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추천 게임 마블 스파이더맨 시작 및 특징 줄타기하는 재미가 있다고 추천받아서 돌려봤는데.. 건물 사이사이를 타고 넘나들 때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뉴욕을 조금 이해(?) 하게 되었고요 여기저기 뉴욕 구경하면서 인증숏 찍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물건 모으는 재미 즐기는 게이머들에게는.. 컬렉션 하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스킬 업글 하면서 시도해 볼 때 재미도 좋았습니다. 가장 좋아했던 스킬은 몰래 높은 곳에서.. 적을 거미줄로 촥~ 당겨서 묶은 다음에 대롱대롱 걸어놓는 건데.. 이거 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했습니다. 마지막에 적을 모아서 묶어놓으면 미션 하나 클리어하는 부분인데요.. 괜히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게임 초반부 미션은 튜토리얼에 가까운데 이 과정에서 게임에 익숙해지고 듀얼 센스를 통한 컨트롤도 익숙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용하는 연령대가 낮고 만든 콘셉트가 다르다 보니 가족적인 느낌이 물씬 드는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게임을 빠르게 진행하려면 지도부터 오픈하는 게 진리라는 거 게임 많이 해보신 분들은 다들 아실 텐데 이것도 컨트롤러를 깨알같이 다 사용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악당도 콘셉트와 분위기가 확실했기에 기대하는 서사와 잘 맞아떨어지는 부분도 게임하는 입장에서 잘 하고 있다는 공감도 생겼습니다. 가슴이 찡한 신파 요소도 있었는데.. 잘 만들어진 스토리라인 탄탄하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why?...
김성근 감독님 에세이 인생은 순간이다 를 읽고 포스팅해봅니다. 인생은 순간이다(큰글자책) 저자 김성근 출판 다산북스 발매 2024.02.19. 82세에 현역 감독을 하고 계신... 호불호가 언론 매체 상에.. 엄청나게 갈리는 분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포기하지 않는 근성이 좋아서 무척이나 좋아하는 분 얼마나 좋아했던지 야인 시절에 대학교 학생들 지도하실 때 인천 모 운동장에 연습하러 오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운동장에 찾아가서 인사드렸던 기억이 있음 ㅋㅋ 문제는 너무 좋아서 사인도 못 받고 인사는 했는데.. 쟤 뭐지..라는 표정으로 잠깐 보시고는 펑고 치던 모습이 기억남 그땐 일 년에 야구장에 평균 35번 정도 갔었고.. 동대문 야구장에도 자주 갔던 기억이..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은 만큼 해야 후회가 없다고 해놓으셨는데.. 개인적으로 사업을 할 때도.. 낚시를 할 때도.. 계획을 세우는 걸 철저히 하기도 하지만 실천한 결과를 놓고 분석을 하는 걸 즐기는 입장에서 김성근 감독님의 일 처리 방식은 혼자 일을 처리해야 하는 소규모 사업장의 사장 입장에서도 야구팬 입장에서도.. 뼈에 사무치도록 다가왔음 폭염의 여름날 녹색 노란색이 섞인.. 후줄근한 옷을 입고 펑고 치시던 날이었는데.. 그게 끝나면 사인이라도 받아볼까 하다가.. 그냥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다 왔었는데.. 그날 확실히 느꼈던 것은.. 선명한 리더의 움직임에 함께 하는 팀원들의 살...
