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뒤적거리며 블챌 두번째주 시작합니다. 월요일은 냉장고 정리도 할겸 음식만들기. 돼지고기 김치찌개와 퀴노아가지밥 하기. 김치찌개에 참치를 더 많이 넣는데 이번엔 남편이 돼지고기 넣고 해달란다. 신김치, 돼지고기 달달볶기 두부넣고 끓이기 보글보글~ 간은 액젓으로 돼지고기김치찌개 비주얼 어쩔거임. 너무 맛있다. 같이 먹을 퀴노아가지밥도 전기밥솥으로 했다. 백미, 퀴노아, 가지 백미쾌속으로 밥하기 전기밥솥 백미쾌속으로 퀴노아 가지밥 완성. 일회용용기에 나눠 담기 일주일치 식량 준비하기 2인분씩 담기 냉동실에 넣어두고 필요할때 전자렌지에 돌리면 햇반보다 맛있음. 화요일은 블로그에 올릴 감자요리 만들고 독서를 했다. 뉴스기사 보다가 발견한 기사내용. 어머나~ 차인표씨 작가였구나. 어떤 소설인지 궁금해서 찾아봤다. 언젠가 우리가 같은별을 바라본다면 멋진분이다. 도서관에 책이 있는지 검색해봤는데 있네. 지금 읽는거 다 읽고 대출해야겠다. 토마토감자채전 정말 맛있다. 강추!!! 바삭바삭 ~ 매콤새콤바삭 토마토감자채전 감자채토마토부침개 no밀가루계란 다이어트감자전 요즘 감자철이라 집에 감자 엄청나죠? 저희도 수미감자 한박스 있어서 쪄먹고 전부쳐먹고 그러네요. 지난번... m.blog.naver.com 수요일은 이종사촌언니 장례식장에 엄마랑 다녀왔다. 지병이 있긴했지만 아직 62세면 넘 젊은데 ㅠㅠ 슬프다 ㅠㅠ 목요일은 남편이 지하철로 출근해서 ...

요즘 감자철이라 집에 감자 엄청나죠? 저희도 수미감자 한박스 있어서 쪄먹고 전부쳐먹고 그러네요. 지난번엔 아이를 위한 감자베이컨치즈전, 오늘은 어른을 위한 감자토마토전이에요. 바삭한 베이컨치즈 감자채전 제철 감자요리 야식 간식 강추 요즘 제철인 감자가 정말 맛있어요. 집에 있는 수미감자 한박스 부지런히 먹어보려고요. 한동안은 감자요리... m.blog.naver.com 감자로 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를 찾던중 유투브에서 보게던 토마토감자채전이었어요. 제가 자주 보고 좋아하는 준티비에 나온 레시피인데 유익한 정보가 많은 채널이에요. 거기에선 파를 총총총 썰어서 넣었는데 저는 어른들을 위해 매콤한 청양고추를 넣었어요. 밀가루와 계란, 전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기름진 전이 먹고플때 가끔 해 드셔도 좋겠어요. 아주 가끔요 ㅋㅋ 바삭바삭한 감자채와 새콤한 토마토의 맛이 꽤 궁합이 맞아요. 거기에 매콤한 청양고추가 씹하는게 입맛을 돋궈요. 올리브오일로 지글지글 구운 토마토감자채전 주말에 꼭 해보세요~ 감자와 토마토가 어울릴까? 의심하지 마시고 꼭 해보세요. 매콤 토마토 감자채전 (1-2인분) 감자 2개 토마토 1개 청양고추 1-2개 천일염 1/2티스푼 올리브오일 듬뿍 청양고추대신 파, 부추 대체가능 감자채칼로 채쳐요. 힘좀 빼고 살살 채치면 감자가 얇아서 더 바삭해져요. 천일염 반스푼 넣고 조물조물해요. 소금에 절인 감자를...

