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1,628
2021.08.22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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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 고개 ~ 노고단 정상

노고단 고개까지는 예약 없이 올라갈 수 있고 노고단 정상까지 가려면 꼭 탐방 사전 예약을 미리하고 올라가야 한다. (지리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예약) 사전 예약자에 한해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 탐방예약제 적용 구간 : 노고단 고개 ~ 노고단 정상 photo _Galaxy Note 8 전날 우리는 사전 예약을 했으니 QR 찍고 들어갔다. 미리 사전 예약을 하고 오지 않아 올라가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는 거 같았다. 노고단 인공조림지 고유 생태경관 복원에 관해서 자세히 읽어 보고 노고단 정상까지는 700m 데크 길이다. 가파르지 않고 올라가기 쉬운 길이었다. 정상을 향해 올라가면서 보는 경치가 너무나 멋지다. 정상 쪽에는 구름이 드리우고 노고단 고개 쪽은 파란 하늘이다. 안구정화, 힐링 타임 지리산에 있는 송전탑 남편은 지금 자연에 감동 중 ~~ ㅎㅎ 지리산 노고단 정상에 드디어 올랐다. 정상에서 운무가 흐르는 지리산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는 사람들 정상에서 한 바퀴 돌고 사진도 찍고 한없이 좋았던 노고단 정상 photo _ iPhone 지리산 노고단[ 老姑壇 ] 정상석 전남 구례군 산동면(山洞面)과 토지면(土旨面)의 경계에 있는 지리산 봉우리. 정상 오르기 바로 전에 전망대가 있다. 언니랑 형부도 사진 찍어 드리고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 (형부 핸드폰) 감사해요. photo _Galaxy Note 8 노고단 정상 찍고 노고단 고개를 지나 ...

202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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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성삼재(휴게소, 주차장) ~ 노고단 대피소 ~ 노고단 고개

서울에서 새벽 4시 출발 휴게소 잠깐 화장실 들리고, 지리산 밑에서 아침 먹고 지리산 성삼재 8시 40분 도착 photo _Galaxy Note 8 & 아이폰 지리산 성삼재 휴게소, 주차장 지리산 능선 서쪽 끝에 있는 고개로, 높이 1,102m이다. 마한 때 성씨가 다른 세 명의 장군이 지켰던 고개라 하여 성삼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고갯마루에 주차장과 휴게소, 전망대 등이 조성되어 있다. 성삼재에서 천은사까지의 구간에는 1988년 개통된 지리산 횡단도로(지방도 861번)가 개설되어 있는데 거리는 약 10㎞이다. 성삼재를 기점으로 하여 동쪽으로 노고단~임걸령~삼도봉~토끼봉~명선봉~형제봉~촛대봉~연하봉~제석봉~천왕봉의 지리산 주 봉우리들이 연결되어 있다.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는 걸어서 약 40분 거리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성삼재 [性三峙] (두산백과) 우리가 지리산 성삼재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8시 30분쯤 벌써 주차장에 차가 엄청 많다. 주차장은 여러 군데 있다. 조금 밑으로 내려가서 주차를 하고 올라왔다. 노고단까지 왕복 2~3시간 예상 (우리 편안한길로 걷기로 결정했다.) 손소독하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출발 (오전 9시) 카메라는 가져왔으나 힘들까 봐 핸드폰으로 사진 찍기로 ㅎㅎ 드디어 노고단을 오르다니 감격 ㅎㅎ 노고단 고개까지는 예약 없이 갈 수 있고 노고단 정상까지 가려면 꼭 탐방 사전 예약을 미리하고 올라가야 한...

2021.08.22
2024.11.15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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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 가볼만한곳 한국마사회 원당목장(렛츠런팜 원당)

조용히 산책하면서 색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한국 마사회 원당목장 가끔 생각나는 곳이다. 가을 단풍도 즐기고 말도 보고 잠깐 즐기다 나오려고 왔다. 노란 단풍이 눈에 들어오고 초록 잔디와 흰 나무 펜스가 어우러져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여행 온 느낌이다. 서울 근교 고양시 서삼릉에 인접한 원당 종마목장은 마필의 개량과 증식을 목적으로 한국마사회에서 설치하여 운영하는 곳이다. 한국마사회 원당목장 📍 개방 요일 : 수요일 ~ 일요일 개방 시간 09:00~16:00 (입장 마감 시간 15시 30분) 📍 휴무일 : 월요일, 화요일 📞 02-1566-3333 동절기 11월~2월 입장시간 09:00~15:30 (16:00퇴장) 애완견 출입 금지 대중교통 이용 시 지하철 3호선 삼송역 하차 후 마을버스 13번 이용 주차장은 원당목장 입구 바로 앞에 있는데 아주 협소하다. 주차장이 만 차면 목장을 내려오는 길가에 주차를 한다. 주차는 무료다. 들어가는 입구는 노란 은행나무 길 아주 오래전 여기에서 말먹이 체험을 했었다. 아들들과 은행잎 던지면 사진을 찍었던 곳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걷는다. 원당 종마목장(렛츠런팜 원당) 고양의 원당종마목장은 경주마의 육성과 사육을 위해 조성된 목장입니다. 서울 근교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만큼 넓게 펼쳐진 초지는 보는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넓은 초원대대와 구릉으로 이루어진 종마목장은 약 4...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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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원당 종마목장(렛츠런팜 원당) 산책

