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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플 크리스마스트리& 홈카페

    내일이 크리스마스 이브죠. 11월 말에 장식한 크리스마스트리 심플하지만 연말 분위기는 느낄 수 있게 꾸몄어요. Merry Christmas~ 올핸 진주로 장식한 고사목 크리스마스트리입니다. 집에 있던 소품으로 꾸몄어요. 진주 하트는 오래전 제가 만들었고 https://blog.naver.com/jong00212/220218893395 레드로 포인트 준 간단 심플한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 거실 인테리어 레드로 포인트 준 간단 심플한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 거실 인테리어 Merry Christmas~ 오... blog.naver.com 2014년에 구매했던 아뜨리움 올라프 눈사람 구매한지 10년 햇수로는 11년 됐는데 너무 마음에 드는 크리스마스 소품입니다. 올핸 브루노 마스처럼 집에 있던 재료로 진주 목걸이 만들어서 걸어주었어요. 굵은 진주가 부족해서 작은 진주 섞어서 만들었더니 좀 아쉽지만 그래도 좋네요. 새롭고 2014년에 만들어준 팔은 올핸 이상한 나라의 짝짝이 팔로 꾸며서 ㅎ 나의 미니 홈카페에 장식했어요. 눈사람 중에 네가 최고 패셔니스타 ㅋㅋㅋ 따뜻한 카페라테 내려 마시는 커피잔 홈카페에서 커피 내릴 때마다 미소가 번져요~ LED 초 모양 라이트 다이소에서 다시 구매했어요. 몇 년 전에 구매한 건 배터리가 하루 만에 닳아서 기존 배터리 가격보다 본품 구매가 더 저렴하더라고요. 이건 배터리도 더 크고 수명도 더 오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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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동준비, 아이 추워 베란다 정원 식물 거실로

    11월 말 추위에 약한 베란다 정원 일부 식물 거실로 들이고 며칠 전 식물 1개 빼고 모두 들였어요. 2024. 11. 29 지난번 베란다 정원 추위타는 식물 일부 거실에 옮겼었죠. (스킨답서스, 네프롤레피스 오블리테라타, 커피나무, 아메리칸 블루, 크로산드라, 몬스테라 소형종, 오렌지 샤워 베고니아, 산세베리아) 사진엔 없지만 망고나무, 나비 수국도 들였었어요. 2024. 12. 3 수경재배 무늬 접란도 들였고 ▼ ▼ ▼ ▼ ▼ ▼ ▼ 2024. 12. 13 그리고 며칠 전 추위타는 식물 1개 빼고 모두 들였답니다. 알리고무나무, 임파첸스, 호주 매화, 삭소롬 리톱스, 루비, 코노피튬 축전 물꽂이로 뿌리내려 화분에 심은 아이들은 벤치 아래에 뒀어요. 조만간 소개할게요. 네프롤레피스 오블리테라타(고사리과 식물) 베란다 정원에서 키우다가 매년 겨울이면 거실로 들어와요. 키운지 12년 월동 온도 10도 이상이 안전해요. 겨우내 추위타는 식물들 벤치 위, 아래 두고 관리해요. 베란다 정원에 있던 스킨답서스는 모두 안방행~ 테이블 위 산타 모자는 조만간 소개할게요 여름보다 환기를 덜하는 계절 겨울철 실내에 식물을 두면 공기 정화에 도움 돼요. 오렌지 샤워 베고니아(오샤베) 올해 주아로 번식시킨 아이랍니다. 호주 매화는 자잘한 꽃망울이 맺힌 상태 지난번 소개했었던 커피나무 빨간 열매 환타 색 크로산드라도 피고 있고 오렌지 샤워 베고니아 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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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찾아보는 내 블로그 마을

    내 블로그 홈, 주제 파악 왜 못해? 4월 10일 가장 인기 있던 날은 키운지 '13년 차 캐롤라이나 자스민' 포스팅 한 날~ 제 블로그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했습니다 :) 이웃이 머문 시간 오류로 0 떠서 이 부분만 다시 올려요~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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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여름, 가을 그리고 첫눈