수상 레저활동 야간 운항 장비 종류 야간 운항 장비를 갖추면 야간 항해가 가능한 부분인데.. 총 10가지를 장만해야 하고 민물에서는 절반 정도만 챙기면 된다. 야간 항해 가능 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과태료 60만 원이라고 한다. 야간 운항 장비 경우 총 10가지를 준비하면 되는데 무동력의 경우에는 하나 이상씩만 있으면 OK 다만 무동력으로 나간다는 건.. 야간에도 주간에도 상당히 위험하지 싶기도 하다 내수면의 경우에는 2 6 7 8 9는 없어도 된다고 하는데.. 시장 군수가 공고해야만 한다고 하니 꼭 확인하고 움직이자 첨부파일 수상레저활동 야간 운항장비 종류.hwp 파일 다운로드 자세한 내용은 위 파일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한데 맥을 쓰는 분들의 경우 hwp 파일을 못 여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스크린숏으로 포스팅에 올려보았다 수상 레저 면허 관련 동영상을 보던 중 조금 더 깔끔한 이미지로 준비된 10가지 야간 운항 장비 사진이 있어서 한 장 더 올리면서 그간 야간 운항 장비 장만하면서 느낀 점과 준비 상태를 남겨본다. 총 10가지를 최선을 다해 준비하면서 느낀 점 항해등 : 이건 실제로 챙겨 보니 많으면 많을수록 좋았고 요즘 많이 저렴해졌다 나침반 : 앤티크한 게 이뻤지만 비쌌지만.. ㅋㅋ 소유하고 싶어서 샀다..ㅋㅋ 야간 조난신호 장비 : 이건 실제로 한번 써봤는데 위험했다 사용 관련 교육...
낚시 가방으로 베이프 가방을 구입했습니다. 패션 좋아하는 분들을 다들 잘 아실만한 브랜드인데.. 생각보다 저렴해서 구입했습니다 제품은 아주 심플했고 사용된 자제들 재봉 상태 아주 탄탄하니 좋았습니다. 패션 브랜드 제품들의 상당수가 밀리터리 아이템에서 출발한 경우가 많기에.. 카라비너나 보조 스트랩들 활용하기 좋게 잘 달려있었습니다. 전면부 포켓도 깔끔했고 메인 지퍼를 열었을 때 가방에 있는 작은 포켓들 아주 좋아 보였습니다. 일본 제품 사면 좋지만 비싸다는 생각을 했고.. 알리나 테무에서 구입을 하면 싸지만 불안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베이프 가방 몇 개를 구입해 봤는데.. 품질 & 가격 차원에서 만족도 대박이었습니다. 심플했지만 탄탄하고 저렴했지만 품질은 일본 유명 제품 그대로였습니다. 가격이 알리 테무 제품 가격과 거의 차이가 없이 구매를 했으니.. 대박 나이스!! 였습니다. 여기에 유명 브랜드 로고가 안겨주는 만족감도 있다보니 구매 후 기분 나이스 그 잡채였습니다. 큼직한 버사스 3037 ND 케이스 두 개 넣고도 넉넉해서 볼륨감 큰 케이스 몇 개 더 넣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오.. 이렇게 되면 지갑형 스피너 베이트 케이스나 미개봉 낚시 제품도 몇 개 같이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규모의 경제.. 많이 만들고 잘 파는 회사의 물건이 가장 좋고 저렴하다는걸.. 다시 한번 경험한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패션 브랜...
세종 은하수공원 달님의집 봉안당 동절기 하절기 참배 시간 정보 안내해 드립니다. 동절기는 11월부터 3월까지이고 하절기는 4월부터 10월까지입니다. 참배 가능 시간은 동절기는 오전 8시부터 저녁 5시 ( 17:00 )이고 하절기는 오전 8시는 동일한데 저녁 6시 ( 18:00)까지 참배 가능하며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떠나간 아빠가 가끔 보고 싶기도 합니다. 늘 저한테는 가혹할 정도로 냉정한 분이었기에.. 늘 무서운 느낌이 많았던 아빠 장례식장에서 제가 우는 모습을 보고는.. 신기했다는 친척이 있을 정도로 거리감이 엄청났던 사이였는데.. 돌아가시고 난 후로.. 시동만 걸면 은하수공원에 갔던 것 같습니다. 아빠가 거기 있으니까요. 엄마를 모시고 가는 길.. 가면 돌아서고 금방 나올 곳인데.. 또 그렇게 무던히도 갔던 것 같습니다. 거의 일주일 내내 갔던 것 같기도 한데.. 그렇게 미워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힘들었던 기억이 많은 아빠인데.. 봉안당 1층에 들어서서 고인이라는 단어만 봐도.. 가슴이 짜르르하는 느낌이 났습니다. 