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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아름다움의 겹백합 4종 판매 백합은 여름 시즌에 화려함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꽃입니다. 아름답고 향기가 좋아 정원이나 베란다, 절화 등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꽃입니다. 강한 생명력을 기반으로 키우기가 쉬워서 입문 정원사도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화려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겹백합 4종을 소개 드립니다. 사만다, 아누스카, 엑조틱썬, 에디타 네가지입니다. 겹백합은 기존의 백합들보다 화려함이 강조된 품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키는 모두 평균 90cm 정도로 성장하고 여름에 예쁜 꽃을 피웁니다. 키우는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촉촉함을 유지해 준다면 쉽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지온이 오르지 않도록 넓은 잎의 식물들과 함께 식재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사만다 사만다는 최고의 인기품종으로 진하고 뚜렷한 색감이 돋보이는 품종입니다. 꽃잎 끝에 밝은 테두리는 사만다만의 매력을 더욱 강하게 표출합니다. 아누스카 아누스카는 과하지 않는 향기와 산뜻한 색감이 돋보이는 품종입니다. 흰색바탕에 진한 분홍색의 테두리가 연출해주는 밝고 생생함이 매력있습니다. 엑조틱썬 엑조틱썬은 전체가 산뜻한 노란색으로 이루어진 품종입니다. 노랑색이주는 발랄함과 긍정적인 느낌은 어던 식물과도 잘 어우러질 수 있습니다. 에디타 에디타는 딱 분홍이다 싶은 색감을 가진 품종으로 화기가 긴 품종입니...

조화로운 아름다움의 원종 백합 4종 판매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원종 백합 4종을 소개 드립니다. 아라비안나이트, 클라우드쉬라이드, 옐로우브루스, 핑크플라이트 네가지 품종입니다. 원종백합은 기존 백합보다 고급종으로 여겨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키는 모두 평균 1.2m 정도로 성장하고 여름에 예쁜 꽃을 피웁니다. 키우는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촉촉함을 유지해 준다면 쉽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지온이 오르지 않도록 넓은 잎의 식물들과 함께 식재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아라비안나이트는 풍성한 꽃의 수와 색감이 매력적인 품종입니다. 아리비아인들의 모자 모양에서 유래되었으며 특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정원을 보다 개성 있고 극적인 모습으로 연출해 줄 수 있습니다. 옐로우부르스는 밝은 노란색 얼굴에 수줍은 주근깨를 가지고 있습니다. 매우 튼튼한 모습으로 성장하고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백합 중에 한 가지입니다. 기나긴 세월 동안 정원을 함께 지켜주었다는 것은 그만큼 활용가치가 높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클로드쉬라이드는 아라비안나이트와 같은 계열의 백합입니다. 역시 풍성한 꽃의 수가 큰 매력이고 진한 색감또한 굉장히 멋스럽습니다. 흔한 백합들의 모습과는 다른 보다 자연스러우면서도 화려한 모습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핑크플라이트는 산뜻한 분홍색의 꽃을 피우는 품종...

동서양의 조화로움 백합 퓨전 판매 퓨전은 일본의 Lilium longiflorum (롱기플로럼) 과 , 미국의 Lilium pardalinum(파달리눔)을 통해서 만들어진 품종입니다. 동서양이 어우러져 조화롭게 아름다운 퓨전 입니다. 파딜리눔의 꽃과 상당히 유사한 모양을 보이는데 보다 진한 색감을 자랑합니다. 또한 파달리눔이 2m~2.5m까지 성장하는데 비해서 퓨전은 약 1m 정도로 적당한 크기입니다. 독특한 꽃의 배색은 개성 있고 가벼운 향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원종 백합들이 까다로운 반면 생명력과 정원에서의 적응력이 강해서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남들과 다른 개성 있는 모습을 원한다면 꼭 심어야 하는 백합 중에 한 가지입니다. 향기는 아주 약하지만 화려함에 취할 만큼 휘황찬란한 꽃을 피워줍니다. 일반적인 백합들보다는 공간을 덜 차지하기 때문에 다른 정원식물들과 매칭하기 좋고 다양한 식물들과 혼식하여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빛을 지닌 꽃 하늘나리 판매 하늘을 보고 피는 특성에 따라서 하늘나리라고 부릅니다. 