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식물 시라네아오이 & 산하엽 작업 완료! 올해는 11월 초부터 산하엽과 시라네아오이 분양을 시작합니다. 희귀종인 야생화들로 개성 있고 특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 종류 모두 튼튼한 묘로 내년 꽃을 기대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두 식물 다 한국기후에 잘 맞는 야생화들로 정원에서 인기가 계속해서 증가합니다. 시라네아오이 시라네아오이 , 시라네접시꽃등으로 불리는 일본 고유의 야생화입니다. 1속 1종의 식물로 혼슈, 중부 북부부터 홋카이도까지 분포합니다. 주로 고산지대에 자생하지만 홋카이도 북쪽으로 갈수록 저지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시라네아오이는 일본에서는 1급 보호종이며 たちあおい(접시꽃)을 닮은 데서 유래 되었습니다. 전국 노지 월동이 가능하고 어느 정도 성장해서 포기가 커지면 존재감이 대단합니다. 산하엽 산하엽은 일명 투명 꽃으로 국내에 방송매체를 통해서인지도가 많이 상승한 식물입니다. 투명 꽃은 비가 오거나, 이슬이 내리면 꽃잎에 물이 닿고 삼투압 현상으로 꽃이 투명하게 보여서 붙여진 별칭입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산카요우, 해골꽃, 스켈레톤플라워, 투명꽃, 거울꽃, 겨울꽃, 얼음꽃, 산하엽 등으로 불립니다. 역시 반그늘을 좋아하며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 식재하고 통풍이 잘되면 좋습니다. 땅속 습도보다도 공중습도가 높아야 꽃을 잘 피웁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차가운 심장의 얼음꽃 산하엽 산하엽은 일명 투명꽃으로 국내에 방송매체를 통해서 인지도가 많이 상승한 식물입니다. 투명꽃은 비가 오거나, 이슬이 내리면 꽃잎에 물이 닿고 삼투압 현상으로 꽃이 투명하게 보여서 붙여진 별칭입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산카요우, 해골꽃, 스켈레톤플라워, 투명꽃, 거울꽃, 겨울꽃, 얼음꽃, 산하엽 등으로 불립니다. 이중에서 가장 어울리는 이름은 눈이 많이오고 추운 지역적 특성에 따라서 얼음꽃이라고 생각하네요. 넓은 잎이 연잎을 닮았다고 해서 산하엽이라고 부르는데 국내에 자생종인 개병풍을 중국에서는 산하엽이라고도 부릅니다. ※중국에서 직구하시는 분들께서 산하엽이 아닌 다른 식물을 수령한 사례가 많은 이유입니다. 산하엽은 혼슈중부, 이북에서 홋카이도, 오야마, 사할린등에 분포하며 심산의 약간 습한 장소에서 자생합니다. 높이는 30~70cm이며 꽃은 야생에서 초여름에 개화하지만 지상으로 내려오면 한달이상 빨리 개화합니다. 지름2cm정도의 흰색꽃이 개화하는데 여러개의 꽃이 모여서 피기때문에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자연에서는 습하고 그늘진 고산에서 자생하지만 정원이나 베란다에서 키울때는 통풍에 주의해주시고 배수가잘되는 토양에서 촉촉하지만 너무 과습하지 않게 관리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꽃이 나오는 시기 부터는 직사광선을 피해서 반그늘이나 그늘에서 관리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보시는것 처럼 식물체의 모습이 무척 고급스럽고 비를 맞...

올해는 배추 심는 시기에 비가 연속으로 와서 작년보다 일주일 빠르네요. 재작년 논처럼 떡지던 땅이 비가 알맞게 와주니 부슬부슬 딱 좋은 토양입니다. 비닐을 씌우고 구멍을 뚫고 구멍에 물을 주면서 배추심기를 시작합니다. ▽ 김장배추 심는시기와 간격! 생산량 보다도 사람이 편한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비닐피복 간격을 넓게해주었습니다. 사진속 배추밭은 비가오면 땅이 푹푹 빠지는 토양이기 때문에 미리미리 작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피복하였습니다. 배추를 심을 때는 검은색 비닐이 가장 좋고 피복비닐을 씌우니 밭에 모습을 찾아갑니다. 휴대성이 좋은 비닐피복기를 이용해서 손쉽게 피복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외래종 벌레들이 많아서 토양 살충제 정도는 뿌려주는 게 좋습니다. 작물에 알맞는 농약은 잔류성도 낮고 벌레들의 습격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소량을 재배하시는 경우는 무농약 재배가 가능하지만 대량의 경우 농약을 안 준다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일입니다. 실질적으로 외국의 논문에 따르면 최소한의 농약을 주고 기른 작물이 더 안전하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생태계의 변화로 유해한 곤충과 균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약은 이롭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배추 모종은 김장배추에 가장 알맞는 종자를 선택하며 김장시즌까지 90일동안 길러냅니다. 싱그러운 90일 배추의 모습이 벌써부터 탐스럽죠? 저장성과 고소함이 일품입니다. 배추를 심는 방법은 간단한데 비...

✨ 추위걱정 없는 👍, 작약, 구근, 깽깽이풀 등 정원용 노지월동 식물들 https://www.youtube.com/watch?v=fa4WfoxVLCg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 영하에도 끄떡없는 👍, 11월의 정원용 노지월동 야생화 https://www.youtube.com/watch?v=EszUIIc4_qo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 노지월동 야생화만 있습니다 🍂 농장직영으로 빠르게 만나는 새로운 야생화 모종 미리심기!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9월의 가을 야생화 판매, 새로작업된 노지월동 야생화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2024~2025 워터아이리스, 시베리아붓꽃 판매 24년도 시베리아 붓꽃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본 작업 품종들은 25년까지 이어 판매되며 각 품종별로 조기 소진될 수 있습니다. 지금 작업된 품종은 열한 가지이고 추가로 세 종류 정도 더 작업 될 예정입니다. 수입된 뿌리를 땅에 심어서 활착한 상태로 다시 화분으로 옮겨져 봄 수입 뿌리묘보다 이식률이 높습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2024 미국아이리스, 저먼아이리스(독일붓꽃) 작업 품목 업데이트 2023년부터는 재고수량 관리와 품종 구분과 질서 확립을 위해서, 저먼아이리스(독일붓꽃) 미국아이리스 품종들은 포트 작업 후 판매합니다. 2024년 판매용 분화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작업된 개체들 사진은 아래에서 번호 순서대로 확인 가능합니다. 며칠간 계속해서 작업되고 추가로 작업될 때마다 갱신됩니다. ※ 택배 주문시 화분에서 털어서 보내드립니다. 10번 스타링 102번 골든팬서 103번 다크드라마 마감 104번 더블다운 105번 뎃츠올포크, 106번 리오로조 마감 108번 프루티드플랜 109번 프린세스캐롤라인 111번 하우트레스보일 마감 112번히어컴더나이트 114번 바바라마이러브 마감 115번 블랙수트 116번 스타독 117번 스트럿유스터프 마감 118번 스트레이트레이스 121번 어보브더림 122번 오텀썬더 마감 124 일렉트로닉캔디, 125 크렌베리소스 127번 파일럿아호이 마감 128번 인페르날파이어 129번 트레저트레이더 130번 펌프킨치즈케익 마감 133번 알파인뷰 134번 스카이앤드썬 마감 135번 브린들뷰티 136번 에이지오브더월드 마감 138번 와이즈우먼 139번 찰스클라우드 141번 집시로드 마감 146번 쿨체인지 147번 씨쿠르즈 150번 네임게임 마감 152번 언컨디셔널 러브 154번 불바드재즈 158번 씨파워 마감 165번 댄싱온에어 166번 ...

