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낮고 다양성 높은 야생화판매 농장 지속 가능한 정원, 해마다 다시피는 노지월동 야생화들과 함께 만들어보세요. 저먼아이리스의 꽃이 피기 시작하고 조만간 화사한 모습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영상을 통해서 야생화판매 농장의 근황을 만나보세요.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노지월동 야생화 판매 농장 - 정원을 바꾸는 작은 언덕 ↑ 영상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드디어 하우스 비닐 교체와 보수 공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지연되는 공사로 어수선했던 농장이 조금은 정돈된 것 같습니다. 여주에는 장마에도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다행히도 찢어진 비닐로도 장마를 잘 넘길 수 있었습니다. 5일 전쯤에 조성한 언덕을 꾸며보았습니다. 마사를 한차 받았는데 기사님께서 잘못 쏟으시는 바람에 예정에 없던 소정원이 하나 생겼습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식물들을 식재하고 있습니다. 하단 돌 틈에는 돌부채를 심어서 내년에는 돌 틈 사이가 자연스러우면서도 밋밋하지 않게 보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상단 돌 틈에는 둥근잎꿩의비름을 심었습니다. 둥근잎꿩의비름이 풍성해지고 살짝 늘어지는 듯 나오면 돌들과 잘 어우러질 듯 보입니다. 그 뒤편으로는 섬백리향의 모습도 보입니다. 안쪽에는 꽃이 오랜 기간 피는 초화화를 심어놓았습니다. 마사로 만든 언덕으로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이기 때문에 아주 적합한 생육조건이 만들어졌습니다. 빈 공간을 메우고 꽃을 피운 모습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매화헐떡이의 모습입니다. 매화헐떡이도 봄부터 꽃을 길게 피우는 야생화이고 꽃도 예쁘고 잎도 싱그럽게 유지되기 때문에 식재 후 해를 넘기면 풍성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매화헐떡이 뒤로는 왜성 용담을 식재하였고 왜성용담은 이제 꽃피울 시기를 기다리...
노지 월동 야생화 판매 여주자연농원 여주자연농원은 노지 월동이 가능한 야생화들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남부 식물을 제외하면 모두 노지 월동이 되는 야생화들입니다. 한국 기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야생화들을 기반으로 하여 정원 가꾸기에 보다 적합합니다. 야생화 정원이 인기가 높아지면서 정원 가꾸기에서 노지 월동은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노지 월동 야생화들과 함께 계절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정원을 가꿔보세요. 요즘 한창 인기몰이중인 터리풀들이 개화를 시작하였습니다. 지리터리풀로 유통되는 경우도 있으나 두가지 품종은 잎에서부터 차이를 보입니다. 지리터리풀은 갈라짐이 적어 둥글둥글한 형태이고 루브라터리풀은 갈라짐이 많습니다. 그리고 루브라터리풀의 꽃이 좀더 풍성한 느낌으로 피어나 관상가치는 더 높은편입니다. *왼쪽에 첨부한 잎의 모양이 지리터리풀의 잎입니다. 수식어가 없는 "터리풀"의 은은한 분홍색 꽃이 피고있습니다. 온실안에서는 벌써 꽃이피고 지는 시기로 접어들었습니다. 다른품종들보다 꽃피는 시기가 조금 빠른편입니다. 백두산터리풀이라고 불리는 불가리스터리풀입니다. 최초유통명이 백두산터리풀로 지금까지도 백두산터리풀로 불리고있습니다. 불가리스터리풀이나 고사리잎터리풀, 미나리터리풀등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있습니다. 백두산터리풀도 꽃피우기 시작합니다. 다른 터리풀들과 비교해서 잎의 모습이 가장 시원시원하고 디테일이 좋습...
