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반찬 도라지구이 만들기 태안군로컬푸드 식재료는 제철에 먹어야 맛있는 거 아시죠?? 7월~8월 제철 식재료 중에 도라지가 생각이 나는 것에요. 마트에 가면 손질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 손질되어 있지 않은 것을 사 와서 양념구이를 해 먹게 된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껍질 제거하는 것이 시간이 걸리고 손도 많이 가긴 하지만 향도 좋고 식감이 좋은 메뉴에요. 요린이분들도 껍질 제거 빼고는 쉽게 만들어 드실 수 있는 매콤한 반찬이랍니다. 매콤한 양념이 골고루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는 두드려 줘야 하는데요. 도깨비방망이로 두드려 주면 스트레스가 풀릴 거예요. ㅋㅋ 집에 있는 밀대나 밥그릇 등으로 두드려 주면 돼요. 손이 조금 가는 도라지구이 만들어 보기 전에 어디서 데리고 왔는지 알아보고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달에 한 두어 번 태안군로컬푸드를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방문한 날에 제 눈에 들어온 것이 생도라지였어요. 순간 flower가 아닌 더덕인지 알았어요. 그만큼 크기가 큰 것도 있지 뭐예요. 재료 · 도라지 490g → 손질 후 360g · 식용유 양념 · 고춧가루 2 큰 술 · 고추장 2 큰 술 · 간장 2 큰 술 · 올리고당 2 큰 술 · 파프리카 가루 1 큰 술 · 들기름 2 큰 술 1 큰 술 - 밥숟가락 기준이요. flower를 손질해 주어야 하는데요. 끝부분을 잘라준 후에 껍질을 제거해 주면 돼요. 껍질을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