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한강공원
8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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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한강공원 강서습지생태공원 산책 / 피크닉장 조각작품 순환전시

우리 동네 소식을 알려주는 서울 강서구청 블로의 이웃이다. 얼마 전에 강서한강공원 피크닉장에서 조각 작품 전시회를 한다는 포스팅을 봤다. 가보기로 하고 일요일 방문 오늘은 흐리고 하늘이 뿌옇다. 시야가 그닥 강서한강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방화대교 쪽으로 걸어가면 피크닉장이 나온다. 방화대교 밑에는 벌써 철새들이 날아와 있다. 청둥오리 잠시 구경하고 피크닉장으로 2023 한강 흥 프로젝트 조각작품 순환전시 5~11월 뚝섬 외 10개 한강공원서 20작품씩 총 200작품 선보여 '한강愛 조각을 띄우다' 주용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공원은 이미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지만,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채로운 문화예술의 전시장으로서 매력을 발휘해 보고자 한다"며 "한강공원에서 한강의 경치와 조각작품을 감상하며 일상에 지친 심신이 쉬어가는 힐링의 계기로 삼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 한강 흥 프로젝트 조각작품 감상 오랜만에 작품 전시 감상으로 힐링이 됐다. 요런 거는 많이 알려져서 사람들이 감상했으면 좋겠다. 작품 감상 다 끝났으니 한강 산책하기 역시 한강에는 낚시하는 사람들이 늘 보인다. (위) 갈대 (아래) 억새 / 이젠 보면 딱 구분이 간다. 서울의 상징 '해치' 캐릭터는 서울의 600년 문화역사와 함께한 상상의 동물 '해치'를 형상화한 것으로서 정의와 안전을 지켜주고 꿈과 희망, 행복을 가져다주는 해치의 전통적 의미와 맑고 매력 있는...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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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한강공원(강서습지생태공원 강서 둘레길 3코스) 조팝꽃, 고라니

봄이면 달달한 조팝 향기가 생각나는 곳 강서한강공원(강서습지생태공원) 오후 시간이고 날씨가 흐려서 갈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나갔다. 조팝꽃이 지기 전에 다녀오기로 강서습지생태공원→행주대교 (강서한강공원 강서 둘레길 3코스) 강서 한강공원(강서습지생태공원) 강서 한강공원은 한강 남단 가양대교에서 서울-김포시 경계까지이며, 습지생태공원과 체육공원이 결합된 테마형 공원입니다. 서울시 생태관광명소 30개소 중 하나로 선정된 강서습지생태공원은 하중도, 자연관찰로, 습초지 등 습지생태계를 복원하여 하천의 자연정화 기능을 제공하고, 방화대교 하부, 가족피크닉장 앞, 행주대교 하부에는 체력단련기구 등을 갖춰 시민의 여가활동과 스포츠 공간으로써의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 주소 : 서울 강서구 방화동 2-32 ✔ 전화번호 : 02-3780-0621 ✔ 주차 : 강서1주차장(개화나들목 앞) 53대 주차 가능, 기본요금 최초 30분당 1,000원 초과 10분당 200원 ✔ 이용 시간 : 주 중, 주말 06:00 ~ 23:59 ✔ 편의시설 : 매점, 화장실 여기저기 냉이 꽃밭이다. 습지공원 탐방로(자연관찰로) 따라 걷기 강서습지생태공원 제1주차장에 주차하고 행주대교 쪽으로 걷기 걷기라기보다 산책이다. 조팝꽃이 졌으면 어떡하나 했는데 다행히 앙증맞은 뽀얀 꽃이 반긴다. 비가 온 뒤라 봄길이 촉촉하다. 향기도 더 짙게 느...