어떤 날은 편지를 쓰기도 하고 어떤 날은 그냥 다른 사람들의 편지를 보기도 하는데.. 그 사연들이.. 그 마음들이 찾는 사람에게 눈물이 만들어주는 어쩌면 너무도 가혹한 눈물의 평화를 안겨주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갈 때마다 눈물이 몇 개월은 흘렀던 것 같은데 엄마는 울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체계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구입한 책 스콧 슈만의 사토리얼리스트 블로그 운영하는 입장에서도 궁금했고 패션 관련 정보를 위해서도 궁금했지만 사실 25년 기준으로 추가하려는 이벤트가 있는데 그때.. 좋은 샘플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구입한 책 사토리얼리스트 저자 스콧 슈만 출판 윌북 발매 2010.06.20. 출판을 2010년에 했는데 지금 봐도 완벽하다 시간의 차이를 느낄 수가 없고 패션은 돌고 도는.. 복고..는 이런 느낌을 넘어 뭐든 잘하는 사람들은 이해도가 높은 사람들은 확실히.. 그들만의 컬러를 갖고 있었다 고등학교 시절 교복에 넥타이를 했었는데.. 그때 이후로 정말 하기 싫었는데.. 이 사진 한 장으로 멋진 넥타이가 다시 하고 싶어졌고 여기서 필요한 것을 하나 발견했고 샐비지 데님을 다시 더욱 입고 싶어졌다. 이 사진에서 소유하고 싶은 무언가가 하나 생겼고 그건 아마도 나중에 나의 삶에 반영되지 않을까 싶었으며.. 성공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다시 고민해 보기도 했다 칸예 웨스트 그의 사진도 있었다. 아빠라서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지 않았을까.. 자연스러웠을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조만간 주니어 사진도 몇 장 남겨놔야겠다고 생각을~ 단렌즈 하나 물려서 좀 더 부지런히 사진을 찍어야겠다고 생각했고.. 많은 동기를 부여받았다 [ 사고 싶은 렌즈도 바디도 생겼..ㅋㅋ ] 한번 읽어봐야지 하고 책을 펴 봤다가 시작부터 끝까지 한 번...
본 포스팅은 블로그 이웃분의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아서 작성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 켜고 있으면 따뜻한 분위기가 만들어져 가끔 사무실에서도 켜고 있는 브로멧 콘히터 남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점화 소리 그리고 소화 후 들리는 자동차 촉매 식는 소리랑 비슷한 틱틱 소리까지 느낌 좋아서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봉 견고함이 매력적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주문하지 않은 택배가 와서 열어보니 브로멧 콘히터였습니다. 충격을 막아주는 비닐을 제거하다가 ㅎㅎ 제품을 감싸고 있던 종이가 함께 빠져서.. 들고 사진 찍어봤습니다~ 원래는 여기에 두르고 찍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ㅎ 사용 전에 설명서는 꼼꼼하게 읽어봤습니다. 불을 이용하는 제품을 이용할 때 안전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까요~ 이동할 때 편하고 활용성이 좋은 파우치에 제품이 들어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저 지퍼 안에는 꼭 캠핑 완소 템을 하나 넣어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ㅎ 제품은 깔끔하게 봉지에 쌓여있었습니다. 비닐을 제거하고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단단한 안전망 예쁘게 각 잡힌 반사경 금속 연소기 부분이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운반 손잡이를 잡고 한 바퀴 돌려봤는데 견고한 금속 느낌 기분 좋았습니다. 이소 가스와 연결되는 부분 마감 상태 아주 깔끔했습니다. KC 검사품 인증이 달려있었고 권장 사용기간은 5년이라고 합니다~ AS를 국내에서 편하게 할 수 있다는 부분이 상당한 장점일 것 ...
