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로 다녀 온 대구 여행 기차만큼 편한게 없더라구요. 그것도 혼자라면 더욱 더 그래요! 지난 여름에 다녀 온 대구 여행 차를 가지고 가려니 지리도 익숙치 않고 운전시간도 길어지니 KTX 기차를 타고 갔더니 편했어요. 동대구 쪽이 가까운 곳이 목적지라면 더 좋지요. 동대구역 버스 타기도 괜찮았어요. 오래전의 동대구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고 신세계 백화점도 바로 옆에 있고 고속버스 타는 곳도 있는 곳이라 교통이 편리하답니다. 기차시간이 많이 남았다면 신세계 백화점을 둘러 보는 것도 괜찮을듯 해요.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는 실내라 좋거든요. 크리스마스 트리도 장식되어 있겠네요. 동대구역 3번출구도 있는 걸보니 전철도 다니는 교통요지입니다. 1969년 경부선 철도역이 생기고 2004년 KTX 열차가 운행을 시작했다지요. 국내에서 서울역 다음으로 이용객이 많다지요. 대구 당일치기 여행으로 일찍 출발하여 저녁에 돌아가는 걸로 했더니 볼일 다 보고 시내 카페나 명소를 둘러 볼 시간도 되더라구요. 동대구 근처에는 가볼만한곳도 꽤 있고 동대구역 KTX 타기가 수월해요. 대구에 유명한 빵집도 많은데 1950년대 삼미, 삼송, 고려당 같은 빵집이 생겼고 한국전쟁 때 군부대로 식빵과 단팥빵,건빵을 공급하면서 60년대 뉴욕제과, 런던제과,수형당등 대형 빵집도 생겼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동대구역 안에도 빵집이 꽤 많아요. 요기도 유명한지 닭강정도 줄을 서서...
강릉 가는 길에 쉬어 가면서 아침 겸 점심을 먹었던 영동고속도로 휴게소 맛집으로 평창휴게소에서 밥을 먹었답니다. 예전엔 정말 휴게소에서 우동이 빨리 먹을수도 있고 저렴했는데 요즘은 옛날 저렴이가 아니랍니다. 그래도 국물맛이 괜찮았던 곳이라 이제 보니 우동규동이라는 곳이었네요. 휴게소 푸드코트는 별 기대없이 먹게되니 가격이 조금이라도 저렴한걸 먹게 되요. 하지만 요즘 휴게소들은 가성비 좋은 메뉴도 내놓고 식재료도 좋은 걸 쓰나봅니다. 사실 한국 휴게소는 외관이나 시설은 좋은데 아직까지 먹거리가 퀄리티가 떨어지니 조금 나아졌음 하는 바램입니다. 휴게소마다 조금 특색있는 메뉴도 나오곤 하는데 운전자도 쉬고 바깥 바람도 쐬기에 휴게소가 좋은데 영동고속도로 휴게소 맛집은 평창휴게소우동이 괜찮았어요. 그리고 휴게소의 편의점에는 작은 생수만 파는 줄 이번에 첨 알았어요. 언젠가 보니 생수 준비를 못해 사려고 하니 1인 1병하라고 하는지 작은 물만 팔더라구요. 일찍 나오느라 식사를 못했다면 휴게소 식당도 좋지만 커피 한잔 테이크아웃 하면 좋아요! 그리고 강원도 맑은 공기를 미리 마셔요! 백년가게로 순대국집이 방송에도 나온 휴게소 맛집이군요. 다음에 들릴때는 순대국 먹어봐야겠어요. QR코드로 주문하면 할인된다고 하는데 거의 키오스크를 이용하게 되네요. 저는 우동중에 튀김우동을 좋아하는데 이날도 뭔가 들었네요. 평소 햄버거를 먹는 저와 우동 좋아하는 ...