비가 주룩주룩 오는 오전에 서둘러 코스트코 하남점 다녀왔다. 남편은 오늘 지하철로 출근~ 간만에 라디오 들으며 혼자 드라이브하는것도 좋았다. 봉태규씨 라디오 진행하는데 자연스럽고 목소리도 좋고 음악도 짱~ 비록 장보러 가는거였지만 비오는 날 멋진 음악 들으며 드라이브 하는 맛이란 ㅋㅋㅋ 코스트코 하남점 오픈 시간은 10시. 난 10시 30분 도착해서 그런지 주차장이 한가했다. 코스트코 하남점은 여태 기본곳 중 제일 널널한거 같다. 공세, 양재, 광명, 송도점 다녀봤는데 하남점은 올때마다 여유있어서 좋다. 4층 주차장 ㅋㅋㅋ 3층까지는 차가 많았다. 난 4층으로 올라옴. 에스컬레이터 타러 가는길도 아무도 없음. 내려가는중~ 1층에서 카트 챙겨서 지하로 장보러 갑니다. 코스트코 1층의 단점은 타이어가게 때문에 타이어 고무 냄새가 미친듯이 난다는거 ㅠㅠㅠ 이건 꼭 얘기하고 싶더라. 난 쇼핑목록에 필요한 것만 후다닥 장보는거 좋아한다. 늘 오던곳이라 물건 위치를 다 파악하니 금새 장보기 끝~ 오늘은 시식코너도 많이 하시는듯해서 열심히 먹었다. 용가리 치킨은 두번가서 먹음. 바로 튀겨주셔서 짱맛! 단호박밥, 치즈, 사이다 , 닭가슴살 스팸, 딸기 초콜렛 … 잘 먹었습니다. 치즈코너~ 그라나파다노 치즈 구매 생과일 타르트 이뻐서 찍어봄 빵 코너에 생과일 타르트 큼직한거 6개 들었는데 맛있어 보였다. 21900원? 비싸서 안샀음. 망고스틴 189...

요즘 제철인 감자가 정말 맛있어요. 집에 있는 수미감자 한박스 부지런히 먹어보려고요. 한동안은 감자요리 자주 올립니다~ 뜬금없는 소리하자면 저는 어릴적 감자, 옥수수 별로 안좋아했는데 지금은 맛있더라고요. 나이가 드니 입맛이 바뀐건가??? 특히 찐감자는 쳐다도 안봤는데 요즘은 그냥 삶고 찌기만해도 왜이리 맛있나 몰라요 ㅋㅋ 오늘이 벌써 7월 1일이에요. 빠르다 진짜 빠르다 ~ 아이 학원 가기전 간식으로 프렌치후라이보다 더 바삭한 감자채전을 만들었어요. 얇게 채친 감자라 그런지 정말 바삭바삭해요. 감자와 베이컨, 대파를 올리브 오일에 지글지글 구워 만든 온가족 야식과 간식으로 추천하는 베이컨 치즈 감자채전 지금부터 스타트~ 바삭한 베이컨 치즈 감자채전 (1인분) 감자 1개 베이컨 1줄 슬라이스치즈 1장 파 약간 올리브오일 넉넉히 천일염 2꼬집 1인분 한장 나오는 분량이에요. 감자가 먹음직스러워요. 감자 1개가 1인분 양이에요. 저는 다른요리에도 쓰려고 넉넉히 준비했어요. 감자를 채칼로 썰어요. 채칼 제일 얇은 굵기로 채쳐주세요. 너무 힘을 주고 채치면 감자가 굵게 나오니 약간 설렁설렁 힘빼고 채쳐주세요. 그래야 감자채전이 더 바삭하게 구워져요. 얇게 ~ 이중에서 한줌(1인분)만 사용할거에요. 천일염 2꼬집 뿌리고 조물조물~ 5분간 놔두면 숨이 약간 죽고 물이 나와요. 이따 한줌 꼭 짜서 사용할거에요~ 베이컨 1줄 썰어서 준비해요. 대파...

집에 계란과 식빵은 늘 있어요. 아점 브런치로 뭘 할지 고민되는날은 호불호가 적은 프렌치 토스트가 최고에요. 저희집은 이걸 해주면 남편과 아이 모두 남김없이 잘 먹어요. 포스팅 제일 아래엔 그동안 요리한 건강 프렌치 토스트를 올렸는데 맘에 드는걸로 골라서 만들어 보세요. 강추!!! 오늘은 어린 아이들도 잘 먹는 아기 프렌치토스트 스타일로 만들어 볼게요. 부들부들 계란옷 입힌 식빵을 올리브오일에 굽고 비정제설탕을 살짝만 뿌린 맛있는 아기프랜치토스트 시작합니다~ 이렇게만 먹어도 꿀맛이에요.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 (1-2인분) 식빵 2장 계란 2개 우유 반컵 (종이컵) 올리브오일 3스푼 가염버터 10g 비정제설탕 약간(취향껏) 계란 2개를 잘 풀어요. 우유 반컵을 붓고 잘 저어주세요. 식빵을 계란물에 적셔요. 두장 모두 앞뒤로 적셔주세요. 포크로 콕콕콕 찔러주면 더 촉촉해져요. 1시간이상 계란물에 적셔주면 더 부들부들한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수 있어요. 전 아침에 바빠서 포크로 콕콕 찔러주고 바로 구웠는데도 맛있더라구요.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과 버터를 녹여요. 식빵을 팬에서 구워요. 남은 계란물은 아까워서 다 부었더니 ㅠㅠ 계란물은 아까워도 붓지 마세요. 깔끔하지가 않구만요 ㅠㅠ 앞뒤 노릇노릇하게 구워요. 금방 타니까 중약불로 불조절 하세요~ 사각 또는 삼각으로 잘라요. 그릇에 담고 비정제설탕 살살 뿌려요. 설탕은 건강을 위해 양조절해서 뿌려...

