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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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28
    헤난리조트 알로나비치 조식 직접 먹어보고 평가하기 (팁은 얼만큼?)

    보홀 여행을 패키지로 결정하고 숙소선택은 헤난리조트 알로나비치로 선택하였다. 여행을 떠나기전 이곳의 조식이나 디너가 별로란 글들을 많이 접했는데 실제로 가보고 직접 느껴본 바를 써보겠음. 일단 패키지로 여행을 갔기때문에 조식 단가는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3박 내내 아침은 이곳에서 해결했다. 2층 엘리베이터 바로 옆에 있기때문에 아주 쉽게 찾을수있고 사진에 보이는 곳에서 룸번호와 예약자 이름과 인원수를 확인하면 입장할수있다. 인원이 두명이면 이렇게 테라스쪽에서 수영장뷰를 바라보며 아침을 즐기는걸 권장한다. 뷰가 정말 멋진곳이다. 내부의 모습은 대충이렇게 생겼고 3인이상의 인원이면 테라스쪽 말고 이렇게 안쪽으로 원하는 위치에 착석하면 된다. 외국인이 굉장히 많이 보인다. 나도 여기서는 외국인이지만 백인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그리고 이렇게 부스로 되어있는 공간도 존재하는데 이곳은 에어컨이 빵빵했고 첫날에는 여기서 먹었는데 좀 추웠다. 그래서 다음날부터는 부스밖에서 먹음. 안내를 이곳으로 하더라도 내가 원하는 곳에 앉을수 있기때문에 안내는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들어온 입구 반대편에 보면 이렇게 커피를 마실수 있는곳이 존재하는데 성질급하면 직접가서 받아오고 돌아다니는 직원분께 요청하면 원하는 커피를 가져다주신다. 사람 부려먹을줄 모르는 나는 매번 직접가서 받아오곤하였다. 조식 시간에는 항상 거의 만석이다. 하지만 북적이거나 줄을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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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눈
    이미지 수12
    필리핀 보홀 할로망고 HALOMANGO 는 1일 2망고

    필리핀 보홀 여행에 필수 코스가 아닌가 싶은 곳이다. 1일 1망고 라는 글을 무척이나 자주보았고 약 23년전 첫 해외여행으로 필리핀 수빅섬을 갔을때 가이드님께서 주셨던 웰컴과일바구니에 망고 두개가 들었었는데 그때까지만해도 망고의 맛을 잘 몰랐었고 아무생각없이 숙소 화장실에서 껍질을 까고 한입 베어물었다가 그맛에 미친듯이 먹었던 기억이 난다. 국내에서 먹는 망고맛과 비교가 안되는 깊은 맛인데 역시 현지에서 먹는게 최고다. 일단 각설하고 헤난 리조트 알로나비치 입구로 나와서 입구를 등지고 왼쪽을 멀리 바라보면 맥도날드 간판이 보이게 되는데 그 옆에 졸리비라는 버거집이 있다. 지금 사진에 보듯 졸리비 건너편 찍사 뒷편에 할로망고 가게가있음. 찾기는 어렵지 않은데 차도많고 툭툭이도 많고 오토바이도 많아서 길건널때 주의해야한다. 리조트에서 약 5분정도 도보로 걸으면 있음. 매장이 상당히 좁다. 찾아오는 손님도 많기때문에 자리가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올때마다 사람이 많아지는 마법같은 곳. 가격이 역시나 굉장히 비싸고 물가에 비례하면 무조건 바가지다. 그래도 맛있으니 그냥 먹자. 스크린샷으로 가격표를 정확히 봐보도록하자. 100페소당 약 2500원이란걸 기억해야한다. 이곳에서 쉐이크랑 쥬스를 먹는 사람을 본적이 없고 아이스 할로망고를 먹는 사람은 여럿보았다. 우리는 주로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망고컷을 주로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망고의 참맛을 느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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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눈
    이미지 수12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스카이허브 라운지 서편 Gate29 이용해보기

