 다음으로 미루면서 아프고 힘들때만 당신을 찾아갔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묵묵히 긴 말을 해도 그냥 들어주시기만 했습니다. 따뜻한 목소리로 밥은 먹었냐 그 말 한마디가 전부였지만 아파도,슬퍼도 외롭다고,보고싶다고 묵언으로 얘기하셨다는 것을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좋은글 #좋은글귀 #하루를열어주는좋은글 #짧은글 #감동글귀 #명언 #짧고좋은글 #오늘의좋은글 #오늘의명언 #좋은글영상 #힐링이되는사진 #좋은글이미지 #아버지 #아버지를그리며 #아버지추모글
기다리던 주말 아침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날씨가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아름다운 가을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다음 주에는 화요일에는 비가 오고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에 첫눈이 올 것 같다고 합니다. 얼마 전까지는 가을을 보내기가 아쉬웠는데 이제는 다음 주에 만나게 될 첫눈이 기대가 되네요. 사람이 참 간사합니다.ㅎㅎ 오늘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3년이 된 기일이어서 돌아가신 어버님을 뵈러 대전으로 내려갑니다. 실시간 소식은 못 올리겠네요. 오늘 좋은글은 행복의 씨앗을 심으세요라는 글입니다. 진실한 말로 행복의 씨앗을 심어 보세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행복의 씨앗을 심으세요 - 좋은글 중에서/향기나는 샘물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사랑을 나눌 줄 알고 베풀 줄 아는 넉넉한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작은 것이라도 아끼고 소중히 여길 줄 아는 검소함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그리고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입니다 이보다 더 듣기 좋은 말은 없을 테니까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입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려는 마음은 마음에 평안과 안식을 준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진실입니다 진실한 말 한 마디로 믿음과 행복을 줄 수 있다면 마음 안엔 날마다 행복의 씨앗이 자라게 된답니다 #좋은글 #좋은글귀 #하루를열어주는좋은글 #짧은글 #감동글귀 #명언 #...
오늘은 제 고향 대전의 명소인 장태산 휴양림을 소개해 드립니다. ㅎㅎ 지난 토요일에는 어머니가 계신 대전에 내려가 어머니와 함께 저녁을 먹고 일요일에 일찍 일어나 작년에 이어 가을이면 가보고 싶은 곳 중 손꼽히는 곳인 대전 장태산 휴양림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비가 약간 뿌렸고 일요일에도 날씨가 흐려서 일출은 없을 걸로 알았지만 사람이 비교적 많지 않은 시간에 둘러보고 나오려고 아침 일찍 다녀왔습니다.ㅎㅎ 새벽부터 역시나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뷰를 담고 있는데 그 사이에 끼어서 저도 사진을 담고 왔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포토존에서 인생 샷을 찍지 못해 아쉽습니다.ㅎ 하지만 올해 장태산 모습은 작년에 아쉬웠던 풍경을 보상이라도 하듯 최고의 풍경을 보여 주었습니다. 올해는 11월 말까지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난 일요일에 혼자 살방살방 다녀온 대전 장태산 휴양림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장태산자연휴양림제4주차장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동 산67-1 장태산자연휴양림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 461 장태산자연휴양림메타세콰이아산림욕장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동 261 장태산자연휴양림형제바위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 461 장태산자연휴양림숲속어드벤쳐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 461 ★ 아직은 어두운 장태산 휴양림 주차장으로 들어갑니다. 장태산 1 장태산은 서구 장안동과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 경계의 안평산(470.2m) 옆에 있는 산으로 높이 374...
