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연휴가 길어서 또 주말 날씨도 따뜻하니 용인 드라이브 코스로 갈만한곳 남사화훼단지로 네비 목적지를 찍고 갑니다. 사람 맘은 같아서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꽃구경 갔어요. 도로 양쪽으로 화훼단지가 있어서 꽃이나 나무 사러 가거나 하기도 좋고 주말에 식물 사서 인테리어와 집 꾸미기 좋겠어요. 추운 겨울도 금방 지나고 꽃 피는 봄을 기대하게 됩니다. 용인 드라이브 코스로 갈만한 곳 구경만 한다더니 개모차가 꽃차되었네요. 꽃향기 맡으면서 돌아보니 다양한 식물들이 있어 경기도 꽃구경하기 딱 좋아요! 제주도에 요즘 한창인 동백꽃도 보고 눈이 즐겁습니다. 계절이 바뀌면 가서 기분 전환도 하고 근처에서 외식도 하게 되요. 예전보다 볼거리 쉼터를 많이 만들어 놓아 커피나 생수도 마시고 앉아 있을수도 있어요. 화려한 봄 맞을 준비를 마친듯 사람들을 반기는 노란꽃 보통 이곳에서 꽃을 사서 분갈이를 해서 가져가더라구요. 선인장에 귀요미 모자를 씌워 놓아 눈길을 끕니다. 난도 얼마나 이쁘고 화려한지! 그리고 향기가 진동합니디. 꽃을 사랑하는 동생 덕분에 🌸 꽃구경하러 용인 갈만한곳 다녀왔어요. 드라이브 코스로 편도 40분 왕복 2시간 하니 점심도 먹고 시간 보냈어요. 봄이 오기전에 미리 온실에서 꽃구경합니다. 식물을 잘 못기르지만 봄이되면 꽃을 사곤 하지요. 경기도 꽃구경은 무료이고 저렴하고 이쁜 꽃 몇개 업어왔어요. #용인갈만한곳 #용인드라이브...
용인 데이트 코스로 걷기 좋은 중앙공원 산책하기 좋아 가볼만한곳입니다. 지척에 두고도 이제야 가보니 정말 게으른 아짐이었으니 산책로 걸어봅니다. 도보로도 가능한 위치에 있는데 중앙공원이 꽤 넓어서 차를 가지고 조금 높은 곳까지 올라갔어요. 요즘 겨울이 봄날씨처럼 온화해서 길이 미끄러울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했는데 가다보니 음지에는 얼음이 조금 남아 있어 조심 조심 운전했답니다. 이쪽은 현충탑 있는 쪽이었어요. 올라 오는 길이 경사도가 조금 있으니 눈이 오고 기온이 많이 내려갈때는 걸어 오는 것이 좋겠고 겨울에는 누구나 귀차니즘이 발동하니 적막감까지 흐르는 고요함이 있어 조용했어요. 그래도 따스한 햇볕이 내리 쬐니 따뜻해서 커플들은 손잡고 데이트 코스로 가볼만한곳입니다. 용인 산책로 시내와 가까운 중앙공원 산책하기 좋아 다른 계절에는 운동하시는 분들이 꽤 많겠어요. 아래쪽으로 난 계단으로 내려가면 아파트 단지가 나오고 간간이 산책하시는 분들이 보입니다. 광장 가장자리로 가보니 오솔길이 있어 걸어 보았어요. 겨울에는 운동량이 많이 부족하니 살찌는 계절이 바로 지금이지요. 조용한 충혼탑 광장에는 지난번에 내린 눈도 쌓여 있고 뒤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정상인데 산이라고 해야할지! 저는 아파트쪽 계단이 아닌 오솔길로 내려갔어요. 차를 가지고 갔으니 다시 올라와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니 다음엔 걸어서 와봐야겠어요. 솔잎이 떨어진 계단과 고요한 숲...
중부 내륙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쉬어 가는 곳 드라이브 코스처럼 충주휴게소 들려 보았어요. 차도 쉬고 사람도 쉬고 휴게소라는 공간이 한국에서는 복합 문화의 공간이죠! 충주에는 중앙탑이 있고 특산물로 사과가 맛있으니 특별함이 있는 곳입니다. 화장실 가는 길에도 사과로 요렇게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어요. 운전과 여행의 피로를 잠시 풀어주는 곳으로 먹거리가 가득한 휴게소는 긴장을 풀어 주기도 하고 재미있는 공간이기도 하죠. 중부 내륙고속도로 충주휴게소에는 충주의 특산물로 만든 사과빵도 있어요. 휴게소에서 간식도 먹고 식사도 하고 이번 명절에는 27일부터 30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도 무료라니. 충주 드라이브 코스로 휴게소 들려보는 건 어떨까요! 휴게소마다 이렇게 실속 있는 식사와 간식이 준비되어 있는데 이곳은 된장찌개, 하이라이스, 우동이 가성비 좋고 라면도 괜찮을 듯해요. 가운데는 카페도 있고 아울렛 같은 곳도 있답니다. 충주 휴게소는 대형 휴게소는 아니지만. 여유롭고 좋더라고요. 전에도 충주휴게소에서 보니 로컬푸드가 괜찮아서 한두 가지씩 사곤 했던 기억이 나서 이 휴게소에 더 쉬어가게 되는 이유가 되지요. 그 지역 특산품을 살 수 있다는 매력이 있기도 해요. 그래서 선물로 사도 좋은 충주 사과 한 박스 샀어요.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 더 다양한 상품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안쪽에도 구경하고 로컬푸드가 상행,하행 모두 있는지 물어보기도 했어요...
