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봄과가을
2020.05.15

안녕하세요? 봄과 가을입니다.

36년이란 긴 세월동안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삶과 함께 시작한 블로그 운영,

그 새로운 삶에 하루 하루를 더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선물 오늘,

이 귀중한 선물에 감사하면서, 오늘과 함께 할 수 있는 맑은 공기, 아름다운 산과 들이

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더욱 감사하고 고마운 것은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 친구가 되어 글을 쓰고

생각을 나눌 수 있어 나에게 주어지는 하루 하루가 정말로 즐겁고 좋습니다.

저와 팬이 되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로 감사드리면서 오늘 하루도 건강하신 가운데

즐겁고 보람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