20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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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한강공원 강서 둘레길 3코스(강서습지생태공원→행주대교) 왕복 걷기

가벼운 미러리스 들고 오후 산책 발걸음도 가볍다. ㅎㅎ DSLR 카메라 팔길 잘했다. 강서습지생태공원 뽀얀 억새 보러 갔는데 벌써 다 지고 없다. ㅠㅠ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다. 강서 한강공원은 한강 남단 가양대교에서 서울-김포시 경계까지이며, 습지생태공원과 체육공원이 결합된 테마형 공원입니다. 서울시 생태관광명소 30개소 중 하나로 선정된 강서습지생태공원은 하중도, 자연관찰로, 습초지 등 습지생태계를 복원하여 하천의 자연정화 기능을 제공하고, 체육공원에는 축구장, 농구장, 육상트랙, 체력단련기구 등을 갖춰 시민의 여가활동과 스포츠 공간으로써의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한강사업본부 봄에도 예쁘고 여름에도 예쁘고 가을에도 예쁘고 ㅎㅎ 눈 내리는 겨울에는 아직 와보지 못했다. 올겨울 눈 내릴 때 꼭 와봐야지 큰 나무에 자주색 꽃이 피는 이 꽃은 무슨 꽃인지 궁금하다. 이름표가 없어 알 수가 없다. 아직 남아있는 억새가 간간이 보인다. 뽀얀 억새가 탐스럽다. 매달아 놓은 새집에는 어떤 새가 올지? 이렇게 큰 새집은 처음 본다. 대궐이네... ㅎㅎ 오후 4시가 넘어서 나왔더니 해가 넘어가고 있다. 산책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이곳은 원래 사람들이 많지 않은 곳이다. 탐스러운 억새들만 골라서 사진에 담고 단풍으로 물든 나무들 산책로가 참 잘 되어 있는 강서습지생태공원 가끔 가다가 고라니를 만날 수도 있다. 내가 ...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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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한강공원 강서 둘레길 3코스(강서습지생태공원→행주대교) 왕복 걷기

조금 더운 시간을 피해서 오늘은 한강을 걷기로 했다. 오후 4시 조금 넘어서 강서한강공원에 도착 주차하고 주차장에서 행주대교까지 걸어갔다가 돌아오는 걸로 강서 한강공원은 한강 남단 가양대교에서 서울-김포시 경계까지이며, 습지생태공원과 체육공원이 결합된 테마형 공원이다. Photo _ 갤럭시 S22 Ultra 주차장에서 몇 미터만 걸어가면 있는 조류전망대 항상 여기를 제일 먼저 가본다. 1층에서는 높낮이가 다른 창을 통해 새를 관찰할 수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망원경이 준비되어 있어 물가와 물 위의 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철새들이 많이 날아온다. 조류전망대 2층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방화대교와 북한산 날씨 맑은 날은 북한산도 잘 보인다. 방화대교 북한산 흰 구름 너무 멋지다. 왼쪽으로는 멀리 행주대교가 보인다. 저기 행주대교 밑까지 걸어갔다 올 예정이다. 북한산을 당겨서 찍어봤다. 백운대, 인수봉이 아주 잘 보인다.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 볼 수 있는 새와 동물들 가끔 걷다가 보면 고라니도 만날 수 있다. 난 2번인가 3번인가 고라니를 본 적이 있다. 조류전망대를 내려와 다시 행주대교 쪽 강서둘레길 3코스를 걷는다. 살짝 덥지만 초록이가 어찌나 예쁘던지 강서한강공원 걸으면서 뱀을 직접 본 적은 한 번도 없다. 뱀 출현이란 팻말이 여러 군데 있다. 올 초에 왔을 때 이렇게 큰 새집? 은 없었는데 새로 몇 군데 달아 놓았다....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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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한강공원(강서습지생태공원) 걷기 고라니 발견

