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동검사
88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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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4주 35주 태동검사 비용 시기 & 배크기, 몸무게, 임산부 배꼽

지난 4월 6일 목요일, 34주 2일차에 태동검사 다녀왔어요 ☺ 태동검사 시기는 보통 임신 32주 이후에 진행하는데요! 첫째 임신 때는 임신 32주차에 태동검사를 했는데 이번 둘째 임신 때는 임신 34주차에 했어요. 태동검사는 뱃속 태아의 움직임을 확인하고 심장박동수 심박수의 변화, 자궁수축이 있는지 그래프를 통하여 확인하는 검사에요. 태아가 잘 있는지, 건강한지 확인하는 건데요~! 태동검사 시간은 20분 정도 소요 돼요. 검사 비용은 급여 처리가 돼서 본인부담금 13,100원 들었어요. 저는 이날 병원진료비랑 함께 액상철분 한달치 처방받아서 철분 15,300원어치도 구매했어요. 뱃살주의>.< 이렇게 두 가지 장치를 배에 부착하는데요! 하나는 산모의 자궁수축을 확인하는 장치이고, 하나는 태아의 심박동을 감시하는 장치에요. 검사하는 동안 리클라이너 소파에 편하게 누워 아기가 움직일 때, 태동이 느껴질 때 마다 손에 쥐어진 기계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돼요. 스르르 잠이 올 정도로~~ 편한 검사입니다 ㅎㅎ 뱃속에 아기가 잘 움직여줘야 빨리 끝나고 결과도 잘 나오는데ㅠㅠ 첫째 때도 그렇고 둘째 때도.. 검사하는 동안 아기가 쭉 자가지고 꽤 시간이 걸렸어요 ㅠㅠ ㅋㅋ 아기가 계속 자고 안 일어나서 쥬스를 먹어봤어요. 간호사 언니(?)가 달달한 사과주스를 주셔서 원샷을 했는데 그래도 아기가 안 일어나고 미동도 없이 쿨쿨 자더라고요~~~ 그래서 ...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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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2주 태동검사 & 임산부 백일해주사, 단백뇨 재검

임신 9개월 진입 : ) 출산하기까지 50일도 안남았다. 시간 정말 빠르다! 필수는 아니지만 아이와 함께 지낼 남편도 같이 맞기를 권장하는 백일해주사 때문에~! 이번 진료땐 남편도 함께 예방접종을 했다. 소변검사 :: 단백뇨 수치 약양성, 재검 ㅠ.ㅠ 이번 진료때는 태동검사와 임산부 백일해주사만 접종하면 되는 일정이였는데 소변검사도 하게 됐다. 지난 2주 전에 했던 단백뇨 검사에서 약양성이 나와서 한번 더 검사해보자고 하셨다. 소변검사 안할 줄 알고 화장실 다녀왔는데 ㅠ.ㅠ 물 2컵 먹고 화장실 다녀오고 영끌로 모아모아 (?) 제출했다 ㅋㅋㅋ 헉, 이번에도 단백뇨 수치가 양성으로 나왔다. 그런데 몸이 붓는다거나 혈압이 높다거나 하는 다른 이상이 없어서 역시나 이번에도 별다른 처방없이 왔다. 수치가 걱정할만큼 높은 양성은 아닌가보다! 요즘 소변에서 거품이 살짝 나는데 이게 단백질이 같이 빠져나와서 생기는 증상이라고 한다. 뭐..심각한 정도는 아니라서 걱정은 안됨~! 태동검사 (NST) 결과가 잘 안나와서 두번 하고온 썰 ㅠ.ㅠ 태동 검사는 태동검사실에서 진행했다. 태동검사란? 산모가 느끼는 태아의 움직임 (태동)에 반응하여 나타나는 태아의 심박수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검사이다! 중추신경계가 정상적으로 발달한 건강한 태아의 경우 태동이 있을 때 90% 이상에서 심박동수가 증가한다고 한다. 태동검사 방법 배에 초음파볼 때 바르는 겔...

202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