    주방에서 바라보면 보이는 풍경 내가 사랑하는 뒷동산 봄 여름 가을 겨울 봄, 벚꽃 2024. 4. 12 매년 4월이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곳 개나리, 진달래도 피어나는 뒷동산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 오롯이 봄을 느끼며 따스한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시간 벚꽃비는 덤~ 봄비에 벚꽃이 떨어지고 파릇파릇 연둣빛 새순이 돋아나 여름 2024. 7. 27 짙은 녹음으로 바뀐 뒷동산 장맛비가 세차게 내리던 날 가을, 단풍 2024. 10. 29 하늘도 홍시색으로 물들기 시작한 때 2024. 11. 14 가을이 온다. 10월 14일 만추, 딱 한 달 만에 무르익은 가을 벚꽃 피는 봄보다 더 화려해진 뒷동산 패셔너블해졌다 첫눈, 겨울 2024. 11, 27 아침 2024년 첫눈은 어설프게 내리지 않고 나 첫눈!!! 확실하게 눈도장 꽝! 밤새 내린 눈은 뒷동산을 하얗게 물들였다 이날 아들이 만든 눈고양이 시린 손 호호 불며 만들었다는데 귀가 예술이네~♡ 2024. 11. 28 다음 날 눈이 녹아내리니 아직 남은 가을이 아쉬워하고 있다 . . . 올겨울은 길듯 하다 혹독한 겨울이 빨리 끝나고 따스한 봄이 오길 고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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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일로 고메 냄비 불량, 업체 응대 방식

    손잡이에 홀려서 구매했던 핀일로 냄비 16cm 로우 처음 왔을 때 박스가 반품 제품 같더니... 냄비 겉보기엔 멀쩡했지만 사용해 보니 이상한 냄비였다. 가열하고 불을 끄면 소리가 나는 이상한 냄비 그런데 업체 응대 방식도 이상함 문제가 많았다. 먼저 이야기를 풀기 전에 CJ 온 스타일 CS에 감사드린다. 이 냄비에 밥을 한 번 해먹고 쿠퍼 토끼냄비 라이스팟처럼 똑같이 물이 자박자박할 때 뚜껑을 덮었는데 냄비가 낮아서 쌀 1컵 안침 핀일로는 한 숟갈도 안되는 물을 왈칵 쏟아냈다. 가스레인지 닦기 번거롭게 밥은 토끼냄비에 해먹는 걸로 https://blog.naver.com/jong00212/223612934482 예쁜 냄비, 스테인리스 핀일로 고메, 쿠퍼 토끼 라이스팟 비교 솥밥 먹고 싶어서 구매한 스테인리스 냄비 국산 통5중에 손잡이가 예뻐서 뿅 반함~ 핀일로 고메 라이스팟 ... blog.naver.com 이때만 해도 몰랐다. 그래서 예쁜 냄비라고 포스팅도 하고 냄비만 봐도 행복했다. 11월 20일 핀일로 두 번째 사용 아침 일찍 국을 끓였다. 다 끓이고 소파에 앉아있는데 규칙적인 소리가 남 처음엔 애가 핸드폰으로 게임하는 소린 줄 알았음. 얘가 꼭두새벽부터 왜 안 하던 짓을 하지??? 그리고 방문 앞에 갔는데 조용~ 가스레인지 위 핀일로 냄비에서 나는 소리였다. 주전자 태워먹지 말라고 끓이는 동안 소리 나는 주전자는 봤어도 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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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나무 열매, 커피 체리가 익었어요, 키우기

    베란다 정원에서 키운지 12년째 접어드는 나의 커피나무 올해 첫 꽃이 피고 얼마나 기뻤던지 그 꽃이 시들고 커피체리가 열렸었는데 드디어 빨갛게 익었어요. ♡ https://blog.naver.com/jong00212/223403925909 커피나무 꽃이 드디어 피었어요! 키우기,분갈이 씨앗 발아로 태어난 커피나무 어느 책에 커피 꽃향기가 그렇게 좋다기에 키우게 되었는데 이제야 드디어 꽃... blog.naver.com 커피나무 꽃이 3월 31일 시들고 커피 열매 체리가 맺혔어요. 2024. 6. 10 앙증맞은 커피 체리 귀요미였을 때 귀염 뽀짝! 커피 체리가 어느 정도 자랐는데 언제쯤 빨갛게 익을지 궁금했던 순간! 11월 커피 체리가 익어가는 계절 2024. 11. 3 초록빛이던 커피 체리가 살짝 연둣빛으로 바뀌었어요. 2024. 11. 15 12일 후 노란빛을 띄는 커피 체리 드디어 익어가고 있어요. 또 한 번의 감동! 2024. 11. 17 이제 살짝 붉은빛도 보여요. 살짝 홍시 색? ㅎ 2024. 11. 24 빨갛게 익어가고 있는 나의 첫 커피나무 열매, 커피 체리 감동적이어라!!! 씨앗 발아로 태어난 아이가 결실을 맺으니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2024. 11. 28 커피나무 전체 컷 올해 3월 커피 꽃이 피었을 때보다 수형이 더 풍성해졌어요. 빨갛게 익은 열매가 달랑 하나지만 제 눈엔 루비처럼 빛납니다. ㅎ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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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말 베란다 정원, 월동 준비