습에 강한 아이리스, 시베리아붓꽃 판매 시베리아붓꽃은 시베리안아이리스, 시베리아붓꽃 등의 이름으로 불립니다. 엔사타아이리스와 함께 워터 아이리스 계열로 물의 붓꽃이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습니다. 단, 엔사타아이리스와 시베리아붓꽃은 조금 차이를 보입니다. 엔사타아이리스 : 배수가 잘되는 토양이나 물이 잠기는 곳에서도 잘 성장합니다. 시베리아붓꽃 : 배수가 잘되는 토양이나 습한 곳에서도 잘 성장합니다. 습한 환경에서 잘 성장하고 다소 건조한 환경에도 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워터 아이리스들은 습해도, 건조해도 잘 자라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붓꽃입니다. 별도의 유지관리가 필요 없고 꽃이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더 인기가 좋습니다. 땅에 자리 잡으면 약 1미터까지 성장해서 꽃을 피워주어 정원을 우아하게 만들어줍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2023 저먼아이리스(독일붓꽃),미국아이리스 작업완료 품목 업데이트 2023년부터는 재고수량 관리와 품종 구분 질서 확립을 위해서, 저먼아이리스(독일붓꽃) 미국아이리스 품종들은 포트 작업 후에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작업된 개체들 사진은 아래에서 번호 순서대로 확인 가능하고 추가로 작업될 때마다 갱신됩니다. * 전체 마감되었습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저먼아이리스(미국아이리스) / 독일붓꽃 (신규 공개 품종) 저먼아이리스 독일붓꽃의 품종들, 2023년 6월 작업하는 신규품종 공개 품종들 소개 드립니다. 농장에서는 신품종과 구품종을 구분하는 것은 단순하게 꽃잎에 프릴(주름) 유무입니다. 국내에서 활발하게 유통되고 있지 않은 품종들을 대부분 신품종이라고 부르며, 이런 신품종에도 개량되고서는 여러 해가 지난 품종들부터 1년~2년 정도가 지난 품종들이 있습니다. 내년부터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저먼아이리스 (미국아이리스) 품종들을 만나보세요. https://blog.naver.com/rkwkrhrhrh/222729015603 저먼아이리스(독일붓꽃) - 미국아이리스 저먼아이리스(독일붓꽃) - 미국아이리스 저먼아이리스(독일붓꽃) - 미국아이리스 -5월11일 blog.naver.com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부드러운 잎과 진한 꽃 우단동자 우단동자는 식물체 전체에 뽀송뽀송한 솜털을 가지고 있어 벨벳처럼 보이기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부드러운 잎과 진한 꽃의 매치가 굉장히 조화롭고 꽃은 맑은 물에 물감을 한 방울 떨어뜨린듯한 신비스러움이 있습니다. 플라넬초라고도 불리는데 이 플란넬은 영국 웨일스에서 생산되는 방모직물을 일컫습니다. 그 외에도 라이키니스, 취선옹, 수선옹등에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야생화입니다. 우단동자는 키 약 30cm~70cm 정도로 성장하는데 환경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유럽의 남부부터 서아시아등에 분포하고 꽃은 여름에 피는데 붉은색, 흰색, 분홍색 등 다양한 화색을 뽐냅니다. 꽃은 약 3cm 정도 크기로 줄기 한갈래 당 하나의 꽃을 피웁니다. 기본적으로 물이 잘빠지는 토양을 선호하고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랍니다. 척박하고 메마른 땅에서도 비교적 잘 성장하기 때문에 과습만 피해주시면 키우기가 아주 쉽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으면서 성장도 빨라 정원에 풍성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꽃의 은은한 느낌과 오묘한 색감이 굉장히 뚜렷하고 아름답습니다. 전국에서 노지 월동이 가능하며 화기도 긴 편으로 정원에서 인기가 아주 좋은 야생화입니다. 키우는 환경을 크게 가리지 않아 다양한 곳에 식재 활용할 수 있습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그늘 정원의 아우라 중형~ 대형 호스타 판매 우리나라에 비비추와 옥잠화의 일원인 호스타는 수많은 품종들이 있습니다. 그중 정원에서 활용하기 좋은 중형종부터 대형종의 호스타 품종들을 준비하였습니다. (바나나키드, 빅대디, 아메리칸할로, 브림컵, 퍼스트프로스트, 스테인드글라스) 우선 호스타는 촉촉하면서 그늘진 자리에 식재되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늘에 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큰 나무 아래, 어떤 이유로든 그늘진 자리를 메워줍니다. 완전한 그늘부터 반그늘까지 다양하게 식재할 수 있고 화분에서도 기르기가 쉽습니다. 건조에도 어느 정도 내성을 가지고 있으며, 잎이 두꺼운 품종이 조금 더 건조에 강하고 웬만하면 촉촉함을 균일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잎의 크기와 모양 등 퀄리티를 구현하기에 좋습니다. 호스타는 다양한 국가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주로 풍성하고 화려한 잎의 관상을 위해서 재배됩니다. 그늘 정원에 주요 식물이며 잎의 가치 외에도 꽃도 화려하게 피어줍니다. 큰 잎은 정원에 배경,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고 집단으로 있을 때 더욱 효과적입니다. 바나나키드는 넓은 잎과 타 식물들과 비교되는 황록색의 잎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인 푸른 잎의 식물들과 식재되었을 때 대비 효과로 강조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과하게 탈색된 색상이 아니기 때문에 잘 어우러지면서도 특별한 개성 있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바나나키드는 적당한 그늘 정원에서 밝은 황색으로 ...

그늘식물 호스타 키우기, 다품종 식재 이번에 하우스 한동에 새롭게 호스타 다품종을 재배용으로 식재하였습니다. 이제부터 주기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품종별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호스타는 가드너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인기 있는 식물입니다. 그늘정원에 대표적인 식물로 우거진 잎과 키우기 쉬운 난이도는 정원에 이상적으로 스며듭니다. 오늘날에는 잎의 모양과 크기 그리고 질감 등 매우 다양한 품종들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정원 전체를 호스타로만 가드닝 하기도 하며 다양한 야생화들과 매칭하여 더욱 아름답게 조성할 수 있습니다. 호스타는 스스로도 잘 성장하는 키우기 쉬운 식물이지만 정원에 조금 더 풍성함을 더해주기 위해서는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호스타의 잎은 매우 밝은 색부터 매우 진한 색감까지 다양하게 전개됩니다. 식물을 어디에 배치하냐에 따라서 잎의 색감, 농도에 차이를 보입니다. 어두운색일수록 적당한 그늘에서 색을 잘 유지하고 무늬는 적절한 태양에서 더욱 밝아집니다. 모든 호스타는 적절한 그늘을 필요로 하고 강한 직사광선은 성장을 더디게 만듭니다. 유묘에서부터는 약 3~5년 정도 성장하면 맥시멈 크기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약간의 산성토양이면서 유기질이 풍부한 토양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는 건조에 강한 식물이고 오히려 휴면기 과습에 취약할 수 있어서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여름의 청아한 분위기 옥잠화 꽃봉오리의 모양이 비녀를 닮았다고 하여 옥잠화라 부릅니다. 玉簪으로 옥비녀를 닮은 꽃으로 해석하며 백학석, 옥비녀꽃, 둥근옥잠등 다양한 이명으로 불립니다. 여름부터 가을에 개화하며 그늘과 반그늘, 어느 정도 양지에서도 잘 성장하는 야생화입니다.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쉽게 키울 수 있어 정원에서 인기가 좋습니다. 넓은 정원에 자리를 채워주는것은 물론, 우아한 식물체의 모습과 은은한 향기는 매력포인트입니다. 키가 약 50cm 내외로 성장하고 여름과 가을 사이 흰색 꽃으로 핍니다. 꽃은 은은한 향기를 가지고 있고 잎자루는 길고 달걀모양으로 원형입니다. 넓은 잎에는 8~9쌍의 맥이 있으며 시원시원하고 풍성한 느낌을 연출해 줍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잘 적응하는 야생화로 쉽게 성장하고 쉽게 꽃피울 수 있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으며 비비추 등과 같이 혼식하여 다양한 패턴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꽃만 보았을때는 마치 백합을 떠올리게 하는 큰 꽃이 더 멋진 야생화입니다. 중국에서부터 유래되었지만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에 정착해 귀화식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옥잠화는 관상용, 밀원용, 식용, 약용 등 다양한 활용 가치가 있습니다. 어린잎은 나물로도 하고 약재로서 효능은 각종 염증과 출혈, 중독, 토혈 등 질병에 사용합니다. 약재로 사용할 때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후 복용을 권장 드립니다. 궁금할 땐 ...

