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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로 다녀온 제주 여행 일정 중 또 다른 섬 하나는 꼭 가야겠다 고민하다 가파도로 결정 정말 날씨가 다했던 나의 소중한 휴가 가파도, 마라도는 정기 여객선이 운항되고 있기 때문에 사전에 여객선 운항 시간 확인 후 미리 예약도 가능하고 여유롭게 출발한다면 바로 발권 후 여객선 탑승도 가능했다. 휴가 시즌이라 그런지 단체 여행 온 분들도 많아서 운진항 여객선 선착장은 많이 북적이는 모습이었다. 마라도 가파도 정기여객선 마라도배시간, 가파도배시간, 제주마라도, 마라도여객선, 마라도가는법, 마라도여행, 마라도배예약, 가파도배예약 wonderfulis.co.kr 운진항 여객터미널 홈페이지에서 운행시간, 가격, 주의사항 등 확인 가능하다. 가파도, 마라도를 하루에 둘러볼 수 있는 상품도 있으니 참고하기 내가 방문했을 때의 가파도 운항 시간표 가파도와 마라도 왕복 이용료도 안내되어 있었다. 발권 시 신분증은 필수이니 꼭 지참해야 한다. 일행 중 한명이 각각의 신분증을 가지고 발권 가능한데 승선권에 이름, 전화번호 등이 기재되어 있었다. 안내 방송에 따라 가파도 승선장으로 이동하기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 쨍하게 해가 있는 날엔 양산이나 우산이 필수라고 했다. 가보니 정말 그늘이 없어서 엄청 그을렀다는 운진항에서 출발하는 가파도 여객선 제주도도 섬이지만 뭔가 또 다른 느낌일꺼라는 기대감이 상승했다. 여객선은 제법 큰 사이즈였는데 워낙 관광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