    11월 중순 고운 단풍이 물들었던 베란다 정원 지금은 미니장미와 가는 가을이 아쉬운 시들어 가는 구절초의 처연한 모습이 남아있는 곳 며칠 전 월동준비도 어느 정도 했어요. 2024. 11. 17 진달래 단풍과, 장미 조팝 단풍이 어우러진 베란다 정원 풍경 미니장미는 언제나 배경 같은 풍경으로 그 자리를 빛냅니다. 검붉은 벨벳 느낌 미니장미 카메라엔 실물이 잘 안 담겨요. 향기 좋은 미니 장미 2024. 11. 24 지지난 주 일요일 거실에 있던 대형 올리브나무를 베란다 정원으로 옮겼어요. 옮기기 전 욕실에서 샤워도 시켜주고~ 올리브나무는 겨울철 따뜻한 실내보다 베란다 정원에 둬야 건강하게 자라요. 대신 겨울철 칼바람은 직접 맞게 하면 안 됨 2024. 11. 28 단풍 든 진달래, 낙엽이 자꾸 떨어져서 베란다 정원 바닥이 지저분 두 그루 다 손으로 흔들었어요. 싹 치웠더니 베란다 정원 바닥이 깨끗해졌어요. 낙엽 때문에 지저분했었거든요. 달콤한 홍시가 언제 될까 대봉은 2024. 11. 29 걸이대에 있던 식물 모두 베란다 정원으로 들였어요. 일부만 들였을 때도 정신이 없었는데 추위타는 식물은 일부 거실로 옮겨서 미어터질 것 같진 않아요. 여유로워 보여요. 11월의 마지막 날 베란다 정원 모란을 닮았던 미니 장미 라벤더 코르다나 미니 장미 알로하 살구 미니 장미 무명 흰 장미 대형 올리브나무가 자리 잡은 베란다 정원 올겨울은 찬바람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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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식 구근] 튤립 구근 물주기& 수선화, 향기별꽃

    올가을 10월에 주문해서 심은 튤립 구근▼ https://blog.naver.com/jong00212/223619129519 [추식구근] 튤립 구근, 왜성 작약 숙근 심기, 물주기, 키우기 몇 년 전부터(올해 8년째) 매년 가을에 튤립 구근을 심었어요. 그것이 번거로워서 한번 심으면 매년 꽃을 ... blog.naver.com 마른 흙에 심은 다음 베란다 정원 통풍 잘 되는 곳에 두었다가 초록여인은 매년 '소설' 절기쯤에 물을 줘요. 미리 주면 지구 온난화로 칠렐레 팔렐레 자라서 이때쯤 주는 게 딱 좋더라고요. 올해 소설은 22일 24일 물 주었어요. 튤립 구근 심었던 바구니 물을 흠뻑 주었답니다. 향기별꽃(좌), 수선화(우)도 같이 흠뻑 주었어요. 수선화는 재작년에 심었던 구근인데 작년에 꽃 보고 내년에도 꽃을 볼 수 있을까 싶어 물 주었어요. 그런데 구근 그대로 있는 거 맞나? 흙을 파보지도 않고 물을 줬네요. ㅎ 봄에 꽃이 지고 마른 잎 정리 후 베란다 정원 통풍 잘 되는 곳에 뒀었거든요. 벌써 몇 달이야? 기억이 안 남. ㅋ 추식 구근 심은 뒤 물을 줄 때는 샤워기를 살살 흔들면서 줘야 흙이 파이지 않아요. 쏴아~하고 세게 주면 흙이 파여서 구근이 까꿍 하고 얼굴 드러냄. 그러니 살살 흔들면서 주세요. 2024.11.28 물 주고 베란다 정원에 둔 모습 그제 밤 크리스마스 장식품 가지러 (늦은 밤이라 불을 안 켬) 베란다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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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 냄비, 쿠퍼 토끼 냄비 20cm& 핀일로 고메팟, 컴포트팟+ 로스트팬