    공항 미팅 시각이 새벽 04시30분이고 탑승 시각이 오전 07시30분이라 집에서 새벽 03시00에 출발했다. 혹시나 잠을 안자면 너무 피곤할까봐 초저녁부터 잠을 자긴했는데 새벽에 움직이는건 어찌되었든 피곤하다. 미팅은 생각보다 일찍 끝냈고 위탁수화물을 맡기고 일찌감치 출국수속을 밟았다. 새벽이라 면세품 구경하는것도 귀찮고 아무곳에나 쭈그려 앉아있기도 싫고해서 라운지를 이용해볼까하여 미리 받아두었던 더라운지앱에서 결재를하고 1터미널 서편 스카이허브라운지를 들어가보았다. 라운지 가성비가 안좋아서 면세품점을 구경하던지 그냥 의자에 앉아있는다는 주변 지인들의 말을 한쪽 귀로만 듣고 한쪽 귀는 닫고있어서 호기심에 입장해 보았는데 일반가격이 1인에 5만원이 넘고 앱에서 할인 받으면 3만원 중반대에 입장이 가능했다. 입장 시각이 새벽4시50분쯤 되었던것같다. 입장해보니 생각보다 사람이 많고 한쪽 쇼파같은곳에는 이미 피곤에 쓰러져있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었으며 조식은 06시00부터 나온다고 그 안에는 컵라면과 간단한 디저트류만 먹을수있었다. 궁극적인 목적은 비행기 탑승시각까지 편히있는게 목적이었지만 돈이 아까우니 아무것도 먹지않고 6시까지 버티기로 해보았다. 34000원에 컵라면만 먹고 나오는건 아무래도 내 지갑에 대한 예의가 아니니까 아무튼 그래서 6시가 오기까지 계속 기다린다. 5시 30분정도가 넘어가니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고 빈자리를 거의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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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눈
    이미지 수13
    필리핀 보홀 점보크랩 내돈내산 후기

    새해가 시작되고 새로운 마음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이번에 픽한곳은 필리핀 보홀(BOHOL) 숙소는 헤난 리조트 알로나비치 리조트 위치가 보홀 시내 좌우로 어딜가든 접근성이 굉장히 좋았다. 고래상어 투어를 끝내고 미리 예약을 한 후 점심으로 찾아가보았는데 예약을 하면 원하는 시간에 점보크랩에서 픽업차량을 헤난 리조트 알로나비치로 보내준다 현지 가이드님 말씀으로는 요즘 보홀 어느 식당이나 예약을 하지 않으면 갈수가 없다고 했으나 점심 시간을 이용한 결과 굳이 예약을 하지않아도 자리는 널널했다. 리조트에서 거리도 걸어서 5분이면 갈수있는곳.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메뉴판을 미처 찍지못했다. 일단 가격은 상당히 비싸다. 게 한마리의 가격이 무게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 약 3000페소. 한화로 7만5천원정도 예상하면되고 그 외 음식과 음료를 주문하게되면 17만원정도의 음식값이 나온다 필리핀 물가가 비싸다기 보단 관광특구지역이라 거의 한국에 육박하는 가격대가 형성되어있다고 보면 될 듯. 가게는 굉장히 깔끔한 편이며 매장에 한국분이 계셔서 음식을 주문하는데는 어려움이 없다. 어차피 돈쓰러 놀러간곳. 가격 생각안하고 맛있고 배부르게 먹다오자라고 생각하고 갔으니 일단 생각하고 왔던걸 막 주문해보았다. 망고쥬스도 주문해보고 확실히 망고쥬스는 현지라서 그런지 그맛이 탁월하다. 산미구엘 애플도 주문해보았는데 알콜도수 3%라서 알쓰라도 부담없이 즐길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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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눈
    이미지 수19
    정지영 커피로스터즈 행궁본점

    행궁동에만 본점 포함 3개의 매장을 가지고있는 정지영 커피로스터즈 행궁본점 이동네 카페 도장깨기하러 다니면서 구석구석 들어가보며 정작 큰 카페는 잘 가보지 않았었는데 역시 밖에서 보는것과 안에서 보는것은 큰 차이가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는 날이었다. 생각보다 힙하게 잘 꾸며진 내부는 젊은층을 상대로 하기에 부족함이 없어보였고 중년층도 멋한번 부리기에 딱이다. 이 건물은 지하에 오더 프론트가 있고 1층은 로스팅하는 곳이며 손님들이 앉을곳은 2층과 4층 그리고 루프탑으로 되어있다. 현재는 날씨가 추워진 관계로 루프탑은 운영하지 않는 모양새였다. 3층은 바리스타 학원으로 되어있어서 건물 통째로 정지영 커피로스터즈 행궁본점에서 사용중인곳 내부가 꽤나 멋있어서 한번쯤 가볼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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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눈
    이미지 수8
    여주 이천 강천섬