일월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일월비비추라고 이름 붙게 되었습니다. 다른이름으로는 방울비비추, 비녀비비추, 산지보, 호스타라고도 부릅니다. ▽ 일월비비추 많은분들이 정원 혹은 화분에서 관상용으로 식재하여 키웁니다. 식물체의 키는 약 60cm이며 줄기는 곧게 서고 끝은 뾰족하고 밑부분은 심장모양이거나 일자모양입니다. 꽃은 여름에 자줏빛으로 피며 잎가운데서 나온 꽃줄기 끝에 두상꽃차례로 핍니다. 일반 비비추와는 다르게 줄기 끝부분에 모여피는 꽃이 개성있고 아름답습니다. 서로서로 뭉처서 피어나 더 풍성하고 화사한 모습이죠? 한국과 일본등에 분포하며 우리나라 중부, 남부지방의 산지습지, 시냇가에 자생하며 석회암지대에서 자랍니다. 잎과 꽃 모두 관상가치가 높아 관상용, 혹은 약용으로도 사용됩니다. 꽃에 꿀이 많으며 식물의 뿌리, 줄기, 잎, 껍질, 씨등에 사포닌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어린잎을 식용하기도하며 민간에서 뿌리와 잎을 종기등의 치료에 사용했습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그늘 정원의 대표 대형종 호스타 판매 우리나라에 비비추와 옥잠화의 일원인 호스타는 수많은 품종들이 있습니다. 그중 정원에서 활용하기 좋은 대형종의 호스타 품종들을 준비하였습니다. 우선 호스타는 촉촉하면서 그늘진 자리에 식재되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늘에 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큰 나무 아래, 어떤 이유로든 그늘진 자리를 매워줍니다. 완전한 그늘부터 반그늘까지 다양하게 식재할 수 있고 화분에서도 기르기가 쉽습니다. 건조에도 어느 정도 내성을 가지고는 있지만 잎이 두꺼운 품종이 조금 더 건조에 강하며, 웬만하면 촉촉함을 균일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잎의 크기와 모양 등 퀄리티를 구현하기에 좋습니다. 호스타는 다양한 국가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주로 풍성하고 화려한 잎의 관상을 위해서 재배됩니다. 그늘 정원에 주요 식물이며 잎의 가치 외에도 꽃도 화려하게 피어줍니다. 큰 잎은 정원에 배경,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고 집단으로 있을 때 더욱 효과적입니다. 도쿠다마 도쿠다마는 푸른 녹색 잎에 여름부터 무늬가 선명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름에는 잎의 바탕은 청록색으로 변하며 여백은 녹황색으로 밝아집니다. 잎의 골이 깊어서 질감이 고급스럽고 흰 꽃도 매력적인 품종입니다. 바나나키드 바나나키드는 넓은 잎과 타 식물들과 비교되는 황록색의 잎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인 푸른 잎의 식물들과 식재되었을 때 대비 효과로 강조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과하게 탈색된 색...

떡갈잎수국이랑 실유카 포트 작업했어요. 날이 많이 풀렸다고 생각해서 설전에 몸 좀 푸실 겸 아주머니들이 출근하셨습니다. 그런데 웬걸 어제 잘 녹았던 흙들이 하루 만에 또 얼어버렸네요.. 미리 퍼놓았던 흙이 있어서 꽃도 예쁘고 잎도 예쁜 떡갈잎 수국이랑 실유카 포트 작업하였습니다. 1차 4치 포트에 식재되었던 녀석들인데 뿌리가 많이 성장해서 장포트로 이식해 주었습니다. * 장포트 = 깊이가 깊은 비닐 화분 농원 내부에 안쪽 하우스 자리에 새로운 하우스들을 추가로 만들었습니다. 이번에 지은 하우스에는 나무들을 위주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이곳은 사실 작은 두동인지라 금방 채워지네요. 그리고 포트 이식하는 작업대가 나무로 만들었었기 때문에 오랜 기간 사용하니 많이 부식되기도 하고 좁기도 해서 저장고를 짓고 남는 판넬을 이용해서 새로 만들었습니다. 부식될 일 없고 깨끗하고 튼튼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농원 외부에도 추가로 하우스를 신설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아이리스 신품종들과 야생화 번식용 모주들이 식재될 예정입니다. 미리 비닐 피복을 해서 잡초도 억제하고 수분도 잡아주고, 시간 날 때마다 식재해야겠습니다. 아래 보시면 붉은색잎이 떡갈잎수국, 삐죽삐죽한 초록잎이 실유카입니다. 둘다 아직까지 잎이 싱그러운데 떡갈잎수국은 이 시기에 정원에서는 잎이 없습니다. 하우스 내에 포트에서 키웠기 때문에 아직까지 잎이 붙어있는데 봄기운이...

거대한 눈송이 떡갈잎수국 떡갈잎수국은 떡갈나무의 잎을 닮았다는데서 유래되었습니다. 그중에 꽃이 겹꽃으로 풍성하게 피는 품종이 스노우플레이크, 겹떡갈잎수국입니다. 스노우플레이크라는 이름에 걸맞은 거대하고 큰 눈송이같은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꽃은 여름에 피는데 녹색 - 흰색 - 분홍 - 갈색으로 변화합니다. 꽃의 풍성함은 탁월하고 수형이 멋스럽고 넓직한 잎은 굉장히 독특한 느낌으로 개성이 넘칩니다. 떡갈잎수국의 높이는 약 180cm 에서 3m 이상 성장하기도 합니다. 꽃의 모양은 포도송이와 같은 모양으로 피며 큰 꽃은 개화기간도 상당히 긴편입니다. (꽃의 크기가 12~30cm 정도로 매우 큰 꽃) 잎은 점차 버건디, 진홍색으로 물들어 더욱 매력적인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정원을 대표할 수 있는 나무로 좋으며 다른 나무들과도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수목입니다. 양지나 혹은 반그늘을 선호하며 배수가 잘되는 토양이 최적의 생육조건입니다. 화분에서 키울때에도 배수가 잘되는 토양으로 심어 너무 습하지않게, 건조하지않게 관리해줍니다. + 내한성이 비교적 약한것이 단점이였지만 온난화로 평균온도가 상승하면서 몇년전부터는 강원도에서도 잘 월동하여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가격은 낮고 다양성 높은 야생화판매 농장 지속 가능한 정원, 해마다 다시피는 노지월동 야생화들과 함께 만들어보세요. 저먼아이리스의 꽃이 피기 시작하고 조만간 화사한 모습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영상을 통해서 야생화판매 농장의 근황을 만나보세요.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노지월동 야생화 판매 농장 - 정원을 바꾸는 작은 언덕 ↑ 영상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드디어 하우스 비닐 교체와 보수 공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지연되는 공사로 어수선했던 농장이 조금은 정돈된 것 같습니다. 여주에는 장마에도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다행히도 찢어진 비닐로도 장마를 잘 넘길 수 있었습니다. 5일 전쯤에 조성한 언덕을 꾸며보았습니다. 마사를 한차 받았는데 기사님께서 잘못 쏟으시는 바람에 예정에 없던 소정원이 하나 생겼습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식물들을 식재하고 있습니다. 하단 돌 틈에는 돌부채를 심어서 내년에는 돌 틈 사이가 자연스러우면서도 밋밋하지 않게 보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상단 돌 틈에는 둥근잎꿩의비름을 심었습니다. 둥근잎꿩의비름이 풍성해지고 살짝 늘어지는 듯 나오면 돌들과 잘 어우러질 듯 보입니다. 그 뒤편으로는 섬백리향의 모습도 보입니다. 안쪽에는 꽃이 오랜 기간 피는 초화화를 심어놓았습니다. 마사로 만든 언덕으로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이기 때문에 아주 적합한 생육조건이 만들어졌습니다. 빈 공간을 메우고 꽃을 피운 모습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매화헐떡이의 모습입니다. 매화헐떡이도 봄부터 꽃을 길게 피우는 야생화이고 꽃도 예쁘고 잎도 싱그럽게 유지되기 때문에 식재 후 해를 넘기면 풍성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매화헐떡이 뒤로는 왜성 용담을 식재하였고 왜성용담은 이제 꽃피울 시기를 기다리...