야생화판매 농장의 다년생 야생화를 이용한 정원가꾸기 가정의 달 5월, 농원 뒷산으로 산책로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동선이 확정되고 일부분에 다양한 그늘식물들을 오밀조밀 심어두었습니다. 식물들이 자리를 잡게 되면 자연의 향기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요즘 야생화판매 농장 여주자연농원에는 어떤 꽃들이 피고 있을까요? 개성 넘치는 다양한 다년생 야생화를 이용해서 나만의 정원을 가꾸기를 실현해보세요. 농원의 연못 옆으로 물망초가 화사하게 피어있습니다. 앙증맞은 꽃이 매력적인 수변식물입니다. 붉은병꽃도 꽃피우기 시작하네요. 꽃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꽃이 피기 전 망울진 모습도 정말 매력적입니다. 고산오이풀의 꽃망울이 탐스럽습니다. 우리나라의 오이풀, 산오이풀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큰앵초의 꽃망울이 탐스럽습니다. 싱그러운 잎 사이로 올라오는 꽃의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감자난초도 계속해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난초류 식물들은 대부분 화기가 길기 때문에 적절하게 활용하면 좋습니다. 양달개비 흰색 꽃과 분홍색 꽃이 예쁘게 피고 있습니다. 보라색이 흔하게 퍼져있는데 비해서 흰색과 분홍은 희소성을 가집니다. 이제 막 작약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강풍이 지나가고 안정을 찾은 작약들이 꽃망울을 터트리네요.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홍화 민들레입니다. 강한 생명력과 번식력이 상당히 좋고 꽃도 오래가기 때문에...
고산 야생화 백두산 월귤 판매 백두산에 자생하는 월귤로 백두산 월귤이라고 부릅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땃들쭉, 카우베리, 베어베리, 링곤베리등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툰드라의 극한의 추위 속에서도 자생하며 열매를 맺는 강한 생명력의 고산 야생화입니다. 비교되는 종으로는 대표적으로 홍월귤이 있습니다. 이 홍월귤은 홍월귤속에 속하고, 백두산 월귤은 산앵도나무속의 식물이며 차이를 보입니다. 꽃은 봄에 피고 15~30cm 정도로 낮게 성장하는 특성 덕분에 앙증맞은 느낌을 보여줍니다. 반그늘 조건에서 가장 잘 성장하며 양지에 대한 내성도 가지고 있어서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러시아와 스웨덴 등의 나라에서는 식용으로 재배되며 북반구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절벽, 숲과 초원 그리고 들판과 산 정상 고원 능선, 강이나 호수의 해안 등 다양한 곳에서 자생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자연에서 자생하는 만큼 생명력이 강하고 잘 적응하지만 침습적이지는 않게 성장합니다. 예쁜꽃과 열매, 그리고 상록성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관상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화분이나 암석정원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고급 야생화이기도 합니다. 열매는 달고 신맛이 있어 식용으로도 하며 해외에서는 잼으로 즐기기도 합니다. 관상가치와 식용, 약용으로 다양하게 재배목적을 가지고 있어 유망한 식물입니다. 월귤의 잎은 웅과엽이라고도 부르며 항염, 거담, 진해 등 작용을 하여 약용으로도 ...
북부 고산의 야생화 큰금매화 큰금매화는 백두산에 자생하는 금매화로 백두산 금매화라고도 부릅니다. 정식 명칭은 큰금매화이며 장판금련화나 겹금매화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큰금매화의 이름은 금매화보다 큰 꽃과 꽃의 수술이 길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키가 약 1미터까지 성장하는데 환경에 따라서 식물체 크기는 차이가 있습니다. 백두산 고지대에서 자생하기 때문인지 고고하고도 품위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정원에서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야생화로 진한 색감과 긴 꽃술이 매력적인 야생화입니다. 꽃은 늦은 봄이나 여름 시즌부터 개화하기 시작하여 꾀 오랜 기간 꽃을 피웁니다. 양지 반그늘 어디서나 잘 성장하여 정원에 활용하기 좋고 화분에서도 비교적 키우기 쉽습니다. 인기가 정말 좋은 야생화로 황금색의 진한 색감은 찾아오는 여름 더위를 날려줄 만큼 화사합니다. 해마다 포기를 늘려가며 군락을 이루는데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관상용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데 효능이 다양하여 약재로서 활용하기도 합니다. 호흡기 감염과 목의 염증, 코의 염증, 임파관염, 종기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됩니다. 