요일로 보면 기분좋은 금요일입니다. ㅎㅎ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회사 임원 인사로 많은 분들을 보내고 새롭게 조직의 수장을 맞아야 해서 이래저래 심경이 복잡하네요.ㅠ 이번에 임원 인사에서도 느꼈지만 회사가 참 냉정한 이익집단이구나 하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최근 몇년간 함께했던 대부분의 임원들이 저보다는 어렸지만 배울 점이 많았는데 이번에 오시는 분도 대충은 알고 있는 분이지만 인간적으로 동질감을 느끼며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이렇게 마음이 심란한 가운데 떠나시는 임원분이 어제 새벽 두시에 조직원들에게 메일을 보내신 걸 읽어보니 마음이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서로의 진심을 느끼고 공감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좋은글처럼 여러분의 진심을 늦기 전에 표현해 보시길 바랍니다.ㅎㅎ 한주 잘 마무리세요. 진심(眞心) -좋은글 중에서 마음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좋아한다고 하고 가슴을 설레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랑한다고 말하라 마음이 하고 싶은 말을 꾹 참으면 사랑도 놓치고 우정도 놓치고 삶도 놓치게 된다 꽃이 예쁜 것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때문이고 별빛이 아름다운 것은 어둠속에서도 자신을 당당하게 밝히기 때문이다 진심을 마음속에 가두면 아무리 아우성 쳐봤자 그 누구도 들어주지 않고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함께 있을 때 미소가 절로 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이고 함께 있을 때 헤어...
지난 일요일에는 본가인 대전에 가서 새벽에 일어나 장태산의 멋진 풍경을 만나고 대전 장태산에서 차로 30분도 걸리지 않고 핫플레이스로 소문이 난 충남 논산에 있는 온빛 자연휴양림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작년 12월 초에 왔다가 예쁜 풍경에 반했었는데 올해는 흐린 날씨가 아쉬웠지만 아름다운 단풍이 가득한 길과 메타세쿼이아길을 만나 너무 황홀했습니다. 논산 온빛 자연휴양림은 메타세쿼이아 숲속 그림 같은 호수 옆에 자리 잡은 별장은 이국적인 풍광으로 한국의 오스트리아로 불리며 일명 논스트리아로 불리는 곳입니다. ㅎㅎ 약간 늦은 감도 있지만 이번 주까지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을듯합니다. 그럼 지난 일요일에 혼자 살방살방 다녀온 논산 온빛 자연휴양림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온빛자연휴양림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황룡재로 480-113 온빛자연휴양림입구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한삼천리 ★장태산에서 약 25분 거리에 있는 온빛 자연휴양림에 도착합니다. 온빛자연휴양림 1 △위치: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한삼천리 309 △문의: 없음 △운영시간: 상시, 연중무휴 ★ 온빛 자연휴양림 주차장에 화장실도 깔끔하게 지어놓았습니. 온빛 자연휴양림은 입장료가 없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없던 푸드트럭이 생겼네요.ㅎㅎ 온빛 자연휴양림 2 온빛 자연휴양림은 새로운 한류 명소다. 2021~2022년 방영한 드라마 〈그해 우리는〉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
하루하루가 빨리 지나가서 정신을 못 차리겠네요. 벌써 목요일이 됐습니다. 오늘은 회사에서 임원 인사 발표가 있는 날입니다. 임원 인사는 오늘이지만 이미 어제 1년간 같이 고생을 하던 임원분이 퇴직을 하시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30년이 넘게 많은 분들과 함께 일을 하다가 헤어졌지만 이별은 늘 아쉬움과 후회가 많이 남습니다. 1년간 고생하신 임원분과는 이번 주에 회식이 있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실감이 나지 않네요.ㅠ 부디 건강과 건승이 함께 하시길 응원 드립니다. 오늘 좋은글은 가을에 그리운 사람들이라는 글입니다. 저도 누군가에게는 그리운 사람으로 남고 싶네요. 가을에 그리운 사람들 - 최영복 그동안 보고 싶던 얼굴들을 흑백 사진첩만 뒤적이다 결국 안부 한번 못 전한 채 하나 둘 가을 낙엽과 함께 추억 속으로 스며듭니다 서로 바쁘다는 속알이로 메마르던 이성도 감성도 곱게 물들어 오는 계절이라 자칫 외로움 타기 쉬웠을 걸 이 또한 너그러이 포용해주는 계절이 아름다운 가을이어서 발밑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마저 이리도 정겨울 수 가요 이런 길목에 함께 가는 사람의 정은 얼마나 두텁고 깊을까요 비록 나보다 빠른 가을을 흠뻑 젖지 못하였어도 마음만은 항상 가을 속에서 언제라도 함께 걸어갈 준비를 합니다 #좋은글 #좋은글귀 #하루를열어주는좋은글 #짧은글 #감동글귀 #명언 #짧고좋은글 #오늘의좋은글 #오늘의명언 #좋...