노지 월동 야생화 판매 여주자연농원 여주자연농원은 노지 월동이 가능한 야생화들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남부 식물을 제외하면 모두 노지 월동이 되는 야생화들입니다. 한국 기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야생화들을 기반으로 하여 정원 가꾸기에 보다 적합합니다. 야생화 정원이 인기가 높아지면서 정원 가꾸기에서 노지 월동은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노지 월동 야생화들과 함께 계절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정원을 가꿔보세요. 요즘 한창 인기몰이중인 터리풀들이 개화를 시작하였습니다. 지리터리풀로 유통되는 경우도 있으나 두가지 품종은 잎에서부터 차이를 보입니다. 지리터리풀은 갈라짐이 적어 둥글둥글한 형태이고 루브라터리풀은 갈라짐이 많습니다. 그리고 루브라터리풀의 꽃이 좀더 풍성한 느낌으로 피어나 관상가치는 더 높은편입니다. *왼쪽에 첨부한 잎의 모양이 지리터리풀의 잎입니다. 수식어가 없는 "터리풀"의 은은한 분홍색 꽃이 피고있습니다. 온실안에서는 벌써 꽃이피고 지는 시기로 접어들었습니다. 다른품종들보다 꽃피는 시기가 조금 빠른편입니다. 백두산터리풀이라고 불리는 불가리스터리풀입니다. 최초유통명이 백두산터리풀로 지금까지도 백두산터리풀로 불리고있습니다. 불가리스터리풀이나 고사리잎터리풀, 미나리터리풀등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있습니다. 백두산터리풀도 꽃피우기 시작합니다. 다른 터리풀들과 비교해서 잎의 모습이 가장 시원시원하고 디테일이 좋습...

야생화판매 농장의 다년생 야생화를 이용한 정원가꾸기 가정의 달 5월, 농원 뒷산으로 산책로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동선이 확정되고 일부분에 다양한 그늘식물들을 오밀조밀 심어두었습니다. 식물들이 자리를 잡게 되면 자연의 향기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요즘 야생화판매 농장 여주자연농원에는 어떤 꽃들이 피고 있을까요? 개성 넘치는 다양한 다년생 야생화를 이용해서 나만의 정원을 가꾸기를 실현해보세요. 농원의 연못 옆으로 물망초가 화사하게 피어있습니다. 앙증맞은 꽃이 매력적인 수변식물입니다. 붉은병꽃도 꽃피우기 시작하네요. 꽃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꽃이 피기 전 망울진 모습도 정말 매력적입니다. 고산오이풀의 꽃망울이 탐스럽습니다. 우리나라의 오이풀, 산오이풀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큰앵초의 꽃망울이 탐스럽습니다. 싱그러운 잎 사이로 올라오는 꽃의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감자난초도 계속해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난초류 식물들은 대부분 화기가 길기 때문에 적절하게 활용하면 좋습니다. 양달개비 흰색 꽃과 분홍색 꽃이 예쁘게 피고 있습니다. 보라색이 흔하게 퍼져있는데 비해서 흰색과 분홍은 희소성을 가집니다. 이제 막 작약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강풍이 지나가고 안정을 찾은 작약들이 꽃망울을 터트리네요.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홍화 민들레입니다. 강한 생명력과 번식력이 상당히 좋고 꽃도 오래가기 때문에...

고산 야생화 백두산 월귤 판매 백두산에 자생하는 월귤로 백두산 월귤이라고 부릅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땃들쭉, 카우베리, 베어베리, 링곤베리등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툰드라의 극한의 추위 속에서도 자생하며 열매를 맺는 강한 생명력의 고산 야생화입니다. 비교되는 종으로는 대표적으로 홍월귤이 있습니다. 이 홍월귤은 홍월귤속에 속하고, 백두산 월귤은 산앵도나무속의 식물이며 차이를 보입니다. 꽃은 봄에 피고 15~30cm 정도로 낮게 성장하는 특성 덕분에 앙증맞은 느낌을 보여줍니다. 반그늘 조건에서 가장 잘 성장하며 양지에 대한 내성도 가지고 있어서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러시아와 스웨덴 등의 나라에서는 식용으로 재배되며 북반구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절벽, 숲과 초원 그리고 들판과 산 정상 고원 능선, 강이나 호수의 해안 등 다양한 곳에서 자생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자연에서 자생하는 만큼 생명력이 강하고 잘 적응하지만 침습적이지는 않게 성장합니다. 예쁜꽃과 열매, 그리고 상록성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관상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화분이나 암석정원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고급 야생화이기도 합니다. 열매는 달고 신맛이 있어 식용으로도 하며 해외에서는 잼으로 즐기기도 합니다. 관상가치와 식용, 약용으로 다양하게 재배목적을 가지고 있어 유망한 식물입니다. 월귤의 잎은 웅과엽이라고도 부르며 항염, 거담, 진해 등 작용을 하여 약용으로도 ...

벨가못 모나르다 케임브리지스칼릿 판매 벨가못 모나르다 '케임브리지스칼릿'은 붉은색꽃이 매력적인 품종입니다. 꽃은 지름 약 8cm 정도로 크게 피는 편이고 화기도 상당히 길게 지속됩니다. 키는 약 1m 내외로 성장하고 생명력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번성하기 쉽습니다. 겨울에는 과습 하지 않도록 하고 여름에는 너무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벨가못은 흰가루병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식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완전한 양지나 반그늘에서 잘 자라고 뜨거운 여름에도 잘 견디는 야생화입니다. 정원에 은은한 향기를 스미게 하는데 이 향기가 정말 좋아서 향수나 화장품에도 많이 활용됩니다. 허브답게 벌과 나비들은 모여들어 밀원식물로도 적합하여 비밤이라는 별칭도 있습니다. 정원에 숙적인 달팽이가 잎을 갉아먹기도 해서 구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야생작약의 명칭 백작약, 산작약, 적작약 알아보기 정원에서 겹작약들도 인기가 좋지만 그늘에 심기 좋은 야생 작약들도 인기가 좋습니다. 특히 산작약과 백작약은 이름이 혼용되고 있어서 개인 가드너께서 혼동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백작약, 산작약 그리고 붉은 산작약에 특징을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백작약은 흔히 산작약이라고도 불리지만 정식 명칭은 백작약입니다. 꽃이 흰 색인 작약을 아울러 백작약이라고도 부르기 때문에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문의 백작약은 흰색 꽃을 피우는 야생 작약으로 산작약이나 붉은 산작약보다 비교적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새순은 붉게 나오며 대부분 털이 없고 털이 있는 털 백작약도 털의 밀도는 낮은 편입니다. 잎과 꽃의 높이는 비슷하고 꽃이 폈을 때 세 가지(백작약, 산작약, 붉은 산작약) 품종 중에 가장 큽니다. 원예종 작약은 양지와 반그늘, 백작약은 반그늘과 그늘 정원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약으로써 사용할 때의 백작약, 적작약 명칭 때문에도 혼동을 줄 수가 있는 부분인데요. 원물은 같으나 가공방법에 따라서 백작약과 적작약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가공했을때 명칭 가공시에 적작약은 수염뿌리 제거 후 햇볕에 건조 가공시에 백작약은 수염뿌리 제거 후 물에 삶아 외피를 제거하고 건조 두 번째는 산작약으로 분홍색 꽃을 피우는 야생 작약의 품종입니다. 새순이 백작약과 비교하면 다소 연하게 나...

품위가 깃든 꽃 분홍 산작약 판매하지 않는 식물입니다. 산에 피는 작약으로 산작약이라 부릅니다. 희귀야생화로 지금은 야생에서 만나기가 매우 어려운 식물입니다. 분홍색으로 꽃피우기 때문에 분홍산작약, 민산작약, 산함박꽃등으로도 부릅니다. 한국의 야생작약은 크게 세가지정도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흰꽃을 피우는 백작약,참작약 분홍꽃을 피우는 산작약이 있습니다. 백작약을 산작약이라 부르기도해서 구분지어주기 위해 분홍산작약이라고 많이 부릅니다. 범위를 한반도 전체로 본다면 더 다양한 종의 야생작약들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산속 깊은 그늘에 자리잡은 산작약은 한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등지에 분포합니다. 줄기는 곧게 서고 아랫부분이 비늘잎으로 쌓이며 잎이 어긋나면서 세갈래씩 2회로 갈라집니다. 잎의 모양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을 하고 있고 잎자루가 위를 보고 길게 뻗습니다. 잎의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없이 밋밋하며 뒷면에 털이 듬성듬성있습니다. 뿌리는 굵은편이고 여러개로 갈라집니다. 꽃은 줄기 끝에서 한송이씩 분홍색으로 핍니다. 위엄있는 자태에 한송이 핀 꽃이 무척 고상하고 귀한느낌을 줍니다. 사진속 모습처럼 꽃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전체적인 모습이 수려한 야생화입니다. 늘어지지 않고 하늘을 향해서 날개를 펼친듯한 모습이 산작약의 진정한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산작약은 관상용으로서 가치가 매우 높지만 꽃이 피는 기간은 짧은편...