    사진을 다시 시작하고 렌즈들 구비해 단렌즈로만 촬영한 여주 이천 강천섬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멋진 곳이라는 이야기에 가보았다. 초입에서는 나뭇잎이 많이 떨어져 실망감을 감출수 없었는데 은행나무길이 생각보다 훨씬 길어서 걸음을 거닐수록 예쁜 길이 계속 보였다. 강천섬 거의 끝자락에 가니 절정이라 할만큼 예쁜 길이 보였으나 날파리도 절정이라 섬 끝자락에는 진입이 불가해 이쯤에서 후퇴하고 돌아오는데 입구쪽에 눈으로 보는 억새밭이 크게 와닿지 않았었는데 사진으로 남겨보면 누군가는 사진에 속아서 올만큼 포토존으로 부족함이 없던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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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눈
    이미지 수20
    철원 고석정꽃밭

    누군가 철원고석정꽃밭을 가보라고해서 지난달 10월 주말에 차를 몰고 가보았는데 축제 거의 끝물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고 해바라기는 거의 사라졌다. 조금 더운 9월이나 10월 초 평일에 가는것을 추천해보고싶다. 입장료가 있었는데 1인 만원에 지역화폐5천원을 주는데 이것으로 철원내 어느곳에서든 사용할수있어 입장료는 5천원이라고 생각하면 될것이다. 근방에 볼거리가 몇군데 더 있지만 주말에는 관광객들이 많은 관계로 이동이 힘들다. 철원고석정꽃밭은 살면서 한번쯤은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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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눈
    이미지 수4
    담양관방제림 메타세콰이아길

    12년만에 가본 전남 담양 변한듯 변하지않은곳 쌍교숯불갈비는 완전히 변했고 사람도 많아졌다 담양관방제림은 처음 가보는데 12년전 죽녹원만 가보고 바로옆에 이런곳이 있는줄도 모르고 그냥 떠났었네 풍경이 상당히 멋진곳 나중에 또 와볼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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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눈
    이미지 수17
    카페 한섬

    행궁동 카페 한섬 이라는 곳 작년인가? 재작년에 갔던 공간상점 바로 옆에있는 카페인데 이제서야 가본다. 사진을 담기위해 사람없는 시간대에 다니다보니 저녁9시 마감 40분전에 들어가서 커피한잔을 시켜놓고 구석구석을 다 다녀보다가 쇼파에 웬 고양이같은 인형인가? 싶어서 다가가니 자고있던 고양이였다. 흔들어도 안깨고 정말 귀찮다는듯 잠시 고개를 돌려 제대로 떠지지도 않는 눈으로 잠시보더니 이내 다시 잠든다. 이곳에서 키우는 냥인가싶어 물어보니 길냥이란다 사장님이 밥주니 드나들며 지낸다고... 참으로 넉살좋고 못생긴녀석을 다 본다. 카페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편이라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 괜찮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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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눈
    이미지 수14
    뮤지엄산

    원주 뮤지엄산 내부 자잘한 볼거리 보다는 외부의 풍경과 건축물들이 상당한 매력을 지닌곳 얼마전 다녀온 화담숲이 50대 이상의 장년층에게 어울리는 곳이라면 뮤지엄산은 젊은층에게 맞는곳 가격이 비싼게 흠이지만 누군가 한번은 가볼만하단 말에 속는셈 치고 가보았는데 나도 누군가에게 한번쯤은 꼭 가볼만하다고 전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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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눈
    이미지 수7
    카페 ssovely (쏘블리)

    사진에 다시 취미좀 붙혀보려고 렌즈도 중고로 두개 장만하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촬영하는 요즘 사람없는 시간대에 가는 카페만큼 좋은곳이 없다. 행궁동에 웬만해서는 안갈것같은 아니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기전에는 3층에 이런 카페가 있는줄도 몰랐었는데 들어가보니 너무 아늑히 잘 꾸며놓고 앉아있는 내내 마음이 평화로웠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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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눈
    이미지 수9
    카페 화홍

    화홍문 옆에있는 카페 겨울에 차를 몰고 다니다 한방차를 팔아서 봐두었던 곳인데 지난 겨울에도 몇번가서 쌍화차,대추차,생강차를 골고로 다 먹어봤더랬다. 이제 곧 다시 시즌이 돌아오니 한방차 마시러 가끔 들러보아야지. 수제로 잘 져미어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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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눈
    이미지 수4
    월화원

    수원 월화원 한 13년전인가? 그때 한번 가보고 다시 가보았는데 숲도 우거지고 그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에 그때의 그곳이 맞나? 싶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너도 나도 참 많이 변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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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눈
    이미지 수6
    카페 오늘