점심 먹고 남편과 함께 가까운데 산책 즐기러 찾아간 곳 원당 종마목장(렛츠런팜 원당) 한동안 코로나로 개방을 하지 않았는데 5월 22일? 인가부터 개방했다. 원당 종마목장(렛츠런팜 원당) 고양의 원당종마목장은 경주마의 육성과 사육을 위해 조성된 목장입니다. 서울 근교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만큼 넓게 펼쳐진 초지는 보는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넓은 초원대대와 구릉으로 이루어진 종마목장은 약 4km 정도의 산책로가 있어, 일반인들이 산책을 즐길 수 있고, 특히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한국 마사회 주휴일인 월요일과 화요일은 근무자 부재에 따른 고객안전사고, 시설보호, 마필보호 등을 위해 목장시설을 개방하지 않습니다. 출처 : 네이버검색 날씨는 흐리고 습도가 높게 느껴지는 날이다. 한여름처럼 더웠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개방시간 : 09~17까지 / 주차장 : 무료 / 입장료 : 무료 휴무일 : 월요일, 화요일 종마장 들어가는 입구인데 은행나무 길이다. 가을이 되면 노란 은행나무 길을 걸을 수 있다. 왼쪽에는 서삼릉이 있다. 서삼릉도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산책길을 따라 올라가 보니 작은 나무들이 심어져 있던 곳에 조랑말을 키우고 있었는데 울타리도 없어지고 재정비를 해 놓았다. 앉아서 쉴 수 있는 파라솔도 마련되어 있었다. 드디어 보이는 목장의 모습 말이 어디 있나 목 빼고 살펴 봄 ㅋㅋ 저...

202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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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원당 종마목장 (렛츠런팜 원당)

일요일 점심을 먹고 잠시 드라이브 다녀오자는 남편 나는 가까운 원당 종마목장에 가서 말 사진을 찍고 싶다고. OK!! 망원렌즈 챙겨서 목장에 도착했는데 금일 목장 폐쇄 ㅠㅠ (코로나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다. 휴무는 아닌 거 같았는데) 아쉬움에 바로 옆에 있는 고양 서삼릉에 들어갔다. 걷가 보니 서삼릉에서 목장이 살짝 보인다. ㅎㅎ 목장과 서삼릉 들어가는 입구에 멋진 은사시 나무? 길이 있었는데 뉴스에서 보니 누군가 벌목을 해서 땔감으로 팔아버렸다고 ㅠㅠ(지자체에서도 몰랐다고) 그곳에서 드라마 촬영도 하고 길이 참 멋졌었는데 휭~~ 했다. 들어가지는 못하고 목장의 초록 잔디가 눈을 맑게 해주는 듯 목장에 들어가는 입구 은행나무 길 가을이면 참 예쁘다. 서삼릉을 걷다 보니 바로 옆에 있는 종마장에 말이 보인다. 너무 멀어서 망원으로 당겨 찍어도 이 정도 (대포가 아니라서) 한 마리가 있었는데 언제 한 마리가 나타나 다정하게 스킨십 아이들 어렸을 때 자주 왔던 곳 원당 종마목장 이젠 이름도 (렛츠런팜 원당) 지금은 폐쇄지만 가을 날 때쯤에는 걸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 임시로 폐쇄했을수도 있다. 2021-04-25 일요일 [네이버 지식백과] 원당종마목장 (렛츠런팜 원당)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원당목장은 인기있었던 드라마 촬영지로 자주 이용되면서 일반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위험시설이 많아 개방지역을 제한하고 있으며 내부...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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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을날에

농협대학교 갔다가 원당 종마장에 갔는데 은행나무 길에 은행잎은 다 떨어졌고 입장시간이 끝났다고 했다. 아쉽지만 되돌아 나왔다. 집으로 오는 길 원당에 있는 부대 은행나무가 예뻐서 차를 세워 사진을 두 장 담았다. 아들 친구 수능 떡 사러 가는 길 여기도 가을가을 하네 예쁘네.. 가을~~!! 많이 예쁘네. 며칠 전 등에 뭐가 났다 몸도 아프다. 피부과에 들렸는데 대상포진은 아닌 거 같다고 하면서 대상포진 약을 처방에 줬다. 참 요상하다. ㅎㅎ 내가 대상포진 걸려봐서 느낌 아는데 대상포진 같은데 말이지. 다행히 예방접종을 해서 덜 아픈 거 같은데 아무튼 약 먹고 있다. 모레 목요일 큰아들 수능이다. 컨디션 잘 관리해서 무사히 치렀으면 한다. 아들 엄마가 응원할게 파이팅~~!! 누구보다 빛날 너의 미래를 응원해~ 사랑해 ♥ 2019-11-12 화요일

2019.11.12
2022.12.0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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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겨울여행 송악산 둘레길 코스 해안선 바다뷰 최고!