약재로 이용할 때에는 꼭 전문가와 상담 후에 복용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백두산에 자생하는 야생화답게 애착이 가는 아름다운 야생화입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물 찬 제비의 비상 야생화 제비붓꽃 제비붓꽃은 북쪽으로 많이 자생하는 야생화로 북방계 희귀식물입니다. 내화피가 길게 뻗은 모습이 제비의 꼬리를 떠올리게 하여 제비붓꽃이라 부릅니다. 제비붓꽃은 백두산 습지에 자생하여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야생화이기도 합니다. 습지에서, 일반적인 토양 어디에서나 잘 자라며 물 찬 제비처럼 우아하고도 아름다운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실제로 시중에서 제비붓꽃이라고 유통되는 식물들 중 다른 붓꽃류가 많아 꽃의 모양을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푸른 붓꽃, 토끼 귀 붓꽃, 레빗 아이리스 등으로 불립니다. 키는 약 50~80cm 정도로 성장하고 북방계 식물답게 내한성이 강해 전국에서 노지 월동이 가능합니다. 물이 있는 정원에서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잎성이 좋고 꽃이 아름답습니다. 꽃은 봄에 피는데 청자색 꽃이 굉장히 선명하고 진한 느낌을 만들어냅니다. 색감만으로도 고급스러워 개성 있고 매력적인 야생화입니다. 자생지의 조건이 유사하기 때문에 꽃창포와 혼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제비붓꽃을 본 적이 있다면 쉽게 구분이 가능하겠지만 사진으로 보다가 실제로 보면 구분이 어렵겠죠? 그렇기 때문에 색감, 내화피의길이, 유인색소 세 가지만 기억하면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청자 색의 꽃잎과 내화피의 길이가 길다는 점, 유인 색소가 흰색이라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제비붓꽃은...
온화한 분위기의 야생화 동자꽃 동자꽃의 유래는 오래전 한 동자승의 슬픈 이야기로 전해집니다. 동자승과 함께 살던 노승이 먹을 것을 구하러 산에서 마을로 내려가게 됩니다. 혼자 남아서 노승만을 기다리던 동자승은 안타깝게 추위에 동사하게 됩니다. 노승은 동자승을 묻어주었고 무덤에서 꽃이 피어나는데 이 꽃을 동자꽃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참동자꽃, 전추라, 천열전추라, 전추라화라고도 부릅니다. 동자꽃은 높이 약 1미터로 성장하는 야생화이며 전국노지월동이 가능합니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 또는 달걀모양으로 끝이 뾰족합니다. 은은한 주황색의 꽃으로 여름에 피어 고급스러운 자태로 정원을 빛내줍니다. 주황색에 따뜻한 색감은 동자꽃을 더욱 정감 가고 기억에 남는 꽃으로 만들어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부부터 중부, 그리고 북부까지 심산 지역과 고산의 산기슭에 자생합니다. 경상도와 충북, 강원도, 경기, 평안북도 함경남도 등에 분포하는 야생화입니다. 관상용으로 많이 이용하고 약재로도 사용하는데 맛은 달고 성질은 차갑습니다. 약재는 잎과 줄기를 약용하고 해열과 발한, 해갈 등 효능을 보입니다. 감기로 열이 많을 때, 남이 없을 때, 갈증이 너무 심할 때 사용합니다. 약재로 이용할 때에는 전문가와 상담 후에 복용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고품격 야생화 노루삼 노루삼은 전체적인 모습이 삼과 비슷하고 꽃이 노루의 엉덩이부분 흰색을 떠올리게 한다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다른 이야기로는 노루가 즐겨먹는 삼이라는 의미로 노루삼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습니다. 이명으로는 녹두승마, 유엽승마라고도 부르며 촛대승마와 같이 개성있는 정원 연출이 가능한 야생화입니다. 노루삼의 자생지는 한국과 일본, 중국, 헤이룽강등에 분포합니다. 한국에서는 전국에 분포하는데 나무 그늘에서 자랍니다. 노루삼의 뿌리는 짧으면서 크고 수염뿌리가 많은편입니다. 높이는 약 1미터정도까지 성장하고 꽃은 흰색으로 줄기 끝에 꽃이 모여 피는 형태를 보입니다. 봄에 복실복실 화사한 고품격의 꽃피우고 열매는 여름에 검은색으로 달립니다. 사람이 인공적으로 키울때는 반그늘에서 키우는게 좋으며 배수가 잘되는 토양을 선호합니다. 정원에서는 토양이 너무 건조한 경우가 아니라면 잦은 관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화분에서는 여느 야생화와 마찬가지로 토양 상태를 점검해서 겉이 마르는 느낌에 듬뿍 관수해줍니다. 고급스러운 모습 대비 비교적 키우기는 난이도는 쉬운 야생화입니다. 흰색의 복슬복슬 탐스러운 꽃망울이 무척 고급스럽고 품격있는 자태를 보여주지 않나요? 식물체의 전체적인 느낌이 매우 우아하며 꽃에 모습은 큰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물인 노루의 엉덩이 부분을 보면 그부분만 흰색으로 털이 보송보송한 모습을 볼 수 있...