    13~14년 사용한 스테인리스 통3중 냄비 세트 그중에 가장 자주 사용했던 양수 냄비 2개를 버리고 (세척해도 내부 바닥에 하얀 반점 같은 게 자꾸 생겨서) 냄비를 새로 구매했어요. 국산 냄비인데 뚜껑 손잡이가 너무 예뻐서 뿅 반했던 지난번 소개했던 스테인리스 냄비 다른 사이즈랍니다. 국산 냄비도 이렇게 예쁘다니 흐뭇 이 제품들 구매할 때만 해도 몰랐는데 핀일로 고메팟 냄비 살다 이렇게 이상한 냄비는 처음 봄! 아래 간략하게 적어 뒀어요. 쿠퍼 토끼 냄비 20cm(우), 핀일로 고메 컴포트팟 24cm(좌) 쿠퍼 토끼 냄비 20cm 언박싱 꼼꼼하게 포장돼서 왔어요. 지난번 토끼 라이스팟처럼 고깔 손잡이도 함께 문화통상 쿠퍼 토끼 냄비 20cm 핀일로 고메 스튜팟 20cm 사이즈도 있었는데 후기를 보니 16cm처럼 뚜껑이 가볍다는 글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나뭇잎 손잡이 마감도 거칠다는 글도 좀 보이고 손잡이는 딱 내 취향인데 그래서 문화통상 쿠퍼 토끼 냄비로 구매했어요. 플레이트도 세트라 더 좋았고. 바디 통5중 스테인리스 토끼 라이스팟처럼 바디 두께가 2.3T인 줄 알았더니 구매하고 보니 20cm는 2.5T 어머 더 좋네! 뚜껑은 라이스팟과 같은 단 플라이 1.5T였어요. 플레이트 플레이트 두께는 단 플라이 1.2T 핀일로 고메팟 뚜껑보다 조금 더 두꺼움 토끼 손잡이 앞, 뒤태도 귀엽지만 옆모습 배볼록 나온 모습도 귀여워요. ㅎ 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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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 조팝나무, 가을 단풍

    늦가을 초록여인 장미 조팝나무가 곱게 단풍이 들었어요. 키운지 8년차 가을날, 장미 조팝나무 자태 올해 3월, 봄날의 자태 봄날엔 절화 안개꽃을 닮은 꽃을 가을날엔 고운 단풍 옷 갈아입는 나무 2024. 11. 17 아직 완전히 물든 게 아니지만 이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장미 조팝나무 단풍은 노랑빛에서 조금씩 붉게 물들어요. 아직 초록초록한 잎도 있어요. 더부살이 중인 구절초 장미 조팝 옆에 두었더니 어느 날 둥지를 틀었더라는. 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 후드득 떨어질까 봐 베란다 정원에 안착 아직까지 고운 단풍 유지 중입니다. 꽃만큼 예쁜 장미 조팝나무 단풍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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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텐 냄비 묵은 때 세척&냄비 얼룩 쉽게 제거하기