오전에 언니랑, 남편이랑 골프 라운딩을 했다. 제주여행 4일차, 3일 동안은 바람, 비, 눈, 흐림 다행히 오늘 날씨는 맑고 따뜻하고 최고 점심 먹고 어디를 가볼까? 고민하다가 소화도 시킬 겸 언니가 송악산 둘레길을 걷자고 했다. 해안선 따라 송악산을 가는데 경치가 끝내줬다. 송악산(104m) 둘레길 올라가는 입구 제주 올레 10코스를 따라 이어지는 송악산 둘레길을 걷다 보면 형제섬과 가파도, 멀리 마라도까지 볼 수 있다고 한다. 기대 가득하고 걸어 올라간다. 남편은 며칠 동안 떨어서인지 차에서 잠이 들었다. 언니랑 나랑 둘이서 둘레길을 걷기로 했다. 송악산 주차장(무료) 입장료 없음 송악산 입구에서 조금 올라가다 뒤돌아보니 이런 경치가 조금 올라왔을 뿐인데 벌써부터 뒤로 펼쳐진 경관에 감탄 시작 해변가에 우뚝 솟은 산방산, 한라산, 군산오름이 한눈에 산방산의 남쪽, 가파도가 손에 잡힐 듯 보이는 바닷가에 불끈 솟은 산이 송악산이다.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있어 일명 99봉이라고도 한다. 사진으로 본 송악산 전체 모습 코스를 살펴보면 입구에서 정상까지 올라갔다 올 때 정해진 방향(1코스→2코스)으로 진입해서 걸으면 된다. 1,2코스는 일방통행 구간이다. 3코스는 휴식년제 구간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름 훼손을 방지하고, 분화구 능선에 훼손된 송이층 식생 회복을 위해 송악산 정상 및 일부 탐방로에 대한 휴식년제를 2027년 7월 31일까...

2022.12.09
2023.11.22참여 콘텐츠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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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한강공원 강서습지생태공원 산책 / 피크닉장 조각작품 순환전시

우리 동네 소식을 알려주는 서울 강서구청 블로의 이웃이다. 얼마 전에 강서한강공원 피크닉장에서 조각 작품 전시회를 한다는 포스팅을 봤다. 가보기로 하고 일요일 방문 오늘은 흐리고 하늘이 뿌옇다. 시야가 그닥 강서한강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방화대교 쪽으로 걸어가면 피크닉장이 나온다. 방화대교 밑에는 벌써 철새들이 날아와 있다. 청둥오리 잠시 구경하고 피크닉장으로 2023 한강 흥 프로젝트 조각작품 순환전시 5~11월 뚝섬 외 10개 한강공원서 20작품씩 총 200작품 선보여 '한강愛 조각을 띄우다' 주용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공원은 이미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지만,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채로운 문화예술의 전시장으로서 매력을 발휘해 보고자 한다"며 "한강공원에서 한강의 경치와 조각작품을 감상하며 일상에 지친 심신이 쉬어가는 힐링의 계기로 삼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 한강 흥 프로젝트 조각작품 감상 오랜만에 작품 전시 감상으로 힐링이 됐다. 요런 거는 많이 알려져서 사람들이 감상했으면 좋겠다. 작품 감상 다 끝났으니 한강 산책하기 역시 한강에는 낚시하는 사람들이 늘 보인다. (위) 갈대 (아래) 억새 / 이젠 보면 딱 구분이 간다. 서울의 상징 '해치' 캐릭터는 서울의 600년 문화역사와 함께한 상상의 동물 '해치'를 형상화한 것으로서 정의와 안전을 지켜주고 꿈과 희망, 행복을 가져다주는 해치의 전통적 의미와 맑고 매력 있는...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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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한강공원(강서습지생태공원 강서 둘레길 3코스) 조팝꽃, 고라니

봄이면 달달한 조팝 향기가 생각나는 곳 강서한강공원(강서습지생태공원) 오후 시간이고 날씨가 흐려서 갈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나갔다. 조팝꽃이 지기 전에 다녀오기로 강서습지생태공원→행주대교 (강서한강공원 강서 둘레길 3코스) 강서 한강공원(강서습지생태공원) 강서 한강공원은 한강 남단 가양대교에서 서울-김포시 경계까지이며, 습지생태공원과 체육공원이 결합된 테마형 공원입니다. 서울시 생태관광명소 30개소 중 하나로 선정된 강서습지생태공원은 하중도, 자연관찰로, 습초지 등 습지생태계를 복원하여 하천의 자연정화 기능을 제공하고, 방화대교 하부, 가족피크닉장 앞, 행주대교 하부에는 체력단련기구 등을 갖춰 시민의 여가활동과 스포츠 공간으로써의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 주소 : 서울 강서구 방화동 2-32 ✔ 전화번호 : 02-3780-0621 ✔ 주차 : 강서1주차장(개화나들목 앞) 53대 주차 가능, 기본요금 최초 30분당 1,000원 초과 10분당 200원 ✔ 이용 시간 : 주 중, 주말 06:00 ~ 23:59 ✔ 편의시설 : 매점, 화장실 여기저기 냉이 꽃밭이다. 습지공원 탐방로(자연관찰로) 따라 걷기 강서습지생태공원 제1주차장에 주차하고 행주대교 쪽으로 걷기 걷기라기보다 산책이다. 조팝꽃이 졌으면 어떡하나 했는데 다행히 앙증맞은 뽀얀 꽃이 반긴다. 비가 온 뒤라 봄길이 촉촉하다. 향기도 더 짙게 느...