자생종 야생화 조선현호색 판매 조선현호색은 한국에 자생하는 현호색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주괴불주머니와 비슷한 진한 색감이 매력적인데 현호색의 특유의 유한 느낌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속명은 종달새를 의미하는 단어로 종달새의 머리 깃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조선 현호색의 주요 자생지로는 한국과 중국, 시베리아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키는 환경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를 보이는데 약 한 뼘 정도로 아담한 크기를 보여주는 야생화입니다. 꽃이 봄에 신비스러운 색감으로 피어나 인기가 좋으며 정원과 화분 어디서나 키울 수 있습니다. 뿌리는 황색의 구근으로 되어있는데 굉장히 튼튼하여 배수가 잘 되는 토양 어디에서나 잘 성장합니다. 관상용뿐만 아니라 약용으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정혈과 진통, 진경, 산혈 그리고 복통, 타박상, 월경불순, 가슴 앓이 등 다양한 곳에서 효과를 보입니다. 단 약재로 이용할 때에는 꼭 전문가와 상담 후 복용을 권장 드립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작은 야생화의 세계 꽃장포 (철원돌창포) 정명은 꽃장포이지만 철원석창포, 철원돌창포등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의 희귀식물로서 주로 관상용으로 화분 및 돌 틈에 식재하는 야생화입니다. 작은 크기의 식물체는 작품용으로 인기가 아주 좋으며 암석정원이나 돌 틈 등에 활용하면 좋습니다. 땅속줄기는 매우 짧고 잎은 좌우로 편평하며 굽은 선형으로 3~7맵이 있습니다. 길이가 약 5cm에서 길게는 20cm로 자라고 뾰족하며 밑쪽이 안쪽의 잎을 마주 안아 2줄로 배열됩니다. 꽃줄기는 길이가 10~30cm 정도이며 여름에 흰색으로 개화합니다. 아담한 높이에 꽃이 모여피는데 흰색 꽃이 소담스러워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강원도 철원의 바위, 바위틈에 자라는 식물로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랍니다. 즉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고 가치도 무척 높은 야생화입니다. 아기자기하고 단아한 모습 덕분에 인기가 많고 화기도 긴 편입니다. 야생화 전시회에서는 빠질 수 없는 야생화기도 합니다. 자생지에서는 개체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관심이 필요하면서도 더 큰 가치를 가집니다. 내한성은 무척 강한 편으로 전국 노지 어디서나 걱정 없이 키울 수 있습니다. 아담한 키와 생명력으로 정원 어디에서나 활용가치를 보이는 야생화입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세계적 희귀종 한국의 꽃 섬말나리 판매 울릉도(섬)에 자생하는 말나리라고하여 섬말나리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 자생종 나리들과 비교하여 노란색 꽃을 피우기 때문에 새로운 느낌을 줍니다. 세계적 희귀종이자 한국의 특산종으로 가치가 높고 초여름에 피는 꽃에 눈이 즐겁습니다. 한국에서는 울릉도에 자생하며 관상용으로 인기가 좋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키워지고 있습니다. 왼쪽, 민섬말나리 섬말나리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꽃잎에 점이 그려진 섬말나리의 기본 형태와 변이로, 꽃잎에 점이 없는 민섬말나리가 있습니다. 키는 약 50cm에서 크게는 1미터 이상까지도 성장합니다. 꽃은 노란색으로 피고 색과 잘 어울리는 은은한 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느 나리들처럼 생명력이 강한 편으로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살짝 반그늘에서 배수가 잘 되게 관리하고 과습 하지 않으면 무리 없이 잘 키울 수 있습니다. 국내에 자생하면서도 화사한 노란색의 꽃을 피우기 때문에 더 귀하게 여겨집니다. 세계의 다양한 개량종 백합의 원조격으로 백합의 조상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도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는 원종 백합(나리)입니다. 넓게 펼쳐지는 잎과 길게 올라온 줄기 끝에 피어나는 꽃이 개량된 백합과는 다른 멋이 있습니다. 섬말나리는 긴 개화기를 가지고 있고, 고고한 자태가 관상가치가 높습니다. 또한 식용과 약용으로도 활...
