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모자뜨기 #태교바느질 #임산부태교 #신생아살리기 제가 아이를 임신했을 때는 직장인이라 태교를 부지런히 하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결혼하기 전부터 꾸준히 했던 신생아모자뜨기 활동을 태교바느질로 했었어요. 이제 신생아모자뜨기 활동이 종료되었더라고요. 하지만 주민센터나 복지관을 잘 찾아보면, 신생아모자뜨기, 수세미뜨기 봉사활동을 하는 곳을 많이 찾아볼 수 있어요. 태교바느질로도 좋답니다. 저는 신생아모자뜨기 활동을 시즌9부터 꾸준히 활동해왔었어요. 임신하기 전에는 취미생활로 활동했었는데, 임신 기간 동안에는 태교바느질로 꾸준히 해봤어요. 뱃 속에 아이를 품고 있어서 그런지 더 의미가 있고 기분 좋았던 신생아모자뜨기 활동이었네요. 신생아모자뜨기 활동은 의미가 컸어요. 저는 10년 가까이 매년 매년 해왔었는데, 이제 종료되었다고 하니 마음이 아쉽네요. 왜 종료가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신생아모자뜨기는 산모의 안전한 출산과 엄마와 아기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활동이기도 한데 말이죠! 신생아모자뜨기 활동이 왜 종료되었을까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15년이 지난 지금은 저체온증에 대한 인식수준이 많이 개선되었고, 현지에서도 모자를 기다리지 않고 응급상황에 바로 대비할 수 있도록 많이 개선되어서 그렇다 해요. 신생아모자뜨기 모자가 전달된 곳도 많더라고요. 세니갈, 말리, 앙골라, 잠비아, 우간다 등등 무려 14개국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