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추운 목요일 아침입니다. 어젯밤부터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졌네요. 바람도 세게 불어 체감온도는 무시무시하네요. 낮 기온도 영하 8도라니 오늘은 차 타고 회사에 출근해서 회사 안에만 있다가 바로 차 타고 바로 집으로 들어와야겠습니다.ㅎㅎ 어제는 같은 팀에서 새롭게 일하게 된 분이 알고 보니 자기 계발 책도 발간한 분이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잠깐 그분의 책 내용을 봤는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기 계발 항목을 10여 개를 설정해서 매월 결산도 해보고 부족한 부분은 계속 보완해 나가는 생활에 깜짝 놀랐네요.ㅎ 저도 부지런하기로는 한 가닥(?) 하는데.. ㅎㅎ 저절로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저보다는 많이 어린 분이지만 암튼 새로운 자극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오늘 좋은글은 긍정적인 삶에 대한 내용입니다. 욕심을 조금 내려놓고 소박한 행복에 만족하는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세월은 오가는 것 -청해 이범동 그렇게 세월은 오가고 인생도 오고 가니 오가는 세월 속에 사랑은 영글고 보이지 않는 운명도 가고 온다 우리네 삶도 그렇게 꽃피고 질 때 야속한 세월만 바람결에 흩날린다 오가는 세월 속 조금만 가슴을 열고 욕심 한 자락을 버리면 이 세상은 아직 아름답고 살맛난다 긍정의 씨앗을 심고 감사한 마음이 충만할 때 우리의 삶은 더욱더 행복해지는 것이라 인생은 그렇게 그렇게 오늘 ...
수요일 아침입니다. 아직까지는 어제 아침 정도 추위로 참을만하네요. 하지만 오후부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낮 기온도 영하권이고 내일 아침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것 같습니다. 각오(?)를 단단히 하고 출근하시길 바랍니다. 어제 퇴근 무렵에 라디오를 듣는데 공감이 가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나의 성실함이 누군가에게는 불편함이 된다는 말. 사실 저도 무슨 일이던 성실하게 임하는 장점이자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충대충 일 처리를 못하다 보니 같은 조직 내에서 불편한 게 있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ㅠ 어찌 됐던 같이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이해하고 배려하며 팀워크를 최고로 발휘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후 좋은글은 제가 원하는 사람인 가까이 다가가고픈 사람이라는 글입니다. 오늘도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하루 보내세요. 가까이 다가 가고픈 사람 - 좋은글 중에서 그냥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 사람 나는 그에게 다가 가고 싶다 간혹 투정을 부려도 받아주는 사람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 어금니를 물고 비지땀을 흘리는 사람 가까이 다가 가고 싶다 언제나 먼저 밝게 웃어주는 사람 가까이 다가 가고 싶다 역시...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스마트한 사람 가까이 다가 가고 싶다 부르면 기다린 듯이 뛰어오는 사람 가까이 다가 가고 싶다 괴로워 할 때 자기 몸처럼 아파해주는 사람 가까이 다가 가고 싶다 오밤중에 전화를 해도 기다린듯이 ...
와.. 갑자기 많이 추워진 화요일 아침입니다. 어제 아침까지는 포근한 날씨였는데 오늘은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많이 춥게 느껴지네요. 따뜻하게 입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이제 일주일 정도는 계속 추울 것 같은데 시국도 어수선해서 더 추운 것처럼 느껴지네요. 요즘 회사도 연초부터 일이 많아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쉬운 일들이 아니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네요. 사실 개인적으로 올해를 시작하면서 다짐했던 건 모든 걸 순리에 맡기고 너무 일에 집착하지 말자는 것이었는데 며칠도 안돼서 실천을 못하네요.ㅠ 오늘 좋은글은 돈과 관련된 글입니다. 어느 누구도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살아보니 돈에 너무 집착해 살아가는 것도 건강에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진 것에 만족하고 주변과 함께 나누는 삶을 살아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돈이라는 놈 - 선묵 혜자 스님 지구상엔 정말 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종교를 믿고 있는 걸까요?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얻기 위해서 일 겁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종교보다도 돈에 대한 집착을 더 많이 하고 돈 앞에서는 그 어떤 종교도 무력해집니다 이놈은 가지면 가질수록 더 많이 가지고 싶어 하고 이놈만 가지고 있으면 모든 이를 죽였다 살렸다가 하고 이놈만 가지고 있으면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습니다 이놈 때문에 부모 자식 간에 원수가 되...
