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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아내리던 미경산 한우 한결축산 퇴계점의 한우를 구워 먹던 날의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제 두 살 아래 동생 비주얼을 소유하고 있는 그가.. 생일을 맞이하여 즐겁게 먹으라고 선물해 줘서 오늘이 생일인 팀원과 함께 먹고 포스팅을 했습니다 깨알 다른 내용으로는 ㅋㅋ 이걸 보내준 저랑 무척 닮은 동생은.. 심지어 저랑 생일도 같습니다. 포장 상태는 무척 좋았고 고기 위에 올려진 아이스 팩 든든했습니다. 포장된 고기 비주얼은 아주 좋았습니다. 비닐을 제거해 보니 먹음직스럽게 잘 정형된 고기가 절 반겨주는 것 같았습니다. 함께 먹는 소금과 와사비 소스가 있었지만 저는 여기에 회 먹을 때 함께 먹는 와사비도 준비했고 오래된 굵은소금도 함께 준비해서 맛있는 고기 먹을 준비를 확실히 해보았습니다. 코팅이 잘 된 팬에 열이 바짝 올랐을 때 기름기가 적은 부위부터 구워보았습니다. 시작은 부드럽게 담백하게~ 그냥 한입 먹어보았는데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녹는 느낌이었습니다. 고추냉이와 소금 함께 즐겼을 때는.. 정말 금상첨화 같았습니다. 한결축산 퇴계점 한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 손질되어 있었고 몇몇 부위에는 칼이 지나간 자리도 확인 가능했습니다. 양쪽 면에 한 번씩 열이 전달되는 순간 소금 콕! 해서 맛있는 한우 구이를 즐겨보았는데.. 함께는 멤버들 모두 찐으로 감탄을 했습니다. 고기의 컬러, 마블링 모두 만족스...
팀원 중 한 명의 할머니가 군산에 사시는데.. 세종 놀러 오실 때 종종 사 오신다는 군산의 유명 베이커리 영국빵집의 롤케이크 영국빵집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학로 144-1 단단한 포장이 아주 좋았고 약간의 붉은 포인트만 더 있었다면... 정말 영국스럽기도 했을 것 같았던.. 영국빵집 보리 롤케이크 비주얼은 약간 컨트리 느낌이라서 시골 놀러 간 듯 반가운 느낌 있었고.. 빵은 원래 저렇게 뒤집으려고 한 건 아닌데 비닐 포장의 방향을 보니.. 저렇게 해야 롤케이크 표면을 떨어트리지 않고 잘 살려가며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저 자세(?)로 잘라보았음 빵칼을 이용해서 롤케이크 자르는데 손가락으로 전해지는 달달 촉촉한 느낌이 무척 좋았음 롤케이크의 롤~ 발음이 아주 볼드하게 느껴지도록 ㅋㅋ 스스로 상상해가면서 굵직하게 커팅 했는데.. 저 정도 되어야 입으로 넘어오는 볼륨감이 좋아서 롤케이크 먹는 맛이 난다고 봄 성인 남자 손가락 두 개 정도의 폭이 롤케이크 잘 자르는 거라고 우겨보겠?ㅋㅋ 롤케이크 측면의 모습을 보는 순간 우왓! 이건 무조건 맛있겠다 싶어서 빵 사랑 빵 홀릭 입장에서 무척이나 행복~ 빵 좋아하는 팀원들 불러서 순식간에 뚝딱 즐겨줬는데.. 무척이나 맘에 들었음 살짝 흘러넘칠 듯 가득 찬 달달함 그 와중에 견과류도 보이던.. 영국빵집 롤케이크 팀원 ㅋㅋ 한테 할머니 언제 또 세종 놀러 오시는지 물어볼 듯... ㅋㅋㅋ #군산 ...
동해강릉초당짬뽕순두부 세종점에서 제육과 모둠전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동해강릉초당짬뽕순두부 세종점 세종특별자치시 절재로 194 중앙타운 3층 313호 카드 내역을 슥보니 강릉초당순두부 가 보인 것 같은데.. 실제 이름은 동해 강릉 초당 짬뽕 순두부 였습니다. 야간 업무 처리하다가 주문했던 메뉴이고 뚝방제육이라는 제육 메뉴를 중심으로 두 세트 주문해 보았습니다. 배달 되어온 음식 상태는.. 아주 깔끔했으며 김도 나름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조미김이 다 거기서 거기겠지 하지만 가끔 정말 맛없는 김이 배달 메뉴에 섞여 오기도 하는데.. 저 김은 그래도 평타는 쳤습니다. 함께 먹는 국물 두 가지 하나는 시원하게 하나는 따뜻하게 즐겨보았는데 맛은 무난했습니다. 주문하길 잘 했다 싶었던 것은 바로 이 모둠전 때문입니다. 주문 전에는.. 혹시 오래된 기름 냄새나는 전이 오면 어쩌지.. 라고 고민 좀 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부정적인 기름 향 1도 없이 깔끔했습니다. 제육은 두 가지로 주문을 했습니다. 좌측은 노말 버전 우측은 김치가 살짝 들어간 버전입니다. 이렇게 한상 차려놓고 사진 한 장 찍었으니 이제야 바로 먹어줄 시간 녹색 전 한입 베어 무는 순간.. 기름 괜찮구나 하고 안도했고 김치전과 감자전을 먹으면서 어릴 적 추억도 생각났습니다. 여름철 마루에 모여 앉아.. 감자 옥수수 먹으면 참 재미있었는데 말입니다. 어쩌면 제가 그때는... 걱정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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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0회 방문
강원도 강릉시 100회 방문
전라북도 군산시 100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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