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유망주
3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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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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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복귀 임박 카이우 호르헤, 유벤투스는 2군행 계획 중

장기부상으로 팀 스쿼드에서 이탈한 카이우 호르헤 / 출처 : Jmania.it '넥스트 네이마르', '브라질 신성' 등의 별명으로 불리는 유벤투스의 공격수 카이우 호르헤(브라질/20세)의 복귀가 임박했습니다. 카이우 호르헤는 작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유벤투스와 5년 계약을 맺은 스트라이커 유망주로, 지난 시즌 토리노 더비를 통해 유벤투스 1군 무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키에사를 대신해 교체로 투입되는 카이오 호르헤 짧은 시간이었지만 조금씩 팀에 녹아들며 1군 무대 적응을 순조롭게 진행하던 카이우 호르헤는 부상이라는 암초를 만나 유벤투스 생활에 차질을 빚게 됩니다. 그는 2022년 2월 무릎 슬개골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게 되었고, 아직까지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있습니다. 출처 : 카이오 호르헤 인스타그램 그렇게 약 9개월의 시간이 흘렀고, 약 2주의 시간만 더 견디면 카이우 호르헤는 그리웠던 그라운드로 복귀합니다. 하지만 현재 유벤투스에는 두산 블라호비치(세르비아/22세), 모이스 킨(이탈리아/22세), 아르카디우스 밀리크(폴란드/28세) 3명의 공격수가 존재합니다. 여기에 윙어 자원으로 분류되는 키에사와 디 마리아의 복귀가 완료되면서 공격자원이 포화된 상태라, 1군 팀 스쿼드에서 누군가가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까지 카이우 호르헤의 이름이 1군 명단에 등록되기엔 어려워보입니다. PSG전을 통해 298일 만에 복귀를 신...

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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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유망주, 사무엘 일링-주니어를 노리는 다수의 클럽들

사무엘 일링-주니어 / 출처 : Getty Images 페데리코 키에사(이탈리아/25세)와 앙헬 디 마리아(아르헨티나/34세)가 부상으로 이탈한 유벤투스의 왼쪽 윙어 자리에 혜성처럼 등장한 사무엘 일링-주니어(잉글랜드/19세)는 지난 11라운드 엠폴리전을 통해 유벤투스 1군 무대에 데뷔하였습니다. 단 5분이었지만, 좋은 움직임으로 가능성을 보인 일링-주니어는 벤피카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필립 코스티치(세르비아/29세)를 대신하여 교체로 투입되며 챔스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투입 7분 만에 아르카디우스 밀리크(폴란드/28세)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면서 공격포인트까지 기록했습니다. 정확한 크로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한 일링-주니어 / 출처 : Getty Images 이후 12라운드 레체와의 경기에서도 후반 중반에 교체투입되자마자 니콜로 파지올리(이탈리아/21세)의 데뷔골을 어시스트하면서 또 다시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 파지올리의 득점 덕분에 유벤투스는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일링-주니어는 단 3경기, 43분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음에도 아주 좋은 활약을 선보여, 유럽 전역에서 다수의 클럽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유벤투스 2군 소속으로 세리에C 무대에서 주로 활약하고 있는 일링-주니어 / 출처 : JNetwork24 첼시 유스출신인 일링-주니어는 지난 2019년 첼시와 프로계약을 맺지 못하고 유벤투스...

202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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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경기 485골? AC밀란 아카데미의 공격수 유망주, 프란체스코 카마르다

AC밀란 유스 아카데미에서 무려 89경기 485득점이라는 믿기 힘든 골결정력을 보유한 프란체스코 카마르다(이탈리아/14세)의 기록은 동나이대 스트라이커 유망주들 중 최고로 평가받습니다. 2008년 생에 불과한 밀란의 원더키드는 8살에 밀란 유스팀에 입단하였습니다. 카마르다는 17/18시즌 40경기에서 247골, 경기당 6.175득점이라는 경이적인 득점 기록을 세우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8살의 프란체스코 카마르다 / 출처 : Sprint e Sport 타고난 스트라이커인 카마르다는 18/19시즌에 31경기 172골을, 19/20시즌에 16경기 64골을 기록하며 계속해서 엄청난 득점 생산력을 보여주었고, 13살의 나이로 AC밀란 U-15팀에 합류하게됩니다. 워낙 어린 나이다 보니 카마르다의 이후 기록은 공식적으로 남아있지 않지만, 확실한 것은 카마르다가 AC밀란에서 촉망받는 스트라이커 유망주 자원이며 이탈리아 U-15 대표팀에도 차출되었다는 점입니다. 즐라탄과 함께. / 출처 : Corriere della Sera 이미 아디다스와 스폰서 계약을 맺은 카마르다의 취미는 킥복싱이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스웨덴/41세)와 카림 벤제마(프랑스/34세)를 롤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카마르다는 올해 6월 피오렌티나와 스쿠데토를 놓고 펼친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나의 꿈은 AC밀란 셔츠를 입고 세리에A 무대에 데뷔하는 ...

202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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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20세 이하 유망주 리스트(3) - 공격수 : 로렌조 콜롬보 / 로베르토 피콜리 / 세바스티아노 에스포지토

지난 골키퍼 유망주와 수비수 유망주편에 이어 세리에A 리그 내 20세 이하 공격수 유망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로렌조 콜롬보(US 크레모네세/19세) AC밀란의 유망주, 로렌조 콜롬보 / 출처 : SempreMilan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US 크레모네세 임대 이적을 떠난 로렌조 콜롬보(이탈리아/19세)는 AC밀란에 큰 기대를 받고 있는 공격수입니다. 콜롬보는 올 시즌부터 밀란의 1군에 콜업되었지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스웨덴/39세)와 안테 레비치(크로아티아/27세)에 밀려 주로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었고, 컵대회 포함 10경기(선발은 3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지난 겨울 마리오 만주키치(크로아티아/34세)의 합류까지 발생하며 콜롬보의 출전 기회는 더욱 사라지게 되었고, 그는 세리에B 소속의 US 크레모네세 임대를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세리에B 무대에서 성장하고 있는 콜롬보 형사 / 출처 : Pianeta Milan 팀의 주장이자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중인 다니엘 치오파니(이탈리아/35세)의 백업으로 주로 출전중인 콜롬보는 아직까지 크레모네세에서 선발 출전 기회를 얻진 못하고 있지만, 경기당 20분 이상 출전시간을 보장받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로베르토 피콜리(스페치아 칼초/20세) 아탈란타 BC의 유망주, 로베르토 피콜리 / 출처 : Calcio Atalanta 이탈리아 연령별...

202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