지난 토요일에는 아침 일찍 아산 공세리성당을 둘러 예쁜 풍경을 보고 역시 아산에 있고 가을이면 꼭 찾아오는 아름다운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걷고 왔습니다. 사실 지난주까지는 다른 분들이 올려주신 풍경을 보니 반반 치킨이어서 갈까 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실제 가보니 예년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노란색 은행나무가 아름다웠습니다.ㅎ 아마도 이번 주가 마지막 은행나무를 볼 수 있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그럼 지난 토요일 혼자 살방살방 다녀온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충남경제진흥원 아산지소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은행나무길 223 현충사곡교천은행나무길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502-3 아산문화예술공작소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은행나무길 293 곡교천시민체육공원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동 849 곡교천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동 ★ 아직은 파란빛도 남아있지만 그래도 작년보다는 상태가 나아 보입니다. ㅎㅎ ★ 은행나무길 주차장 중 충청남도 경제진흥원 주차장이나 은행나무길 제2주차장이 바로 은행나무길과 연결되어 편합니다. ★ 주차장 앞 단풍나무가 너무 예쁘네요. 하늘도 맑아졌네요.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로 들어갑니다. 아산곡교천 은행나무길 1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아산시 염치읍 곡교천을 따라 조성된 길이다. 아산시 충무교에서 현충사 입구까지 총 길이 2.1km 구간에 조성된 은행나무 가로수는 1966년 현충사 성역화 ...
한주가 쏜살같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젯밤에도 축구를 보느라 늦게 잤더니 피곤하네요.ㅠ 어릴 적에는 동남아에서 열리는 축구를 밤늦게 보며 응원을 했던 기억이 많이 있습니다.ㅎㅎ 나이를 먹으면서 예전만큼의 열정은 없어지는 것 겉아 조금은 아쉽습니다. 이제 올해 국가대표 경기는 마지막 경기였네요. 올 한 해 우여곡절이 많았던 우리나라 축구였지만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많이 선물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오늘 좋은글은 여러분들의 배우자와 관련된 글입니다 . 과연 여러분들은 얼마나 사랑하는 사람과 알콩달콩 잘 살아가고 계시나요? ᄒ 처음 만났던 그 느낌과 사랑으로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ㅎㅎ 아직 한주가 많이 남아있지만 힘내서 하루 보내세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 - 오광수 내가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늘 함께 있어 더 좋은 사람입니다 겉으로 많은 표현은 하지 않았어도 속으로는 엄청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웃는 모습을 보면 내 마음까지 밝아지는 사람입니다 힘겨운 모습을 보면 내 마음까지 까맣게 타는 사람입니다 말하지 않아도 내가 좋아하는걸 아는 사람입니다 눈빛만 봐도 내 마음을 읽는 사람입니다 나의 투정과 경솔을 미소로서 받아주고 다독이는 사람입니다 유난히 눈물이 많아 꼭지라고 부른답니다 가을에 낙엽을 보면서도 눈시울이 붉어지는 사람입니다 나는 그런 그 사람이 좋습니다 유난히 정이 많아 정구름이랍니다 자기 몸 고단한 ...