블로그 이웃님 추천으로 읽어본 스테판 츠바이크 체스 이야기 체스 이야기 저자 스테판 츠바이크 출판 세창출판사 발매 2021.12.03. 책을 읽고 나서 추가로 읽고 싶은 책들이 우르르 생겨났습니다. 최근 읽은 책들 중 가장 긴 호흡의 문장을 사용하고 있어서 읽는 느낌이 초반에는 조금 다른가 싶었는데 순식간에 읽히기 시작했습니다. 저 책... 책이라니 하는 부분을 읽을 때는... 기분이 아슬아슬한 느낌을 느끼기도 했었습니다.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아주 좋아서 기분 전환하기 좋은 느낌도 있었습니다. 기대하며 읽었고 글을 읽었는데 옴니버스 영화 한편 보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블로그 이웃님 덕분에 좋은 책 추천받아서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쪼꼬루님 ㅎ 담긴 내용을 환경을 고려해서 보면.. 저런 부분이 있다고 하니.. 다시 읽을 때는.. 좀 더 입체적으로 독서할 것 같습니다. #체스이야기 #독서 #도서추천 #스테판츠바이크
겨울철 바다낚시는 볼락이 나와서 좋음 모카한잔 친구는 이제 찐 낚시꾼이 되었음.. 볼락 몇 마리는 이제 쉽게 잘 낚는 듯.. 밟지 않고 흥분이 조절될 때까지만 살짝 접촉만 시켜서.. 사진 찍어본 영덕 황어.. 그간 잡았던 녀석 중에서 가장 난리 블루스를 췄던 녀석 파워가 막강했음~ 하나의 패턴으로 내 손에 익어가고 있는 다미끼 스쿼시쉐드 잘 잡혀서 좋은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이름이 조금 한국적이었으면 어떨까 싶은 마음이 있기는 함 추위에 고생했던 순간 적막한 호록 소리와 함께 날 따뜻하게 해준 브로멧 축축해진 나의 발을 녹여줬던 롤로님이 들고 온 브로멧.. 얼었던 나의 발에 온기를 넣어줬고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온 롤로님 텃버드 때문에 딱 좋을 때 포기해야 했던 상황.. 그럼에도 정성 한가득 라면도 끓여주고 맛있는 소고기도 구워줬음~ 아.. 두레박 반 정도는 볼락으로 채워서 집에 가져가라고 하고 싶었는데.. 그게 안 되었던 날.. 영덕 텃버드... 사연은 묻어두겠지만.. 꼭 그래야 하는가 싶기는 함.. 그분 원래 영덕 현지 분이 아니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부위별로 준비해 온 정성이.. 너무나도 고마웠음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감독 데이빗 핀처 출연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줄리아 오몬드, 타라지 P. 헨슨, 폰느 A. 챔버스, 제이슨 플레밍, 엘리어스 코티스, 도나 두플랜티어, 제이콥 톨라노, 에드 메츠거 개봉 ...
트래버스 엔진 오일을 갈아줬습니다. 엔진 오일 수명이 1% 되던 날 갈아주고 왔습니다. 근데 오일 수명은 어떻게 평가하는 건지 조금 궁금하기는 했습니다. 어떤 오일은 수명 표시 대비.. 많이 부실한 느낌이 오는 경우도 있었고 최근에 넣었던 암스 오일 경우에는... 주행 질감은 아직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어서.. 무슨 차이가 있을지 궁금하기는 했지만 숫자의 유혹에 약한 편이라서.. 바로 갈아줬습니다. 엔진 오일과 에어필터는 미리 준비해서 갔습니다. 헌 필터와 새 필터.. 오염이 많이 되었다면.. 좋은 환경에서 탄 게 아닌데.. 교체할 때는 ㅋㅋ 꼭 살짝 더러운 느낌이 있어서.. 갈아주길 잘했다.. 시원하다..라는 느낌이 들어야 좋은 건.. 저만 그런가요 ㅎ 오일 배출 모습입니다. 암스 오일 저는 아주 맘에 쏙 들었습니다. 엔진 오일의 자유 낙하를 한참 기다린 후 새 오일을 넣어줬습니다. 여기서 꼭 알아두셔야 할 암스 오일 준비 요령?ㅎㅎ 트래버스는 엔진 오일이 6리터 들어갑니다. 그렇다면 암스 오일은 6병 준비하면 부족하고 7병 주문을 해야 합니다. 암스 오일은 1병이 1리터가 아니고 946ml입니다. 즉 암스 오일이 당연히 1리터겠거니.. 하고 6병 준비해서 가시면.. 계산상으로 볼 때 약 300ml 이상 부족한 상황이 벌어지므로 이런 거 ㅋㅋ 칼같이 딱딱 맞춰야 하는 성격이라면 또는 조금 여유 있게 준비해서.. 살짝 남는 정도로 준비...