내 돈 주고 사 먹고 소개해 드리는 맛집 포스팅 입니다. ㅎ 오랜만에 하는 맛집 포스팅이네요..ㅎㅎ 이곳은 지난 토요일에 가볍게 식사를 하러 다녀온 곳입니다. 집에서는 차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으로 몇 년 전부터 바지락칼국수가 생각이 나면 가는 곳으로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사실 이곳은 영종도나 대부도의 바지락 칼국수 만큼 바지락이 많이 들어가지는 않지만 해물 맛이 나는 육수의 시원한 맛에 감탄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부천 작동 홍두깨칼국수 맛집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작동홍두깨칼국수 본점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560번길 63 작동홍두깨칼국수 까치울역 7호선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작동 248-1 ★ 홍두깨식당 주변으로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고 주차 안내원분들이 안내해 주십니다. 작동 홍두깨칼국수 본점 주 소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560번길 63 이용시간 : (매일) 10:30~21:00, 라스트오더 20:30 주차장 : 전용주차장 ★ 넓은 실내에는 독특한 인테리어와 자그마한 방에 좌식 좌석도 있고 홀은 대부분 입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이곳은 2015년 12월 14일 KBS 2TV 생생정보등 방송에 38회나 소개된 유명한 맛집입니다. ★ 집사람과 아들하고 3명이 가서 메뉴중에 바지락 칼국수 3인분과 김치만두 하나를 주문했습니다.식탁 한구석에는 칼국수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어 그대로만 ...
월요일 아침입니다. 어제 눈이 많이 왔는데 기온이 높아 큰 길가에 눈은 거의 다 녹은 것 같아 다행이지만 운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이번 주에는 변덕이 심할 것 같습니다. 금요일에는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영하 10도 이하까지 떨어진다고 하니 대비를 잘 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주말에는 토요일 밖에서 점심을 먹고 마트를 다녀온 것 이외에는 집에서 보냈습니다. 어제 눈도 많이 오긴 했지만 나중에는 비가 내려서 외출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모처럼 집에서 주말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너무 빨리 주말이 순삭이 돼버린 게 안타깝네요. 오늘 좋은글은 한주를 시작하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하나 올려봅니다. 모두가 힘든 일이 있더라도 피하지 말고 이겨낼 수 있는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당신 바라기꽃 - 마루 박재성 봄 햇살 포근한 날 부드럽게 속삭이는 봄바람처럼 가볍게 안아주세요 여름 나무 그늘에서 더위 식혀주는 상쾌한 바람처럼 기분 좋게 안아주세요 가을 꽃단풍 붉어진 날 잎새 살랑 흔들어 가슴 붉혀주듯 다정하게 안아주세요 하얀 눈 위를 휘젓는 차가운 바람길을 막아주듯이 포근하게 안아주세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쉼 없이 불어오는 바람 앞에서 나만을 안아주는 당신 나는 당신 가슴속 당신 바라기 하는 꽃이랍니다 #좋은글 #좋은글귀 #하루를열어주는좋은글 #짧은글 #감동글귀 #명언 #짧고좋은글 #오늘의좋은글 #오늘의명언 #좋은글영상 #힐링...