산단, 뇌백합, 모닝스타릴리, 컨컬러 등 다양한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영어 이름인 모닝스타는 별을 떠올리게 하는 꽃의 모양에서부터 유래됩니다. 꽃은 여름에 주황색으로 피며 나리류 중에는 빨리 피는 편입니다. 꽃잎 뒷면에는 솜털이 뽀송뽀송하게 돋아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0cm에서 크게는 1미터까지도 성장하여 정원에서 돋보일 수 있습니다. 하늘말나리의 꽃과 매우 유사하나 키와 잎의 모양 등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자생 나리류 특유의 점박이 무늬가 하늘을 보고 피는 꽃에 무척 잘 어울립니다. 나리 종류의 개화시기는 품종마다 조금씩 차이를 보입니다. 대충 중나리- 하늘나리 - 섬말나리 - 하늘말나리 - 땅나리 - 참나리 - 솔나리 순서로 볼 수 있습니다. 하늘나리는 관상용으로 많이 식재되는데 크기도 적당하고 야생 나리 다운 특색을 가지고 있어 인기가 좋습니다. 정원에서 키울 때는 심을 때만 물을 듬뿍 주고 따로 관수하지 않아도 잘 성장합니다.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은 필수적이고 화분에서 키울 때는 겉흙이 바싹 마르면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더운 여름 직사광선에 지온이 상승하지 않도록 반그늘에서 키우는 것이 알맞습니다.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널리 분포하며 깊은 산 통풍이 잘 되는 양지 부근에서 서식합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섬세한 분홍꽃 소녀나리 판매 소녀나리는 일본 특산종이자 희귀종인 야생화입니다. 소녀나리(오토메유리) 혹은 공주나리(히메사유리)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루벨룸, 메이든릴리, 을녀나리, 오토메유리, 히메사유리, 공주나리 등 나라별로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니가타현, 후쿠시마현, 야마가타현, 미야기현 경계에만 자생하는 일본에서도 희귀한 식물입니다. 소녀나리는 희귀성과 가냘픈 꽃이 주는 아름다움 그리고 달콤하면서도 맑은 향기가 큰 매력입니다. 은은한 색감도 색감이지만 꽃의 모양은 너무 화려하지 않은 수줍은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식물체의 크기도 약 50cm로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로 어디에나 부담 없이 식재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에 수많은 분홍색의 개량 백합들이 있지만 소녀 나리의 화색은 그중에도 으뜸입니다. 소녀나리는 성장도에 따라서 한 송이부터 수십 송이까지도 꽃을 피웁니다. 봄에 피는 은은한 복숭아색(분홍) 꽃잎이 정말 은은하고 아름답습니다. 소녀나리는 꽃의 모습에서 느껴지듯 향기 또한 은은하고 산뜻합니다. 마치 토종 백합의 향이 조금 순화된 느낌이라고 할까요? 더위에 조금 약한 편이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어려움 없이 키울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식물이 그렇듯 배수와 관수만 잘 신경 쓰면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꽃말은 "장식 없는 아름다움 ','순결 ','내 마음의 모습"으로 꽃과 ...

토종백합(당나리) 분양 구근 작업 완료 백합 중에 가장 인기가 좋고 인지도가 높은 품종이 이 토종백합, 당나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원산지가 한국은 아니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사랑받으며 토종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매년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수요에 비해서는 번식이 늦은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수입 중 백합들과 비교했을 때, 농원에서 저렴하게 분양하지만 그래도 가격이 조금 높은 편에 속합니다. 집집마다 품기던 추억의 향기를 잊지 못하고 찾아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크게 두가지 이름으로 불리는데 토종백합과 당나리 모두 같은 식물을 지칭합니다. 토종 백합에 큰 특징이라면 꽃이 피기 시작할 때는 황색에 느낌이 강하다가 점차 색상이 빠지면서 흰색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토종 백합은 좋은 향기를 강하게 뿜어내는 것도 큰 매력입니다. 자생지에서는 해발 300m~2000m까지 고르게 분포합니다. 꽃은 여름에 피고 높이는 약 1미터 내외로 성장하고, 키가 적당하게 자라기 때문에 바람에 쓰러질 염려가 없습니다. 원종 계열의 백합답게 자연스러운 조화로움이 묻어있는 당나리의 모습입니다. 이번에 1차로 구근 캐는 작업을 해서 세척까지 마쳤습니다. 