북방계 그늘의 큰앵초 판매 식물의 크기가 앵초에 비해서 크기 때문에 큰앵초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앵초는 벚꽃을 닮은 꽃을 피우는 풀이다 하여 "櫻草"라고 부릅니다. 큰앵초는 고산에서 웅장함, 위용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자태를 뽐내는 야생화입니다. 넓은잎과 길게 올라오는 꽃대의 멋스러움에 인기가 많은 야생화이기도 합니다. 큰앵초는 높은 산의 습기가 많은 숲속에 자생하는 북방계 고산 야생화입니다. 잎이 넓고 시원시원하게 펼쳐진 모습이 일반적인 앵초와는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고산식물의 느낌을 그대로 담아낸 고산의 상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늘에 내성을 가지고 있어 그늘정원에서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멋스럽고 넓게 펼쳐진 잎과 어우러진 앙증맞은 앵초의 꽃이 잘 어우러집니다. 식물체의 높이는 약 30cm내외로 야생앵초중에는 가장 큽니다. 꽃은 봄에 분홍색으로 피고 앵초와 꽃은 매우 유사합니다. 관상용으로 인기가 많아 화분이나 정원에서 기르며 어린잎을 식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주 쉽게 키울 수 있는 일반 앵초와 다르게 큰 앵초는 약간 난이도가 있습니다. 배수가 잘되는 토양을 기본으로 반그늘과 통풍 조건을 맞춰주시면 좋습니다. 정원과 화분, 어디서나 큰앵초의 아름다움과 함께해보세요.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노지월동식물, 야생화를 이용한 가드닝 여주자연농원에서는 노지 월동이 가능한 식물과 야생화를 중점적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야생화들을 이용해서 나만의 정원을 가꾸는 가드닝을 실현해보세요. 벚꽃이 피는 4월이 시작되었음에도 아직까지 더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야생화들입니다. 지금은 어떤 야생화들이 피어 있을까요? 농원 입구 쪽에 원종 튤립들이 겨울을 지내고 탐스러운 꽃망울을 만들었습니다. 진한 노란색의 색감과 큼직한 꽃은 방문하는 많은 분들의 발길을 머물게 합니다. 원종 튤립이 심어져있는 언덕 맨 위로 큰 나무수국 아래 고풍스러운 백작약이 피어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탐스럽고 우아한 자태를 가졌는지 새삼 새로움이 느껴집니다. 농원의 진입로에는 조팝나무가 우거져 좋은 향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꽃도 꽃이지만 코끝을 스치는 향이 정말 향기롭고 좋습니다. 한쪽에서는 노루삼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탐스러운 동글동글 꽃이 귀엽기도, 멋스럽기도 합니다. 조금은 마른듯한 토양에서 더욱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수선화가 꽃피우는 계절이네요. 매년 그 자리 그대로 아름다운 꽃을 보여줍니다. 자주 듣는 질문 중에 수선화가 꽃을 못 피운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런 경우는 크게 너무 따뜻하게 겨울을 보냈거나, 혹은 비료의 과잉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 겨울에 잎이 없어 심어진 위를 밟았거나, 자리를 자주 옮겨심는 경우에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잎은...
한여름의 이글거리는 별빛 리아트리스 판매 리아트리스는 관상가치가 뛰어난 야생화입니다. 한여름 꽃이 적은 시기에 피어 정원에서 활용가치가 높습니다. 리아트리스를 부르는 다른 이름으로는 단추뱀뿌리, 불꽃별풀, 미갓털풀, 방망이꽃, 방망이풀, 블레이징스타 등의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름다움은 여기저기 살펴보아도 손색없는 팔방미화다운 꽃입니다. 생명력도 매우 강하기 때문에 초보 정원사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야생화입니다. 리아트리스는 전 세계에서 수십 가지의 품종들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정원용으로 도입되어 키워지고 있습니다. 키가 약 1미터 정도의 높이로 성장하는데 토양에 비옥함, 척박함에 따라서 성장에 차이를 보입니다. 키가 원초적으로 작게 자라는 품종도 있으며 기본적으로 정원에 많이 심는 품종은 약 1미터 내외입니다. 한 개체 한 개체가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나옵니다. 빈 공간 없이 오밀조밀하게 나오기 때문에 더욱 풍성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솔잎 모양의 가는 잎이 나오고 꽃은 한여름에 피는데 분홍빛의 보라, 혹은 흰색 꽃을 피웁니다. 배수가 잘 되는 토양과 충분한 빛을 필요로 하며 어느 정도의 건조, 습에 내성이 있습니다. 강한 내한성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국에서 노지월동이 가능하며 지역적 제한이 없습니다. 단 겨울 시즌 축축한 토양에서는 퇴화하거나 녹을 수 있어 건조한 환경이 더 적합합니다...