날씨가 포근해서 눈이 내린다고 하지만 낮에는 비가 올 것 같은 일요일 아침이네요. 요즘은 몸이 안 좋다는 핑계로 휴일에 집에서 누워 지내는 시간이 많네요. 건강을 위해서는 조금 더 움직여야 하는데 반성이 되네요. ㅠ 오늘 내리는 눈은 습설이어서 기온이 낮으면 쌓인 눈을 구경하러 동네 뒷산이라도 가면 좋을 텐데 비로 내릴 것 같아 상황 좀 보고 움직여야겠습니다. ㅎㅎ 어제까지가 무안 항공기 사고의 애도 기간이었습니다. 어제 낮에 광명 시청 앞을 지나가다 시청에 마련된 분향소가 있었는데 지나가면서 마음속으로 고인들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빌어보았습니다.ㅠ 오늘 좋은글은 별은 외로움을 타지 않는다라는 글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달과 같은 존재로 살아가기보다는 외롭지 않은 별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ㅎㅎ 낭만이 가득한 일요일 보내세요. 별은 외로움을 타지 않는다 - 나동수 세상에 사람이 별처럼 많아도 사람들은 외로움을 느끼지만 별들은 외로움을 타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달의 외로움과 서러움은 노래해도 별의 외로움과 서러움을 노래하진 않지요 달은 밤하늘 저 홀로 너무 밝아 주변 별들도 다가가지 못하여 외롭고 서러울 수밖에 없지만 별은 다른 별들과 함께 언제나 스스로 꿈과 희망이 되어 우리들 가슴에 찾아들지요 우리가 절망에 엎드려 있어도 오늘도 별들은 누군가의 외로운 창문을 두드릴 것입니다 #좋은글 #좋은글귀 #하루를열어주는좋은...
즐거운 주말아침입니다.ㅎㅎ 내일 아침부터 서울에는 많은 눈이나 비가 예보되고 있어 기대 반 우려 반입니다.ㅎㅎ 다행히 일요일이고 기온이 0도 내외라는 예보로 비가 올지 눈이 올지는 두고 봐야겠네요. 새해가 시작이 되었지만 이래저래 마음도 몸도 편치가 않은 데다가 일이 많아 다음 주도 부담이 되는 한주가 될 것 같네요. 그래서 이번 주말은 더욱 에너지 충전과 힐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요즘은 누군가가 따듯한 말을 해주면 너무나도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반면에 저는 함께, 우리라는 단어를 너무 자주 간과하고 사는 것 같아 반성을 많이 하게 됩니다.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두 배가 되기도 합니다. 힘든 일도 나누면 쉽게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요즘 많이 느끼게 됩니다. 오늘 좋은글은 가슴으로 느껴봐라는 글을 올려봅니다. 날씨는 춥지만 상대방의 마음속의 따뜻한 온기를 느끼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가슴을 느껴봐 - 영주 가슴을 느껴봐 가슴의 느낌도 인지하지 않은 채 무심히 보내지 말고 가슴에 손을 대고 가슴 콩닥임을 느껴봐 가슴에 귀를 대고 숨소리를 들어봐 살아 있는 가슴을 느껴봐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들어봐 가슴 속에 들어 있는 사랑의 체온은 행복의 체온은 어떤 체온인지 가슴의 숨소리를 잘 느껴봐 가슴 안에 있는 느낌을 무심히 보내지 말고... #좋은글 #좋은글귀 #하루를열어주는좋은글 #짧은글 #감동글귀 #명언 #짧고좋은글...
작년 말에 악어봉 송년산행을 마치고 원래는 단양의 제비봉을 추가로 오르려고 하다가 제비봉을 올려다보니 제비봉보다는 앞쪽의 유람선이 보여 처음으로 유람선을 타보고 왔습니다.ㅎ 함께하는 세분의 뱀띠 형님들 환갑 축하 겸 유람선을 탔네요. ㅎㅎ 형님들도 난생처음 타본 유람선이었지만 비경을 눈에 담고 마음에 담느라 정신없이 돌아본 것 같습니다. ㅎㅎ 사실 돌아보다 보면 충주호가 아닌 청풍호로 이름이 적혀져 있는데 제천시에서 충주호를 부르는 이름이 청풍호 인지는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ㅎ 비록 유람선 밖은 쌀쌀하다 못해 추웠지만 함께한 유람선 여행은 색다른 추억을 안겨 주기에도 충분했습니다. 가족 중에 어르신이나 어린아이가 있으면 함께 유람선을 타고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지난해 12.28일 돌아보고 온 단양 8경 중 옥순봉, 구담봉 위주로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장회나루선착장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월악로 3825-11 옥순봉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괴곡리 구담봉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산32 옥순대교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다불리 새바위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 제비봉 앞쪽 장회나루 선착장에서 충주호를 내려다보니 장관이네요. 장회나루선착장 경치 좋은 장회나루 휴게소내에 위치한 장회나루! (단양팔경중 옥순봉, 구담봉을 선상에서 관광) 이용시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매 30분에 출발 이용요금...