2024 미국아이리스, 저먼아이리스(독일붓꽃) 작업 품목 업데이트 2023년부터는 재고수량 관리와 품종 구분과 질서 확립을 위해서, 저먼아이리스(독일붓꽃) 미국아이리스 품종들은 포트 작업 후 판매합니다. 2024년 판매용 분화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작업된 개체들 사진은 아래에서 번호 순서대로 확인 가능합니다. 며칠간 계속해서 작업되고 추가로 작업될 때마다 갱신됩니다. ※ 택배 주문시 화분에서 털어서 보내드립니다. 10번 스타링 102번 골든팬서 103번 다크드라마 마감 104번 더블다운 105번 뎃츠올포크, 106번 리오로조 마감 108번 프루티드플랜 109번 프린세스캐롤라인 111번 하우트레스보일 마감 112번히어컴더나이트 114번 바바라마이러브 마감 115번 블랙수트 116번 스타독 117번 스트럿유스터프 마감 118번 스트레이트레이스 121번 어보브더림 122번 오텀썬더 마감 124 일렉트로닉캔디, 125 크렌베리소스 127번 파일럿아호이 마감 128번 인페르날파이어 129번 트레저트레이더 130번 펌프킨치즈케익 마감 133번 알파인뷰 134번 스카이앤드썬 마감 135번 브린들뷰티 136번 에이지오브더월드 마감 138번 와이즈우먼 139번 찰스클라우드 141번 집시로드 마감 146번 쿨체인지 147번 씨쿠르즈 150번 네임게임 마감 152번 언컨디셔널 러브 154번 불바드재즈 158번 씨파워 마감 165번 댄싱온에어 166번 ...

2023 저먼아이리스(독일붓꽃),미국아이리스 작업완료 품목 업데이트 2023년부터는 재고수량 관리와 품종 구분 질서 확립을 위해서, 저먼아이리스(독일붓꽃) 미국아이리스 품종들은 포트 작업 후에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작업된 개체들 사진은 아래에서 번호 순서대로 확인 가능하고 추가로 작업될 때마다 갱신됩니다. * 전체 마감되었습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저먼아이리스(미국아이리스) / 독일붓꽃 (신규 공개 품종) 저먼아이리스 독일붓꽃의 품종들, 2023년 6월 작업하는 신규품종 공개 품종들 소개 드립니다. 농장에서는 신품종과 구품종을 구분하는 것은 단순하게 꽃잎에 프릴(주름) 유무입니다. 국내에서 활발하게 유통되고 있지 않은 품종들을 대부분 신품종이라고 부르며, 이런 신품종에도 개량되고서는 여러 해가 지난 품종들부터 1년~2년 정도가 지난 품종들이 있습니다. 내년부터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저먼아이리스 (미국아이리스) 품종들을 만나보세요. https://blog.naver.com/rkwkrhrhrh/222729015603 저먼아이리스(독일붓꽃) - 미국아이리스 저먼아이리스(독일붓꽃) - 미국아이리스 저먼아이리스(독일붓꽃) - 미국아이리스 -5월11일 blog.naver.com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엔사타아이리스 (재팬아이리스, 워터아이리스, 꽃창포, 붓꽃)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아이리스의 품종으로 재팬아이리스, 엔사타아이리스, 워터아이리스, 꽃창포, 붓꽃 등의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500년 이상의 긴 역사를 지니며 지속적인 개량으로 우아하고도 세련된 식물입니다. 아래 사진은 엔사타아이리스 (재팬아이리스) 1번부터 28번까지 입니다. 작년에 체크한 번호와 올해 꽃 피었던 사진으로 새롭게 정리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일곱종 정도의 신규 품종을 더 소개드릴 예정입니다. 인기가 좋은 품종들로 여름 시즌을 화려하게 연출할 수 있는 품격 있는 꽃들입니다. 수생은 물론이고 일반적인 토양에서도 잘 성장할 수 있는 아이리스입니다. (너무 깊은 물보다는 약 15cm 정도의 얕은 물에서 가장 잘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정원 어디에서나 쉽게 키울 수 있어서 더욱 활용가치가 높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무더위와 장마에도 꽃피우는 여름 야생화 - 엔사타아이리스 여름 정원을 대표할 수 있는, 무더위와 장마에도 꽃피우는 여름 야생화 엔사타아이리스를 만나보세요. 엔사타아이리스는 독일붓꽃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우아하고 화려한 아름다운 여름의 붓꽃입니다. 내건성 내습성, 내열성, 내한성 모두 뛰어난 어디에서나 키우기 쉬운 정원에 활용하기 좋은 품종입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환상의 겹산수국 꽃 별수국 판매 제주도에서 발견된 산수국의 변종으로 별수국으로 불립니다.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겹산수국, 제주산수국, 일곱단꽃 등으로 불립니다. 일본에도 산수국의 변이종인 동일한 형태의 시치단카라는 품종이 존재합니다. 키는 약 1m 내외까지 성장하며 겹으로 피는 꽃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산수국의 변이종답게 노지 월동에 자유로워 북부, 중부, 남부 어디에서나 키울 수 있습니다. 색깔은 분홍부터 보라 하늘색으로 다양하게 피는데 토양산도에 따라 차이를 보입니다. 아름다운 색감의 별수국이 아름답습니다. 일반적인 꽃에서 보기 힘든 아름다운 색깔을 보여주어 더 매력있습니다. 키우기도 크게 어렵지 않으며 반그늘에서 가장 잘 성장할 수 있습니다. 식물을 키우는데 기본인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면 좋습니다. 마크로필라, 엔드리스썸머 품종과 함께 노지정원에서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품종입니다. 겹산수국, 별수국도 어느 정도 성장한 상태에서는 당년에 나온 가지에서도 꽃을 보여줍니다. 때문에 추운 지역에서도 꽃을 보기가 쉬운 수국의 품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꽃을 보여주는 기간도 상당히 길기때문에 이 또한 하나의 장점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화분에서도 키우기가 쉬워서 실내재배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초보 가드너 필독] 정원에서 식물이 죽는 이유 알아보기! - 정원 가꾸기 초보 정원에 심은 식물들이 죽게되는 대표적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상토 첫번째로 가장 보편적인 이유는 상토로 분이 잡혀있는 식물을 화분을 제거하고 바로 식재하는것입니다. 상토를 어느정도는 털어내고 심어야 정원에서 자가생육이 가능합니다. 혹시라도 분이 깨질까봐 조심조심 심게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렇게 그냥 심게되면 물과 기름처럼 정원에 기존 흙과 섞이지 않고 상토로 분이 잡힌 부분에서만 성장하게 되고 추위, 과습, 건조에 모두 취약해지는 문제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상토는 파종이나, 화분재배시에만 활용하는것이 좋고 정원과는 잘맞지 않습니다. 간혹 거름대용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거름은 거름이고 상토는 인공토양이기때문에 용도가 다르다는점만 숙지해두시면 이해가 쉽겠습니다. 2. 물주기 두번째로는 물주기 문제입니다. 식물을 심자마자 잘자라라고 매일매일 물을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뿌리가 내리기전에 물을 계속해서 주게되면 새로운 땅에 뿌리내리는것을 오히려 방해할 수 있습니다. 다년생 식물들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심을때 물을 주시면 사실상 비가 너무 안오고 마르는 경우가 아니면 따로 물을 주실 필요가 없습니다. 보통은 여름에 식물이 처지는것을 보고 물을 더 주게되는데 오히려 고온에 물을주게되면 잎과 뿌리가 상하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름에 물...