일기대신 일상 블챌도 좋을것 같아 처음으로 도전해보는 이벤트~ 첫번째주 시작해봅니다. 월요일은 친구집에 가서 맛있는거 먹고 수다수다~ 친구는 조만간 이사한다고 정신이 없드라. 2년뒤엔 우리집 근처로 이사오면 좋겠다. 영천시장 베트남시장쌀국수 다운타우너버거 배달로 먹음 친구 호주 놀러 왔을때 사진 2006년(18년전이네 ㅋㅋ) 화요일은 도서관가서 책 한권 다 읽고 동네 산책겸 만보 걷고 왔다. 도서관 1층 깔끔하니 카페같애 요기 앉아서 책한권 후딱 읽음 수요일은 남편이 지하철로 출근해서 올리 학교 데려다주고 교회다녀왔다. 친한 집사님 수료식이 있어서 축하해주고 옴. 권사님이 사오신 꽃다발~ 이쁘당 혼자 수료한거라 엄청 쑥쓰러워하신다 ㅋㅋ 끝나고 삼계탕먹고 몸보신~ 잘먹었어용. 친정 들러서 오는길에 한컷~ 기억의집 이웃님이 돌아가신 시부모님 집을 지날때마다 생각난다고 쓴 글을 봤다. 나도 친정에서 올때마다 지나는 곳이라 너무 반가워 찰칵~ 이제 여기 지날때마다 이웃님 생각나게 생겼네 책임지십시오 ㅋㅋㅋ 목요일은 엄마가 이모집에 안경을 두고 오셨다고 몇번을 말해서 같이 지하철타고 다녀왔다. 너무 멀어 ㅠㅠㅠ 마미~ 11시에 퇴근한 남편이 회사에 중요한걸 두고 왔다고 해서 다녀온 서울~ 덕분에 12시에 드라이브하면서 데이트 잘하고 왔다. 밤이라 차 안막혀 좋드라 금요일은 토요일 장사할거 준비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수미감자 쪄먹기. 감자보면 ...

달걀 다시마 오트밀죽 Rolled oats 길쭉한 귀리를 압착해서 만든 롤드 오트. 롤드오트를 이용하여 다이어트 건강 메뉴인 계란 오트밀죽을 만들었어요. 다시마를 잘게 잘라놓은 밥다시마를 넣었는데 색감이나 식감, 영양소까지 업그레이드 된 오트밀죽이 완성됐어요. 다이어트 아침식단으로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계란 밥다시마 오트밀죽 도전해보세요. 5분이면 충분합니다~ 압착귀리& 밥다시마 재료 준비와 만들기 2인분 기준 롤드오트 1컵(종이컵) 물 2컵 반 밥다시마 1스푼(생략가능) 계란 2개 들기름 1스푼 간장 1스푼 1 냄비에 롤드오트 1컵을 부어주세요. 롤드오트 1컵 2 밥다시마도 한스푼 크게 넣어요. 밥다시마 넣으면 감칠맛이 난다. 3 물 두컵 반을 부어요. 물 2+1/2 4 중약불에서 오트밀을 끓여주세요. 쉑쉑~ 눌러붙지 않게 잘 저어요. 5 풀어둔 계란 두개를 냄비에 부어요. 오트밀죽이 끓으면 풀어둔 계란을 넣어요. 6 약불에서 계란을 잘 풀어주면서 저어요. 살살 저어요. 7 간장을 넣어서 간을 맞춰요. 간장대신 소금을 넣어도 됩니다. 8 그릇을 담고 들기름으로 마무리해주세요. 향긋한 들기름 한스푼 ~ 정말 간단한 다이어트 아침식사 준비 끝이에요. 일단 냄새는 합격! 다시마의 짭조름함도 나고 들기름의 고소함 계란의 부드러움이 잘 어울리는 맛이에요. 근데 진짜 간단하죠? 김치만 있어도 좋아요. 꽤나 맛있어요. 담백하니 합격!!! 롤드오...

