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필더유망주
4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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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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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유나이티드 거절한 공격형 미드필더 유망주 샤를 데 케텔라에르, AC밀란 이적 임박

공격형 미드필더 유망주 데 케텔라에르 / 출처 : Transfermarkt AC밀란이 클럽 브뤼헤에서 뛰고 있는 샤를 데 케텔라에르(벨기에/21세)와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입니다. 클럽 브뤼헤 유스 출신으로 지난 2019년 1군 무대에 데뷔한 데 케텔라에르는 이미 19세의 나이로 벨기에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을 정도로 유능하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지난 시즌 브뤼헤에서 49경기 18득점 10득점을 기록한 이 유망주는 좌우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최전방 등 공격 전 지역에서 활약할 수 있는 다재다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92cm의 장신에다가 뛰어난 볼키핑, 탈압박 능력까지 갖추고 있으며, 그가 뛰는 모습을 보면 과거 AC밀란의 레전드였던 카카와 닮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스톤스를 가볍게 벗겨내는 데 케텔라에르 특히, 맨시티와 PSG를 상대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무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유럽 다수의 구단에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리즈 유나이티드와 AC밀란이 데 케텔라에르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AC밀란과 리즈가 노리는 데 케텔라에르 / 출처 : SempreMilan 밀란은 2,000만 유로(약 265억원)에 보너스 조항을 더한 금액을 제안했지만 거부당했고 리즈 역시 약 3,000만 유로(약 396억원)를 제시했으나 클럽 브뤼헤를 만족시키지 못했습니다. 리즈는 3...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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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윙어 유망주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노리는 유벤투스, 레버쿠젠과 경쟁 예상

샤흐타르 도네츠크 소속 미하일로 무드리크 / 출처 : Transfermarkt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올 2월,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는 중단되었습니다. 전쟁이 장기화되며 리그는 우승팀 없이 잠정 종료되었고 FIFA는 우크라이나 리그 소속 선수들이 타 리그 클럽과 일시적으로 계약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허용하였습니다. 이에 유럽 다수의 클럽들이 우크라이나 리그에서 뛰고 있던 재능 있는 선수들에게 접촉하기 시작했으며 유벤투스도 우크라이나 출신의 2001년 생 젊은 윙어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 imago images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유벤투스가 우크라이나 리그가 중단되기 전부터 샤흐타르에서 뛰고 있는 미하일로 무드리크(우크라이나/21세)를 관찰하고 있었고, 그가 유벤투스에서 뛸 수준을 갖췄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무드리크는 이미 브렌트포드와 레버쿠젠에서 이적 제안을 받은 상태입니다. 그 중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한 레버쿠젠으로의 이적이 기정사실화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계약 체결이 지연되자 그 틈을 유벤투스가 파고들며 무드리크 영입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무드리크는 샤흐타르에서 올 시즌 19경기에 출전하여 2득점 9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샤흐타르의 핵심 자원이자 2021 올해의 선수로 뽑혔던 무드리크 / 출처 : Trendsmap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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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병동 유벤투스, 미드필더 유망주 파비오 미레티에게 자신을 증명할 기회를 부여할까?

유벤투스 U-23에서 뛰고 있는 파비오 미레티 / 출처 : 유벤투스 공식 SNS 유벤투스는 피오렌티나와의 코파 이탈리아 준결승 1차전 경기를 앞두고 피렌체 원정을 떠날 명단을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유벤투스의 1군 스쿼드에는 무려 9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기 때문에 유스 소속의 어린 선수들이 피렌체 원정길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는 올 겨울 유벤투스와 4년 6개월 재계약을 체결한 미드필더 파비오 미레티(이탈리아/18세)의 이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르지오 키엘리니 알렉스 산드로 데니스 자카리아 웨스턴 맥케니 페데리코 키에사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파울로 디발라 카이오 호르헤 다니엘레 루가니 유벤투스 부상자 명단.. 피오렌티나 원정 스쿼드 / 출처 : 유벤투스 공식 SNS 물론,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절대로 제공하지 않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미레티를 포함한 유스 선수들에게 선발 출전의 기회를 줄 리는 없습니다. 깜짝 선발을 할 인물도 아니거니와, 컵대회 준결승과 같은 중요한 경기에서 파격적인 라인업을 구성할 감독은 더욱 더 아닙니다. 그럼에도 파비오 미레티는 자신의 커리어 첫 코파이탈리아 출전을 기대해볼 만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부상으로 당분간 그라운드에서 볼 수 없는 맥케니(좌)와 호르헤(우) / 출처 : ilbianconero.com 미드필더 위치에서 뛸 수 있는 자카리아, 맥케니, 베르나르데스키, ...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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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 유망주 라이언 그라벤베르흐 영입 경쟁에 참가한 유벤투스

아약스의 미드필더 그라벤베르흐 / 출처 : Eurosport 명문 유스 아카데미를 자랑하는 아약스에서 또 다시 새로운 스타가 빅클럽들의 레이더망에 들어왔습니다. 아약스 유스 출신이자 아약스 유니폼을 입고 16세 130일의 나이로 데뷔하며 에레디비지에 최연소 출전자로 이름을 올린 라이언 그라벤베르흐(네덜란드/19세)가 그 주인공입니다. 2~3년 전부터 빅클럽들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던 그라벤베르흐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시 한 번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그라벤베르흐 / 출처 : BeSoccer 네덜란드 출신인 19살의 유망주는 올 시즌 아약스 중원의 핵심으로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 시즌 리그 경기에서 코로나로 결장한 21R 헤라클레스전을 제외하면 전 경기 출전하였고 챔피언스리그 7경기에도 모두 선발로 출전하며 아약스 중원의 무게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라벤베르흐는 작년 3월 펼쳐진 터키와의 카타르 월드컵 예선 1차전 경기에서 후반 82분에 달레이 블린트(아약스/31세)를 대신하여 교체 투입되며 A대표팀에도 데뷔하였고, 현재까지 10경기에 출전하며 대표팀에서 역시 없어선 안될 선수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190cm의 장신임에도 텐하흐의 아약스 체제에서 성장했기에 드리블과 탈압박, 볼 키핑, 연계 플레이가 장점인 미드필더입니다. 중앙과 왼쪽 측면 사이인 하프 스페이스에서 주로 플레이하며 주발인 오른발을 이용해 공격...

202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