20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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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한강공원 강서 둘레길 3코스(강서습지생태공원→행주대교) 왕복 걷기

가벼운 미러리스 들고 오후 산책 발걸음도 가볍다. ㅎㅎ DSLR 카메라 팔길 잘했다. 강서습지생태공원 뽀얀 억새 보러 갔는데 벌써 다 지고 없다. ㅠㅠ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다. 강서 한강공원은 한강 남단 가양대교에서 서울-김포시 경계까지이며, 습지생태공원과 체육공원이 결합된 테마형 공원입니다. 서울시 생태관광명소 30개소 중 하나로 선정된 강서습지생태공원은 하중도, 자연관찰로, 습초지 등 습지생태계를 복원하여 하천의 자연정화 기능을 제공하고, 체육공원에는 축구장, 농구장, 육상트랙, 체력단련기구 등을 갖춰 시민의 여가활동과 스포츠 공간으로써의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한강사업본부 봄에도 예쁘고 여름에도 예쁘고 가을에도 예쁘고 ㅎㅎ 눈 내리는 겨울에는 아직 와보지 못했다. 올겨울 눈 내릴 때 꼭 와봐야지 큰 나무에 자주색 꽃이 피는 이 꽃은 무슨 꽃인지 궁금하다. 이름표가 없어 알 수가 없다. 아직 남아있는 억새가 간간이 보인다. 뽀얀 억새가 탐스럽다. 매달아 놓은 새집에는 어떤 새가 올지? 이렇게 큰 새집은 처음 본다. 대궐이네... ㅎㅎ 오후 4시가 넘어서 나왔더니 해가 넘어가고 있다. 산책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이곳은 원래 사람들이 많지 않은 곳이다. 탐스러운 억새들만 골라서 사진에 담고 단풍으로 물든 나무들 산책로가 참 잘 되어 있는 강서습지생태공원 가끔 가다가 고라니를 만날 수도 있다. 내가 ...

2022.11.11
34
강서한강공원 강서 둘레길 3코스(강서습지생태공원→행주대교) 왕복 걷기

조금 더운 시간을 피해서 오늘은 한강을 걷기로 했다. 오후 4시 조금 넘어서 강서한강공원에 도착 주차하고 주차장에서 행주대교까지 걸어갔다가 돌아오는 걸로 강서 한강공원은 한강 남단 가양대교에서 서울-김포시 경계까지이며, 습지생태공원과 체육공원이 결합된 테마형 공원이다. Photo _ 갤럭시 S22 Ultra 주차장에서 몇 미터만 걸어가면 있는 조류전망대 항상 여기를 제일 먼저 가본다. 1층에서는 높낮이가 다른 창을 통해 새를 관찰할 수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망원경이 준비되어 있어 물가와 물 위의 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철새들이 많이 날아온다. 조류전망대 2층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방화대교와 북한산 날씨 맑은 날은 북한산도 잘 보인다. 방화대교 북한산 흰 구름 너무 멋지다. 왼쪽으로는 멀리 행주대교가 보인다. 저기 행주대교 밑까지 걸어갔다 올 예정이다. 북한산을 당겨서 찍어봤다. 백운대, 인수봉이 아주 잘 보인다.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 볼 수 있는 새와 동물들 가끔 걷다가 보면 고라니도 만날 수 있다. 난 2번인가 3번인가 고라니를 본 적이 있다. 조류전망대를 내려와 다시 행주대교 쪽 강서둘레길 3코스를 걷는다. 살짝 덥지만 초록이가 어찌나 예쁘던지 강서한강공원 걸으면서 뱀을 직접 본 적은 한 번도 없다. 뱀 출현이란 팻말이 여러 군데 있다. 올 초에 왔을 때 이렇게 큰 새집? 은 없었는데 새로 몇 군데 달아 놓았다....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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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한강공원(강서습지생태공원) 걷기 고라니 발견

명절 연휴 동안 먹고 또 먹고 집콕만 했으니 오늘은 산책을 하려고 오랜만에 강서한강공원엘 나갔다. 강서 1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늘도 주차장에서 조류전망대 갔다가 행주대교까지 걸어갔다 오기로 했다. 주차장에 붙어 있는 플랜카드 (철새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 주소 : 서울 강서구 방화동 2-32 ▣ 전화번호 : 02-3780-0621 ▣ 주차 : 강서1주차장(개화나들목 앞) 53대 주차 가능, 기본요금 최초 30분당 1,000원 초과 10분당 200원 ▣ 이용 시간 : 주 중, 주말 06:00 ~ 23:59 ▣ 편의시설 : 매점, 화장실 조류 전망대에 들어가려면 꼭 해야 하는 절차 강서 한강공원(강서습지생태공원) 강서 한강공원은 한강 남단 가양대교에서 서울-김포시 경계까지이며, 습지생태공원과 체육공원이 결합된 테마형 공원입니다. 서울시 생태관광명소 30개소 중 하나로 선정된 강서습지생태공원은 하중도, 자연관찰로, 습초지 등 습지생태계를 복원하여 하천의 자연정화 기능을 제공하고, 방화대교 하부, 가족피크닉장 앞, 행주대교 하부에는 체력단련기구 등을 갖춰 시민의 여가활동과 스포츠 공간으로써의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데크를 따라 걸어 들어가면 조류 전망대가 보인다. 주차장에서 2분 정도? 걸린다. 고라니 두 마리가 나타났다. 철새 찍으려고 망원렌즈를 낀 카메라를 들고 있었는데 순간식에 뭔가 후다닥~~ 나...