팀원의 추천으로 읽은 책 팩트풀니스 팩트풀니스 저자 안나 로슬링 뢴룬드,올라 로슬링,한스 로슬링 출판 김영사 발매 2019.03.10. 세상을 보는 좀 더 올바른 눈을 가질 수 있게 되어 읽는 동안 유익하다고 생각한 책 우리 주변에는 생각보다 많은 편견들이 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혹시나 내가 저지르는 실수는 없는 것일까 고민하면서 요 며칠 일 처리를 마무리하기 전에 한 번 더 "확인" 하게 되어 좋았다. 물방울 도표를 보며.... 아차 싶었던 점이 꽤나 많았고~ 발전 가능성에 대한 부분 인구 증가 및 분포에 대한 부분에서는.. 지금보다는 미래를 보기 위한 것과... 변하지 않는 기존의 기득권층들의 생각.. 그리고 나는 어디쯤인가에 대해서.. 많이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세상은 어쩌면 살기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데.. 뉴스는 왜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인가에 대해.. 다시금 공감하면서.. 우리 주변의 공포심 조성에 대해서 고민해 보았다. 슬프지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편은 영원히 남편일 수밖에 없는 건가 싶은 생각도 해보았다. 망치와 못 이야기는 예전의 풍자 카툰에서.. 라이터에 나오는 불로.. 묘사되었던 것을 본 적이 있는데.. 그것과 아주 유사하구나..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아주 공감이 가는 부분인데.. 한국 사람들도 한복은.. 이제 명절에도 거의 입지 않는다. 중요한 레퍼런스들 잘 정리된 이미지들.. 이...
톰 하디 무스탕 콕핏USA Cockpit USA Z2109W 46 사이즈 실착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서 사진 왕창 넣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개봉 수많은 사연 끝에 받아서 그런지 기분 아주 좋았습니다. [ 물론 허탈한 마음도 엄청났습니다 ㅎㄷㄷ ] 신나는 느낌이라서 무스탕 무게는 그리 무겁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Cockpit USA 사이트 가셔서 Z2109W 검색하시면 나오는 모델이 톰 하디 무스탕인데.. 저는 다양한 정보 검색 끝에 46 사이즈를 골랐습니다. 44 사이즈라면 조금 핏하게 맞을 테고 46이면 안에 살짝 두께감이 있는 옷을 입고 넉넉한 느낌으로 입을 텐데.. 어떤 걸 고를까 하다가 언더는 핏하게 외투는 여유 있게.. 정도가.. 저한테 잘 맞는 것 같아서 고민 몇 번 하다가 46 사이즈로 구입을 했습니다. 톰하디 무스탕으로 유명해서 그렇지 제품에 사용된 메탈 파츠의 완성도는 아주 높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소매 부분인데 털 묵직했고 지퍼 역시 부드러웠습니다. 소매 지퍼 열었을 때 모습인데 헐렁한 느낌이 아주 나이스하지는 않았습니다 이건 나중에 타 브랜드 무스탕을 구입하게 되면 비교해서 정보 공유해 보겠습니다. 튼튼하기는 할 것 같지만 정교한 느낌에서는 일본에서 구입한 탑티어 유명 브랜드 가죽 제품에 비해서는 많이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지퍼 작동은 잘 했지만 탈론 지퍼 정도로 괜찮고 볼륨감 있는 지퍼가...
