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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7월 ㅋㅋ 생일 여행으로 급하게 떠났던 동해 강릉. 삼척. 그리고 울진까지 예약없이 어딘가를 가면 스트레스 엄청 받는데 진짜 별로다 너 ㅋㅋ 일단 울진 도착해서 급하게 숙소 먼저1 알아보았는데 나름 신축 숙소가 있어 무작정 방문. 휴가 시즌이었는데 방이 있어서 또 어찌어찌 체크인 완료 울진 숙소 호텔동네여관223 터미널 근처라 대중교통 이용시에도 접근성이 좋고 건물 전면. 후면에 전용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었다. 울진 시내에서 보기 드믄 나름 고층 건물 신축이라 외관은 깔끔했다. 전면 주차장에 주차 후 체크인을 위해 입장하기 자동문이 스르륵 열리는데 전체적으로 세련된 느낌이랄까 깔끔했던 로비 가격표도 딱 게시되어 있어서 확인이 가능했다. 울진 숙소 퇴실 시간은 11시 곳곳에 화분과 식물을 두어 인테리어 포인트로도 굿 호텔동네여관223 402호 체크인 ㅋㅋ 복도 조명 뭐임 간혹 숙소에 슬리퍼 없는 곳도 있는데 이거라도 있어서 다행 진심 여행용 슬리퍼 사고싶어서 장바구니에 담아 두었는데 결제해야겠군 냉장고는 완전 미니 생수 3병 들어있었다. 욕실은 샤워부스가 별로로 구분되어 있었고 공간이 넓은 편이었다. 파우더룸으로 사용 가능한 공간이 있어 화장품과 샤워용품 올려놓기에 부족함이 없었던 울진 숙소 어메니티는 이렇게 칫솔. 치약. 샴푸. 바디용품까지 하지만 나는 개별적으로 다 챙겨서 다니기 때문에 딱히 신경은 쓰지 않지만 있을건 다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