가을 야생화 정원 가꾸기, 가을로 향하는 길목에 요즘 피는 꽃들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지속적으로 내리면서 구름 진 하늘에 작업이 지연되는 식물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즈음 기다리시던 왜성용담 판매가 시작될 때인데 올해는 좀 더 늦어질 것 같습니다. 흐린 날씨가 계속되던 중 반가운 햇살이 모습을 보입니다. 식물들도 이때다 싶은지 마음껏 광합성을 하고 꽃을 밀어올리고 있습니다. 농원과 시작을 함께한 나무수국이 수백 송이의 풍성한 꽃을 피웁니다. 라임색 꽃이 햇살을 받으니 더욱 싱그럽습니다. 잎을 보낸지 약 한 달이 지나니 어여뿐 상사화의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산뜻한 분홍색부터, 흰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상이 있습니다. 2023년부터 만나보실 수 있는 신규 아이리스 품종들입니다. 계속해서 엔사타아이리스,. 시베리안아이리스 등 더 많은 품종들을 선보이겠습니다. 진한 녹색의 잎과 탄탄한 꽃줄기가 인상적인 왜승마입니다. 싱그러운 잎은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되고 꽃은 가을에 핍니다. 역시 여름을 대표하는 야생화 중에 한가지인 옥잠화입니다. 옥잠화는 그늘 정원부터 양지까지 다양한 곳에 식재할 수 있고 넓은 잎과 큰 꽃이 매력 잇는 식물입니다. 비를 많이 맞아 조금 쓰러진 느낌이지만 큰 키에도 우뚝 서있는 산비장이와 마타리입니다. 다소 건조한 양지에 식재하시면 쓰러짐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는 이상기후로 꽃을 못 봤던 참여로가 꽃대를 힘차...

정원의 위엄과 기품 깽깽이풀 판매 깽깽이풀은 수수하면서도 너무나 화려한 꽃에서 품격이 느껴지는 야생화입니다. 이름만 보면 촌스럽다고 느껴질 수 도 있으나 이런 이름까지 보완하는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아름다운 꽃과 깽깽이풀이라는 이름이 다소 매치가 안 되기도 하지만 정감 가는 옛 정서가 느껴집니다. 봄에 피는 깽깽이풀의 모습은 고상함, 그리고 세련됨으로 정원의 아름다움을 주도합니다. 깽깽이풀은 이름 봄에 개화하는데 키가 약 30cm 내외로 적당한 크기로 성장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일본과 중국 그리고 러시아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깽깽이풀은 성장이 조금 더딘 식물로 파종 후 발아까지 온도처리를 했을 때 최소 3개월, 일반적으로 채종후에 바로 파종했을 때는 다음 해 봄에 발아하며 발아 후 2~3년이 지나 첫 꽃을 피웁니다. 10년~20년씩 성장하면 한 개체가 굉장히 큰 포기를 형성해서 웅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리나라 깽깽이풀은 크게 나누면 세가지 정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변이종인 흰색 꽃을 피우는 깽깽이풀과 붉은꽃술, 노란색꽃술의 깽깽이풀이 있습니다. 사진에서 차이를 느낄 수 있는데 보통은 붉은색은 북부자생, 노란색은 남부에 자생합니다. 봄이 시작되면서 지면을 뚫고 올라오는 꽃대들이 너무 대견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크게 포기를 이룬 모습도 아름답고 외롭지만 하나의 꽃대를 올린 모습도 매력적입니다...

✨ 추위걱정 없는 👍, 작약, 구근, 깽깽이풀 등 정원용 노지월동 식물들 https://www.youtube.com/watch?v=fa4WfoxVLCg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시기를 모르고 피어난 깽깽이풀 12월, 영하의 날씨와 영상의 날씨를 오고 가는 시기를 봄으로 착각했는지 깽깽이풀이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빈약하게 피어나지만 나름대로의 매력 있는 모습입니다. 바닥에 붙어 앙증맞게 피어난 꽃이 정말 고귀하네요. 일년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이지만 올해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네요. 요즘은 복수초를 포트에 담아내다보니 벌써부터 꽃망울이 탐스럽습니다. 간혹 이렇게 시기를 모르고 겨울에 피어나는 꽃들로 잠시나마 눈이 즐겁습니다. 압도적으로 아름다운 꽃 깽깽이풀 판매 압도적으로 아름다운 꽃 깽깽이풀 깽깽이풀은 꽃이 너무 아름답고 화려한데 이름은 어떻게 보면 촌스럽다고... blog.naver.com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신선한 향기의 허브, 잉글리쉬 라벤더 판매 잉글리쉬라벤더는 이름때문에 영국 원산지로 오해받지만 지중해가 원산지인 야생화입니다. 영국에는 로마인들에 의해서 도입된것으로 추정되며 13세기 이전에 라벤더를 키웠던 기록이 없습니다. 잉글리쉬 라벤더는 전국에서 노지월동이 가능한 신선한 향기를 가진 허브입니다. 허브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을 만큼 인기가 좋고 키우기 쉽습니다. 허브의 여왕답게 영국의 엘리자베스1세가 라벤더를 좋아했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잉글리쉬 라벤더 "하드코트 슈페리어" 대표적인 꽃의 색은 보라색으로 보라색의 대명사로 까지 자리잡았습니다. 화기도 긴편이고 꽃이지고 커팅하면 다소 약하지만 한번 더 꽃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산책로, 화분, 정원, 밭 어디에서나 쉽게 재배가 가능하며 관상용, 식용으로 활용성이 높습니다. 잉글리쉬라벤더는 배수가 잘되는 토양을 좋아하며 완전한 양지에서 가장 잘 성장합니다. 내한성과 건조에 강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도전하고, 키울 수 있는 식물입니다. 높이는 약 50cm 내외로 성장하며 깔끔하게 성장시키기 위해서 한번씩 다듬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잉글리쉬라벤더 "로사" 대표적인 색감은 보라색이나 분홍색이나 흰색과 같은 품종이 있습니다. 잉글리쉬 라벤더는 과습에 취약하여 물이 많으면 뿌리썩음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식물이 어릴때는 물을 자주 주지만 어느정도 성장하면 건조에 강하여 따로 관리...

묵연한 아름다움, 목단(모란) 묵윤절윤 판매 검붉은색의 목단 품종인 묵윤절윤은 먹물에 젖은 듯 깊은 색감이 특징입니다. 진한 붉은색의 꽃이 아주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하고 화려한 품종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이식에 대한 저항력이 높으면서 생장이 왕성하며 꽃이 잘피는 품종입니다. 흑적색의 목단 품종 중에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품종이기도 합니다. 꽃이 피는 높이는 약 1.5m 정도이며 줄기가 곧게 성장합니다. 잎은 기름지고 광택이 있고 꽃은 겹꽃으로 짙은 자주색이나 자홍색을 보입니다. 꽃잎도 크고 광택이 있어서 단정하면서도 수려하고 싱그러움이 가득합니다. 정원에서 많이 식재되며 화분에서 분재로 키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목단의 내한성은 강하며 건조에도 강한 나무입니다. 빛을 좋아하지만 여름에 강한 더위에 잎이 손상될 수 있어서 반그늘에 식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원에서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 심고 물은 최대한 적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거름도 과다한 질소는 병을 유발할 수 있어서 적정량만 주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목단은 알칼리성 토양에서 뿌리를 잘 내리는 나무로 토양 ph를 조절해 주시면 좋습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꽃중의 왕 목단(모란) 화왕 판매 목단의 품종 중에 꽃의 왕이라고 부르는 화왕입니다. 붉은색과 적자색 사이의 색감과 꽉 찬 꽃잎이 화려한 품종입니다. 화왕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거대한 꽃을 피웁니다. 나무의 모양이 강해서 정원에 심기 아주 알맞은 품종이기도 합니다. 키는 약 1.5m 정도로 성장하며 줄기는 곧게 성장합니다. 예로부터 미인의 대명사로 사용될 만큼 우아하고 큰 송이의 꽃, 여러 겹의 꽃잎에 매료됩니다. 미술 세계에도 큰 영향을 줄 정도로 아름답고 매력적인 꽃입니다. 꽃을 돋보이게 하는 날렵하고 고급스러운 잎도 매력적이어서 꽃이 지고도 운치 있습니다. 목단은 내한성이 강하고 내건성도 강한 나무입니다. 빛을 좋아하지만 여름이 점점 더워지면서 강한 더위에는 잎이 손상될 수 있어서 반그늘에 식재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정원에서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 심고 물은 절수해야 합니다. 거름을 줄 때는 과다한 질소로 병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어 적정량 시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부를 상징하는 나무💍 상징 수입 겹목단(모란) 부를 상징하는 나무로 유명한 목단입니다. 선별 된 수입 겹꽃의 품종들입니다. 수입 겹목단은 가지가 여섯개 내외로 큰사이즈이기 때문에 택배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목단은 중국에서부터 유래된 나무로 모란, 목단 두 가지의 이름으로 불립니다. (조선시대부터 두 단어를 모두 사용하였고 모란과 목단 모두 표준어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약 1500년 전부터 도입되어 재배되었으며 약재로도 꽃으로도 사랑받아왔습니다. 오래전부터 관상가치를 인정받았고 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정도 크기의 목단은 화분이 12치 이상 되어야 뿌리가 모두 흙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보다 작은 화분에 심어진 것은 뿌리가 흙 밖으로 보이기 때문에 뿌리 건조 피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작약은 얕게 심어 뿌리가 흙 밖으로 보여도 되지만 목단은 뿌리가 흙 속에 충분하게 식재되어야 합니다. 도금은 목단 중에 가장 유명한 품종으로 손꼽히는 태양과 이교를 통해서 만들어진 품종입니다. 이교의 얼룩무늬와 태양의 붉은색을 받아서 더욱 독보적인 화려함을 과시하는 품종입니다. 보통 얼럭진 무늬의 형태로 개화하고 간혹 원개체인 태양의 모습으로 개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금은 자태가 우아하면서도 섬세한 품종으로 복색의 모란 중에서는 과연 으뜸으로 이야기합니다. 차분한 봄 정원에서 도금의 꽃은 강력...