인천 드라이브 가볼만한 코스로 영종도 구읍뱃터 좋은데 여행은 역시 바다를 보는 걸 좋아하는 우리에게 딱 좋아요! 구읍뱃터 고려때 중국 송나라 사신들이 머물던 경원정이 있던 곳으로 무역선이 왕래하던 곳이랍니다. 지금도 인천 월미도 선착장으로 가는 배가 다니는데 10분정도 소요된답니다. 3층에서 점심으로 쌈밥을 먹고 비가 부슬부슬 내리니 같은 건물 1층과 2층에 있는 카페로 갔어요. 오랜만에 언냐량 시간을 보내니 좋았어요. 항구와 바다를 보며 마시는 차한잔 분위기 좋아요! 발사믹오일 드레싱을 이렇게 작은 포장으로 팔고 있으니 괜춘하더라구요. 최근에 핫플이 된 구읍뱃터에는 분위기 좋은 오션뷰 카페도 많아서 인천 드라이브 코스로 사랑받는데 영종도 여행 구읍뱃터 바다 보며 데이트 감성 카페에서 즐기는 시간 괜찮아요.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일몰도 즐기수 있는데 그때 이 음료 괜춘하겠지요. 평일이라 손님이 거의 없어서 조용했고 창가쪽으로 앉았어요. 큰 창으로 보이는 바다가 좋은 날입니다. 요즘 대형카페들은 굿즈도 팔고 있는데 울언냐는 스벅굿즈 좋아하시니 패쓰! 밥 먹은거 맞아! 쪽파베이글을 주문하다니요! 비가 내리고 있고 구읍뱃터 앞에는 물치도 (작약도)라 부르는 섬이 보입니다. 오랜만에 갔던 인천 드라이브 코스로 영종도 여행 구읍뱃터 바다보며 데이트 감성 카페에서 차한잔 하기 망중한을 즐겨요. 요즘 대파나 쪽파 비싼데 베이커리 재료로 많이 쓰입니...
겨울하면 강원도 여행이 먼저 떠오르는데 한 겨울 매력에 빠져 볼 대표적인 축제로 화천 산천어 축제가 바로 그것이지요. 화천 아이와 가볼만한곳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제대로 자리매김한 겨울 여행 코스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BdxJ8JXUKJw?si=O4q4nwZmsD_NG1Ix 썰매도 타고 얼음낚시도 하고 눈썰매 파크골프게임 피겨스케이팅 등등 잼난 것이 많아요. 첫날 10만명의 관광객이 찾은 산천어축제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 겨울을 대표할 축제입니다. 마침 날이 추워져서 꽁꽁 언 화천천은 두꺼운 얼음이 얼어 얼음낚시의 진수를 맛볼수 있지요. 눈과 얼음 산천어가 어우러져 특별한 경험을 할수 있지요. 눈으로 만든 하얀 조각작품도 인상적이고 무엇보다 얼음 썰매가 잼난거 같아요. 종류도 여러가지이니 취향대로 고르기 역시 겨울은 추워야 제맛이지요. 어릴때는 정말 추위도 잊어가며 놀던 기억이 납니다. 이벤트도 많고 얼음위에서 나와 추워를 녹일수도 있고 재미있게 즐겨요. 화천 산천어 축제는 무엇보다 얼음낚시가 좋은데 어른이나 아이들 모두에게 인기 있어요. 낚싯대를 드리우고 기다리며 손맛을 느껴 보아요. 강원도 화천에서 겨울 축제에서 놀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산천어축제 얼음낚시 눈썰매등등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임에 분명하지요. 직접 잡은 산천어는 구워 먹을수 있는 코너가 있어 바로 먹으면 맛나겠지요....
오랜만에 인천 서구 가볼만한 곳으로 전통시장 나들이 정서진 중앙시장 재래시장에서 재미있게 구경했어요. 정서진중앙시장 주차장 공영주차장도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금액에 주차를 하고 일정 금액 이상 시장에서 구매하면 쿠폰을 주더라고요. 저는 그냥 경차니까. 할인 많이 받아서 주차합니다. 주차하고 횡단보도를 건너면 정서진 중앙시장이 나오는데 다른 시장에 비해서 그리 크지 않아서 길 잃을 염려는 없어요. 똑바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면 되니까요. 이 근처에 빵집도 괜찮은 집이 있었는데 이제서야 생각납니다. 아차! 요즘 시장은 천정이 있어서 나아졌지만 그래도 춥더라구요. 입구에 이불 가게가 그대로 있고 그동안 변한 가게 몇군데 이외에는 그 모습 그대로입니다. 특히 이곳 정서진 중앙시장에는 수산물이 꽤 저렴하고 가게들도 많아요. 지역 특성상 인천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해요. 회포장 하기도 괜찮을 듯 합니다. 인천 서구 가볼만한곳 재래시장 전통시장 나들이 하기 좋은 루워시티에 있는 정서진 중앙시장입니다. 예전에 이쪽에 살 때는 여기 가끔 와서 만두도 사고 과일도 사고 채소도 구매했었거든요. 인천의 재래시장이 여러 군데 있지만 요기가 제일 가깝거든요. 겨울이 딸기가 제철인데 가격이 조금 내리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그래도 마트보단 저렴하지요. 저는 요기 만두집에 들러서 찐빵이나 왕만두를 사 가지고 가는 편이에요. 명절이 다가오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