그동안 심심했는데 해외 한달살기 하던 친구가 돌아왔으니 용인 데이트 코스로 가볼만한곳 특별한 절 와우정사 들려 누워계신 부처님도 만나고 점심 고등어구이도 맛나게 먹고 눈 오는날이니 신상카페도 갔었답니다. 화덕에 굽는 생선구이를 먹을수 있는 식당인데 용인 절 와우정사 근처에 있으니 식사하기 좋아요! 젓길도 조금씩 정갈하게 놓았는데 리필도 가능하더라구요. 금지막한 고등어 구인 1인 한마리로 충분한데 친구는 요즘 양이 줄었는지 남겼어요. 생선은 집에서 굽기 힘드니 이렇게 외식하기 좋아해요. 고등어식당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동부로 817 용인에는 특별한 절이 있는데 바로 와우정사랍니다. 호국불교를 위해 지은 절로 이북 출신 해월 삼장법사 김해근 스님이 통일을 기원하며 창건했답니다. 용인 데이트 코스로 적당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기도 하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절이라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답니다. 용인 가볼만한곳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답니다. 입구 주차장 앞 종무소 앞에는 포대화상이 미소를 띠고 있고 있어요. 조금 올라가면 대웅전이 나오는데 불경을 읽는 소리가 들립니다. 눈이 흩날리고 있으니 겨울의 풍경이 멋져요. 대웅전 왼쪽으로 가면 세계 최대의 미륵반가사유상 청동으로 만들었는데 6m 높이 불상이 있습니다. 태국이나 라오스 캄보디아 , 베트남등 동남아시아에서 온 불상과 각국 성지에서 가져온 돌로 쌓아 올린 통일의 탑도 보입니다. 그리고 가운데 코끼리...
지난번에 당일치기 여행 으로 경기도 안산 대부도 다녀왔는데 무료 코스인 바다향기수목원 산책하기도 좋은 곳이랍니다. 안산 대부도는 탄도항이랑도 가까워서 가볼만한곳이 꽤 많은데 산책하고 싶을때 요기 괜찮아요. 피노키오와 고래 이야기를 모티브로한 고래 모양의 화단이랍니다. 포토존으로 사진찍기도 좋은 곳이죠. 입구라 그냥 지나칠 뻔 했는데 위에서 보면 정말 바닷속에 고래가 있어요. 요즘은 겨울이라 입장마감이 4시이고 관람은 오후5시까지랍니다. 입장료가 무료라 더 좋은 곳인데 전망대까지 다녀오려면 꽤 시간이 걸리지요. 온실 옆에 있는 방문자 센터에 들어가보니 이렇게 호박 포토존이 있어요. 초겨울이라 날씨가 지금보다는 따뜻해서 노오란 국화도 보이고 벽천도 있었는데 겨울에는 가동을 하지 않았어요. 안산 대부도 당일치기 여행 코스로 식사하고 소화도 시킬겸 수목원 걷기 어떨까요! 최근에 눈이 왔지만 숨은 그림찾기로 단풍잎이 떨어졌거나 남아 있기도 하답니다. 겨울이 되니 무채색으로 바뀌는 풍경들 그 나름대로 즐길만해요. 등산로도 있어서 한시간 정도 초보코스로 걸을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섬집정원은 가까워서 다녀왔구요. 벌써 대부도 바다향기 수목원 다녀온지가 꽤 되었나봅니다. 지금은 이런 풍경은 없겠지요. 야트막하게 오르막도 있고 적당한 거리의 산책코스인데 걷다가 힘들면 돌아오면 되니까요. 입구 연못에 데크길이 있으니 가봅니다. 나뭇잎이 붉게 물들었다 ...
연말연시가 되니 크리스마스 마켓도 열리고 데이트 코스로 이천 야경 보러 가볼만한곳 저도 소문듣고 가봅니다. 시몬스테라스는 몇번 가보았는데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는 처음 봅니다. 연말연시 새단장을 한 이쁜 모습이 바로 보입니다. 퍼블릭 마켓은 그전에도 있었는데 크리스마스가 되니 더 이쁘게 단장했어요. 3개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시몬스테라스는 침대박물관도 있고 침대도 전시되어 있어 가볼만한곳이지요. 11시~8시 일요일~ 목요일 11시~9시 금요일 토요일 주말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니 주말에는 더 활기차겠어요. 이천 야경 보러 가볼만한곳 크리스마스에 데이트 코스로 좋겠어요. 연말연시가 되면 밤에 반짝이는 명소를 찾게 마련이거든요. 안에서 보니 마당에 조명들이 이쁜데 해가 질 무렵이 제일이지요. 2층으로 가서 침대의 역사나 시몬스침대가 어땠는지도 알아봅니다. 실내에서 셀카봉 세워두고 인증샷 찍기 그리고 내려가면 아래쪽에는 시몬스침대나 소파도 구경할수 있고 상담하는 곳도 있답니다. 침대 매트리스를 시험하는 공간인데 밖에서도 보인답니다.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에는 카페인데 이번에 가보니 맛난 냄새가 풍겨서 보니 햄버거를 팔고 있더라구요. 굿즈들도 많이 팔아요. 농구공도 팔고 있어요. 카페 외에도 쉴수 있는 의자가 많아서 편하게 시간을 보낼수 있어요. 시몬스회사가 농구와도 관련이 있나! 퍼블릭마켓에는 주변 농장에서 생산된 제철 채소와 과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