바이칼 스컬캡 황금 판매 황금은 뿌리가 황금색을 보인다고 하여 황금이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바이칼스컬캡, 스쿠텔라 등의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여름의 뜨거운 태양 속에서도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이 매력적인 야생화입니다. 약재로 오래전부터 사용되어온 야생화이며 관상가치가 높아 관상용으로 정원에도 식재합니다. 꿀풀과의 식물로 꽃의 형상을 보면 용머리나 꿀풀, 골무꽃 등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꿀풀이나 용머리가 봄에 꽃을 피우는 반면 황금은 여름에 보라색 꽃을 피웁니다. 여주를 기준으로 약 8월에 꽃을 피워주기에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겠습니다. 무리 지어 피는 황금의 모습이 굉장히 탐스럽죠? 마주나는 잎을 따라서 피어나는 수십, 수백의 꽃들이 더욱 풍성하게 느껴집니다. 산지 풀밭에 자생하며 키가 약 50cm 내외로 성장합니다. 정원에서 해마다 포기를 늘려가며 여러 줄기가 나와 입체감 있고 풍성해집니다. 내한성이 매우 강하며 양지에서도 잘 자라는 야생화입니다. 배수가 잘 되며 다소 건조한 토양에서도 잘 성장합니다. 목단(모란)처럼 중국에서부터 전해진 야생화지만 지금은 한국과 중국, 일본, 몽골 등에서 분포합니다. 황금은 약재로 사용되며 연구결과에 따르면 항암효과가 있는 플라본 성분을 합성하는 원리를 밝혀냈다고 합니다. 다양한 효과가 있어서 설사, 이질, 고혈압, 출혈, 불면증, 염증, 호흡기 감염 등에 활용되어왔습니다. ...
신선한 향기의 허브, 잉글리쉬 라벤더 판매 잉글리쉬라벤더는 이름때문에 영국 원산지로 오해받지만 지중해가 원산지인 야생화입니다. 영국에는 로마인들에 의해서 도입된것으로 추정되며 13세기 이전에 라벤더를 키웠던 기록이 없습니다. 잉글리쉬 라벤더는 전국에서 노지월동이 가능한 신선한 향기를 가진 허브입니다. 허브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을 만큼 인기가 좋고 키우기 쉽습니다. 허브의 여왕답게 영국의 엘리자베스1세가 라벤더를 좋아했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잉글리쉬 라벤더 "하드코트 슈페리어" 대표적인 꽃의 색은 보라색으로 보라색의 대명사로 까지 자리잡았습니다. 화기도 긴편이고 꽃이지고 커팅하면 다소 약하지만 한번 더 꽃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산책로, 화분, 정원, 밭 어디에서나 쉽게 재배가 가능하며 관상용, 식용으로 활용성이 높습니다. 잉글리쉬라벤더는 배수가 잘되는 토양을 좋아하며 완전한 양지에서 가장 잘 성장합니다. 내한성과 건조에 강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도전하고, 키울 수 있는 식물입니다. 높이는 약 50cm 내외로 성장하며 깔끔하게 성장시키기 위해서 한번씩 다듬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잉글리쉬라벤더 "로사" 대표적인 색감은 보라색이나 분홍색이나 흰색과 같은 품종이 있습니다. 잉글리쉬 라벤더는 과습에 취약하여 물이 많으면 뿌리썩음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식물이 어릴때는 물을 자주 주지만 어느정도 성장하면 건조에 강하여 따로 관리...