2022.02.06
2021.05.08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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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내포보부상촌(한국의 전통문화체험 테마파크)

내포보부상촌은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개발계획 확정 고시(2004년, 국토해양부)에 따라 보부상 문화의 거점지인 예산 덕산지역에 63,695.8㎡ (약 19,000평) 규모로 2020년에 조성되었습니다. 보부상을 주제로 보부상 유통문화전시관, 저잣거리 및 난장 등 무형문화재 공연장 및 체험공방, 내포 보부상 역사 전통문화의 창달, 상업정신 함양 등 보부상 고유의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가족, 친구, 아이들과 함께 쉽게 접하고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출처 : 내포보부상촌 홈페이지 처음 들어 본 내포보부상촌 입장료 대인 11,000, 청소년 9.000, 어린이 7,000 원(휴장일 월요일) 보부상의 유래 : 보부상은 솜 달린 패랭이(대나무 줄기를 엮어 만든 작고 둥근 갓)에 촉작대(긴 작대기)를 들고 봇짐이나 등짐을 진 모습으로 전국 시장을 따라 떠돌던 행상입니다. 매일 장을 돌아다니는 탓에 장돌배기, 장돌님, 돌림장수, 장꾼 등으로도 불려옵니다. 임진왜란 당시 왕이 의주로 피난갈 때 보부상들이 식량을 나르고 국왕을 호종하였다는 기록에서 보듯이 보부상이 단지 시장에서의 활동을 넘어 국가차원에서 다양한 역할을 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출처 : 내포보부상촌 홈페이지 남편이 여기도 찜, 가보자고 해서 살짝 비싼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는데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 단위 관광객이 가득하다. 와아~~ 오랜만에 보는 어린아이들이...

2021.03.22
2021.04.25참여 콘텐츠 1
38
예산 내포보부상촌(한국의 전통문화체험 테마파크)

내포보부상촌은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개발계획 확정 고시(2004년, 국토해양부)에 따라 보부상 문화의 거점지인 예산 덕산지역에 63,695.8㎡ (약 19,000평) 규모로 2020년에 조성되었습니다. 보부상을 주제로 보부상 유통문화전시관, 저잣거리 및 난장 등 무형문화재 공연장 및 체험공방, 내포 보부상 역사 전통문화의 창달, 상업정신 함양 등 보부상 고유의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가족, 친구, 아이들과 함께 쉽게 접하고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출처 : 내포보부상촌 홈페이지 처음 들어 본 내포보부상촌 입장료 대인 11,000, 청소년 9.000, 어린이 7,000 원(휴장일 월요일) 보부상의 유래 : 보부상은 솜 달린 패랭이(대나무 줄기를 엮어 만든 작고 둥근 갓)에 촉작대(긴 작대기)를 들고 봇짐이나 등짐을 진 모습으로 전국 시장을 따라 떠돌던 행상입니다. 매일 장을 돌아다니는 탓에 장돌배기, 장돌님, 돌림장수, 장꾼 등으로도 불려옵니다. 임진왜란 당시 왕이 의주로 피난갈 때 보부상들이 식량을 나르고 국왕을 호종하였다는 기록에서 보듯이 보부상이 단지 시장에서의 활동을 넘어 국가차원에서 다양한 역할을 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출처 : 내포보부상촌 홈페이지 남편이 여기도 찜, 가보자고 해서 살짝 비싼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는데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 단위 관광객이 가득하다. 와아~~ 오랜만에 보는 어린아이들이...

2021.03.22
2024.07.10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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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교동 가볼만한곳 대룡시장 투어

석모도 왔다가 근처 여행할 곳을 찾아봤다. 강화도로 넘어가 6년 전에 가 봤던 교동 대룡시장을 다시 가보기로 했다. 대룡시장은 6.25 때 황해도 연백군에서 교동도로 잠시 피난 온 주민들이 한강하구가 분단선이 되어 고향에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향에 있는 연백시장의 모습을 재현한 골목시장이다. 대룡시장 입구쪽에 주차장이 있다.(무료) 점심은 교동에서 재배하는 검은콩으로 만든 콩국수를 맛있게 먹었고 배부르면 시장 음식 못 먹는데 하면서 골목 투어 왠지는 모르겠지만 시장투어는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진다. 6년 전 왔을 때는 겨울이어서 그랬나? 썰렁 했는데 산뜻해진 강화 교동 대룡시장 강아지 영양 황태를 팔던 가게 이제는 강아지 먹거리도 사람하고 비슷하다. 마치 과거로 들어와 있는 거 같은 영화 세트장 같은 골목 투어 시작이다. 골목을 따라 쭉 걷다 보면 옛 추억도 생각나고 추억 소환된다. 어린아이들에게는 과거 여행 남녀노소 다 구경해도 좋은 곳이다. 봉봉딸기라떼 먹어 보고 싶다. 그런데 지금 너무 배가 불러서리 ~~ 구경만 강화 화개정원이 생기고부터 더 활발 해졌다고 상인분이 말씀해 주셨다. 주중에도 사람이 많은데 주말에는 정말 사람이 많다고 한다. 맛있어 보이는 먹거리들이 어찌나 많은지 점심을 먹고 시장에 온 게 후회되는 순간이다. 내가 좋아하는 콩떡집이 눈앞에 결국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콩떡 한 팩을...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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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가볼만한곳 교동제비집 대룡시장 맛집