명절 연휴 동안 먹고 또 먹고 집콕만 했으니 오늘은 산책을 하려고 오랜만에 강서한강공원엘 나갔다. 강서 1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늘도 주차장에서 조류전망대 갔다가 행주대교까지 걸어갔다 오기로 했다. 주차장에 붙어 있는 플랜카드 (철새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 주소 : 서울 강서구 방화동 2-32 ▣ 전화번호 : 02-3780-0621 ▣ 주차 : 강서1주차장(개화나들목 앞) 53대 주차 가능, 기본요금 최초 30분당 1,000원 초과 10분당 200원 ▣ 이용 시간 : 주 중, 주말 06:00 ~ 23:59 ▣ 편의시설 : 매점, 화장실 조류 전망대에 들어가려면 꼭 해야 하는 절차 강서 한강공원(강서습지생태공원) 강서 한강공원은 한강 남단 가양대교에서 서울-김포시 경계까지이며, 습지생태공원과 체육공원이 결합된 테마형 공원입니다. 서울시 생태관광명소 30개소 중 하나로 선정된 강서습지생태공원은 하중도, 자연관찰로, 습초지 등 습지생태계를 복원하여 하천의 자연정화 기능을 제공하고, 방화대교 하부, 가족피크닉장 앞, 행주대교 하부에는 체력단련기구 등을 갖춰 시민의 여가활동과 스포츠 공간으로써의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데크를 따라 걸어 들어가면 조류 전망대가 보인다. 주차장에서 2분 정도? 걸린다. 고라니 두 마리가 나타났다. 철새 찍으려고 망원렌즈를 낀 카메라를 들고 있었는데 순간식에 뭔가 후다닥~~ 나...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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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한강공원(강서습지생태공원) 산책

정말 오랜만에 나온 강서한강공원 사람도 별로 없어서 늘 걷기 좋은 길이다. 주차장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방화대교 옆에 가족 피크닉장과 투금탄 조형물이 있다. (난 그쪽으로는 잘 가지 않는다.) 요 며칠 컨디션이 정말 안 좋았었다. ㅠㅠ (내일 코로나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있는데 살짝 걱정) 컨디션 회복도 할 겸 산책을 나왔다. 늘 그렇듯 주차장에 주차하고 왼쪽(행주대교)으로 산책을 시작한다. 전망대는 폐쇄, 조류관찰대는 들어갈 수 있었다. 조류관찰대에서 보니 조류가 안 보이고 ㅎㅎ(겨울철에 철새를 볼 수 있다.) 조류관찰대에서 나와 다시 행주대교 쪽으로 고고~~!! 저기 보이는 대교가 행주대교 방화대교 방화대교 뒤로 북한산도 보이고 오후 햇살에 마치 봄인 듯 ㅎㅎ (연둣빛의 잎들) 할아버지와 손자 (그냥 기분 좋아지는 장면이다.) 강아지풀도 예쁨 나, 가을이야... 말해주는 억새 잠자리도 보이고 모퉁이를 돌아서면 뭐가 있더라? 물까치 여러 마리가 열매를 따 먹고 있었다. 어딘가 한참을 쳐다보고 있던 개 주인은 재촉하지 않는다. 저녁 빛(가을빛) 마냥 좋다. 4시 조금 넘은 시간인데 달님이 벌써 나와 있다. 전에는 보이지 않던 새집이 여러 개 생겼다. 억새가 가을 시작을 알린다. 여기 서서 빛 놀이 조금 하고 천천히 산책을 즐긴다. 강서한강공원 자전거 도로~~ 미루나무가 멋지다. 내가 좋아하는 구간이다. 햇살에 더더 예쁜 스크렁도 찍...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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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한강공원(강서습지생태공원)

산책이 뭐예요? 너무 오랜만에 하는 산책이라 ㅎㅎ 오후 4시쯤의 빛놀이 좀작살나무 열매... 가을이야, 가을 한여름이 거의 끝나갈 무렵, 비로소 좀작살나무는 잎겨드랑이에 연보라빛 깨알 같은 작은 꽃을 살포시 내밀기 시작한다. 그 꽃이 워낙 작아서 사람들 눈에는 잘 안 뜨이지만 벌과 나비는 용케도 알아보고 많이 모여든다. 이어서 달리는 좁쌀 크기의 열매가 처음에는 연두색이었다가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차츰 연보라색으로 변하며 숨겨둔 아름다움을 조금씩 내보인다. 10월 만추가 되면 크기가 좁쌀만 한 동그란 자수정 구술을 장식한 아름다운 좀작살나무 모습이 사람들의 눈에 띄게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좀작살나무 (우리 생활 속의 나무, 2008. 3. 25., 정헌관) 가을빛, 가을색, 가을바람과 산책 2021-09-14 화요일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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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한강공원(강서습지생태공원) 산책