2025년을 시작하자마자 주말권이네요.ㅎㅎ 어제 회사에서는 시무식을 하고 이런저런 일로 바빴는데 우리 팀에서는 연초부터 중요한 일이 생겼는데 나보다는 주변 사람들이 너무 바쁜 하루였습니다. 사실 바쁜 하루를 보내지만 같은 팀 내에서도 담당하는 업무가 다르면 전혀 다른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래도 다른 사람 바쁠 때 덜 바쁜 게 미안한 마음이 드는 건 왜일까요? ㅎㅎ 이제 시작하는 25년은 작년에 잘못 꼬인 매듭은 풀고 시작하시라는 의미로 조미하님의 꼬인매듭이라는 글을 올려봅니다. 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요. 꼬인 매듭 -조미하 아침에 일어나도 잠에서 깨어서도 수시로 맘 한구석에 남아 신경 쓰이는 일이 있다면 꼬여있는 매듭이 있다는 것이다 풀어야 하는데 가슴속 깊숙이 숨겨놓으려 하니 뽀족한 날을 세우며 상처로 남아 마음을 헤집는 것이다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도 에너지를 빼앗고 맘을 어지럽힌다면 근본적인 문제를 푸는 것이 현명하다 사람과의 갈등이 가장 힘들다 자존심을 버리지 않고 풀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자 입장 바꿔 한 번쯤 생각해 보면 이해 못 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꼬인 인간관계가 있다면 그로 인해 마음이 힘들다면 하루빨리 해결하는 게 맞다 꼬인 매듭을 풀어버리자 마음에 전쟁을 일으키는 날들에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먼저 손 내밀어 보자 먼저 대화를 시도해 보자 생각보다 쉽게 풀릴 수 있다 #좋은글 #좋은글귀 #하루를열어주는...
작년 말에 송년산행을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 다른 해 같으면 눈 산행을 먼저 생각했을 텐데 작년에는 몸 상태를 고려해서 충주 악어봉으로 가볍게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서인지 사람들이 많지 않아 비교적 한산해서 여유롭게 사진도 찍으며 24년 마무리 산행을 했습니다. 오르다 보니 나타나는 악어들의 모습이 마치 뱀들이 기어가는 형상과 비슷해서 25년 뱀의 기운이 느껴졌고 같이했던 4명 중에 세 분이 올해 환갑이신 뱀띠 형님들 있었습니다 .ㅎㅎ 악어봉은 올해 9월 11일부로 야생동물 보호구역이 해제되면서 전면 개방이 된 곳입니다.ㅎ 악어봉은 정상에서 충주호를 내려다보면 호수에 맞닿아 있는 산자락들의 모습이 마치 악어떼가 물속으로 기어 들어가는 형상과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또 월악산 자락은 ‘악어섬’이라 불리고, 이를 관망할 수 있는 곳을 ‘악어봉’이라 SNS ‘인생샷’ 명소로 오래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입니다. 도로에서 편도 약 1Km 남짓 거리로 왕복 1시간 반 정도면 다녀올 수 있으니 등린이라도 한번 꼭 다녀오세요.ㅎ 그럼 지난해 12월 28일 다녀온 충주 악어봉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오늘도 설명 없이 사진 위주로 올려봅니다. 게으른악어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월악로 927 악어봉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신당리 충주호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함암리 361 #충주호 #월악산 #데이트하기좋은곳 #충주가볼만한곳 #사진찍...