    사용한 지 7~8년 된 통3중 스테인리스 파티웍 냄비 손잡이가 몸체 윗부분과 붙어 있어서 세척이 쉽지 않았어요. 남편이랑 같이 주방을 사용하기도 하고 제 팔도 부실해서 대충 하고 살았더니 묵은 때가 지워지지 않더라고요. 아스토니쉬를 사용했는데도 그래서~ 큰 냄비에 넣고 폭폭 삶아야겠다 싶었는데 스테인리스 냄비 크기가 28cm 손잡이까지 있어서 큰 냄비에 안 들어감 김치 버무리는 대야에 뜨거운 물 받고 냄비 넣고 과탄산소다 넣어서 저어준 다음 뚜껑 덮어서 1시간 뒀어요. 닦아보니 너무 오래된 묵은 때라 1시간은 부족한 듯해서 몇 시간 더 둠 스테인리스 냄비 세척 전 묵은 때 아스토니쉬로도 닦을 수 없었던 냄비 손잡이 부분 팔이 빠져라 밀었었는데도 소용없었어요. 손잡이와 냄비 몸체 윗부분이 붙어 있어. 스테인리스 냄비 세척 후 짜잔~ 반짝반짝 정말 깔끔해졌어요. 칫솔과 초록 수세미로 밀었더니 잘 지워지더라고요. 그렇게 죽어라 팔이 빠져라 밀어도 안되더니 손잡이 윗부분도 칫솔로 문지르니 깨끗해졌고 반짝반짝 새 냄비가 된 스테인리스 냄비 파티웍 앞으로 몇 년 더 사용해도 되겠어요. 효과가 있어서 스테인리스로 된 프라이팬 덮개도 (얘도 몇 년 사용함) 과탄산소다 물에 3시간 불렸어요. 얘도 아스토니쉬로 죽어라 밀어도 홈 부분이 안 닦였었거든요. 칫솔로 쓱 밀었더니 기름때가 밀려나왔어요. 앜!!! 속 시원하다 ㅎ 안 밀리는 부분은 초록 수세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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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단풍, 진달래 나무

    가을 초록여인이 키운지 10년차 진달래 나무는 가을이 한창입니다. 초록 옷 벗어던지고 알록달록 붉은 가을 옷으로 갈아입었어요. 2024. 11. 11 예쁜 수형으로 손질해서 키운 진달래 나무 자태도 아름다워 ♡ 2024.3. 23 3월 진달래 꽃이 지고 연둣빛 새순을 올린 진달래 나무 봄, 여름 진초록 잎에서 11월 가을이 되니 붉은 잎으로 변하고 있어요. 단풍은 일교차가 많이 나야 곱게 물드는데 날이 계속 포근해서 약간의 변화만 있다가 지지난 주 입동(11.7) 때 최저 영하로 떨어지니 단풍이 급속도로 들기 시작했어요. 아직 초록 잎이 보이긴 하지만 모든 잎이 붉게 물드는 그날을 기다렸어요. 진달래 단풍 단풍 사이로 진달래 꽃눈도 여기저기 보여요. 베란다 정원& 진달래 나무 6일 후 이미 단풍 든 잎은 일부 떨어져서 11일 보다 살짝 휑해졌어요. 진달래 나무 진작에 촬영하기 잘 한 듯 봄에는 연핑크 꽃이 가을엔 붉은 단풍을 매년 두 번의 꽃을 보여주는 듯해요. 오늘부터 최저 온도 영하로 또 떨어지네요. 초록여인 사는 곳은 -5도 어제 비가 내리고 뒷동산 단풍도 많이 떨어졌더라고요. '입동'은 진작에 지났지만 가을 같은 날씨였는데 이제 겨울이 가까이 오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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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돈내산] NEW 이메텍 전기요 싱글, 올해 신상 제품은?

    재작년부터 구매하기 시작한 이메텍 전기요 구매 전 이것저것 비교하며 손품 엄청 팔고 선택한 전기요 매년 할인할 때 들였었는데 올해 아들 방 전기요를 마지막으로 들였어요. 이메텍 전기요만 4개째 ㅎ 10월 초 공구 떠서 착한 가격에 구매했어요. 이메텍 공홈에서 10월 초 정가보다 몇 만원 정도 할인해서 판매하더니 날이 갑자기 추워지니 정상가로 두둥~ 지금은 다시 할인 들어갔네요. 몇 년 동안 지켜보니 가격이 들쑥날쑥 2024. 10. 4 박스에 랩핑 돼있는 비닐 벗기고 전기요 실물 영접 이메텍 전기요는 구매할 때마다 느끼지만 실물이 더 이뻐요. 비닐을 벗기면 설명서와 컨트롤러(온도 조절기) 동봉 그런데 촬영하다 보니 하단에 이물질이!!!! 헛!!! 촬영한 사진을 다시 돌려보니 비닐 벗기기 전부터 있었더라고요. 음... 여태 전기요 3개, 히팅 패드 2개 살 동안 이런 적이 없었는데. 검수를 어떻게 한고야??? 세탁을 해볼까 하다가 안 지워지면 낭패볼 것 같아 업체에 사진 촬영해서 보냈는데 받아 보고 다시 보낸다네요. 맞교환 원한다 했더니 안된다 함!!! . . 소비자 입장에선 기분이 반감됨 이메텍 좋아했는데 음... 이건 아쉽다! . . . . 이물질 묻은 전기요 보내고 나서 6일 후 다시 받은 제품 기분이 반감돼서 전기 들어오는지 확인만 하고 박스에 넣어뒀다 엊그제 다시 촬영 [ 이메텍 전기요 신상 품번 ] 올해 신상은 NEW가 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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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베란다 정원, 봄& 가을 공존