콕핏USA 톰하디 무스탕 한국 도착은 지난 주말에 했고.. 월요일에 배송이 시작되었는데.. 기다려도 물건이 안 와서 DHL에 전화하고.. 우체국에서 왔던 번호 찾아서 연락을 했더니.. 역시나 또 배송 오류입니다. 놀라운 배송 오류가 한국 와서도 이어졌는데.. 이게 한국 배송 전달 과정에서 생긴 문제인지.. 아니면 박스 포장을 할 때.. 콕핏 USA 직원의 문제인지는 포스팅 보시고 판단하시면 될 것 같은데.. 여하튼 주소 정보를 보시면 느낌 오시겠지만.. 정확히 등록되어 지도 정보까지 완벽히 떴습니다. 이번에는 오겠지 싶었는데.. 여기서부터 또 한 번의 개그가 시작됩니다. 제 이름은 정..으로 시작되는데.. 성이 JEON으로 바뀌어 우체국 전산에 올라갔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DHL에 연락하고 전화 왔던 우체국 번호 연락하고 세종우체국이랑 통화를 했더니.. 제 전화번호로도 안 뜨고.. 이름 검색도 안된다고 하다가 고운동 배송 관련 문의를 하고 DHL에 확인 요청을 했더니 외국에서 직구한 물건이 하나 있다고 확인을 하면서 3일 동안 세종 우체국에 대기하고 있던 물건을 드디어 찾으러 가게 됩니다. 여기서도 또 웃긴 일이 벌어지는데.. 친절한 세종우체국 남자 직원분이랑.. 두 번이나 통화를 했고 물품을 찾기 위한 준비물 정보를 확인했습니다. 세종우체국 세종특별자치시 시청대로 180 세종우체국 여권으로도 신분증 된다고 해서.. 그걸 두 번의 통...
에코플로우 리버2프로와 함께한 낚시 캠핑 이야기 그리고 나이스 한 혜택이 가득한 프로모션 정보 순서로 즐거웠던 지난 한 달간의 이야기 전달해 보겠습니다. 개봉 및 스펙 인기 좋은 유명 모델답게 에코플로우 박스부터 짱짱한 느낌 좋았습니다. 제품의 무게는 약 8kg 정도 나가는 것 같습니다. 제품 박스를 열었더니 설명서와 함께 본체가 보였는데 사용하는 입장에서 아주 편리한 손잡이가 인상적으로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사용 설명서는 사용 이전에 읽어보았는데 간단해서 금방 읽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USB와 220v, 시가잭 사용이 가능한 전면부 디자인 깔끔했고 전원 온 / 오프는 중앙에 금색 버튼으로 이용하면 되었고 박스에는 충전에 사용하는 전원 케이블이 3가지 들어있었습니다. 저는 빠른 충전을 위해 후면에 220v 파워를 이용해서 충전을 해보았습니다. 충전 시간은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충전 및 사용 시 알아둬야 하는 부분인데 안정적인 사용 및 충전을 위해 정면에서 에코플로우 리버2프로 바라봤을 때 좌측 상단부에 팬이 돌아가는데.. 팬이 돌아가는 쪽은 환기를 잘 되도록 열린 공간에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실제 사용 모습 낚시 아웃도어에서 활용성 굿 낚시꾼 입장에서 에코플로우 리버2프로 완전 환상적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전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보니 플로터 어탐기를 편안하게 켜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 DIY 키트로 ...
Cockpit 콕핏 USA 무스탕 직구의 끝이 보이는 것 같지만 아직은 뭔가 불 확실한 상황에 포스팅해봅니다. 부디 이 다음 포스팅은 톰 하디 무스탕 사이즈 리뷰이길 빌어봅니다. 11월 초에 한국에 왔다가 Cockpit 콕핏 USA 직원의 배송 정보 실수로 인해.. 한 달 가까이 한국에서 계류되어 있다가 다시 미국으로 건너갔다가.. 이제서야 한국으로 오게 된 톰 하디 무스탕 이메일로 꾸준히 연락을 했더니 꼭 필요한 답변만 자기들이 특정 정보가 있을 때만 하더니 12월 6일 다시 출발했다고 하네요 11월 초에 받았으면 지금 한참 입고 다닐 텐데... 아직도 저는 물건을 못 받았습니다. 카카오톡으로 개인통관고유부호 넣으라고 알림이 떠서 가보니..ㅋㅋ 이름 철자를 또 틀렸네요.. Cockpit 콕핏 USA 직원분들...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뿐입니다 DHL 한국 직원분한테 들어봐도.. Cockpit USA 배송 실수 꽤나 많은 것 같았습니다. 필수 입력 사항들 꼼꼼히 넣었더니 모든 내용이 정상적으로 등록되었다고 하는데.. 웃긴 건... 지난번에 저한테 배송이 잘못 온 이유가.. 한글과 중복 기입된 주소 정보 때문이라고... 다시 영어로만 된 거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줬는데.. 대박 웃긴 건...ㅋㅋㅋㅋ 처음 주소로 등록되어서 오네요 ㅋㅋㅋ 주소 형식이 .. 문제 있었다는 주소로 오고.. 이름 글자를 바꿔서 오는 부분입니다 콕핏의 일 처리는 진...
