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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불 자주 JAJU 접촉냉감으로 시원하게

여름이불 JAJU 접촉냉감으로 시원하게 글/사진 부지런한베짱이 한여름 이불준비하셨나요? 저희집은 신랑이 열이 많아서 여름이 올 때마다 적당한 이불을 찾아헤맨답니다. 매년 얇은 이불, 홑이불 구입해봤는데 마음에 딱 들지는 않더라고요. 너무 얇은 나머지 몸에 고정되지 않고 이내 흘러내려가는 이불- 신랑이 상당히 무던한 성격인데도 이 이불은 못 덮겠다! 덮어지질 않네- 하고 짜증 내던 지난여름이 생각나네요 +.+ 올해는 여름 전에 미리 준비해두었어요. 바로 JAJU의 접촉냉감 겹이불과 같은 소재의 메모리폼 베개. 블루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디자인입니다. 침대에 얌전히 세팅을 해보고요 :) 푸른 컬러가 산뜻한 게 마음에 듭니다. 접촉냉감 JAJU의 접촉냉감 소재는 피부에 차르르하게 닿는 느낌이 좋아요. 덮었을 때 덥다, 무겁다 하는 느낌이 아니라 정말 시원하게 느껴진답니다. 찰랑찰랑한 소재감 느껴지세요? 한 여름에 면 소재 이불은 몸에 감겨 땀이 더 나더라고요. 피부와 섬유가 닿을 때 이동되는 열이 클수록 냉감을 크게 느끼게 되는데 그것을 수치화한 것이 접촉 냉감 지수라고 해요. 요 JAJU의 접촉냉감 소재의 이불은 일반적으로 시원하다고 느끼는 접촉냉감지수 0.15 이상의 소재만을 사용하여 강력한 쿨링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도톰한 바이어스가 사방으로 둘러져 있어 너무 가볍지도 않아 덮기가 편하더라고요. 이 바이어스를 놓...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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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토퍼 매트리스 깔고 깊은잠에 빠지다.

JAJU 깊은잠 토퍼 매트리스 7년차 매트리스의 환골탈태 글/사진 부지런한베짱이 어젯밤에도 자다가 깨기를 여러 번. 후기 임산부의 잠자리가 이렇게 불편한 줄은 꿈에도 몰랐다. 배가 불러 옆으로만 누워 잠을 청하니 온몸은 베기고, 화장실도 여러 번 가야 해서 수시로 잠이 깬다. 혼수로 구입한 매트리스가 이제 낡아서 나를 받쳐주기 힘든 걸까. 이런저런 핑계를 대보지만 사실 매트리스는 삐걱거리는 소리조차 없이 짱짱하다. 결혼 전에는 내가 하드한 타입을 좋아하는 줄 알고 세미하드 타입의 매트리스를 구입했는데 해를 거듭하고 임신까지 하고 나니 나는 소프트한 토퍼가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 평소에도 너무 애용하고 있는 자주에서 깊은잠 토퍼 매트리스가 출시되었다. 퀄리티, 디자인, 가격 등 여러 가지 면에서 합리적이라 자주 선택하는 브랜드인데 자주의 토퍼라니! 안 써볼 수가 없지. 돌돌 말려 전용가방에 담긴 깊은잠 토퍼매트리스가 도착했다. 받자마자 침대 위에 펼쳐두었고, 새 제품의 냄새가 조금 나길래 미리 환기를 시켜두었다. 돌돌 말려있는 메모리폼은 펼쳐두면 금방 평평하게 펴진다. 두께는 7cm. 기존에 사용 중인 매트리스는 상단 토퍼가 없는 타입이라 매트리스 위에 올려두었다. 전체적으로 높이가 7cm 높아졌는데 사용하기에 불편하거나 어색하지 않다. 깊은잠 토퍼는 50kg/㎡ 메모리폼과 25kg/㎡ 서포트폼의 이중 레이어 부착형 구조로 되어있다. ...

201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