봄날은 연두다. 연두~~ ▲ photo - Galaxy Note 8 와아... 이 풍경 너무 예쁘잖아. (저 다리 밑에 엄청 큰 물고기들이 있다.) ▲ photo - Galaxy Note 8 ▲ photo - Galaxy Note 8 ▲ photo - Galaxy Note 8 ▲ photo - Galaxy Note 8 ▲ photo - Galaxy Note 8 오늘 널 보러 온 거야.. 조팝꽃 강서한강공원 자전거도로에 피어 있는 개나리 강서한강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행주대교 쪽으로 걸어갔다 왔다. 오늘은 조팝꽃을 보려고 왔는데 조팝꽃은 이제 피려고 하고 있다. 그런데 생각지도 않았던 개나리가 만발 이럴 때 득템한 기분이랄까? 완전 기분 업~~^^ 개나리는 사진 찍기 애매한 위치에 있었다.(고압전기? 팻말) 그래도 눈으로 호강하니 봄날 만끽이다. 내가 애정 하는 강서한강공원 굿~!! 2021-04-01 목요일 ▲ photo - Galaxy Note 8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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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한강공원(강서습지생태공원) 산책 ②

봄날 한강공원 산책 걷기 너무 좋은 강서한강공원 조팝꽃이 흐드러지게 피면 그 향기 상상하며 걷는다. 한강공원에 살고 있는 철새를 설명해 놓은 곳 봄을 말해주는 빛깔 행주대교 근처쯤 가면 데크가 있다. 라이딩 하시던 분들이 쉬고 계셨다. 갈대 숲 사이로 방화대교가 살짝 보인다. 자리를 깔고 쉬고 계시는 분들 연두연두 넘 예쁘다. 나 홀로 나무 위에 까치 한 마리 행주대교는 꽉 막힌다. 쑥 한 보따리 캐서 출발하시네. ㅎㅎ 오늘 나는 이곳 행주대교 밑에서 턴해서 다시 주차장으로 가기로 했다. 주차장에서 여기까지 3.42km(4,754보) 잠시 한강변 쪽으로 나갔다가 다시 걷기 주차장으로 돌아갈 때는 일단 자전거 도로 쪽으로~~ 강서한강공원(강서습지생태공원) 정곡나들목으로 나가는 길이 있다. 장애인과 함께 만든 탄소상쇄 숲이란다.. 의미 있는 숲이다. 난 자전거길 옆으로 걸었다. 미루나무길이 여름에 참 멋진 곳이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 정말 많았다. 어쩌다가 초등학생이 넘어졌다. 많이 다치지는 않은 듯 다행이다. 한강 자전거길이 너무 잘 되어 있다. 경인아라뱃길로 쭉 이어진 (내가 걷는 방향은 가양대교 방향) 자전거길 심심해서 다시 산책길로 ㅎㅎ 중간중간 쑥을 캐는 사람들이 보인다. 요기도 쑥 캐는 분, 나도 캐고 싶은 충동이 ㅎㅎ 산책 나오신 어르신들 키버들 : 자줏빛이 너무 예쁘다. 키버들은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한반도 고유종이다. ...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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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한강공원(강서습지생태공원) 산책 ①