베트남시장쌀국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영천시장길 30 영천시장 베트남시장쌀국수 오픈 10:30 - 마감 21:00 20:30 라스트오더 친구 만나러 서대문역으로 갔다. 친구가 집에 가기전 영천시장에서 쌀국수를 먹고 가자고 해서 들어간 식당 베트남시장쌀국수 오픈시간이라 손님은 그리 많지 않았다. 다 먹고 나오는데 식당이 순식간에 꽉 차긴하더라. 점심시간엔 웨이팅이 길다고 하니, 기다리기 싫은 분들은 평일 오픈런 하시길 바란다. 영천시장 처음 와봤는데 맛있는거 많아서 너무 좋다. 친구가 추천한 곳은 도가니탕 , 양꼬치, 쌀국수 , 떡갈비 등이 있다. 다음엔 도가니탕을 먹어 봐야겠다. 떡갈비도 두툼하니 먹음직스럽게 생겼지만 오늘은 쌀국수를 먹으러 갔다. 노랑긴판이라 눈에 확 띈다. 베트남시장쌀국수 출입문은 미닫이문 비빔쌀국수가 분짜 가게안은 깔끔하니 아기자기하다. 오픈주방이고 물과 반찬은 셀프~ 우린 나름 창가에 앉았다 ㅋㅋㅋ 분짜, 돼지양념구이, 커피를 주문했다. 비빔쌀국수 (분짜)- 9000원 돼지양념구이 - 13000원 냉커피 2잔 비빔쌀국수( 분짜) 와 소스 고수는 취향껏 셀프바에서 가져다 넣는다. 분짜소스가 어묵국물같으다 ㅋㅋ 양념돼지구이 처음엔 우리가 생각했던 비주얼과 맛이 아니라 별로인거 같았는데 먹다보니 꽤 맛있었다. 고기가 지방이 전혀 없어 퍽퍽 하긴 했지만 소스에 푹 찍어 먹으니 부들해져서 좋았다. 계속 먹다보니 중독성 있...

바나나가 아직 남았어요. 호주 스타일 바나나브래드를 만들려고 잘익은 바나나를 샀더니 금새 익어요. 하나씩 먹는데도 아직 몇개 남았더라고요. 남은 바나나로 뭘 만들까 고민하다가 지난번에 만든 전자렌지 단호박빵처럼 만들어 보려고요. 진짜 쉬운 전자레인지 단호박요리 글루텐프리 아몬드가루 다이어트 단호박 케이크 건강빵 파피씨드 poppy seeds 며칠전에 2000원주고 산 단호박 한통으로 아주 뽕을 뽑고 있어요. 요리재료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왜이리 ... m.blog.naver.com 밀가루 대신 오늘도 아몬드가루를 넣을거에요. 베이킹 좋아하시는 분들은 얼른 아몬드가루 한봉지와 바닐라 엑스트랙 작은거 한병 구매해 주세요. 아주 요긴하게 사용한답니다. 호두 바나나브래드 빵 (1-2인분) 잘익은 바나나 2개 아몬드가루 3스푼 계란 1개 소금 1꼬집 바닐라 액스트랙 1티스푼 호두분태 2스푼 파피씨드 1스푼(생략가능) 바나나가 달아서 설탕은 생략했어요. 잘익은 바나나를 볼에 잘라서 담아요. 손으로 대충 잘라서 넣어요. 으깨요. 이건 10초도 안걸리고 쉽게 으깨져요. 아몬드가루 듬뿍 3스푼 아몬드 가루가 당장에 없으면 밀가루로 대체해도 되요. 아몬드가루, 계란, 소금, 파파씨드를 넣어요. 골고루 섞어요. 호두분태를 넣어요. 허두분태는 잘라져 있어서 베이킹할때 쓰기 편해요. 잘 섞어요. 작은유리용기에 기름을 발라요. 나중에 잘 떨어져요. 용기에 담...

저의 최애 디저트중 하나인 바나나 브래드를 만들어 볼게요. 당근케이크와 바나나브래드가 호주 카페에 가면 거의 다 있었어요. 카페메뉴도 트랜드가 있으니 지금은 바뀌었을까요? 호주는 변화가 느린 곳이라 메뉴 변화가 크게 없을거 같긴해요. 바나나브래드 바나나케이크 바나나빵 바나나파운드케이크 중 부르고 싶은걸로 부르세요. 호주스타일 바나나브래드 기억을 살려 저만의 스타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바나나브래드와 진한 커피한잔 상상만해도 행복해요. 요즘 과일 싸죠? 자주가는 동네 과일집에 바나나 한송이가 4000원이더라구요. 바나나브래드 빵 만들려면 완전하게 익은 바나나가 필요한데 딱 좋은 상태에요. 4000원 득템 귀요미 완숙 토마토 3000원 지나칠 수 없어요. 바나나와 토마토를 사왔어요. 여기 이사와서 좋은 점 중에 하나가 과일 야채 고기값이 싸요~ 재래시장도 많고 동네 과일가게도 품질과 가격이 착해서 좋아요. 토마토는 아침에 토달볶 자주 해먹고 있어요. 토달볶에 시금치도 추가해서 볶으세요~ 너무 맛있어요. 자꾸 얘기가 옆으로 새네요? ㅋㅋㅋ 바나나브래드로 돌아갈게요 바나나브래드 만들기 익은 바나나 2-3개 (큰거는 2개, 작은건 3개) 중력분 350g 비정제설탕 150g 포도씨오일 250ml 계란 2개 천일염 1티스푼(5g) 베이킹소다 1티스푼 바닐라빈 페이스트 1티스푼 파피씨드 1스푼 (생략가능) 오븐 예열 185도 오븐 180도 35분 ...