지난 토요일에는 가을이면 꼭 찾아가는 곳인 아산에 있는 아름다운 공세리 성당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역시 공세리 성당은 350년이 넘는 보호수가 4그루나 있고 멋진 조경으로 아름다운데 거기에 단풍과 아침햇살이 함께하니 너무 예쁜 모습이었습니다. 성당이라는 분위기가 엄숙함과 경건함을 느끼게 하는데 아무도 없는 성당의 아침은 너무도 고요하고 편안했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는 사간인 아침해가 뜰 무렵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지난 토요일 혼자 살방살방다녀온 아산 공세리성당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공세리성당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성당길 10 공세리성당 공세리성당 성지박물관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성당길 10 공세리성당 공세리성지성당 박물관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성당길 10 공세리성당 피정의집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성당길 10 공세리성당 공세리성당주차장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성당길 10 ★ 공세리성당 주차장은 공세 정미소 앞에 큰 주차장이 있고 또 공세리 성지 성당 박물관 앞에도 주차장이 있는데 이날은 가까운 박물관 앞 주차장에 했습니다. 주차료는 무료입니다. 공세리성당 1 1890년에 시작된 12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카톨릭 성당으로 천주교 대전교구에서는 가장 먼저, 한강 이남에서는 다섯 번째로 세워져 역사적 가치가 높아 충청남도 지정기념물 144호입니다. 건물은 1922...
여전히 오늘도 춥네요. 일기예보를 보니 이제는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감기에 걸리기 쉬운 것 같습니다. 다들 춥지 않게 옷을 입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엊그제 비가 오고 낙엽이 거리에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가장 생각이 나고 거리에서 자주 마주치는 것이 환경미화원 분들입니다. 쓸고 포대에 담고 계속해서 일을 해도 금방 낙엽이 수북합니다. 요즘은 비가 많이 오면 배수구가 막힌다고 해서 금방금방 치워야 해서 너무 고생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고생하시는 분들을 보시면 고생 많으시다는 인사말이라도 한번 건네면 좋겠습니다. 오늘 좋은글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들 알고 있는 사랑의 감정은 건강에 좋다는 글입니다. 오늘은 주변 분들에게 사랑의 감정을 많이 나눠주기 바랍니다. 사랑의 감정은 건강에도 좋다 - 데카르트 남을 증오하는 감정이 얼굴의 주름살을 만들고 남을 원망하는 마음이 고운 얼굴을 추악하게 변모시킨다 감정은 늘 신체에 대해서 반사 운동을 일으킨다 사랑의 감정은 신체 내에 조화된 따스한 빛이 흐르게 한다 그리고 맥박을 고르게 하며 보통 때보다 기운차게 움직이게 한다 또 사랑의 감정은 위장의 활동을 도와 음식이 잘 소화되도록 해준다 이에 반하여 남을 원망하고 미워하는 감정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동시에 맥박을 급하게 하며 위장의 운동을 정지시켜 음식을 잘 받지 않게 하며 먹은 음식을 체하게 만들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
지난 토요일에는 아침에 공세리성당과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 길을 다녀서 본가로 내려가는 길에 있는 아산 외암 민속마을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인으로서 한국적인 정서가 풍기는 어디든 마음이 편안한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가봤지만 돌아보면서 마음이 편안하고 언제가 와 봤던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돌담길, 초가집 사이로 내려앉은 고운 단풍을 보는 건 덤이었습니다.ㅎㅎ 늦은 가을 여행을 한번 이곳으로 가보시면 어떨까요? ㅎㅎ 그럼 지난 토요일 혼자서 살방살방 다녀온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외암민속마을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 5 외암민속마을기념관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 5 외암민속마을농촌전통체험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9번길 7 외암민속마을외암종손댁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 55 외암민속마을보존회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 5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 길을 걷고 나서 같은 아산에 있는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로 갑니다.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1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에 위치한 민속 마을이다. 2000년 1월 7일 대한민국의 국가민속문화재 제236호로 지정되었다. 외암민속마을은 조선 후기 상류층, 서민층 등 전통주택 60여 채가 잘 보존되고 있다. ★ 입장료가 2천원입니다.ㅎㅎ 민속마을로 들어갑니다. ★ 조선 후기 신분별 가족을 둘러봅니다.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2 설...