본격적인 낚시 라이프를 다시 시작하기 위해 구입한 콜로라도 넓은 짐칸이 좋아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온라인에 나와있는 차량 소개하시는 분들의 스펙적인 이야기 말고.. 차를 좋아해서 차를 자주 바꿔본 낚시꾼 입장에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실제 소유하고 꽤나 길게 탔던 자동차 리스트.. 대우 르망 아버지가 차를 바꾸면서 물려준 차로 시작한 자차 라이프 ㅋㅋ 카니발 1리무진 SM518 뉴 EF 소나타 티코 NF 소나타 테라칸 산타페 CM 렉서스 ES350 모하비 아우디 A5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보그 BMW118d 스타렉스 BMW5GT 트래버스 이건 언젠가 정리를 한번 해야 할 듯싶기도 한데.. 다음으로 미루고.. 콜로라도 휠 컬러 마음에 드는 부분.. 트래버스 레드라인 타면서.. 휠 컬러를 자주 인식하게 됨~ 차량 등급도.. 사실 뭐 잘 안 보고 적당하면 구입하는.. 부분 좋으면 된 거니까.. 쪼다엽이 배달 왔는데.. 막상 차라는 게.. 거의 대부분이 주차장에 서 있는 물건이라서.. 수많은 설명들 빼고.. 탈 때 이뻐야 함.. 소형 픽업인데.. 이쁨.. 픽업이니까 아주 크고 미국의 광활함 이런 거 생각하시는 분 있겠고.. 레그룸... 리뷰하시는 분들은 조금 좁지만 괜찮다고들.. 리뷰를 하셔야 할 텐데.. 이건 그쪽 알고리즘과 콘텐츠 상 어쩔 수 없겠지만.. 실제 구매자 입장에서 뒷자리 타보면 아주 좁음.. 심지어 천장도 낮음 하지만 ...
더욱 좋은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ㅎㅎ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TEMPUR ERGO SMART 침대 및 템퍼 25T 하드 타입 설치하던 날 느낀 점입니다. 템퍼 설치 설치 및 배송은 두 분이 오셨는데.. 한 분은 정말 친절하셨고.. 한 분은 화나는 일 있으셨나 싶었습니다. 네이버 구매였다면~ 별 하나 뺐을만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전에 설치되어 있던 침대와 매트리스는 스티커는 제가 준비를 했고 잘 처리해 주셨습니다. 제가 구매한 사이즈는 퀸 사이즈였습니다. 모션 베드 타입이다 보니 하단부는 조금 복잡한 모습이었습니다. TEMPUR ERGO SMART 침대까지가.. 매트리스 받침대를 말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리는 별도 포장이 되어 왔는데.. 아주 단단한 느낌이었고 고급스러운 정도의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10년 한정 보증이라고 합니다. 10년 동안 잘 부탁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설치해 주시는 기사분들을 위해 시원한 음료수 준비해 보았습니다. 침대 하단에 USB 충전이 되는 소켓이 있었고 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으로 조절이 가능한 침대입니다. 침대 설치는 친절한 기사분이 뚝딱 뚝딱 금방 해주셨습니다. 헤드 쪽은 설치 안 하시는 분들도 많다는데.. 저는 설치를 했습니다. 하고 보니 하길 잘 한 것 같습니다. 없으면 너무 휑한 느낌이지 싶네요 템퍼 베개는 두 가지 타입으로 장만을 했고 이건 나중에 실 사용기를 통해서 정보 전해보겠습니다. 매트리스가 들어오는 모습인데 거대하네요.. 매트리스는 설치랄 게 없...