    어제 베란다 정원에 살짝 변화를 줬어요. 티 테이블 위 선반 빈티지 바셀로 토분을 여기저기 옮기다 베란다 정원 선반에 두면 멋스러울 것 같아 선반 먼지 닦고 바셀로 토분을 올렸더니 찰떡~ 뻥을 조금 보태서 100만 년 만에 변화를 줬는데 ㅋ 흡족합니다 ♬ 빈티지 바셀로 토분 2개 다 올렸더니 토분 크기가 있는 편이라 좀 답답하더라고요. 그래서 하나만 올렸어요. 알로하 살구 미니 장미 연핑크 미니장미 화분에 한 줄기 더부살이하던 흰 장미도 개화했어요. 꽃 크기도 적당하고 향기도 좋고~ 내년 봄엔 도장지 올려서 좀 더 번식했으면 베란다 정원 초록여인 전용 의자 여기에 앉아 커피도 마시고 꽃 구경도 하고 하늘도 보고 의자 아래엔 고양이 쉼터 ㅎ 여기까진 봄 베란다 정원 풍경과 비슷했다면 아 래 엔 가을 베란다 정원 단풍과 미니 장미꽃의 조화로움 봄과 가을이 공존하는 듯한 11월의 베란다 정원 풍경입니다. 라벤더 코르다나 미니 장미 가을 봄 느낌의 풍경 미니 장미는 관리를 잘 하면 사계절 볼 수 있어서 애정해요. 흑장미 개화 준비 중 알로하 살구 꽃망울 빈티지 바셀로 또 다른 토분은 베란다 정원 타일 테이블에 올려 봤어요. 음~ 좋다 좋아!!! 미니 장미꽃 감상하는 아기 고양이 해당화처럼 핀 미니 장미 순백의 구절초는 계속 개화 중 커피 체리가 이제야 색이 좀 변하고 있어요. 초록에서 노란빛이 좀 돌아요. 언제 다 익으려나 날 추워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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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한 토분, 루도자기 빈티지 바셀로

    루도자기에서 2012년 공구했던 디자인 바셀로 만나기 힘든 토분이라 보자마자 너 우리 집 가자! ㅎ 루도자기 빈티지 바셀로 라인이 너무 예쁜 수제 토분 10월, 20% 할인된 금액에 주문 한 달 만에 선물처럼 도착했어요. 빈티지 바셀로는 투명 병과 뚜껑이 세트랍니다. 항상 그렇듯 화분 받침, 깔망, 가든픽도 같이 옴 이번 가든픽은 양말, 쿠키 모양이네요. 전체 모습 루도자기 다육이 분 좌측 토분 문양은 입술을 닮았어요. Kiss Me~ 라고 말하는 것 같음. ㅎ 빈티지 바셀로 물구멍 보기 힘든 디자인 이탈리아 토분 느낌의 쉐입 공구 놓쳤으면 두고두고 후회했을 듯 너무 예뻐욤!!! 루 이니셜 있는 쪽이 더 예쁨! 루도자기 빈티지 바셀로 수경재배나 인테리어 오브제로 구매했어요. 무얼 심기엔 너~~무 아까워. 목재 가구 위에 장식해도 멋스럽고 빈티지 자르(좌측)처럼 수경재배도 하고 손잡이 달린 토분 세 개 조르륵 세워두니 흐~~뭇하네요. ㅎ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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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란다 정원에서 키운, 골드 망고나무 열매, 맛보기