날씨가 많이 추워진 월요일 아침입니다. 어제저녁부터 찬바람이 불어 아침 기온이 거의 영하권으로 떨어졌네요. 따뜻한 패딩이나 겨울옷을 입고 출근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말에는 여러 곳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많이 봐서 배부르네요.ㅎㅎ 이제 막바지 가을을 맘껏 즐긴 것 같아 후회 없이 가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도 회사에서 여러 일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이번 한 주도 회사에서는 임원 인사도 있을 것 같고 여러모로 혼란스러운 한주가 될 것 같습니다. 날씨도 추운데 오늘 저희 조직 송년회 성격의 회식도 있어서 저녁에 술도 많이 먹을 것 같네요.ㅎㅎ 날씨가 추워지면 누군가의 안부가 궁금해질 때가 있죠.. 그런 마음을 담았고 읽으면 위로가 되는 따뜻한 글하나 올려봅니다. 주변에 온기가 가득한 한주 보내세요. 잘 지내나요? -조미하 살아가기가 힘들다네요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작은 일에도 예민하고 힘이 든대요 물가와 인건비 때문에 자영업자들은 현실적인 어려움을 얘기해요 그들뿐이겠어요? 모두 잘 살고 싶고 좋은 사람에게 잘 해주고 싶은데 맘대로 되지 않으니 슬픈 거죠 당신은 어때요? 힘든 일은 없나요? 예전처럼 맘 다치면 밤을 지새우지는 않고요? 늘 궁금해요 힘들 때마다 이렇게 생각해봐요 모든 건 다 지나간다고요 힘든 일도 잠깐이라고요 절대 아프지만 말아요 #좋은글 #좋은글귀 #하루를열어주는좋은글 #짧은글 #감동글귀 #명언 #짧고좋은글 ...
어제저녁에 본가인 대전에 내려와 노모와 식사를 같이하고 자고 일어나 작년에 이어 가을이면 가보고 싶은 곳 중 손꼽히는 곳 중 한 곳은 대전 장태산 휴양림에 왔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일출은 포기했지만 사람이 비교적 많지 않은 시간에 둘러보고 나오려고 그래도 아침 일찍 왔습니다. 올해도 역시나 많은 진사님들이 새벽부터 아름다운 뷰를 담고 있는데 그 사이에 끼어서 저도 사진을 담고 왔습니다. 오늘 와보니 작년에 너무 아쉬웠던 풍경을 보상이라도 하듯 최고의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둘러본 실시간 풍경을 올려봅니다 자세한 후기는 천천히 작성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장태산자연휴양림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 461 장태산자연휴양림숲속의집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 461 장태산휴양림 장태산자연휴양림숲속어드벤쳐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 461 장태산자연휴양림전망대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동 산15 장태산자연휴양림제2주차장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동 292-4 #대전명소 #촬영명소 #장태산 #장태산휴양림 #대전볼거리 #대전근교여행 #사진찍기좋은곳 #데이트하기좋은곳 #가족여행하기좋은곳 #출렁다리 #스카이타워 #숲속어드벤처 #메타세쿼이어숲 #산림욕 #메타세쿼이어숲 #여행지추천 #여행장소추천 #산행지추천 #대전가볼만한곳
어머니가 계신 대전 본가에서 맞는 마음이 포근한 일요일 아침입니다. 어제 대전으로 내려와 어머니와 잠시 대전에 내려와 계신 이모님과 외삼촌을 모시고 맛난 저녁도 먹고 나니 마음이 흐뭇합니다. ㅎㅎ 물론 다음 주말에도 아버님이 돌아가신지 벌써 3년이 된 기일이어서 그때는 집사람과 같이 내려와야 합니다. 오늘도 대전에 내려온 김에 대전 인근에 있는 몇 곳을 둘러보고 서울로 올라가려고 합니다. 어제도 아산에서 많이 느꼈지만 단풍이 물든 정도가 지역별로 너무 차이가 나서 멋진 풍경을 기대하고 갔다가 실망을 하는 경우가 올해는 유난히 심한 것 같습니다. ㅠ 오늘 좋은글은 가을에 관한 시이긴 한데 인생의 가을과 관련된 글입니다. 여러분은 인생의 어느 계절에서 살고 계시나요? 여러분의 인생의 가을이 풍요롭고 아름답기를 바랍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윤 동주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겁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에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여 살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말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말아야 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꿔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
