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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가족들과 거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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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뒷동산에 눈이 소복이 쌓였더라고요. 읭!!! 내일이 경칩인데? 봄맞이한다고 비닐도 다 벗겼는데 호다닥 앞 베란다 정원으로 갔더니 최저 온도 11도 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어요. 2025. 3. 2 월요일 그 겨울 참 미련 많다! 그래도 예쁘긴 하네! 봄맞이 식물 손질/ 베란다 정원 국화 묵은 줄기 싹둑 잘라냈어요. 작년에 꽃이 부실하게 폈는데 화분을 한 번 엎어봐야 하나... 생각 중 키운지 16년, 13년 11년 됨 키운지 19년 된 브룬펠시아도 봄맞이 손질했어요. 묵은 잎사귀 모두 제거 전체 수형 보면서 가볍게 가지치기도 하고 샤워도 시켜줬어요. 1년에 딱 한 번 목욕시켜줘요. 화분이 무거워서 베란다 정원 티 테이블, 의자도 봄맞이 세척 테이블 꺼낸 김에 남천도 손질했어요. 단풍 들어서 더 보고 싶었지만 손질 후 모습도 마음에 들어요. 안방 베란다 정원, 거실 베란다 정원 미니 장미들 손질하고 나온 쓰레기 꽉꽉 눌러 담은 모습 거실 베란다 정원 미니 장미들 묵은 잎사귀 모두 제거하고 가지치기 한 모습입니다. 안방 베란다 정원 미니장미도 손질해서 휑한 모습 귀요미 새순이 뾰로롱 올라오고 있어요. 봄이 왔나 봄/ 베란다 정원 마오리 코로키아 옴마나~~ 꽃망울이 맺혔어요. 아직 구분이 잘 안되는 모습이지만 조금 더 지나면 또렷한 꽃망울이 된답니다. 너무 좋아 ♡ 2025. 3. 2 분명 2월 28일까지만 해도 얼음 상태였...
올봄은 더디게 오네요. 비가 내리고 싹이 튼다는 '우수'가 있던 지난주도 추워서 베란다 정원은 최저 3도 유지 2월 마지막 주 이번 주 수요일부터 기온이 오르는듯해서 꽃집을 갔어요. 봄을 느끼고 싶어서 초록여인 베란다 정원은 2월이 가장 썰렁하거든요. 3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서 줄리안(쥬리안) 두 포트와 히아신스 한 포트 들였어요. 잎이 좀 덜 싱싱해 보여서 누런 잎은 제거하고 촬영 원래 이 정도면 구매하지 않는데 봄꽃이 그리워서 그냥 데려왔어요. 너 우리 집 가자! 예쁜 화분에 포트째 넣었어요. 봄빛을 담다! 히아신스는 베란다 정원 튤립 앞에 두었어요. 빨리 꽃피워다오! 줄리안(쥬리안)은 베란다 정원 테이블에 올려두었고 장미 앵초 노랑(우) 꽃집에서 맡을 땐 프리지어 향기가 나는듯해서 구매했는데 살짝 나는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꽃집 안에 히아신스 꽃향기가 많이 나서 내 코가 교란됐나 봄 ㅎ 봄꽃을 들이니 기분이 좋네요. 봄을 맞아 햇살 바라기 남천도 반대편으로 돌려놓았어요. 마지막 꽃 알로하 살구 미니장미 벨라미 코르다나 미니 장미 개화 꽃은 평상시 보다 더 작고 헐겁게 피었지만 핑크색으로 개화한 건 처음이라 신기방기 베란다 정원 프리지아 미니장미는 도장지를 올리고 있고 흑장미도 도장지가 많이 자랐어요. 단풍이 물든 남천 조금 더 감상하고 봄맞이 손질하려고요. 겨울철 비닐 씌웠던 베트남 동백나무 이날 베란다 정원 최저 7도 ...
안녕하세요? 초록여인입니다. 모두 잘 지내셨나요 :) 오늘은 키운 지 13년 차 커피나무 소개할게요. 겨울철 거실에서 관리했던 커피나무 1월까진 무사했는데 2월 입춘 한파에 베란다 정원이 -1도로 떨어졌고 바람도 엄청 불었답니다. 창틈 사이로 칼바람이 슝슝~ 2024. 2. 9 그리고 다음 날 헐! 커피나무 또 냉해 입었나 봐요! 거실 창가 쪽에 두었는데 이렇게 되었답니다. 키운 지 13년 차 된 커피나무 3번째 냉해 ㅡ,ㅡ 거실에 있는 다른 식물 다 건강한데 창도 안 열었는데 틈새로 들어온 바람에 이렇게 된다고? 너를 어쩌면 좋니 초초초예민 커피나무 다행히 아래쪽만 냉해 입었어요. 냉해 입은 잎사귀 제거하고 전제 수형 보면서 가지치기도 했어요. 웬만하면 가지치기 하지 않고 아담한 수형으로 키우고 싶었는데... 가지치기 후 커피나무 모습 깔끔해졌죠? 냉해를 과하게 입지 않아서 이정도 수형이라도 건진 게 천만다행 https://blog.naver.com/jong00212/223681903815 커피나무 열매, 커피 체리가 익었어요, 키우기 베란다 정원에서 키운지 12년째 접어드는 나의 커피나무 올해 첫 꽃이 피고 얼마나 기뻤던지 그 꽃이 시들... blog.naver.com 커피나무 열매는 바짝 말랐어요. 마르기 전에 과육 벗겨서 맛볼걸. 아쉽다! https://blog.naver.com/jong00212/223285806908 냉해 ...
2025년 입춘 한파 베란다 정원을 가꾼지 오래되었지만 소한, 대한 추위보다 더한 입춘 한파는 처음 겪어요. 2월 3일 월요일 '입춘' 봄의 시작 입춘에 다시 찾아온 최강 한파 외부 최고기온도 영하로 떨어지고 베란다 정원은 1도로 떨어졌어요. 화요일은 0도 2025. 2. 5 수요일 오전 (외부 기온 최저 -17도, 최고-5도) 올겨울 초록여인 사는 곳 '소한'에 최저 -16도가 가장 낮았는데 최저기온 경신 기억의 오류 -16도 떨어진 다음날 최저 -18도로 떨어진 날이 하루 있었네요. 다행히도 베란다 정원 최저 온도 수요일도 0도 목요일 1도 금요일 1도 눈도 펑펑 내림 영하로 떨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했더니 2025. 2. 8 토요일 오전 토요일 -1도 토요일 베란다 정원 최저 온도 영하로 떨어졌어요. 이날 외부 최고 기온이 가장 낮았어요. (최저 -15도, 최고 -8도) 전날 바람도 많이 불었고 올해는 베란다 정원 최저 온도가 0도에서 끝날 줄 알았더니... 소한 보다 더한 입춘 추위 매섭다! 이날 충남 서산 가로림만 앞바다가 얼었다는 기사도 뜸 키운지 대략 15년 된 호야 소한 한파엔 비닐 씌웠는데 입춘 한파엔 그냥 뒀어요. 베란다 정원 온도 최저 -1도 원래 비닐 안 씌우고 월동했었는데 힘들지 말라고 씌웠었거든요. 올해도 강하게 버틸 거지? 튤립 구근 1개에 곰팡이가 피었어요. 구근 속에도 피어서 한 꺼풀 벗기고 흙 덮어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