    주말 행궁동에 갈때 많은 사람들을 피해서 가는곳.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고 지하에있어서 특별히 사람이 많지않고 보드게임이 많이있으며 읽은책도 많아서 킬링타임용으로 최적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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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눈
    이미지 수5
    카페 휘게

    사진저장용 카페 휘게 행궁동에 자주가는 작은 카페 비오거나 눈올때 창가의 뷰가 아름다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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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눈
    이미지 수24
    고성카페 오션뷰가 다한 온더버튼

    당일 치기로 미친척하고 강원도 고성을 가보았어요. 목적지도 없이 그냥 바다나 한번 볼까? 하는 마음이 들때가 있잖아요? 그리고는 고성으로 가보았는데 처음에는 강릉을 가볼까하다가 예전에 고성산불때문에 그쪽을 못가봐서 이번에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강릉보다는 조금은 한산한 느낌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고성처럼 한산한 느낌이 드는 여유로운 풍경이 훨씬 마음에 들었어요. 이곳의 주차장은 약 5대정도밖에 댈수가 없는게 좀 흠이긴한데 오션뷰를 보시면 모든게 용서가됩니다. 건물 전체의 모습이에요.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고 윗층에는 루프탑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리고 건물 옆으로는 이런 공간이 있는데 완전 포토존이에요.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놓으면 인생샷 정도는 한방에 구할수 있을것만 같아요. 1층 외부는 이렇게 자갈밭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징검다리 같은 곳을 걸어서 오시면 됩니다. 먼저 루프탑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건물 오른쪽으로 가시면 이렇게 윗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이쪽으로 올라가시면 돼요. 올라가시면 이렇게 여유로운 자연의 모습을 바라보실수 있는 루프탑이 마련되어있습니다. 공간도 상당히 여백을 두어서 공간낭비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여유로운 모습이에요. 위에서 바라본 고성 바다의 모습입니다. 곧 여름이 다가오는데 사진을 보니 한번 더 가보고 싶은 생각이 물씬 드네요. 다시 1층으로 가볼게요. 출입문은 바다쪽과 반대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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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눈
    이미지 수38
    국내맛집여행 수원 긴자 일식집 리뷰

    국내맛집여행으로 다녀온 수원 긴자 일식집 리뷰입니다. 오랜만에 가본 곳인데 아직까지도 그 퀄리티가 오히려 더 나아졌다고 할까? 맛있는 일식요리를 먹고 오는김에 사진도 촬영하고 이렇게 포스팅으로 남겨봅니다. 수원 긴자는 예약없이 식사하기가 어려울수 있는 곳입니다. 무조건 예약을 하시는게 좋고 예약 시간에 맞추어 도착을 하시면 차량은 발렛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발렛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고 1000원의 이용료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주차문제를 해결하고 1층 출입구로 들어가면 안내데스크에서 예약자 성함을 물어봅니다. 그 후 어디 몇번으로 가시라고 안내를 해주세요. 여러번 가보았지만 한번도 1층에서 식사를 해본적은 없어요. 거의 2층에서 식사가 이루어졌습니다. 계단을 통해서 2층으로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는 없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조명이 길게 늘어진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2층에 도착하면 이렇게 가까이 일본풍으로 이루어진 장식품이 있었는데 작은 분수대에요. 그리고 옆에는 조화로 이루어진 벚꽃나무가 있었네요. 이곳은 일반식당과는 다르게 홀이 없습니다. 전부 룸으로 되어있는 곳이에요. 한팀 한팀에게 시크릿함을 제공하고 있어서 누구 눈치볼것없이 편안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명인의 손끝에서 나오는 일식의 자부심이라고 쓰여있어요. 메뉴판의 모습인데 명인들의 손끝 내공은 삶의 흔적처럼 오랜 기다림 속에서 농익고 그 손끝에서 품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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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눈
    이미지 수21
    수원화성행궁에도 한식으로 즐길수 있는곳.

