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식물 시라네아오이 & 산하엽 작업 완료! 올해는 11월 초부터 산하엽과 시라네아오이 분양을 시작합니다. 희귀종인 야생화들로 개성 있고 특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 종류 모두 튼튼한 묘로 내년 꽃을 기대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두 식물 다 한국기후에 잘 맞는 야생화들로 정원에서 인기가 계속해서 증가합니다. 시라네아오이 시라네아오이 , 시라네접시꽃등으로 불리는 일본 고유의 야생화입니다. 1속 1종의 식물로 혼슈, 중부 북부부터 홋카이도까지 분포합니다. 주로 고산지대에 자생하지만 홋카이도 북쪽으로 갈수록 저지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시라네아오이는 일본에서는 1급 보호종이며 たちあおい(접시꽃)을 닮은 데서 유래 되었습니다. 전국 노지 월동이 가능하고 어느 정도 성장해서 포기가 커지면 존재감이 대단합니다. 산하엽 산하엽은 일명 투명 꽃으로 국내에 방송매체를 통해서인지도가 많이 상승한 식물입니다. 투명 꽃은 비가 오거나, 이슬이 내리면 꽃잎에 물이 닿고 삼투압 현상으로 꽃이 투명하게 보여서 붙여진 별칭입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산카요우, 해골꽃, 스켈레톤플라워, 투명꽃, 거울꽃, 겨울꽃, 얼음꽃, 산하엽 등으로 불립니다. 역시 반그늘을 좋아하며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 식재하고 통풍이 잘되면 좋습니다. 땅속 습도보다도 공중습도가 높아야 꽃을 잘 피웁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차가운 심장의 얼음꽃 산하엽 산하엽은 일명 투명꽃으로 국내에 방송매체를 통해서 인지도가 많이 상승한 식물입니다. 투명꽃은 비가 오거나, 이슬이 내리면 꽃잎에 물이 닿고 삼투압 현상으로 꽃이 투명하게 보여서 붙여진 별칭입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산카요우, 해골꽃, 스켈레톤플라워, 투명꽃, 거울꽃, 겨울꽃, 얼음꽃, 산하엽 등으로 불립니다. 이중에서 가장 어울리는 이름은 눈이 많이오고 추운 지역적 특성에 따라서 얼음꽃이라고 생각하네요. 넓은 잎이 연잎을 닮았다고 해서 산하엽이라고 부르는데 국내에 자생종인 개병풍을 중국에서는 산하엽이라고도 부릅니다. ※중국에서 직구하시는 분들께서 산하엽이 아닌 다른 식물을 수령한 사례가 많은 이유입니다. 산하엽은 혼슈중부, 이북에서 홋카이도, 오야마, 사할린등에 분포하며 심산의 약간 습한 장소에서 자생합니다. 높이는 30~70cm이며 꽃은 야생에서 초여름에 개화하지만 지상으로 내려오면 한달이상 빨리 개화합니다. 지름2cm정도의 흰색꽃이 개화하는데 여러개의 꽃이 모여서 피기때문에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자연에서는 습하고 그늘진 고산에서 자생하지만 정원이나 베란다에서 키울때는 통풍에 주의해주시고 배수가잘되는 토양에서 촉촉하지만 너무 과습하지 않게 관리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꽃이 나오는 시기 부터는 직사광선을 피해서 반그늘이나 그늘에서 관리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보시는것 처럼 식물체의 모습이 무척 고급스럽고 비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