대룡시장 입구에서 맛있는 콩국수 먹고 강화 교동 가볼만한곳 교동 제비집을 구경 하기로 했다. 요 건물이 바로 교동제비집이다. 대룡시장 주차장 바로 옆에 있다. 이용 시간 하절기 10:00~18:00 동절기 10:00~17:00 쉬는 날 둘째·넷째 주 월요일 입 장 료 자전거 대여(2시간) 5,000원 추억의 사진 촬영 5,000원 IT를 기반으로 한 관광 안내 콘텐츠가 있는 이곳은 교동도 관광 명소 VR(가상현실) 체험, 교동 신문 제작 체험이 가능하다. 자전거 대여소와 카페, 기념품 판매장 등을 함께 운영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교동도 대룡시장 부근에 위치한 교동제비집은 입구부터 교동도의 마스코트인 제비가 오는 이들을 맞이한다. 제비집과 어머 제비, 아가 제비 모형 멀리서 보면 모형이 진짜 제비처럼 보인다. 처마 밑에 제비집 어미가 열심히 먹이를 물어다가 새끼 제비를 키우고 있다. 한참을 봤다. 정말 귀엽다. 전깃줄에 앉아 있는 제비들 교동도의 마스코트인 제비를 정말 많이 볼 수 있는 강화도 교동도 대룡시장 대룡시장은 6.25 때 황해도 연백군에서 교동도로 잠시 피난 온 주민들이 한강하구가 분단선이 되어 고향에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향에 있는 연백시장의 모습을 재현한 골목시장이다. 대룡시장 강아지 떡 교동 대룡시장 여기저기 구경 중 교동 대룡시장 명물 황해도 연백 "강아지 떡"이라는 간판을 봤...

2024.07.09
2022.06.13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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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서후리숲 메타세콰이어숲 자작나무숲 힐링 산책 BTS 사진 촬영지

메타세콰이어숲 서후리숲 메타세콰이어숲은 2010년 태풍곤파스로 훼손되었던 잣나무 숲을 메타세콰이어 묘목을 심어 조성된 숲입니다. 미국 서부에 서식하는 레드우드보다 더 오래된 원생의 나무로 서후리숲에서 늦가을 가장 마지막에 단풍이 듭니다. 예전에는 여기가 잣나무 숲이었다고 한다. '반디' 안 봐서 모르겠는데 드라마인지? 영화인지? 촬영 장소다. 자작나무숲 길도 정말 좋았다. 유난히 새소리가 선명하게 들렸던 곳이다. 산딸나무 꽃도 예쁘게 피어 있다. 산딸나무 꽃말은 '희생' 자작나무숲 들어가는 입구에 피어있던 분홍아카시아 꽃 분홍아카시아꽃을 본 적은 이렇게 큰 나무는 처음 본다. 분홍아카시아 꽃말은 '비밀스러운 사랑' 자작나무숲 자작나무는 줄기의 껍질이 종이처럼 하얗게 벗겨지고 얇아서 이것으로 명함도 만들고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사랑의 글귀를 쓰기도 하는 낭만적인 나무다. 그 껍질은 거의 기름기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썩지 않으므로 신라시대의 고분 속에서 자작나무 껍질에 글자를 새겨 놓은 것이 발견되기도 했다. 자작나무는 한자로 화(華)로 쓴다. 특히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국보 팔만대장경의 일부가 이 자작나무로 만들어져서 그 오랜 세월의 풍파 속에서도 벌레가 먹거나 뒤틀리지 않고 현존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작나무 (우리 생활 속의 나무, 2008. 3. 25., 정헌관) 서후리숲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자작나무숲에 도착했다. 자작나...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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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서후리숲 힐링 산책 BTS 사진 촬영지

오랜만에 나들이 겸 산책을 할 수 있는 곳에 가기로 했다. 내가 선택한 곳은 양평 서후리숲이다. 오래전부터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남편은 내가 꽃 좋아한다고 파주벽초지수목을 추천했다. 요즘 꽃축제가 열리고 있다고 한다.(오늘은 패스 ㅎㅎ) 작년 늦가을 여기까지 왔었는데 입장시간이 조금 지나 들어가지 못했었다. 드디어 오늘 들어가 보는구나.(기대) 입구에 BTS 촬영 사진이 액자에 세워져 있다. 입장료 : 일반 7,000원, 학생 6,000원, 8세 미만 5,000원 주차장 : 무료 / 전화번호 031-774-2387 숲 개방시간 : 오전 9시~ 오후 6시까지(5시 이후 입장불가) 화요일, 수요일(휴무, 공휴일 제외) 동계휴장 : 12/1~2/28 ♣ 물 제외 음식과 음료 금지, 반려동물 동반 안됨, 등산가방 삼각대 돗자리 반입 금지 양평 서후리숲 서후리숲은 30만평의 사유림중 10만평에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산책로입니다. 중부지방에 서식하는 모든 동.식물들과 계곡의 물고기들이 있으며 그 중에 몇 종류의 나무들은 군락을 지어 계절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새소리, 물소리 들리는 아름다운 서후리숲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서후리숲 팜플랫 A 코스 (총 소요시간 1시간) - 서후리숲이 추천하는 힐링 산책 코스 B 코스 (총 소요시간 30분) - 시간이 없으신 분들과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한 침...