월요일 같은 목요일 아침입니다. 새해 첫 출근 날이네요. 25년에는 어떤 도전적인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출근길에 걱정 반 기대 반입니다.ㅎ 오늘은 오전에는 시무식이 있고 당장 올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고민을 해야 하는 때입니다. 올해가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 생활 33년째네요. 33년 동안 매년 겪게 되는 일이지만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ㅎㅎ 이제 정년까지 얼마 남지 않은 직장 생활이지만 건강이 허락할지 모르겠네요. 올해도 무엇보다도 건강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좋은글은 새해 첫 출근길이니만큼 생각해 볼 만한 혜민스님의 글을 올려봅니다.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고요한 마음속에서 지혜가 알아서 합니다. ㅎㅎ 화이팅 하세요. 삶 속의 지혜 -혜민 스님 삶 속의 지혜는 굳이 내가 뭔가를 자꾸자꾸 해서 쟁취하는 것이 아니고 생각이 멈춘 후 자연스럽게 마음 안에서 드러나는 것들을 그냥 조용히 알아채기만 하면 되는 것이지요 생각이 많다고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는 것은 아니에요 생각이 많으면 결정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고요해지면 지혜가 알아서 길을 찾아냅니다. #좋은글 #좋은글귀 #하루를열어주는좋은글 #짧은글 #감동글귀 #명언 #짧고좋은글 #오늘의좋은글 #오늘의명언 #좋은글영상 #힐링이되는사진 #좋은글이미지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작년에는 해무로 인해 일출을 보지 못했지만 오늘도 당진 한진포구로 의미 있는 을사년 일출을 보러 왔습니다. 한진포구는 서해대교 가 한눈에 보이고 서해대교 주탑으로 떠오르는 기가 막힌 일출을 담을 수 있는 일출 명소입니다. 또 한진포구는 바다에서 떠오르는 오메가 일출은 담을 수 없지만 이곳에서만 찍을 수 있는 서해대교가 있어 특별한 장면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은 어느 곳이든 일출을 보려는 사람들로 인산 인해 일 것 같기도 하고 새벽에 일어나니 인천쪽은 구름이 많아 일출을 보지 못할 수도 있어 확률이 높은 한진포구로 왔습니다. 역시 사람은 어마어마했고 구름도 많은 편이었지만 작년에 해무로 보지 못했던 일출을 다행히 보고 왔습니다. ㅎ 그럼 설명 없이 2025년 희망찬 당진 한진포구 을사년 첫 일출 풍경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진포구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 95-14 한진포구전망대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 94-1 서해대교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 햇님이 썩소지만 미소를 날려줍니다.ㅎㅎ 다른 지역에서 지인들이 보내주신 일출풍경을 올려봅니다. 시흥 미생의 다리..커피향님. 포항 앞바다..하루야 형님 구미 금오산..산만데이 형님 대구 앞산..풍경사랑 형님. 모두 감사하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서해일출 #한진포구 #일출명소 #서해대교일출 #서해바다 #당진일출...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새해 첫날인 만큼 새해 인사 올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 을사년 하면 먼저 생각하는 것은 가슴 아픈 역사 중에 하나인 1905년 을사늑약이 생각이 납니다. 최근 영화 안중근이 개봉되면서 새롭게 조명이 되고 있는 해입니다. 120년이 지난 2025년 을사년은 부디 행복하고 희망찬 일들이 가득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을사년 (乙巳年)은 '푸른 뱀의 해’로 육십간지의 42번째로 청색의 '을(乙)’과 뱀을 의미하는 ‘사(巳)’를 상징하며 ‘청사(靑蛇)의 해'라고도 부릅니다. 뱀은 양면성을 지니고 있고 징그럽고 혐오스러운 동물로 보이지만 지혜와 재생을 상징하므로, 2025년은 지혜롭게 새로운 시작을 도모하기에 적합한 해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2025년 첫날 좋은글은 어제에 이어 이해인 수녀님의 글을 올려봅니다. 이런 각오를 마음속에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이런 사람이 - 이해인 평범하지만 가슴엔 별을 지닌 따뜻함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신뢰와 용기로써 나아가는 [기도의 사람]이 되게 해 주십시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정월의 보름달만큼만 환하고 둥근마음 나날이 새로 지어 먹으며 밝고 맑게 살아가는 [희망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너무 튀지 않는 빛깔로 누구에게나 친구로 다가서는 이웃 그러면서도 말보다는 행동이 뜨거운 진실로 앞서는 [사랑의 사람]이 되...
