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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산을 포함한 여행을 다녀온 장소에 대한 실시간 소식과 정보, 여행지에서 볼만한 야생화, 맛집과 먹거리, 여행 추억을 아름답게 담을 수 있는 사진 촬영법, 여행하며 읽으면 좋은글 등 여행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공감하며 저와 함께 행복한 여행을 하지않으실래요? 친절한 인플루언서 (함께 보고, 느끼고, 알아가고) 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요일로 보면 기분좋은 금요일입니다. ㅎㅎ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회사 임원 인사로 많은 분들을 보내고 새롭게 조직의 수장을 맞아야 해서 이래저래 심경이 복잡하네요.ㅠ 이번에 임원 인사에서도 느꼈지만 회사가 참 냉정한 이익집단이구나 하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최근 몇년간 함께했던 대부분의 임원들이 저보다는 어렸지만 배울 점이 많았는데 이번에 오시는 분도 대충은 알고 있는 분이지만 인간적으로 동질감을 느끼며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이렇게 마음이 심란한 가운데 떠나시는 임원분이 어제 새벽 두시에 조직원들에게 메일을 보내신 걸 읽어보니 마음이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서로의 진심을 느끼고 공감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좋은글처럼 여러분의 진심을 늦기 전에 표현해 보시길 바랍니다.ㅎㅎ 한주 잘 마무리세요. 진심(眞心) -좋은글 중에서 마음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좋아한다고 하고 가슴을 설레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랑한다고 말하라 마음이 하고 싶은 말을 꾹 참으면 사랑도 놓치고 우정도 놓치고 삶도 놓치게 된다 꽃이 예쁜 것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때문이고 별빛이 아름다운 것은 어둠속에서도 자신을 당당하게 밝히기 때문이다 진심을 마음속에 가두면 아무리 아우성 쳐봤자 그 누구도 들어주지 않고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함께 있을 때 미소가 절로 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이고 함께 있을 때 헤어...
지난 일요일에는 본가인 대전에 가서 새벽에 일어나 장태산의 멋진 풍경을 만나고 대전 장태산에서 차로 30분도 걸리지 않고 핫플레이스로 소문이 난 충남 논산에 있는 온빛 자연휴양림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작년 12월 초에 왔다가 예쁜 풍경에 반했었는데 올해는 흐린 날씨가 아쉬웠지만 아름다운 단풍이 가득한 길과 메타세쿼이아길을 만나 너무 황홀했습니다. 논산 온빛 자연휴양림은 메타세쿼이아 숲속 그림 같은 호수 옆에 자리 잡은 별장은 이국적인 풍광으로 한국의 오스트리아로 불리며 일명 논스트리아로 불리는 곳입니다. ㅎㅎ 약간 늦은 감도 있지만 이번 주까지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을듯합니다. 그럼 지난 일요일에 혼자 살방살방 다녀온 논산 온빛 자연휴양림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온빛자연휴양림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황룡재로 480-113 온빛자연휴양림입구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한삼천리 ★장태산에서 약 25분 거리에 있는 온빛 자연휴양림에 도착합니다. 온빛자연휴양림 1 △위치: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한삼천리 309 △문의: 없음 △운영시간: 상시, 연중무휴 ★ 온빛 자연휴양림 주차장에 화장실도 깔끔하게 지어놓았습니. 온빛 자연휴양림은 입장료가 없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없던 푸드트럭이 생겼네요.ㅎㅎ 온빛 자연휴양림 2 온빛 자연휴양림은 새로운 한류 명소다. 2021~2022년 방영한 드라마 〈그해 우리는〉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
하루하루가 빨리 지나가서 정신을 못 차리겠네요. 벌써 목요일이 됐습니다. 오늘은 회사에서 임원 인사 발표가 있는 날입니다. 임원 인사는 오늘이지만 이미 어제 1년간 같이 고생을 하던 임원분이 퇴직을 하시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30년이 넘게 많은 분들과 함께 일을 하다가 헤어졌지만 이별은 늘 아쉬움과 후회가 많이 남습니다. 1년간 고생하신 임원분과는 이번 주에 회식이 있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실감이 나지 않네요.ㅠ 부디 건강과 건승이 함께 하시길 응원 드립니다. 오늘 좋은글은 가을에 그리운 사람들이라는 글입니다. 저도 누군가에게는 그리운 사람으로 남고 싶네요. 가을에 그리운 사람들 - 최영복 그동안 보고 싶던 얼굴들을 흑백 사진첩만 뒤적이다 결국 안부 한번 못 전한 채 하나 둘 가을 낙엽과 함께 추억 속으로 스며듭니다 서로 바쁘다는 속알이로 메마르던 이성도 감성도 곱게 물들어 오는 계절이라 자칫 외로움 타기 쉬웠을 걸 이 또한 너그러이 포용해주는 계절이 아름다운 가을이어서 발밑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마저 이리도 정겨울 수 가요 이런 길목에 함께 가는 사람의 정은 얼마나 두텁고 깊을까요 비록 나보다 빠른 가을을 흠뻑 젖지 못하였어도 마음만은 항상 가을 속에서 언제라도 함께 걸어갈 준비를 합니다 #좋은글 #좋은글귀 #하루를열어주는좋은글 #짧은글 #감동글귀 #명언 #짧고좋은글 #오늘의좋은글 #오늘의명언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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