잎이 날개다. 무늬독일은방울꽃 판매 무늬독일은방울꽃은 잎에 무늬를 가지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사람에게는 옷이 날개 다라는 말이 있듯, 식물에게는 어떤 것이 날개가 되어줄까요. 식물에게는 꽃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것이 꽃에 어우러지는 잎이 아닐까 합니다. 키는 독일은방울꽃과 마찬가지로 키가 약 30cm 정도로 성장합니다. 잎 위로 꽃이 올라와서 피어주니 꽃도 잘 보이고 은은한 향기도 좋습니다. 게다가 꽃이 지고 난 후에도 잎에서 큰 관상가치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무늬가 섬세하게 들어가 있어서 특별함, 개성을 가지고 있는 야생화입니다. 키우기가 쉽고 번식력도 좋은편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내한성도 강해서 전국에서 노지월동이 가능합니다. 뿌리를 타고나가며 번식하는 특성이 있어 번식력도 강한 편입니다. 화분에서 키울 때는 조금 여유 있는 화분을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정원에서는 어디서나 잘 적응하며 성장하기 때문에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하기가 좋습니다. 약재로도 사용되는데 약재로 사용할 때는 꼭 전문가와 상담 후에 복용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야생화 농장, 농업전문 인플루언서 선정되었어요. 이전 16일에 네이버 인플루언서에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야생화를 소개해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주자연농원 검색으로 쉽게 여주 자연농원에 소식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몇몇 식물들은 이름만 검색해도 바로 검색에 나와서 접근이 쉬워졌네요. 네이버에서 홍보 지원을 위해서 이렇게 배너도 만들어주네요. 검색되는 부분에서 큰 이점이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농업전문가 분야에서 보다 유익하고 좋은 정보들 많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비가 내리고 다소 쌀쌀함이 감도는 날씨였습니다. 작년에 비교한다면 식물들이 전체적으로 많이 딜레이 되고 있습니다. 벌써 꽃을 피웠을 식물들도 이제야 모습을 보이기도 하네요. 처녀치마가 꽃피우기 시작합니다. 식물 중앙에서 묵은 잎을 헤치고 모습을 보이는 꽃들이 화사하네요. 봄의 기운을 받아 꽃을 피우는 처녀치마의 모습에서 봄에 매력이 느껴집니다. 크리스마스로즈는 이른 봄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피어난 꽃은 조금씩 탈색되기 시작할 거예요. 꽃은 앤티크 해지고 잎이 풍성해지면 또 나름의 멋이 있습니다. 흑산도 비비추의 새싹이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흑산도 비비추는 일반적인 비비추들의 꽃과는 다르게 초롱꽃처럼 풍성한 꽃을 피웁니다. 잎은 넓고 시원스럽고 꽃이 화려해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토종 비비추(호스타)입니다. 자주괴불주머...
청순한 소녀감성의 분홍은방울꽃 판매 독일 은방울꽃 중에 분홍색 꽃을 피우는 품종으로 분홍 은방울꽃이라고 부릅니다. 분홍 독일 은방울꽃, 독일 은방울꽃, 로사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토종 은방울꽃과 비교하면 꽃이 좀 더 크고 화려한 느낌을 보여줍니다. 잎 위로 꽃대가 길게 올라오기 때문에 꽃이 눈에 더 잘 보이는 편입니다. 꽃 모양과 잎성이 매우 아름다워서 많은 가드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분홍 은방울꽃의 키는 약 30cm 정도로 성장합니다. 이른 봄에 분홍색으로 꽃을 피우며 화기도 긴 편이고 좋은 향기를 풍깁니다. 은은하고 산뜻한 향은 화장품과 향수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꽃도 꽃이지만 다양한 활용성을 가지고 있으며 독성이 있는 식물로 섭취에는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추위에 강한 전국 노지 월동이 가능한 야생화이며, 완전한 양지보다는 반그늘에서 생육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이른 봄에는 양지여도 괜찮지만 여름 시즌 직사광선에는 잎이 탈 수 있습니다. 배수가 잘 되며 유기질이 풍부한 토양을 선호하며 분갈이는 휴면기인 가을이나 봄에 해주시면 좋습니다. 사실상 유지관리가 필요하지 않으며 넓은 잎의 싱그러움과 앙증맞은 꽃의 모양, 그리고 산뜻한 색감까지 관상가치가 뛰어납니다. 번식력도 빠른편으로 촉촉한 토양에 반그늘에서는 지면을 커버해 줄 만큼 잘 성장합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