구근 판매는 꽃이 피는 사이즈의 구근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당나리 관련 문의는 문자나 톡톡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세계적 희귀종 한국의 꽃 섬말나리 판매 울릉도(섬)에 자생하는 말나리라고하여 섬말나리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 자생종 나리들과 비교하여 노란색 꽃을 피우기 때문에 새로운 느낌을 줍니다. 세계적 희귀종이자 한국의 특산종으로 가치가 높고 초여름에 피는 꽃에 눈이 즐겁습니다. 한국에서는 울릉도에 자생하며 관상용으로 인기가 좋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키워지고 있습니다. 왼쪽, 민섬말나리 섬말나리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꽃잎에 점이 그려진 섬말나리의 기본 형태와 변이로, 꽃잎에 점이 없는 민섬말나리가 있습니다. 키는 약 50cm에서 크게는 1미터 이상까지도 성장합니다. 꽃은 노란색으로 피고 색과 잘 어울리는 은은한 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느 나리들처럼 생명력이 강한 편으로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살짝 반그늘에서 배수가 잘 되게 관리하고 과습 하지 않으면 무리 없이 잘 키울 수 있습니다. 국내에 자생하면서도 화사한 노란색의 꽃을 피우기 때문에 더 귀하게 여겨집니다. 세계의 다양한 개량종 백합의 원조격으로 백합의 조상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도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는 원종 백합(나리)입니다. 넓게 펼쳐지는 잎과 길게 올라온 줄기 끝에 피어나는 꽃이 개량된 백합과는 다른 멋이 있습니다. 섬말나리는 긴 개화기를 가지고 있고, 고고한 자태가 관상가치가 높습니다. 또한 식용과 약용으로도 활...

겹백합, 로즈릴리 3종 판매 백합은 여름시즌에 화려함을 담당하는 꽃입니다. 아름답고 향기가 좋아 정원이나 베란다 등 많은 사랑을 받는 꽃입니다. 또한 강인 한 생명력으로 키우는 난이도가 쉬워 초보가드너도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백합과 나리, 그리고 유리와 릴리는 모두 같은 의미로 모두 백합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백합은 한자어, 나리는 한국어, 유리는 일본어, 릴리는 영어입니다. 올해 수입 백합중 로즈릴리 3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로즈백합은 볼륨감있고 독특한 겹꽃의 모양으로 상당히 매력적인 품종들입니다. 백합이 줄 수 있는 화려함에 정점에는 로즈백합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로즈릴리 사만다 로즈릴리 데지마 로즈릴리 켄드라 이질적인 느낌의 품종들은 배제하고 정원에 잘 어우러질 수 잇는 품종들로 준비하였습니다. 붉은계열의 로즈릴리중에 가장 돋보적이였던 로즈사만다와 빠지면 섭섭흰 순백의 품종 데지마, 그리고 은은한 분혼색으로 부드러운 화사함을 더해줄 켄드라 이렇게 세가지의 종류입니다. 정원 가꾸기에 기본이되는 구근식물 백합, 로즈릴리로 정원을 보다 화려하게 가꾸어보세요.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위엄 넘치는 화려함 백합 트라이엄패터 판매 트라이엄패터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백합으로 위엄 넘치는 화려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트라이엄패터라는 이름의 의미는 승리하다, 위풍당당하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의 모양과 당당한 풍채에서 느껴지는 위풍당당한 모습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보입니다. 높이는 약 1미터 내외로 성장하며 트럼펫 모양 꽃으로 여름에 핍니다. 꽃은 흰 바탕에 홍색의 패턴이 들어가 있어서 깔끔하면서도 경쾌한 멋이 있습니다. 내한성이 강하며 양지와 반음지 어디에서나 잘 성장합니다. 비옥하면서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성장하고 습한 토양은 피합니다. 튼튼한 외형에서 느껴지는 모습처럼 여름 정원에서 상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영웅이 승리를 선언하며 부는 나팔처럼 위풍당당해 보이는 모습을 느껴보세요 백합은 정말 훌륭한 정원 식물 중 하나이며 절화로도 인기가 좋습니다. 노지 정원은 물론 실내정원에서도 빠지면 섭섭한 없어서는 안되는 식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웅장한 아름다움, 절묘한 향기, 우아함, 믿음직한 생명력으로 누구에게나 인기가 좋습니다. 지면에 온도가 상승하는것을 막아주면 더 잘 성장할 수 있으니 지피식물과 혼식하면 좋습니다. 예를들어 삼지구엽초나 큰양지꽃, 크리스마스로즈와 같은 낮으면서 풍성하게 성장하는 식물이 좋습니다. 여름에 시원시원하게 나오는 기세등등한 줄기와 꽃의 조화로움은 특별한 정원을 연출 할 수 ...