날씨가 이리 더우면 입맛도 좀 사그라들텐데 저에겐 해당이 안되네요. 냉장고에 애매하게 남아있는 자투리 야채들이 많아서 지글지글 맛있는 쑥갓전, 쑥갓부추야채부침개를 부쳤어요. 더운날 뜨거운 부침개도 꿀맛입니다~ 밀가루 대신 아몬드가루 넣어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도 좋아하실 레시피 입니다. 다이어트 하려면 기름진거 덜 먹어야 하지만 부침개 먹고싶을땐 이렇게 해보세요. 단백질 좀 추가 하고 싶으면 닭가슴살 찢어서 넣어보세요. 이것도 맛있더라고요. 닭가슴살 넣은 쑥갓전 아몬드가루를 밀가루대신 넣으면 소화도 더 잘되고 베이킹이나 한식요리에도 잘 어울려요. 다이어트나 건강에 관심 있는 분들은 아몬드가루 한봉지 꼭 집에 쟁여 놓으시길 추천합니다. 쑥갓전 쑥갓야채부침개 (1-2인분) 쑥갓 한줌(50g) 부추 한줌 (60g) 당근 조금 청양고추 2개 (냉장고 자투리 야채들 꺼내요) 올리브오일 아몬드가루 4스푼 옥수수전분 1티스푼 계란 2개 물 100ml 반죽에 소금간은 안했어요.(간장소스 찍어먹을라고요) 쑥갓, 부추, 청양고추, 당근 씻어서 준비해요. 양파, 알배추, 호박, 시금치 등 집에 있는거 꺼내세요. 너무 크지 않고 썰고 쑥갓도 듬성듬성 썰고 청양고추는 매우니까 작게 슬라이스해요. 저 매운거 잘 못먹는데 요즘 요리에 청양고추 넣어서 먹으면 왜이리 맛있나 몰라요. 입맛이 변한건지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건지 ~ 아무튼 맛있어요. 볼에 야채들 담고 ...

듀럼밀(durum)은 최초로 재배되기 시작한 밀로, 서구권에서 주로 파스타 재료로 쓰이는 밀의 한 품종이다. 단백질 함량이 많고 GI 지수가 낮아 혈당에 좋은 탄수화물이라서 다이어트 및 건강식재료로 각광받고있다. 나무위키 듀럼통밀 펜네 파스타면을 두봉지 샀어요. 워낙 파스타를 좋아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자 듀럼 통밀 스파게티면을 선택했어요. 스파게티면 종류중에 저는 꼬불꼬불한 푸실리면과 펜네면이 먹기 편해서 자주 구매해요. 아이는 긴 면을 돌돌 마는걸 좋아하긴하지만 오늘은 펜네 파스타면으로 요리할게요. 요즘 스파게티 시판소스도 맛있게 나와서, 한병 사다 놓으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펜네 파스타면 삶고 동시에 토마토스파게티소스에 냉파 재료 넣어서 맛있는 토마토 파스타 스파게티 만들어 볼게요. 토마토 파스타는 뜨거울때 먹어도 맛있고, 식은 후 차갑게 먹어도 저는 좋더라고요. 넉넉히 만들어서 두끼에 나눠 먹어도 변함없이 맛있어요. 스파게티 도시락 싸는 분들께는 펜네나 푸실리면 추천해요. 듀럼통밀 펜네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파스타 (1-2인분) 펜네 파스타면 1컵 토마토 스파게티소스 1/2병 올리브오일 3스푼 베이컨 2장 양파 1/2개 새송이버섯 1/2개 냉동 새우 3-4마리 슬라이스치즈 1장(선택) 펜네파스타면& 토마토스파게티소스 시판 소스와 스파게티면은 좋아하는 브랜드 사용하시면 되요. 저는 청정원 구운마늘과 양파 토마토소...