오늘은 2024년 마지막 날입니다. 올해 마지막 감동적인 해넘이를 보러 시흥에 있는 배곧 생명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인천신항 옆으로 해가 넘어가는 풍경이 멋진 곳입니다. 이곳은 지난해 말 해넘이를 보러 왔던 배곧 한울공원 근처에 있는 곳으로 해넘이 명소 중에 한 곳입니다. 배곧 생명공원은 특히 시흥시 월곶항에서 배곧, 오이도, 시화 MTV 거북섬으로 이어지는 15㎞의 해안선 수변에 의료, 교육, 첨단산업, 관광, 문화가 어우러진 황금빛 바다 K-골든 코스트를 품고 있습니다. 2024년의 해를 보며 올 한 해 안 좋았던 모든 기억들을 모두 넘겨버리고 왔습니다. 해넘이를 보고 있자니 계속해서 인천공항에서 이륙하는 비행기가 많이 보였는데 가슴이 아팠습니다. ㅠ 해넘이를 보며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희망찬 해를 맞이하러 다른 곳으로 가야겠습니다. 25년 을사년이 몇 시간 남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일 일출 풍경도 실시간으로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올 한 해 함께여서 감사했습니다. 배곧생명공원 경기도 시흥시 배곧2로 25 배곧생명공원주차장2 경기도 시흥시 배곧2로 25 배곧한울공원 경기도 시흥시 해송십리로 61 #시흥가볼만한곳 #배곧생명공원 #배곧한울공원 #서해해넘이 #일몰사진 #서울근교가볼만한곳 #가볼만한곳 #서해해넘이 #여행지추천 #오이도 #여행장소추천 #24년해넘이 #송구영신
한 해 마지막까지 다사다난했던 2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날씨는 따뜻한데 미세먼지가 많아 저녁 해넘이와 깨끗한 새해 일출을 볼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저도 오늘 해넘이와 일출을 보러 부지런하게 움직여 봐야겠네요.ㅎㅎ 여러분들도 의미 있게 한 해를 마무리하시고 희망찬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돌아보면 24년에는 개인적으로는 허리, 어깨 등 몸이 많이 좋지 않아 활발하게 움직이지 못한 게 너무 아쉽네요. 내년에는 무엇보다도 건강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렇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날에 오늘의 좋은글은 송년엽서라는 이해인 수녀님의 글을 올려봅니다.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송년 엽서 -이해인 하늘에서 별똥별 한 개 떨어지듯 나뭇잎에 바람 한번 스쳐가듯 빨리 왔던 시간들은 빨리도 떠나가지요 나이 들수록 시간은 더 빨리 간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어서 잊을 것은 잊고 용서할 것은 용서하며 그리운 이들을 만나야겠습니다 목숨까지도 떨어지기 전 미루지 않고 사랑하는 일 그것만이 중요하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눈길은 고요하게 마음은 뜨겁게 아름다운 삶을 오늘이 마지막인 듯이 충실히 살다보면 첫새벽의 기쁨이 새해에도 항상 우리 길을 밝혀 주겠지요 #좋은글 #좋은글귀 #하루를열어주는좋은글 #짧은글 #감동글귀 #명언 #짧고좋은글 #오늘의좋은글 #오늘의명언 #좋은글영상 #힐링이되는사진 #좋은글이미...