고관의 위엄 목단(모란) 자포금대 판매 자포금대의 꽃은 자홍색이고 꽃빛이 선명한 품종입니다. 꽃의 아래 잎이나 가장자리가 흰색이고 중심에 금테가 박혀 있습니다. 색상이 우아하면서 고풍스러운 느낌을 풍기는 품종의 목단입니다. 높이 1.5m 정도로 성장하고 일년생 가지는 길고 마디 사이가 짧습니다. 자포금대는 꽃잎의 질감이 두껍고 잎은 비교적 작은 편입니다. 약 50년 전부터 재배되었으며 내한성이 강하고 활착률이 좋은 편입니다. * 현지에 재배되는 작약 중에도 자포금대라는 동일한 이름을 사용하는 품종이 있어서 목단인 자포금대의 사진이 아닌 작약 자포금대 사진으로 유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단은 내한성이 강하고 내건성도 강한 편입니다. 빛을 좋아하지만 여름에 강한 더위에는 손상될 수 있어서 반그늘 식재를 권장합니다. 정원에서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 심고 물은 최대한 적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거름도 과다한 질소는 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적정량만 주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눈 속에 비친 아름다운 목단(모란) 설영도화 판매 눈 속에 은은하게 비친듯한 분홍색 이 매력적인 설영도화입니다. 꽃잎이 분홍색이고 꽃술 부분에 자홍색 후광을 비춰 은은한 색감을 발현합니다. 높이 1.5m 정도이며 가지가 굵고 강한 편이며 꽃은 겹으로 왕관 형태입니다. 꽃 전체적으로 연해서 수줍어 보이는데 싱그러우면서 우아하고 자연스러운 사랑스러운 품종입니다. 설영도화는 반음지를 좋아하고 개화시기가 빠른 편이면서 개화율이 높아 관상가치가 높습니다. 더위와습을 싫어해서 특별하게 배수가 잘 되는 환경에 식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단은 내한성이 강하고 내건성도 강한 편입니다. 빛을 좋아하지만 여름에 강한 더위에는 손상될 수 있어서 반그늘 식재를 권장합니다. 정원에서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 심고 물은 최대한 적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거름도 과다한 질소는 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적정량만 주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클레마티스 큰꽃으아리 삽목하는 방법을 동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세요~! 요약 : 클레마티스를 삽목하기위한 준비물과 삽수만들기 -> 삽목하기까지 https://www.youtube.com/watch?v=GIkmTOj_Ew8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가시 없는 음나무(엄나무) 판매 가시 없는 엄나무는 나무 표면 가시가 없기 때문에 재배에 유리한 품종입니다. 민음나무, 민엄나무, 민개두릅, 민엄목, 해동피 등의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키는 약 25m까지도 성장하나 재배 목적에서는 낮게 조절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가시가 없으면서 식용 가능하고 가시에 위험성이 사라져 정원수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잎이 시원시원하게 펼쳐지며 나무가 성장하는 모양이 관상가치도 무척 높습니다. 버릴 것 없는 나무로 뿌리와 껍질을 차로 우려먹고 새순은 나물로 인기가 좋습니다. 아름다운 수형은 볼거리를 또한 제공해 주고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약용으로도 인기입니다. 효능으로는 관절염이나 타 염증성 질환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약으로 사용할때는 전문가와 상담 후 적정량 복용을 권장 드립니다. 음나무는 오래전부터 귀신을 쫓는 나무로도 유명합니다. 오래전, 전염병에 취약하던 시절에 병의 원인을 귀신의 저주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조상들은 음나무가 귀신을 쫓아준다고 믿었고 이런 이유에서 출입구에 음나무의 가지를 걸어놓았습니다. 이렇게 음나무는 집을 수호하는 정원수, 부적과도 같은 역할을 수행하던 고마운 나무이기도 합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진한색감의 붉은 계통 원종튤립 구근 3종 판매 원종튤립은 국내 정원 환경에 가장 적합한 튤립의 종류입니다. 일반적인 원예종 튤립에 비해서 작고 연약해 보이지만 튼튼하고 강인한 식물입니다. 수천년의 시간 동안 아시아와 중동까지 거칠고 험한 환경을 견뎌내며 지금까지 명맥이 이어져왔습니다. 한번 심어놓으면 캐서 보관할 필요가 없고 매년 그 자리에서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내한성이 좋고 내열성도 좋은 편으로 식재 위치 선정이 자유롭습니다. 단 습한 환경은 싫어하기 때문에 배수가 잘 되는 공간에 식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리틀뷰티 리틀뷰티는 높이 약 10~20cm 정도의 품종입니다. 산뜻한 붉은계통의 꽃은 보다 화려하고 눈에 띄는 모습입니다. 작고 아담한 높이에서 큼지막하게 피는 꽃은 중앙부 배색이 신비롭습니다. 양지에 통풍이 잘 되면서 배수가 잘 되는 곳에서 가장 잘 성장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병해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과습 피해를 볼 수 있어서 물 주기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리틀프린세스 리틀프린세스도 리틀뷰티와 마찬가지로 10~20cm 정도 높이의 품종입니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색감을 가지고 있어 차분한 느낌을 만들어주기도 하며 앤티크, 고풍스러운 빈티지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품종이기도 합니다. 양지에 통풍이 잘 되면서 배수가 잘 되는 곳에서 가장 잘 성장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병해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

자연의 숨결, 원종튤립 판매 원종 튤립은 야생 그대로의 생명력을 이어 강건한 튤립의 종류입니다.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튤립들에 비해서 작아서 연약해 보이지만 튼튼한 식물입니다. 수백, 수천 년의 시간, 중앙아시아와 중동지역의 거칠고 험난한 환경을 견뎌내며 성장해왔습니다. 매년 캐낼 필요 없이 심어진 그대로 두어도 알아서 잘 번식하며 성장합니다. 내한성, 내열성 모두 강하여 전국에서 노지 월동이 가능합니다. 바탈리니브론즈참 바탈리니브론즈참은 높이 약 15~20cm 정도로 성장합니다. 은은한 노란색~ 오렌지색의 깔끔한 꽃을 피우며 낮은높이에 단단한 느낌을 보여줍니다. 모여피는 모습이 더욱 볼륨감있고 화려하게 보여집니다. 배수가 잘 되며 양지에서 통풍이 잘 되는 환경이 원종 튤립 생육에 최적의 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병해충이 없지만 과습으로 인해 녹아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물 주기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플라바 플라바는 10~30cm 정도 높이에서 꽃을 피웁니다. 노란색 바탕에 가장자리로 붉은색이 더해져 특별한 모습입니다. 배수가 잘 되며 양지에서 통풍이 잘 되는 환경이 원종 튤립 생육에 최적의 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병해충이 없지만 과습으로 인해 녹아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물 주기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게리 하게리는 약 15cm 높이에서 진한 붉은빛 꽃을 피우는 깔끔한 단색의 품종입니다. 작지만 여러 송...