요즘 다이어트 건강식 요리 올리는거 재밌어요.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레시피만 봐도 어려울게 없지만, 요리 초보자나 요리에 자신 없는 분들은 따라하고 싶어도 재료준비부터 쉽지 않죠. 없는 재료들 전부 사기도 그렇고 요리도 몇번 안할거 같아 아깝기도 하고요. 재료 몇가지 빼먹어도 맛에는 크게 차이가 없고, 넣는 양이 좀 틀려도 괜찮으니 저울에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요리는 자신감이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내가 먹을건데 용감하게 하세요. 오늘 만들어본 요리는 “ 순두부 계란 오믈렛” “달걀 순두부 전” 이라 부를게요. 두부 순두부 연두부중에 원하는 걸로 하셔도 좋아요. 저는 순두부 픽!!! 바쁜 아침시간에 빠르게 할 수 있는 고단백 다이어트 음식으로 딱이에요. 다른 재료 넣지 않고 순두부랑 계란만 넣어도 단백하니 맛있어요. 순두부 계란 오믈렛 (1-2인분) 순두부 반개 계란 3개 양파 1/4개 당근 약간 슬라이스 치즈 1-2장 소금 1티스푼 올리브오일 or 집에 있는 기름 토핑) 와일드루꼴라, 크러쉬드레드페퍼, 들기름, 후추 순두부 반개, 계란 3개 그릇에 담아요. 순두부가 일반두부보다 저렴해서 한개에 500원주고 샀어요. 양파 1/4개 찹찹찹 다져요. 양파 좋아하는 분들은 반개 다져서 넣어도 되요. 취향껏~ 당근도 쫌 다져서 넣을게요. 양파, 당근 없으면 안 넣어도 되구, 파 있으면 파를 넣어도 좋구요. 요리에 정답은 없으니 있...

요즘 건강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퀴노아 많이 들어보셨죠? 오늘은 토독토독 식감도 재밌고 고단백 식품이라 건강에도 좋은 퀴노아 요리를 해볼게요. 오니올리 메뉴중에 퀴노아 배추 샐러드가 있어서 퀴노아를 한꺼번에 해두고 하나씩 해동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요리할때마다 퀴노아를 매번 삶는게 귀찮으신 분들 꼭 따라해보세요. 이렇게 해두면 퀴노아 활용도가 높아요. 오니올리가 퀴노아밥 쉽게 하는법과 , 그걸로 지중해식 식단인 토마토오이 샐러드 만들어볼게요. <전기밥솥으로 퀴노아 밥하는 법> 씻은 퀴노아와 물을 밥통에 넣어요. 퀴노아:물 = 1: 1.5 퀴노아보다 물을 1.5배 넣어주세요. 백미쾌속으로 눌러요. 퀴노아밥이 빨리 되므로 짧은 코스로 눌러주세요. 짜잔~ 완성 일반밥 같죠? 전 퀴노아 식감이 너무 좋아요. 100g씩 소분해요. 한번에 많은양을 해두고 100g씩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요. 필요할때 전자렌지에 해동하면 갓지은 밥이되요. 지중해식 퀴노아 토마토오이 샐러드 (1-2인분) 퀴노아밥 100g 오이 반개 100g 방울토마토 100g (삶은계란, 블랙올리브 추가가능) 발사믹 드레싱 3스푼 들기름 1스푼 후춧가루 약간 소스는 취향껏 바꿔도 됩니다. 오이 반개를 길게 사등분해요. 오이껍질은 오돌도돌한거만 벗겨주세요. 총총총 작게 썰어요. 깍두기보다 좀 작게 써는게 씹기 편해요. 방토 or 큰 토마토 가능해요. 토마토는 집에 있는거 사용해요. ...

요즘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무, 청양고추가 오늘의 요리 주인공이랍니다. 친구가 간장 무 장아찌를 좋아하는데 번아웃으로 힘들어하는 그 친구에게 청양고추 넣은 매콤칼칼한 간장 장아찌를 선물하려고요. 무 큰거 한통 1500원, 청양고추 1바구니(20개 정도)1500원주고 샀는데 이거 싼거 맞죠? 장아찌 소스는 대부분 끓이는데 오늘은 끓이지 않는 레시피로 더 쉽게 할게요. 무 고추 간장피클 장아찌 큰 무 1개 청양고추 10개 진간장 200ml 비정제설탕 100g 식초 100ml 물 200ml (간장:물:설탕:식초= 2:2:1:1) 가족들 입맛에 따라 설탕 식초 간장의 비율을 맞추세요. 무를 씻고 반을 크게 잘라요. 무껍질은 벗겨도 되고 씻어서 그냥 사용해도 되요. 먹기 좋은 크기와 굵기로 썰어요. 무 모양은 취향껏 썰어주세요. 저는 길쭉하고 얇은게 먹기 좋더라고요. 깍두기 모양, 석박지 모양도 모두 오케이~ 청양고추도 총총 썰어요. 청양고추, 홍고추 모두 좋아요. 빨간 홍고추를 넣어도 색감이 이쁠거 같아요. 유리용기 두개에 나눠 담았어요. 하나는 친구꺼❤️ 하나는 제꺼💛 분량의 간장, 물, 설탕, 식초를 섞어요. 맛을 보고 입맛에 따라 간을 맞추세요. 설탕이 녹을때까지 잘 젓고 부어요. 두개에 나눠서 부어요. 청양고추의 매운 향이 훅 올라와요~ 오~ 비주얼은 그럴싸해요. 양파, 마늘, 홍고추 등등 넣어도 좋겠어요. 3일간 냉장고에서 ...