    베란다 정원에서 키운지 4년차 골드 망고 나무 처음 올 때(2021년 5월) 4년생이었는데 (김농부, 골드 망고나무) 지금은 7년생이 되었어요. 올해 3월 꽃이 피고 열매가 맺혔는데 다 떨어지지 않고 1개가 무럭무럭 자랐어요. https://blog.naver.com/jong00212/223612037245 4년 차 골드 망고 나무 열매 성장 과정, 키우기, 베란다 정원 2021년 5월 초록여인 집에 온 골드 망고나무 양팔 벌린 대품 수형 예쁘게 손질해서 키웠는데 자리 차지를 ... blog.naver.com 골드 망고라 언제 노랗게 익나 매일 들여다봤는데 어느 날 베란다 정원에 나갔더니 망고 열매가 없어졌어요. 어머나!!! 내 망고 어디 갔어??? 두리번두리번 바닥에 뒹굴고 있는 골드 망고 열매 2024. 10. 20 꼭지 부분엔 끈적이는 꿀이 있고 아직 초록색인 골드 망고나무 열매 겉흙이 말라서 떨어진 건지 떨어질 때가 돼서 떨어진 건지 알 수 없었어요. 열매가 이만큼 성장한 건 처음 있는 일이라. 냄새를 맡아보니 망고 향기가 연하게 나긴 하는데 후숙에 들어간 골드 망고 열매 노랗게 익을 때까지 기다렸는데 감감무소식 (거실 티 테이블에 올려둠) 2024. 10. 25 딸이 전날 밤(24일)에 보더니 엄마, 망고 열매 무르고 있다고 헛!!! 만졌더니 살짝 말랑해졌더라고요. 다음 날 망고 열매를 잘랐어요. 골드 망고 열매 맛보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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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의 마지막 날, 아파트 베란다 정원

    오늘은 10월의 마지막 날 베란다 정원 소식입니다. 아파트 베란다 정원 아파트 아파트 ♪ ㅎ 알로하 살구 이제야 제 얼굴로 피는 미니 장미 미니 장미 꽃망울도 여기저기 올라오고 풍로초 아직 원래 얼굴로 돌아오지 못한 미니 장미도 있어요. 모란을 닮았던 그 장미 아파트 베란다 정원, 행잉 화분 사계 국화 베란다 정원엔 라벤더 코르다나 보라 장미도 피고 지고 원래 얼굴로 피기 시작해요. 베란다 정원 동백나무도 꽃망울이 커지고 있고 후쿠시아 워터 님프 일부 식물을 정리했지만 추위 때문에 걸이대에 있던 식물 3개 들였더니 베란다 정원이 다시 복잡해졌어요. 아직 더 들어와야 하는데. 구절초 키운지 10년 차, 키 작은 구절초도 피었고 연보라 미니 장미 라벤더 코르다나가 예쁘게 피어나기 시작하는 10월의 마지막 날, 아파트 베란다 정원 풍경이었습니다. 다음엔 망고나무 열매 소식 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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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산 단풍 구경, 자재암, 선녀탕

    다음 주 월요일부터 기온이 훅 떨어진다 해서 소요산 단풍 구경 다녀왔어요. 카메라는 안 들고 가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답니다. 자재암 일주문 알록달록 가을이 내려앉은 소요산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108계단이 나와요. 108배는 힘들지만 108계단은 식은 죽 먹기 열심히 올라가다 보면 자재암 자재암이 나온답니다. 암자 정도 크기 자재암 앞엔 '소요산 청량폭포'가 시원하게 흐르고 선녀탕 가는 길 다시 계단을 오르기 시작 선녀탕 쪽으로 Go~ 선녀탕 가는 길은 계단 없는 오솔길이었어요. 가는 길에 살짝 가파른 바윗길도 있고 선녀 보기 힘드네~ 바위에 앉아 뜨거운 사발면, 커피도 마시고 (쓰레기 잘 챙겨옴) 졸졸졸 개울물도 가뿐히 지나 와우! 단풍이 정말 곱게 물든 소요산 (카메라로 촬영했어야 예술인데...) 다시 왼쪽으로 Go~ 그런데 길이 있는 거 맞아? 이정표는 있는데 이게 길인지 아닌지 일단은 가보는 걸로 선녀탕은 봐야지! 선녀탕 거의 다 옴 여기서부터 경치가 더 좋았어요. 계단이 다시 시작 계단을 오르면서 보이는 풍경 붉게 물든 단풍잎도 보이고 햇살도 따사로웠던 날 오르다 보니 천국의 계단 같은 가파른 계단이 있더라고요. 아래에서 보면 하늘에 닿을 듯한 느낌이었어요. 선녀탕 선녀탕 보겠다고 끝까지 올라온 계단 다 올라오고 보니 뻥 뷰~ 풍경도 멋지고 가슴도 뻥 뚫리더라고요. 올라온 보람이 느껴진 순간! 드디어 바로 뒤가 선녀탕 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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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어진 몬스테라 삽목, 물꽂이, 가지치기, 키우기