아름다운 겹튤립 대표4종 판매 구근식물인 튤립은 매년 봄 사랑받는 꽃 중에 한 가지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자생종 튤립이 있는데요. 바로 산자고라는 야생화입니다. 이런 각국의 야생 튤립을 개량해서 꽃이 크고 화색이 다양한 품종들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실내 화분에서는 아주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품종들이 인기가 많습니다. 정원에서는 아래 품종들처럼 화려한 품종들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르카 - 조기마감 진한 노란색의 겹튤립 '오르카' 입니다. 진하고 고급스러운 색감으로 실물을 보면 발길을 멈추고 감상하게 합니다. 어떤 꽃과 함께라도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미란다 진하고 강렬한 색감의 붉은겹튤립 ' 미란다' 도 인기 있는 품종입니다. 꽃에서 붉은색은 호불호 없이 대부분 좋아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 정열적 색감의 꽃이 정원을 물들이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들뜨기도 합니다. 엔드리스러브 - 조기마감 진한 분홍색의 꽃 겹튤립인 '엔드리스러브'입니다. 대표장미의 품종인 안젤라와 같이 산뜻하면서도 밝은색감이 매력있습니다. 끝없는 사랑이라는 이름과 잘 어울리는 옐로우 폼포네트 깨끗하고 밝은 노란색으로 개화하는 노란색 겹튤립 ' 옐로우 폼포네트' 입니다. 봄의 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밝은 색감이 매력적입니다. 정원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색상의 꽃인 만큼 인기가 좋습니다. 원예종 튤립들은 한국에서는 소모성구근으로 ...

화려한 아름다움의 겹백합 4종 판매 백합은 여름 시즌에 화려함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꽃입니다. 아름답고 향기가 좋아 정원이나 베란다, 절화 등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꽃입니다. 강한 생명력을 기반으로 키우기가 쉬워서 입문 정원사도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화려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겹백합 4종을 소개 드립니다. 사만다, 아누스카, 엑조틱썬, 에디타 네가지입니다. 겹백합은 기존의 백합들보다 화려함이 강조된 품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키는 모두 평균 90cm 정도로 성장하고 여름에 예쁜 꽃을 피웁니다. 키우는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촉촉함을 유지해 준다면 쉽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지온이 오르지 않도록 넓은 잎의 식물들과 함께 식재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사만다 사만다는 최고의 인기품종으로 진하고 뚜렷한 색감이 돋보이는 품종입니다. 꽃잎 끝에 밝은 테두리는 사만다만의 매력을 더욱 강하게 표출합니다. 아누스카 아누스카는 과하지 않는 향기와 산뜻한 색감이 돋보이는 품종입니다. 흰색바탕에 진한 분홍색의 테두리가 연출해주는 밝고 생생함이 매력있습니다. 엑조틱썬 엑조틱썬은 전체가 산뜻한 노란색으로 이루어진 품종입니다. 노랑색이주는 발랄함과 긍정적인 느낌은 어던 식물과도 잘 어우러질 수 있습니다. 에디타 에디타는 딱 분홍이다 싶은 색감을 가진 품종으로 화기가 긴 품종입니...

조화로운 아름다움의 원종 백합 4종 판매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원종 백합 4종을 소개 드립니다. 아라비안나이트, 클라우드쉬라이드, 옐로우브루스, 핑크플라이트 네가지 품종입니다. 원종백합은 기존 백합보다 고급종으로 여겨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키는 모두 평균 1.2m 정도로 성장하고 여름에 예쁜 꽃을 피웁니다. 키우는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촉촉함을 유지해 준다면 쉽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지온이 오르지 않도록 넓은 잎의 식물들과 함께 식재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아라비안나이트는 풍성한 꽃의 수와 색감이 매력적인 품종입니다. 아리비아인들의 모자 모양에서 유래되었으며 특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정원을 보다 개성 있고 극적인 모습으로 연출해 줄 수 있습니다. 옐로우부르스는 밝은 노란색 얼굴에 수줍은 주근깨를 가지고 있습니다. 매우 튼튼한 모습으로 성장하고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백합 중에 한 가지입니다. 기나긴 세월 동안 정원을 함께 지켜주었다는 것은 그만큼 활용가치가 높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클로드쉬라이드는 아라비안나이트와 같은 계열의 백합입니다. 역시 풍성한 꽃의 수가 큰 매력이고 진한 색감또한 굉장히 멋스럽습니다. 흔한 백합들의 모습과는 다른 보다 자연스러우면서도 화려한 모습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핑크플라이트는 산뜻한 분홍색의 꽃을 피우는 품종...

동서양의 조화로움 백합 퓨전 판매 퓨전은 일본의 Lilium longiflorum (롱기플로럼) 과 , 미국의 Lilium pardalinum(파달리눔)을 통해서 만들어진 품종입니다. 동서양이 어우러져 조화롭게 아름다운 퓨전 입니다. 파딜리눔의 꽃과 상당히 유사한 모양을 보이는데 보다 진한 색감을 자랑합니다. 또한 파달리눔이 2m~2.5m까지 성장하는데 비해서 퓨전은 약 1m 정도로 적당한 크기입니다. 독특한 꽃의 배색은 개성 있고 가벼운 향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원종 백합들이 까다로운 반면 생명력과 정원에서의 적응력이 강해서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남들과 다른 개성 있는 모습을 원한다면 꼭 심어야 하는 백합 중에 한 가지입니다. 향기는 아주 약하지만 화려함에 취할 만큼 휘황찬란한 꽃을 피워줍니다. 일반적인 백합들보다는 공간을 덜 차지하기 때문에 다른 정원식물들과 매칭하기 좋고 다양한 식물들과 혼식하여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빛을 지닌 꽃 하늘나리 판매 하늘을 보고 피는 특성에 따라서 하늘나리라고 부릅니다. 산단, 뇌백합, 모닝스타릴리, 컨컬러 등 다양한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영어 이름인 모닝스타는 별을 떠올리게 하는 꽃의 모양에서부터 유래됩니다. 꽃은 여름에 주황색으로 피며 나리류 중에는 빨리 피는 편입니다. 꽃잎 뒷면에는 솜털이 뽀송뽀송하게 돋아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0cm에서 크게는 1미터까지도 성장하여 정원에서 돋보일 수 있습니다. 하늘말나리의 꽃과 매우 유사하나 키와 잎의 모양 등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자생 나리류 특유의 점박이 무늬가 하늘을 보고 피는 꽃에 무척 잘 어울립니다. 나리 종류의 개화시기는 품종마다 조금씩 차이를 보입니다. 대충 중나리- 하늘나리 - 섬말나리 - 하늘말나리 - 땅나리 - 참나리 - 솔나리 순서로 볼 수 있습니다. 하늘나리는 관상용으로 많이 식재되는데 크기도 적당하고 야생 나리 다운 특색을 가지고 있어 인기가 좋습니다. 정원에서 키울 때는 심을 때만 물을 듬뿍 주고 따로 관수하지 않아도 잘 성장합니다.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은 필수적이고 화분에서 키울 때는 겉흙이 바싹 마르면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더운 여름 직사광선에 지온이 상승하지 않도록 반그늘에서 키우는 것이 알맞습니다.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널리 분포하며 깊은 산 통풍이 잘 되는 양지 부근에서 서식합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섬세한 분홍꽃 소녀나리 판매 소녀나리는 일본 특산종이자 희귀종인 야생화입니다. 소녀나리(오토메유리) 혹은 공주나리(히메사유리)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루벨룸, 메이든릴리, 을녀나리, 오토메유리, 히메사유리, 공주나리 등 나라별로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니가타현, 후쿠시마현, 야마가타현, 미야기현 경계에만 자생하는 일본에서도 희귀한 식물입니다. 소녀나리는 희귀성과 가냘픈 꽃이 주는 아름다움 그리고 달콤하면서도 맑은 향기가 큰 매력입니다. 은은한 색감도 색감이지만 꽃의 모양은 너무 화려하지 않은 수줍은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식물체의 크기도 약 50cm로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로 어디에나 부담 없이 식재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에 수많은 분홍색의 개량 백합들이 있지만 소녀 나리의 화색은 그중에도 으뜸입니다. 소녀나리는 성장도에 따라서 한 송이부터 수십 송이까지도 꽃을 피웁니다. 봄에 피는 은은한 복숭아색(분홍) 꽃잎이 정말 은은하고 아름답습니다. 소녀나리는 꽃의 모습에서 느껴지듯 향기 또한 은은하고 산뜻합니다. 마치 토종 백합의 향이 조금 순화된 느낌이라고 할까요? 더위에 조금 약한 편이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어려움 없이 키울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식물이 그렇듯 배수와 관수만 잘 신경 쓰면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꽃말은 "장식 없는 아름다움 ','순결 ','내 마음의 모습"으로 꽃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