며칠전에 2000원주고 산 단호박 한통으로 아주 뽕을 뽑고 있어요. 요리재료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왜이리 뿌듯한지 몰라요. 🤭 전기밥솥으로 단호박빵 두번 만들어 먹고도 단호박이 아직 남았어요. 전기밥솥 단호박 케이크도 요리법이 간단했지만재료를 믹서기에 가는것도 어쩔땐 귀찮은거 있죠. 이놈의 귀차니즘 ㅠㅠ 그래서 만들어 본 전자레인지 단호박 건강빵 단호박 케이크 입니다. 와~ 이거 정말 간단한데 딱 제가 좋아하는 단호박무스 느낌의 케이크에요. 레시피가 너무 쉬운데, 부드럽고 살살녹는 맛이라 꼭 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 밀가루 대신 글루텐프리인 아몬드가루를 넣어서 소화 어려운 분들도 맘껏 드셔도 되고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구요. 재료와 조리법 모두 간단한 단호박케이크 단호박빵 꼭 만들어보세요. 저는 오늘 단호박 한통 또 사가지고 오려고요.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한개씩 전자렌지에 데워 먹어도 꿀맛입니다. 토핑으로 사용한 파피씨드와 아몬드는 없어도 맛은 변함없으니 집에 있는 재료들로 꼭 만들어 보세요. 글루텐프리 아몬드가루 단호박빵 케이크 (2-3인분) 단호박 380g 아몬드가루 120g 계란 2개 천일염 1티스푼 꿀 or 비정제설탕 1스푼 바닐라빈페이스트 1티스푼(생략가능) 토핑) 파피씨드(poppy seeds) 1스푼 구운아몬드 1스푼 껍질깐 단호박을 봉지째 전자렌지에 돌려요. 봉투에 물 두숟갈 넣고 렌지에 돌리면 단호박이 촉촉하...

예전부터 두물머리 연핫도그를 먹어보고 싶었다. 그다지 멀지 않은데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곳이다. 아마 양평은 길이 많이 막힐거라는 선입견이 있었던것 같다. 평일에 4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서 핫도그 먹으러 다녀왔다. 6월 7일이 아이 학교 재량휴일이었다. 때마침 남편도 지하철 타고 출근한다고 해서 내 손안에 차 키가 있다 ㅋㅋㅋ아싸~ 올리에게 드라이브가자고 꼬셔서 양평 두물머리로 출발했다. 평일이라 길이 안막혀서 두물머리까지 40분정도 걸렸다. 주차도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쫌 걸으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주말엔 정말 헬일듯 ㅠㅠㅠ 주차장 현수막에 주말엔 출차만 2시간 이상 걸린다고 적혀있더라. 여긴 꼭 평일에 오길 바란다. 두물머리 연핫도그 표지판을 따라오면 나온다. 여기구나~ 두근두근 왜이리 좋니. 두물머리 연핫도그 2009년부터 대단하시다. 핫도그 전부 4000원씩 평일이라 웨이팅 없이 바로 주문했다. 주말엔 웨이팅이 길다고 하니 평일에 오시길~ 포장에는 설탕, 머스타드, 케찹을 일회용으로 준다. 난 매운맛 올리는 순한맛 남편꺼는 매운맛 포장 12000원 주고 샀다. 짠~ 노란차 앞에서 핫도그 먹으면서 산책하러 출발 순한맛& 매운맛 매운맛은 아이들이 먹기엔 좀 맵다. 소세지가 통통하고 반죽이 살짝 초록이네. 연잎가루를 넣어서 반죽하나보다. 아직 연꽃은 안피었다. 두물머리 연핫도그 평일 10:00- 해질때까지 주말 9:00- ...