2022.06.12
2021.11.2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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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계류식 헬륨 열기구 플라잉수원

남편 집안 결혼식이 수원에서 2시에 있었다. 오랜만에 수원행 결혼식을 마치고 집에 가는데 하늘 위에 두둥실 떠 있던 열기구 2019년 여름 남편과 둘이서 처음으로 수원행궁 야경도 구경하고 열기구 타러 갔다가 바람이 많이 불어 못 탔던 기억이 났다. 수원까지 왔으니 열기구 탈까 했는데 미세먼지 매우 나쁨, 초미세먼지 매우 나쁨이다. 시야가 정말 흐렸다. 오늘도 패스~~!! 다음에 타보자고요.. ^^ 언제?ㅎㅎ 수원화성 열기구 가격 성인 18,000원 청소년 17,000원 어린이 15,000원 네이버 예약 1,000원 할인(당일 사용불가, 하루전 예약) 주말 네이버 예약 불가 2021-11-20 토요일 화성행궁 야경, 열기구 플라잉수원 저녁을 먹으려고 유명하다는 수원 통닭거리를 찾아갔다. 초저녁인데도 사람들로 가득했다. 가마솥에 튀기는... blog.naver.com

2021.11.24
2022.11.0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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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가볼만한곳 용문산 용문사 은행나무 단풍 명소

일요일 남편이 단양 보발재를 가자고 했는데 서울에서 3시간 너무 멀다. 다음날 충주 골프를 치러 가니 그때 가보기로 하고 오늘은 용문산 용문사 은행나무를 보러 가기로 했다. 지금이 절정이라는 포스팅을 봤다., 아침에 서둘러서 일찍 갔다 오기로 집에서 7시 40분에 출발~~ Photo _ 갤럭시 S22 Ultra 양평 용문산관광단지 ✔ 문화재구역 입장료 : 개인 어른 2,500원, 청소년 1,700원, 어린이 1,000원 ✔ 주차요금 : 대형 5,000원, 소형 3,000원, 경차 1,000원 주차요금을 내고 들어가서 주차하고 입장료는 따라 내야 한다. 큰아들과 겨울에 캠핑카 가지고 용문산 캠핑장에서 캠핑을 했던 추억이 생각났다. 오늘도 완벽한 가을 날씨 가을 하늘이다. 용문산관광단지에 들어서는 순간 절정인 단풍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빨강, 노랑, 주황, 초록이 어우러져 단풍의 절정을 만들어내고 있다. 빨간 단풍 아래 예쁜 문구가 쓰여있는 곳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으니 또 사진 찍고 용문산 용문사 입구(신라시대 세워진 사찰) 용문사 은행나무 보러 용문사로 올라가는 길 용문사까지의 길은 잘 닦여 있어 아주 편하게 걸을 수 있다. 용문사 입구에서 용문사까지는 1.1km 아침 일찍 출발해서 왔는데도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일찍 오길 너무 잘 했다며 조금 더 있으면 사람들로 바글바글할 것 예상 역시나 용문사로 올라가는 길은 단풍이 절정이...

2022.11.05
2023.11.03참여 콘텐츠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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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암동 난지천공원 가을 산책

가을 하면 떠오르는 곳이 있다. 난지천공원 작은 꽃밭이 있는데 코스모스, 백일홍, 천일홍 때론 댑싸리가 가을을 장식하곤 한다. 올해는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있다. 홍일점처럼 백일홍과 천일홍이 가끔 코스모스 밭 안에서 숨바꼭질을 하고 있다. 가을 소풍 나온 유치원 병아리들 나비를 외치는 병아리들 모든 세상이 가을색을 입었다. 자전거 타고 싶다. ㅎㅎ 난지연못 이곳에 오리가 살고 있는데 오늘은 보이지 않았다.(궁금) 난지천공원 난지잔디광장에서 뛰어놀던 아이들 내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바람에 날리는 낙엽이 쓸쓸하다. 11월 나태주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고 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시간입니다 어디선가 서리 맞은 어린 장미 한 송이 피를 문 입술로 이쪽을 보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 낮이 조금 더 짧아졌습니다 더욱 그대를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가을 산책 끝 ~ !! 📸 Photo _ 촬영일 2023-11-02(수) 난지천공원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365 난지연못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동 난지천공원난지잔디광장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365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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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난지생명길 모감주나무길 우중 산책