다사다난했던 24년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이 이틀밖에 남지 않았네요. 24년 마지막 해넘이를 통해 의미 있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25년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 첫 해돋이를 맞이하며 새로운 각오와 행운을 빌어 볼 수 있는 5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가족이나 연인끼리 이곳으로 떠날 계획을 세워 보시는 건 어떨까요?ㅎㅎ 24년 해넘이와 25년 일출을 볼만한 명소 5곳 소개 1. 비교적 조용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기 딱 좋은 해넘이 명소인 시흥 배곧 한울공원 - 배곧 한울공원은 서해 바다를 끼고 있는 해안공원으로 배곧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생긴 곳으로, 33만 6248m2 규모임. - 해안가의 지리적·환경적 특성을 살려 해수풀장, 갯벌체험장, 갯벌탐방로 등이 조성되어 있음 - 넘어가는 24년 마지막 해님과 오이도 앞바다에 비친 윤슬을 바라보며 올 한 해 안 좋았던 기억들을 잊어버리기에 딱 좋은 곳임. -인근 배곧생명공원 배곧마루도 해넘이 장소로 추천드림. 배곧한울공원 경기도 시흥시 해송십리로 61 배곧한울공원해수풀장 경기도 시흥시 해송십리로 61 배곧생명공원 경기도 시흥시 배곧2로 25 2. 일몰 사진이 예쁜 ‘국민 포인트’ 누에섬이 바라보이는 대부도 탄도항 해넘이 - 탄도항은 최근 서해 일몰의 명소로 주목받고 있음 - 누에섬을 배경으로 풍력발전기와 함께 어우러진 황금빛 노을이 특징 - 일몰을 보기 좋은 장소는 안산 어촌 박물관 앞의 바닷가임. ...
24년 마지막 월요일이지만 24년도 이틀밖에 남지 않았네요. 저는 수요일까지 휴가여서 올해를 돌아보고 25년도를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어제 아침에도 이렇게 어려운 시국에 또 다른 참사가 일어나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네요. 다시 한번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분들에게는 무슨 말로 위로의 말을 전해 드릴지 가늠이 안되네요. ㅠ 안타깝지만 정확한 원인파악과 대책이 빠르게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ㅠ 오늘 좋은글은 얼마 남지 않은 25년을 위한 글을 올려봅니다. 인생 목표 점검이라는 글입니다. 아랫글을 참고하셔서 25년은 모두의 인생의 짧은 기간이겠지만 잘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내는 의미 있는 한 해를 계획해 보시길 바랍니다. 인생 목표 점검 - [출처] 정용철: '좋은생각 속 사랑의 인사' 남보다 내가 잘하는 일이 있습니다 남들은 힘들어하는데 내가 하면 쉽고 왠지 잘되는 일이 있습니다 그 일을 하면 열정이 일어나고 집중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이 그 일이 결과물을 좋아합니다 그 일을 하는 동안은 항상 내 마음이 편하고 즐겁습니다 바로 그 일이 나의 순결한 목표이자 내가 사는 의미입니다 그 일을 찾았다면 여기저기 기웃거리지 말고 그 일을 꼭 붙잡으십시오 그것이 사명이고 천직입니다 남보다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목표를 세우기 전에 '나'를 잘 알아야 합니다 인생의 목표...