    키운지 12년 차 소형종 몬스테라, 나의 반려 식물 늘어지는 수형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매년 이맘때면 가지치기 후 삽목하고 다시 키웠어요. 올해도 어김없이 연중행사 들어갔답니다. 2024. 10. 20 늘어지며 자라지 말라고 식물 영양제도 안 줬는데 그래도 늘어지며 자랐어요. 물론 식물 영양제 줬을 때보단 덜 늘어졌지만 몬스테라 가지치기 후 삽목하기 몬스테라 생장점 있는 상단부분만 잘랐어요. 공중 뿌리가 남아있게 잘라주는 게 포인트 가지치기 후 흙에 남아 있는 몬스테라는 뽑아서 버리고 (화분 더 늘리는 거 싫어서) 더 번식시키고 싶다면 다른 화분에 심으면 돼요. 2024. 10. 20 기존 화분 흙에 부족한 분갈이 흙을 더 채워 잘라둔 몬스테라를 삽목합니다. 그리고 물을 흠뻑 주었어요. 물은 살살 조심히 뿌려줍니다. 그리고 원래 있던 베란다 정원 자리에 뒀어요. 몬스테라 수경재배 줄기에 있던 나머지 잎사귀는 공중 뿌리를 남겨서 가지치기기 후 물꽂이 해줬어요. 이것도 삽목할 때 하는 연례행사 다시 단정해진 몬스테라 화분은 두부 용기에 넣어둠 몬스테라 삽목 전 ▶후 저는 소형종 몬스테라는 늘어지며 자라는 것보다 단정하게 야무지게 자라는 수형이 좋더라고요. 몬스테라 삽목 8일 후 2024. 10. 28 잎사귀에 생기가 생겼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예전엔 가지치기 후 물꽂이 해서 뿌리내린 후 화분에 심었었는데 몇 년 전부터 삽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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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종 극락조 가지치기 후

    키운지 햇수로 3년 차 된 원종 극락조 넉넉하지 않은 화분에 심었더니 좁아죽겠다고 심통이 잔뜩 나서 올해 잎사귀를 밉게 올렸었어요. 그래서 미운 잎사귀 가지치기 후 3월 더 큰 화분에 분갈이했는데... https://blog.naver.com/jong00212/223493740145 원종 극락조 분갈이 안 하면 벌어지는 일! 키우기 키운지 햇수로 3년차 된 원종 극락조 처음부터 넉넉한 화분에 심지 않았더니 올해 화분이 작다고 시위를 하... blog.naver.com 2024. 6. 26 6월, 정상적인 얼굴로 잎을 올린 원종 극락조 키가 너무 자란 기존 잎사귀도 모두 가지치기했어요. 새순 2개만 빼고 2024. 6. 26 귀요미 귀요미 쑥쑥 대를 올리지 말고 아담하게 자라다오! 분갈이 후 영양제도 안 줬어요. 2024. 9. 24 9월, 기존 새순이 자라서 진초록 잎이 되었고 새순이 2개 또 올라왔어요. 원종 극락조 잎이 두 배로 늘어남 신난다! ㅎ 2024. 10. 20 10월, 원종 극락조 새순 대가 더 길어졌어요. 잎맥은 붉은색을 띰 6월 가지치기 ▶ 10월 모습 가지치기 하고 4개월 후 모습 싹둑 강전정에 가깝게 가지치기 했더니 기존 오른쪽 왼쪽 새순 나오던 방식이 깨졌어요. 그냥 자기 멋대로 나오는 느낌! 그래도 반질반질 잎사귀에 붉은 잎맥을 보니 극락조 궁디 팡팡팡 두드려 주고 싶다요. ㅎ 올해가 가지전에 원종 극락조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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