강서 한강공원은 한강 남단 가양대교에서 서울-김포시 경계까지이며, 습지생태공원과 체육공원이 결합된 테마형 공원입니다. 서울시 생태관광명소 30개소 중 하나로 선정된 강서습지생태공원은 하중도, 자연관찰로, 습초지 등 습지생태계를 복원하여 하천의 자연정화 기능을 제공하고, 방화대교 하부, 가족피크닉장 앞, 행주대교 하부에는 체력단련기구 등을 갖춰 시민의 여가활동과 스포츠 공간으로써의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오늘 날씨가 포근해서 일까 3시쯤 나왔는데 도로에 차가 엄청 많다. 강서한강공원 주차장도 만차, 조금 기다렸다가 주차를 했다. 난 오늘 강서 둘레길 3코스 따라 행주대교까지 갔다가 그곳에 다시 턴해서 오기로 했다. 출발~~ 주차장에서 한강 쪽으로 조금만 가면 경관 조망 장소가 있다. ▲ 바로 요기 올라가면 왼쪽부터 행주대교, 행주나루, 양수장, 행주산성공원, 권율 장군 대첩비 행주산성, 북한산, 방화대교, 난지물 재생센터, 마곡대교, 노을공원, 하늘공원이 보인다. 아빠와 꼬마 아이들 몇 명이 있었다. 망원경으로 오리를 보면서 너무 즐거워했다. 생각보다 많은 새와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었다. 왼쪽으로는 철새들이 아직 남아 있다. 다리는 행주대교 오른쪽으로는 방화대교가 보인다. 야경이 참 예쁜 다리다. 홍머리오리가 정말 많았다. 요트도 지나가고 쇠기러기도 보이고 조망대에 있던 아이들 킥보드 인가 보다 세대가 ...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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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습지생태공원 철새 아침 풍경

강서습지생태공원에 가면 철새 전망대가 있다. 그곳에서도 철새를 보지만 나는 방화대교 밑에서 주로 철새를 본다. 행주대교와 방화대교 사이에 전망대가 있다. 주로 보이는 철새는 청둥오리랑 물닭 등이 있다. 일출 보고 후다닥 찍고 나온 철새들~~!! 2020-12-20 일요일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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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 맞이하는 일출 ②

해 뜨기 전 여명 행주대교 ▲ photo _Galaxy Note 8 ▲ photo _Galaxy Note 8 ▲ photo _Galaxy Note 8 방화대교 ▲ photo _Galaxy Note 8 한강에서 바라보는 일출 오전 7:48 공항철도 일출은 언제 어디서 봐도 가슴 벅차다. 해가 떠오는걸 끝까지 보고 싶었지만 자가격리중인 시아버님 아침식사 차려드리러 가야한다. 아버님 7월에 데이케어센터에서 코로나 확진 서울대병원에서 거의 한달만에 퇴원, 다행히 증상은 경미했었다. 그후로 다리에 힘이 없으셔서 재활병원에 입원해 계셨는데 코로나 환자 발생 코트격리 하시다가 강제퇴원(15일 ) 하셨다. ㅜㅜ 혼자 계셔야 하지만 몸이 불편하셔서 매끼 식사 차려드리러 간다. 29일까지 보건소에서는 혼자 자가격리하셔야 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우리가 방역수칙 철저히 지키면서 돌봐 드리고 있다. 코로나19 진짜 무섭다. 2020-12-19 토요일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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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 맞이하는 일출 ①

2020.12.20 (일) 일출 오전 7:43 2018년 여기서 일출을 본 기억이 생각나 일출 보러 갔다. (며칠 전에 일어나 망설이다 안 갔는데 오늘은 망설임 없이 일어나 나감 ㅎㅎ) 서울 영하 8도 파카 안에 반팔을 입었는데도 춥지 않았다. 손만 시려울 뿐 ~~ ㅎㅎ 2020-12-20 일요일 2018-12-30 토요일

202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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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습지생태공원 초저녁 한강 오리

방화대교 아래 오리들 방화대교 밑에서 물결 따라 불빛 따라 오가는 오리들 웨이브를 타는 듯한 모습이다. 나도 덩달아 웨이브 ㅎ ㅎ 2020-12-12 토요일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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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습지생태공원 방화대교 야경

방화대교 한강물에 흔들리는 불빛 하루 일과를 마치고 보금자리로 모여드는 오리들 행주산성 행주대교 마치 금가루를 뿌려 놓은 듯하다. 파란 물감을 풀어 놓은 듯 너무나 황홀했던 한강 불빛, 오리들 눈을 뗄 수가 없었다. 한참을 넋을 잃고 서 있었다. 2020-12-12 토요일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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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습지생태공원 초저녁 산책