오늘은 가을이면 꼭 찾아오는 아름다운 아산 곡교천 단풍나무길과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공세리 성당을 둘러보러 왔습니다. 오늘은 몇 곳을 둘러보고 본가인 대전에 내려가서 어머님과 저녁을 먹고 하룻밤 본가에서 지내고 오려고 합니다. 내려오는 길에 먼저 있는 공세리 성당을 먼저 둘러보왔습니다. 조금은 달라진 모습도 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아산 곡교천 단풍나무 길은 이웃님들 포스팅을 보니 아직 파란색 은행나무가 많다고 했는데 역시 예년보다는 덜 이쁘네요. 올가을 이곳은 아쉬운 모습이네요. 그럼 지금까지 둘러본 실시간 풍경을 올려봅니다 자세한 후기는 추후 상세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세리성당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성당길 10 공세리성당 현충사곡교천은행나무길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502-3 현충사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현충사길 126 #아산곡교천단풍나무길 #단풍나무길 #아산명소 #가을단풍명소 #낙엽 #가을즐기기 #데이트코스 #인기출사지 #곡교천단풍 #공세리성당 #사진찍기좋은곳 #국내여행 #아산가볼만한곳 #여행지추천 #여행장소추천
기다리던 주말 아침입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맞이하는 주말은 마치 아름다운 연인과의 만남을 기다리는 것 같은 설렘을 갖게합니다.ㅎㅎ 이번 주말에도 많이 바쁘게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새벽에 출발해서 아산과 대전에 내려가 몇 곳을 들러서 어머니가 계신 본가에서 저녁과 하룻밤을 보내고 내일 추가로 몇 곳을 보고 올라올 예정입니다. 비 예보가 있는데 다행히 많은 비는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둘러보는 곳은 실시간 소식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좋은글은 읽다 보면 많이 공감이 가는 관허스님의 말씀입니다.ㅎㅎ 청개구리로 산다고 하기보다는 변덕이 심한 사람의 마음을 이야기하네요. 웃음이 가득한 주말 보내세요. 청개구리로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 관허스님 소중한 자신을 돌아보세요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 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다고 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 합니다 나는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있고싶고 혼자 있으라 하면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나는 봄에는 봄이 좋다하고 가을에는 가을이 좋다고 합니다 나는 남에게는 쉬는 것이 좋다고 말하면서 계속 일만 합니다 나는 희망...
지난주 일요일에는 최근 은행나무가 예쁘게 물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용인 백련사에 갔다가 인근에 있는 호암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역시 호암미술관도 용인에 오면 에버랜드만 갔었지 이곳에 들릴 생각도 안 했던 곳인데 이곳 단풍이 예쁘다고 해서 처음 찾아가 보았습니다. ㅎㅎ 사실 저도 쉰세대(?)에 가까워서 음악회는 돈 주고 몇 번 간 것 같은데 화랑이나 미술관을 돈 주고 가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물론 미디어아트장이나 이런 곳은 가봤지만 순수하게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건 오랜만인 것 같네요. 미술관도 그렇지만 주말에 이런 곳에 찾아와 돗자리 깔고 싸온 음식도 먹고 쉬는 것도 저한테는 아직까지 생소한 모습인데 이곳은 그런 곳입니다. 아이들이 있는 분들은 가을 나들이 장소로 적합한 것 같습니다. 물론 입장료가 14,000원이고 주차료도 별도로 받는 건 비싸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제 이번 주말이 가을 나들이 마지막인 것 같은데 이쪽 여행 계획을 세워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난 일요일 혼자 살방살방 다녀온 용인 호암미술관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호암미술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562번길 38 호암미술관부르델정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가실리 86-2 호암미술관호암정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562번길 38 호암미술관희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로562번길 38 삼만육천지 경기도 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