오묘한 달빛이 스민 백합 베이징문 판매 베이징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백합으로 오묘한 달빛이 스민 듯 개성 넘치는 모습입니다. 달감상의 명소인 베이징의 특징을 따와 베이징문이라 이름 지었는지 모르겠네요. 백합 베이징문의 높이는 약 1미터에서 1미터 80까지도 성장하는 대형종입니다. 노란색, 분홍색, 미색이 조화로우며 향기까지 좋아서 인기가 좋은 품종입니다. 크게 토양을 가리지 않고 잘 자라지만 촉촉하면서도 배수가 잘 되는 곳이 좋습니다. 지면에 온도가 상승하는 것은 좋지 않아서 땅에 직접적인 온도 상승을 막아 줄 수 있는 식물과 혼식하면 좋습니다. 예로 큰 양지꽃, 삼지구엽초, 크리스마스로즈와 같이 저 성장하면서 지면을 매워주는 식물과 잘 공생할 수 있습니다. 여름 시즌 힘차게 뻗어 나오는 줄기와 거대한 꽃으로 시원시원한 정원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백합은 정말 훌륭한 정원 식물 중 하나이며 절화로도 인기가 좋습니다. 노지 정원은 물론 실내정원에서도 빠지면 섭섭한 없어서는 안되는 식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웅장한 아름다움, 절묘한 향기, 우아함, 믿음직한 생명력으로 누구에게나 인기가 좋습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추억의 토종백합 당나리 추억속의 맑고 은은한 향기를 품겼던 토종백합, 당나리입니다. 당나리의 기원은 중국에서부터 시작하는데 오래전부터 도입되어 토착화되었습니다. 그렇게 토종백합, 당나리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지금은 정말 귀한 야생화가 되었습니다. 자생지에서는 해발 300m~2000m까지 고르게 분포합니다. 꽃은 여름에 피고 높이는 약 1미터 내외로 성장합니다. 키가 적당하게 자라기 때문에 바람에 쓰러질 염려가 없습니다. 원종계열의 백합답게 자연스러운 조화로움이 묻어있습니다. 관상가치가 무척 뛰어나고 그윽한 향기까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당나리의 꽃을 보면 처음에는 크림색으로 피었다가 점차 흰색으로 변화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카르티노이드(환색계색소)의 함유량 변화에 따른것입니다. 개화시에는 카르티노이드의 함유량이 많지만 디옥시저네이스 효소화 혼합되면서 분해됩니다. 노란색을 발현하는 카르티노이드가 분해되면서 점차 흰색의 꽃을 보여주게 되는것입니다. 일본에서는 당나리를 하카타유리, 환상의 백합으로 부릅니다. 중국에서는 들백합이라고 부르며 꽃에서는 향료를 구근은 식용, 약용합니다. 중국에서 일본, 일본에서 한국으로 유입되었다고 알고있는 경우가 많으나 일본에 큐슈대학에서는 한국에서 일본으로 전달된것으로 추측,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나리는 꽃대가 튼튼하고 크고 탐스러운 꽃을 피웁니다. 꽃을 기대하게 만드는 꽃망울을 시작...

