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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양양 여행 중인 게으름뱅이 ㅋㅋ 양양 인구해변 맛집 중 맛도 좋고 친절해서 더 좋았던 곳 사실 거의 동일한 상호의 가게가 또 있어서 헛걸음 한번 하고 찾아갔던 곳 골목안에 있는 인구수산포차 비슷한 이름의 곳이 있으니 헷갈리지 말기 내가 방문한 세상 친절한 인구수산포차는 1층입니다. 전면이 폴딩도어라서 약간 포차 느낌도 나고 2층 루프탑은 완전 야장 분위기라는데 나는 더위는 못견디니까 에어컨 시원하게 나오는 1층에 자리잡기 조개구이, 회, 해산물 맛볼 수 있는 양양 인구해변맛집 다른 분들 리뷰 보니 늦은 시간엔 또 분위기가 엄청 달라지던데 나는 빠르게 먹고 빠르게 퇴장 요기가 2층 올라가는 계단 분위기가 궁금하긴 했지만 더워를 이기지 못함 인구수산포차는 세트 메뉴도 있어서 여럿이 방문한다면 세트 메뉴 추천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 때문에 간단하게 오징어회 주문하기 와인과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곳 1인 15,000원 가격도 착했다. 오늘 술 좀 마셔보겠다 하는 분들은 무제한 추천합니다. 매장 한편에 마련되어 있는 셀프바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그리고 생맥주까지 취향 껏 선택할 수 있었다. 인구해변 맛집 입구에 수족관이 있어서 해산물 상태 확인이 가능했는데 일단 신선함 그리고 주문과 동시에 수족관에서 휘릭 가져가서 손질해주니까 딱 산지 느낌 낭낭했다. 인구수산포차 기본안주 야채스틱이랑 마카로니샐러드 나의 최애 안주 중 하...

양양 여행 숙소로 선택한 E7양양죽도 신축 숙소라고 해서 일단 구입해두기 인구해변 근처라서 서핑을 위해 방문하는 분들도 많다고 한다. 양양 인구해변 숙소 동산항 근처는 아직 개발중이라 뭐가 막~~~ 있는건 아니지만 인구해변까지 도보로 10~15분 정도라서 슬슬 산책삼아 이동할 수 있었다. E7양양죽도 신축 숙소이기도 하고 가격도 괜찮아서 일단 구입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방문 의사는 없음 지하주차장은 있지만 굉장히 협소해서 나는 무료로 이용가능한 해변가 주차장을 이용했다. 주차장 입출구가 하나라서 코너링이 미흡한 분들이라면 지하주차장 포기하십쇼. 입,퇴실은 키오스크로 가능함 직원분들도 있어서 체크인하고 키 받기 후기에 보니 직원분들 친절하다고 했는데 휴가가셨나? 퉁명스러움과 불친절의 중간즈음 1층에 에머니티 자판기가 있지만 난 내 물건 다 챙겨다니니까 패쓰 이용은 하지 않았지만 저기 구석에 편의점도 있음 호텔 외부 바로 옆건물에도 편의점이 있어서 나는 그 쪽을 이용했다. 루프탑에 포토존이 있다는거 사실 지금 알았음 ㅋㅋ 지하 1층 ~ 3층까지는 주차장 1층은 로비와 프론트, 카페와 레스토랑 그리고 나머지 층은 모두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가 호텔이면서 분양하는 그런 시스템인듯 한데 일단 세대수가 엄청 많았다. 나는 812호 하~~ 들어가자마자 너무 너무 아담한 사이즈에 당황했다. 진짜 이동하는게 불편할 정도로 작은 방 창문 열려...

7월 초에 다녀왔던 양양 여행 여행이라고 보다는 그냥 훌쩍 떠났던 일단 숙소는 미리 구입해두었던 이용권이 있어서 숙소 근처에서 모든걸 해결하기로 했다. 날씨는 흐렸지만 떠나는 건 신나는군 일찍 고속도로 쌩하니 타고 남양양에서 내리기 날씨는 계속 꾸물꾸물 비가 내렸다 그쳤다 했지만 덥지 않아서 좋았다. 양양에서의 첫 식사 이른 점심 메뉴로 선택한 오삼불고기 현지인 추천 맛집 서울식당 인구해변과도 인접해있고 숙소와도 가까운 거리라 위치적으로 아주 괜찮았다. 오전 9시 오픈이라 아침 식사도 가능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 방문 시 확인하기 가게 앞에 주차할 공간도 있었다. 실내는 모두 입식테이블로 되어 있고 안쪽에 룸도 있었는데 약간 기사식당 느낌이랄까 벽면에는 메뉴와 이용안내가 되어 있었는데 1인 1메뉴 기본 미취학 아동은 제외라고 한다. 한쪽에 셀프코너가 마련되어 있어서 부족한 반찬은 가져다 먹을 수 있었는데 기본 상차림이 푸짐해서 이용하지는 않았음 인구해변 맛집 서울식당의 메뉴와 가격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 여기 삼겹살도 맛있다고 그래서인지 점심 부터 굽굽하는 분들도 꽤 있었다. 나는 이미 방문전부터 오삼불고기로 정했기 때문에 입장과 동시에 주문하기 오삼불고기랑 제육볶음은 양념은 동일하고 재료의 차이만 있다고 하니 주문 시 참고하시길 백반 메뉴도 있어서 주문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근처에서 일하는 분들이 월식처럼 식사하러 오기도 했다. 기본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