    수원화성행궁에 가보면 맛집이라고 있는 곳이 거의 모두 양식과 일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한식을 찾아보기가 쉽질않은데 얼마전에 느끼한걸 많이 먹어서 그런지 그럴때 있잖아요? 느끼하고 단거 많이 먹으면 고추가루나 고추장 들어간거 먹고 싶은 생각이요. 그래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만나게 된 곳인데 청산시골쌈밤이라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이곳 옆에 행궁동빙수가게가 있는데 바로 옆건물이에요. 골목길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주차하기는 쉽질않아요. 청산시골쌈밥의 영업시간은 매일 11:00부터 21:00까지 하는데 중간에 브레이크타임은 없고 매주 일요일에 쉬어요. 그리고 이곳은 1층과 2층을 같이 쓰는곳이 아니에요. 2층은 책고집이라는 곳이고 1층만 쌈밥집입니다. 이렇게 현관문쪽에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에 강렬한 파란문이 보입니다. 거기가 바로 오늘 소개하는 청산시골쌈밥이에요. 안에 들어가면 한식집이라는 느낌이 팍 옵니다. 뭔가 소품이나 아기자기하거나 그런거 없고 그냥 식당같은 단촐한 모습이에요. 차림표를 한번 보시겠습니다. 가장 대표적인것은 아무래도 청산제육인데 1인분에 12000원이고 기본 2인부터 주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따로 삼겹살도 판매를 하는데 냉삼이에요. 냉삼 좋아하시는 분들은 수원화성행궁에서도 즐겨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청국장과 된장찌개를 따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일단 쌈밥종류를 주문하게되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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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눈
    이미지 수22
    모던한 도시감성의 행궁동카페 로스하우스

    로스하우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42번길 51 모던한 도시감성의 행궁동카페 로스하우스입니다. 굉장히 모던한 분위기로 인테리어를 해놓은곳이에요. 내부에 주차장은 없으니 참고하시고 이곳의 영업시간은 매일 11시부터 21:00까지입니다. 휴일은 따로 없지만 이곳을 꼭 픽해서 찾아가실때는 방문전 연락을 해보고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요즘은 단독주택을 개조해서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1층과 2층이 다른 매장인 경우가 더러있는데 행궁동카페 로스하우스는 두층모두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지금부터 이곳에 발걸음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들어가 보시도록 할게요. 커피를 만드는 공간이에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제일 처음 마주하는 곳입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고소한 커피향이 은은히 퍼지면서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던 느낌이었어요. 이곳에 갔을때가 조금 추웠을때라서 늦은 포스팅이지만 점퍼가 두껍죠? 하지만 소개를 하기에는 충분합니다. 창밖으로 따스한 햇살이 무척이나 따스하게 들어오는 곳이에요. 평일이고 애매한 시간이었어서 사람이 많지않았던게 여유롭고 평안한 마음이 들었던것 같아요. 이 동네에는 주말에오시면 어디든 사람이 다 많거든요. 자리를 정하고 앉은 후 카운터로가서 메뉴를 고르고 주문을 합니다. 디카페인이 있습니다. 1000원을 추가하시면 카페인없이 음료를 즐길수가 있어요. 디저트카페이기 때문에 컵케이크와 쿠기 그리고 바스크치즈케이크가 있는 모습입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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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눈
    이미지 수30
    수원행리단길 브런치카페 행궁이야기

    오늘은 몇일전에 다녀온 수원행리단길 브런치카페 행궁이야기 소개해 드리면서 글을 시작해 볼게요. 이렇게 생긴 건물인데 이쪽 길을 자주 다녀보신 분들은 아마도 보신 적이 있으실 것 같아요. 앞에 81.2라고 큰 카페가 있거든요. 여기서 얼마 지나지 않은 곳에 보면 브런치카페가 또 한군데 있는데 저번에 포스팅을 한번 한 적이 있어요. 수원가볼만한곳 르빵드파리 행궁점 가보았어요! 이달 초에 다녀온 이야기인데 이날이 주말이었어요. 원래는 주말에 이곳에 웬만해서는 안 나가거든요. 사람... blog.naver.com 르빵드파리라고 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이곳과 비교해서 보시라고 링크하나 걸어드릴게요. 행궁이야기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55 1층 이곳의 영업시간 도 알려드립니다. 수요일과 목요일에 연이틀 휴무에요. 모르시고 가시면 휴무때 헛걸음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금요일부터 화요일까지는 오전10:00부터 21:00까지 영업합니다. 전부터 한 번은 꼭 가보고 싶다고 여겼던 곳인데 이제야 가보네요. 들어가는 입구에 오른쪽 큰 창에 튤립이 예쁘게 펴 있어요. 저희는 이날 튤립이 바로 보이는 창가 쪽 자리에 앉았어요. 조화인지 생화인지 모르겠는데 조화같아 보이지만 싱그러운 보이는 튤립이 기분을 한층 업되게 하더라고요. 내부로 들어가니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끕니다. 굉장히 고풍스럽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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