올해는 어깨와 허리가 좋지 않아 마음과는 다르게 산행을 많이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네요. ㅠ 어제도 여느 해 같으면 눈이나 상고대를 보러 높은 산으로 가야 하는데 아쉽게도 충주에 악어봉으로 늘 함께하는 분들과 송년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악어봉을 타고서 아쉬우면 다른 곳 한곳을 가볍게 더 가려다가 청풍호 유람선을 타고 형님들 효도(?)관광을 한번 했습니다. ㅎㅎ 악어봉은 올해 9월 11일부로 야생동물 보호구역이 해제되면서 전면 개방이 된 곳입니다.ㅎ 역시 정상에서 충주호를 내려다보면서 만나는 호수의 악어떼가 아름답습니다. ㅎ 도로에서 편도 약 1Km 남짓 거리로 왕복 1시간 반 정도면 다녀올 수 있으니 등린이라도 한번 꼭 다녀오세요.ㅎ 아직 사진 정리가 다 안돼서 사진 일부만 가지고 충주 악어봉과 청풍호 풍경을 먼저 올려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상세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게으른악어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월악로 927 악어봉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신당리 충주호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함암리 361 장회나루선착장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월악로 3825-11 #충주호 #월악산 #데이트하기좋은곳 #충주가볼만한곳 #사진찍기좋은곳 #게으른악어 #인샹샷명소 #핫플레이스 #여행지추천 #여행장소추천 #산행지추천 #청풍호 #장회나루유람선 #장회나루 #악어봉 #가족여행하기좋은곳
흐뭇한 일요일 아침입니다..ㅎ 어제 피곤한 저녁이었지만 저녁에 있었던 성시경의 자,오늘은 이라는 콘서트를 보며 추억에 잠겨 기분 좋은 잠자리에 들어 행복했습니다. 제가 아침마다 글을 올리며 음악 이야기를 많이 드리지만 음악은 정말 큰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 악어봉과 청풍호를 함께 형님, 아우들과 송년모임을 하면서도 했던 이야기지만 음악을 들으면 예전에 들었던 시간으로 돌아가게끔 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도 노래를 많이 듣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합니다. 제가 젊었던 80년대와 90년대를 함께했던 가수들과 노래를 어제 많이 들었습니다. 성시경, 백지영, 이재훈, 윤종신, 박정현, 박진영, 김종서, 조장혁, 양희은.. 햐.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분들을 어제 다 만났네요. ㅎㅎ 다시 한번 기분 좋은 밤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오늘 좋은글은 작은 것도 사랑이라는 좋은 시하나 올려봅니다. 제 마음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ㅎ 작은 것도 사랑입니다 - 정중화 사랑하는 이에게 해줄 수 있는 어떤 것도 사랑입니다 작은 것에서 감동을 주고 조금 더 커진 사랑의 부피에 행복해합니다 햇살이 눈부신 이른 아침 하얀 운동복 차림으로 산책로를 정겹게 걷는 부부를 바라본 적 있습니까 석양이 아름다운 등산로에서 곱게 세월을 보낸 노부부의 여유로운 여정의 어루만짐을 본 적 있습니까 크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작고 적...
2024년 마지막 토요일입니다.ㅎㅎ 저는 내년 1월 2일 출근하는 날까지 긴 휴가를 보내게 되어서 어제는 집에서 넷플릭스를 하루 종일 봤네요.ㅎㅎ 그간 시간이 많지 않아 보지 못했던 흑백 요리사를 보았습니다.ㅎ 역시 최근에 화재가 되었던 이유를 알겠더라고요.ㅎㅎ 사실 어제는 며칠 전에 올라온 오징어게임 2를 보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흑백 요리사를 끝까지 보게됐네요.ㅎㅎ 서쪽지방에는 어젯밤부터 많은 눈이 왔는데 오늘은 송년산행을 눈이 오지 않는 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산행이라기보다는 아는 형님과 동생을 만나 한 해를 함께 정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올해 마지막 토요일을 의미 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겸손은 인격에서 온다 - 좋은글 중에서 겸손이란 참으로 자신 있는 사람만이 갖출 수 있는 인격이다 자신과 자부심이 없는 사람은 열등의식이나 비굴감은 있을지언정 겸손한 미덕을 갖추기 어렵다 겸손은 자기를 투시할 줄 아는 맑은 자의식을 가진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이다 자기의 한계를 알고 한정된 자신의 운명과 우주의 영원 무변성과를 대비할 줄 아는 분별력을 가진 사람만이 겸손할 수가 있다 또한 겸손은 생명 있는 모든 것 혹은 무생물의 모든 것까지 애련히 여기는 마음에서 유래하는 것이며 그들의 존재함에 대한 외경심에서 비롯하는 것이다 자연의 모든 뜻 옆에 있는 사람이나 사물을 모두 스승으로 삼아 가르침을 얻고자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