히말라야의 거인 대백합 대백합은 히말라야 원산의 대형식물입니다. 히말라야와 중국, 그리고 미얀마에 자생합니다. 백합과 식물 중 가장 큰 종으로 키가 약 3.5미터까지도 성장합니다. 향기가 좋으며 거대한 키에 맞는 거대한 꽃을 피웁니다. 굵은 줄기가 곧으며 여름에 흰 바탕에 붉은색이 들어간 꽃을 피웁니다. 대 백합은 반그늘 조건에서 가장 잘 성장하는 식물입니다. 배수가 잘 되는 것을 선호하며 물이 차이는 것을 견딜 수 없습니다. 습하면 구근이 부패할 수 있어 다소 건조하게 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육조건에 맞으면 번식 속도가 빠르며 군식화 됩니다. 특별하게 병해충 피해는 없으나 민달팽이가 좋아합니다. 위 사진에서처럼 구근은 얕게 심는 것이 좋으면 겉으로 어느 정도 드러나는 것도 괜찮습니다. 씨앗에서부터 성장하면 4~7년 이상 오랜 기간 성장해야 꽃을 피우지만 메인 구근에 생겨난 자구들은 보다 빠르게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굉장히 고급 식물로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으나 난이도가 있습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2020년 판매중인 수입 백합 종류 백합은 매우 아름답고 향기가 좋아 개인정원, 베란다 등 어디서나 많은 사랑을 받는 꽃입니다. 또 아주 튼튼한 식물로 난이도가 쉽고 손질도 간단해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백합 - 나리 - 유리 - 릴리는 같은 의미로 모두 백합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백합은 한자어, 나리는 한국어, 유리는 일본어, 릴리는 영어입니다. 올해 수입 백합은 로즈&더블 백합5종, 기본이 되는 백합5종으로 선발했습니다. 로즈백합과 더블백합은 볼륨감있고 독특한 모양으로 상당히 매력적인 품종들입니다. 백합이 줄 수 있는 화려함에 정점에는 로즈백합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흰색 - 로즈 모니카 분홍 - 더블 드림라인 분홍 - 로즈 비올라 패턴 - 로즈 사만다 노랑 - 더블 엑조틱썬 기본이 되는 백합 5종은 오리엔탈계열의 백합으로 심플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화려함이 과하면 자칫 정원에 균형을 잃게할 수 있지만 아래 품종들은 온화하면서도 아름다운 연출이 가능합니다. 꽃도 굉장히 크고 구근도 튼튼해서 여름정원에서는 빠질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빨강 - 레드히트 주황 - 어니스티 분홍 - 소르본느 노랑 - 옐로윈 하양 - 잠베시 백합키우는 방법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rkwkrhrhrh/221326102074 백합키우기, 키우는...

백두산의 나래 날개하늘나리 날개하늘나리는 줄기에 날개와 같은 능선이 발달해 있는 것을 보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아시안틱계 백합들과 혼동하는 경우도 있지만 원종의 경우 줄기를 보고 명확하게 구분이 가능합니다. 색감과 전체적인 느낌이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워 원예종 백합과는 다른 매력을 품고 있습니다. 하늘나리를 이야기할 때 빠짐없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꽃의 크기가 명확하게 다르며, 줄기를 만져보면 울퉁불퉁한 능선이 느껴지기 때문에 동정하기 쉽습니다. 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설악산과 도솔산, 태백산, 지리산 등 고산에 자생하고 백두산에 자생하기로 유명합니다. 백두대간을 따라서 고산지역의 능선, 상층 수목이 없거나 드문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동북아시아 특산종으로 국내 자연에서는 무척 소수만이 남아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식물의 높이는 20cm부터 90cm 내외로 성장하는데 생육 환경에 따라 차이를 보입니다. 원줄기에 날개 모양의 선이 있고 잎은 피침형으로 어긋나게 달립니다. 화피 조각은 6개이며 끝부분이 약간 뒤로 젖혀지며 넓은 도피침형입니다. 햇살이 비친 날개하늘나리의 모습이 우아하고도 고상한 느낌을 줍니다. 나리 중에 꽃이 가장 커 관상가치가 매우 높은 야생화입니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많이 심고 화분에서는 키를 작게 키우기도 합니다. 또 관상용 외에도 약용으로 이용되기도 하는데 귀한 식물로 지...

깊은 분홍색 꽃 솔나리 솔나리의 이름은 얇은 잎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잎이 아주 가늘게 나오는데 마치 솔잎을 닮아 있다고 하여 솔나리라 부릅니다. 그 외에도 솔잎나리, 솔난, 솔잎난, 송엽백합, 히나리등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멸종 위기종이었다가 현재는 해제되었고 관심 보호 대상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전국 노지 월동이 가능한 강건한 품종으로 고산에 자라며 한국과 중국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줄기가 가늘지만 외부에서 힘을 가하지 않으면 쉽게 부러지지 않게 단단하고 높이는 70cm 정도까지 성장합니다. 여름에 은은하고도 깊은 분홍색 꽃을 피우는데 굉장히 매력적인 야생화입니다. 잎은 어긋나며 다닥다닥 붙는데 길이가 약 4cm에서 20cm 정도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합니다. 오랜 기간 성장하면 수많은 꽃대를 만드는데 한공간에 수십수백 송이의 솔나리가 핀 모습은 잊을 수 없습니다. 관상용으로서 가치가 상당히 높으며 오래전에는 밥에 넣어거나 조림을 해먹기도 했습니다. 약용으로도 이용하는데 효능으로는 심신 강화와 위를 튼튼하게 합니다. 또한 만성기침과 가래에 피가 섞이는 증상, 허약한 체질에도 사용합니다. 약으로 이용하고자 할 때는 전문가와 상담 후 복용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