▲ 왼쪽 나무 밑에 고라니까 찍혔다. ㅎㅎ 찍힌지도 몰랐는데 가을비가 내리고 그친 후 4시 넘어서 강서습지생태공원에 철새를 보러 나갔다. 어머.. 아직 철새가 올 때가 아닌가? 철새가 없다. 비에 젖은 억새라도 보려고 했는데 억새도 다 지고 없다. 어둑해지는 산책길을 혼자서 걷는데 몽환적인 분위기가 또 좋았다. 남편 .. 언제 올꺼냐는 톡이 와서 서둘러 집으로 향했다. 2020-11-01 일요일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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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습지생태공원 초저녁 스크렁

콩새를 닮았는데 콩새는 아닌 거 같고 너 이름이 뭐니? 혹시 콩새? ㅎㅎ 작게 찍혀서 크롭 해본 모습 갈대 숲을 떼 지어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정말 빠르다. 그냥 앉아 있는 법이 없다. 떼 지어 왔다 갔다 왔다 갔다 정신없음 ㅎㅎ 날은 어두워졌고 사진 찍기 정말 힘들었던 새 해는 지고 가로등에 불이 들어왔다. 강서습지생태공원 따라 자전거 도로가 있다. 자전거 도로에 피어 있는 가을의 전령사 스크렁 비온 뒤라 빗방울이 맺혀 가로등에 반짝거린다. 보석처럼 반짝이는 물방울을 열심히 또 카메라에 담았다. 혼자서 예쁘다를 백 번~~!! ㅎㅎ 2020-11-01 일요일 새이름 아시는분 알려주심 감사해요.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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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습지생태공원 파란 하늘

Photo - Galaxy Note 8 파란 하늘과 구름이 너무 예뻐서 하늘만 쳐다보며 걸었다. 햇살이 나를 감싸고 하늘이 나를 내려다본다. 난 또 하늘과 눈을 맞춘다. 2020-02-11 화요일 아저씨 한 분이 말을 건네온다. 몇마디 응대를 했더니만 헐 나의 행보에 방해를 같이 걸으신다. 급기야 가방을 들어주겠다며, 시간 되면 차를 한잔하자며 헐~~ 주차장까지 와서 얼른 차 타고 집으로 남편한테 말했더니 사람별로 없는 곳은 조심해야 한다고 사실 사람들도 제법 다니고 있었는데 막판에 기분 별로 ㅠㅠ 하늘 봐, 구름 봐, 너무 예쁘잖아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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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습지생태공원 산책

올해는 철새도 보지 못한거 같다. 벌써 다 떠난나? 만져보니 극세사를 만지는듯 , 자꾸 쓰담쓰담 (버들강아지) 넌 누구니?어디서 왔니? 박주가리 씨앗. 사파이어님이 알려주셨다. 날아다니는 씨앗을 잡아 한참을 데리고 놀다가 놓아주었다. 놓아주니 자유롭게 훨훨~~^^ 무슨 씨앗일까? 궁금했다. 나한테 잡혀서 힘들었겠지. 미안 가을이 아직 남았는데 겨울 지나 봄 봄이다.. 쑥도 보이고 저 안에서 동면하고 있는 곤충도 궁금하고 가을에 나가보고 첨이다. 몸도 조금 괜찮아지고 날씨도 포근하고 좋고 산책을 하기로 했다. 걷는 내내 마음은 이미 봄이었다. 산책 중 봉사회 시절 알고 지냈던 지인을 만나 한참 아이들 이야기를 했다. ㅎㅎ 올해는 더 부지런히 산책도 하고 건강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2020-02-11 화요일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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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습지생태공원 초저녁 산책

방화대교 빛이 황홀하게 예쁘다. 하늘이 너무나 예뻐서 하늘공원 올라가 핑크뮬리를 보려고 했다. 오후 4시경 하늘공원 주차장은 이미 만차 들어가려고 서 있는 차들이 끝이 없다. 주말에 무슨 생각으로 여길 왔는지 몇 번 이렇게 돌아간 적이 있는데 그냥 하늘이 예쁘다는 생각만 가지고 ㅎㅎ 차를 돌려 집에 들어오기 아쉬워 강서습지생태공원에 갔다. 지는 노을과 억새와 사진 놀이를 했다. 잼나네. ㅎㅎ 오늘 걷기 8,492보 좋아좋아. 2019-09-28 토요일

2019.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