믿어준 팀원들을 위한 보답으로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 루이비통에 들려.. 에션셜 샤인 머플러를 구입했습니다. 대전 루이비통은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에 있었네요~ 루이비통 갤러리아백화점타임월드점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211 동양백화점둔산타임월드 선물 포스팅이지만 어쩌면 감사의 회고록 같은 포스팅~ 날 위한 명품 소비는 없었지만.. 함께한 사람들이나 지인들에게만 허락되었던 명품 선물... 팀원들을 위해서 그리고 날 위해서도 기쁜 마음으로 즐거운 선물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친절한 루이비통 직원분 안내로 에센셜 샤인 머플러 몇 가지 컬러를 구경해 보았습니다 주니어가 착용감 테스트를 대신해 주면서... 루이비통은 아지니만.. 주니어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머플러로 결정되었네요. 거의 대부분이 5년 동안 함께했던 사람들이기에.. 모두가 소중했기에 같은 제품으로 8개를 구입한다고 했더니..ㅋㅋ "네!??! 8개요??"ㅎㅎ 같은 컬러는 몇 개 없다고 해서.. 8개를 전부 다른 컬러로 구입을 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ㅋㅋ 같은 걸 살 수는 없으니 모두 다른 걸로 사서.. 원하는 대로 고르게 해주는 걸 선택한.. 에센셜과 에센셜 샤인의 차이는.. 반짝이가 있으면 에센셜 샤인 없고 무난한 느낌이면 에센셜이었습니다. 구입하면 포장 박스에 휙 담아 쇼핑백 넣어서 주실 거라 생각했는데... 제품 컨디션 체크를 하나씩 다시 하시네요.. 포장도 하나씩 아주 정성...
괜찮은 사이즈 볼락을 보팅 루어낚시로 연신 잡았습니다. 쏟아지는 동안 아주 신이 났습니다. 수중에 길게 늘어진 암반 주변을 돌아봤는데 마릿수는 암반 높은 곳에서 많았고 좀 더 좋은 사이즈 개체는 수심의 경계선에서 괜찮게 반응을 해줬습니다. 가장 재미있을 뻔했지만.. 세상 안타깝게 된 성대 조황입니다. 지난번에 성대가 연타로 쏟아지던 게 기억이 나서.. 배를 타이트하게 볼락 포인트 위에서 운용하지 않고.. 조금 길게 흘려서 수심이 깊은 방향으로 흘러갔더니 다시 성대가 더블 히트 트리플 히트를 넘어 4마리까지 한 번에 나와줬습니다 카드 채비를 사용한 모카한잔 저랑 대돌캐 흉은 타이라바 채비를 운용했는데.. 입질이 쉬질 않았고 성대가 와장창 쏟아졌습니다. 들어오는 입질감에 취해서 볼락이 입질이 폭발적이던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모카한잔 친구는 미즈호 카드 채비를 2개씩 잘라서 사용을 했는데.. 대부분이 하단 바늘이 아닌 조금 높은 쪽 바늘을 물어줬습니다. 작은 고무보트에서 3가지 채비를 집중해서 운용하다 보니 입질 패턴 파악하기는 무척 유리했고 뭘 잘해서 많이 잡았고 어떤 아쉬움이 남았는지 확인하기 좋았습니다. 컬러 자체가 훨씬 진하고 체형도 큼직했던 영덕 볼락 어디서 나왔는지 바닥 지형을 찍어봤는데 밋밋한 지형 중 저 부근에만 괜찮은 지형이 밀집되어 있었습니다. 거기서 고기가 잘 나왔는데 갑자기 물의 방향이 바뀌면서.. 필드 상황이 급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