이제 본격적으로 더워지나봐요. 이번주는 현충일과 토요일 이틀을 열어요. 현충일엔 당근케이크와 퀴노아 샐러드, 루벤 샌드위치 주문이 많았어요. 특히 퀴노아 배추 샐러드는 재주문이 많은데 어디에도 없는 오니올리표 샐러드 조합이라 더 뿌듯하고 감사해요. 블로그에 심플 다이어트 레시피 카테고리를 추가했는데, 앞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초간단 레시피를 올릴 생각이에요. 집에 있는 재료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레시피가 많으니 기대해 주세요. 오늘은 중딩딸 올리를 위한 닭가슴살 소시지 김밥을 준비했어요. 김밥에는 대부분 볶은 당근을 사용하지만 올리는 생야채를 더 좋아해서 생당근을 사용할게요. 단무지도 싫어해서 재료는 정말 심플하지만 맛은 짱이에요. 바쁜 아침이나 반찬없는 저녁 또는 도시락 메뉴로 좋아요. 김밥에 들어가는 밥도 퀴노아, 밥다시마를 넣어서 지었어요. 코스트코에서 사온 부드러운 닭가슴살 소시지가오늘의 주인공이에요. 들어가는 재료도 최대한 간단하게 아이가 좋아하는 것 위주로 넣었어요. 중딩딸을 위한 닭가슴살 소시지 김밥 김밥용김 2장 닭가슴살 소시지 2개 슬라이스치즈 2장 당근 1/3개 오이 1/3개 밥 한공기(백미, 퀴노아, 밥다시마넣은 밥) 들기름, 소금, 깨 당근, 오이, 닭가슴살 소시지, 슬라이스치즈 - 당근과 오이를 채썰어요. - 닭가슴살 소시지는 전자렌지에 1분 돌려요. - 슬라이스 치즈 반을 잘라요. - 밥다시마, 퀴...

단호박 칼로리 생것 100g -43kcal 찐것 100g -51kcal 단호박은 ?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와 변비예방에 효과적이다.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어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이 풍부해서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쿡쿡tv 마트에 갔더니 단호박 가격이 조금 내렸더라구요. 꽤나 묵직한 단호박 한통을 2500원주고 사왔어요. 단호박은 색도 이쁘고 먹기 부드러워서 좋은데 껍질 손질하기가 번거롭죠. 저도 며칠 미루다가 드디어 초간단 전기밥솥 단호박빵을 완성했어요. 요리에 자신 없는 분들도 전기밥솥만 있으면 건강 다이어트 단호박빵을 만들 수 있어요. 설탕대신 꿀을 넣어도 되고, 당을 넣지 않아도 단호박이 달달하니 괜찮아요. 밀가루 대신 아몬드가루나 통밀가루를 넣으면 더 건강식이 되겠죠? 계란을 빼고 만들면 단호박의 진한 맛이 더 느껴져서 저는 더 좋더라고요. 기본 레시피대로 먼저 만들어 보시고 개인취향에 따라 레시피를 변형에서 나만의 다이어트 단호박빵을 만들어보세요. 전기밥솥이 근사한 건강빵을 완성해 줄거에요. 전기밥솥 단호박빵 (6조각) 껍질깐 단호박 300g 밀가루 300g 올리브오일 or 포도씨오일 100g 우유 100g 계란 2개 비정제설탕 50-80g(취향껏) 소금 1티스푼(5g) 베이킹파우더 2티스푼(10g) 토핑; 파피씨드 1티스푼 (생략가능) 베이킹소다로 단호박을 깨...

중딩딸이랑 데이트할겸 다녀온 피에프창 롯데월드몰점. 맛있는거 사준다고 꼬셔서 미리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롯데몰은 갈때마다 왜이리 헷갈리는지 몰라요. 저는 서울에 살아본적이 없는 경기도민이라 서울에 살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 딸 올리는 나중에 이 주변에서 살고 싶대요. 잠실을 갈때마다 얘기하는거 보면 진심인거 같아요. 나중에 엄마가 자주 놀러갈게~ 평일 이른 저녁이라 그런지 한가해요. 창가자리 2인 미리 예약했어요. 창가에 앉아서 신난 중딩이 롯데타워랑 석촌호수도 보여요. 2인세트를 주문했어요. 메인 요리는 창스 치킨 레터스랩& 몽골리안 비프를 시켰는데 아이는 몽골리안 비프를 더 좋아하네요. 창스치킨래터스랩 양상추 반통은 아이가 안먹어서 제가 다 먹었어요 ㅠㅠㅠ 몽골리안비프 단짠단짠이라 아이가 좋아해요. 저기있는 파도 다 제가 먹었네요. ㅋㅋㅋ 밥도 한공기 나와요. 현미 or 백미 복숭아 아이스티와 스프라이트 다먹으면 후식 나와요. 초콜렛케이크와 커피or 티 케이크 너무 맛있어요. 음료는 리필 해줘요. 멋진 뷰를 보면서 아이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싶었으나 사춘기를 맞이한 아이라 참 어렵네요 ㅋㅋㅋ 그래도 즐거웠다니 그걸로 된거죠 뭐. 맞은편 백미당 아스크림도 먹고 ㅋㅋㅋ저는 배불러서 안먹었어요. 또 데이트하자 올리야. 피에프창(P.F.Chang’s)롯데월드몰점 미국식 차이니스 캐주얼 다이닝 요즘 방학시즌이기도하고 코로나로 왕래 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