모감주나무 꽃이 노랗게 핀 6월에 걸으려고 했는데 어찌하다 보니 시기를 놓쳤고 비 오는 날 걷게 됐다. Photo _ 갤럭시 S22 Ultra 난지유아숲체험장쪽 주차장에 주차하고 주차장에서 나와 난지생명길로 올라가면 된다. 계란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무슨꽃인지 모르겠지만 많이 피어 있다. 매달린 물방울이 예쁘다. 비가 왔다가 개었다가 하루 종일 변덕스러운 날씨다. 백만 년 만의 산책인 듯 ㅎㅎ 비가 와도 걸으니 좋다. 2023-07-09(일) 상암 난지생명길 모감주나무꽃길 우중 산책 지난 토요일 난지생명길을 산책 중이시라며 단톡에 모감주나무 꽃길 사진을 형부가 올려 주셨다. 여름이 시... blog.naver.com 월드컵공원 유아숲체험원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365 난지천공원 잔디광장매점

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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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천공원 난지 순환길 개나리꽃, 마포 걷고 싶은 길(9코스 하늘 노을길)

봄이 되면 생각나는 곳 개나리가 활짝 피어있는 곳 군데군데 벚꽃이 예쁜 곳 Photo _ 소니 a6400 난지한강공원 난지 제2문쪽 길가 주차장 (난지 중앙로 주차장)에 주차하고 주차요금 승용차 5분당 150원 운영시간 : 09:00~22:00 난지 제2문 입구에서 출발~~ 난지 순환길을 따라 걸으면 개나리와 벚꽃을 즐길 수 있다. 개나리, 벚꽃 다 만개했다. 난지순환길(난지천공원 1.2km) Photo _ 갤럭시 S22 Ultra 꽃길이라 좋다. 지저귀는 새소리도 듣기 좋았다. 혼자서 사브작사브작 걷다가 들어왔다. 오늘도 꽃날로 마무리~!! 봄에는 꽃놀이가 최고다. 2023-03-29(수)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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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단풍길 난지천공원 코스모스 꽃밭

화창한 가을 날씨 오랜만에 난지천공원도 걷고 하늘공원도 올라갔다가 오려고 점심 먹고 출발~ Photo _ 갤럭시 S22 Ultra 상암동은 지금 단풍이 많이도 물들었다. 언제 이렇게 물이 들었지?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 조금 있으면 낙엽 지겠네. ㅎㅎ 언제나 그렇지만 가을아 천천히 천천히 가줘라. 평일인데도 거의 만차 수준, 난지천공원에 주차 요기는 아직 단풍이 덜 들었다. 주차장에서 단풍놀이 ㅎㅎ 빨갛게 물든 홍일점 나무 며칠만 더 있으면 완벽하게 물들겠다. 하늘공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맹꽁이 전기차 걷는 사람들도 있지만 주로 맹꽁이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아직은 완벽한 만추는 아니지만 물들어가는 나무들도 보고 있으면 설렘 가득하다. 난지천공원 꽃밭에 도착했다. 매년 어느 해는 댑싸리, 어느 해는 백일홍 ~~ 바꿔가며 꽃을 심어 놓는다. 올해는 코스모스를 심어 놓았다. 아직 덜 핀 코스모스 만개하면 다시 또 와봐야겠다. 한편에는 코스모스가 꽤 많이 피어 있었다. 혼자서 꽃놀이 중이다. 올해 두 번째 보는 코스모스 꽃밭 심쿵 유발하고(꽃만 보면 언제나 심쿵) 나들이 나온 사람들도 가을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지고 물결이 이는 듯한 코스모스들 가을 햇살에 더욱 빛난다. 이제 막 피고 있는 코스모스는 청춘 ㅎㅎ 청춘들이 모여 있는 곳 싱싱하니 예쁘다. 핸드폰이 아닌 카메라 단렌즈로 담아본 코스모스 두 장 많이 핀 ...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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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난지천공원 백일홍 꽃밭 꽃말

상암 매봉산 입구 배롱나무꽃을 보고 나와 난지천공원 백일홍 꽃밭에 가보기로 했다. 난지천공원에 주차하고 하늘이 너무 예뻐서 사진에 담고 살갗이 타는 듯한 더위이지만 하늘이 예쁘니 용서하는 걸로 ㅋㅋ 공원이나 길가에서 자주 만나는 꽃 난지천공원의 백일홍 꽃밭에 도착했다. 여기 꽃밭 맞아? ㅜㅜ 꽃이 덜 핀 건지 다 진 건지 잘 모르겠다. 꽃보다는 하늘이 열일 하는 중이다.(너무 예쁘다.) 여기 꽃밭에는 해마다 다른 꽃을 심는다. 몇 해 동안 안 와 본듯하다. ▲ 2018년도 8월 댑싸리를 심었을 때 모습 요래 찍으니 또 예쁘긴 하다. ㅎㅎ 꽃보다는 잎이 더 무성한듯한 느낌이지만 난 그래도 좋다. 이쪽도 백일홍 꽃밭인데 꽃이 거의 안보인다. 이 사진도 꽃보다 하늘 소나무와 백일홍의 조화 백일홍 꽃은 색이 참 다양하다. 오늘 서울 최고기온 37도인데 자전거를 타는 연인들 더위 따위는 잊은듯 즐거워 보였다. 꽃밭에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 배추나비인가? 꽃잎이 많은 백일홍 백일홍 꽃말 : 행복과 인연 백일홍 자세히 들여다보기 꽃 속에 꽃 여기도 꽃 속에 꽃 자세히 들여다보면 더 예쁘다. 더운 날씨이지만 잠깐의 산책이 또 힐링이 되었다. 너무 오랜만의 산책이라 더 좋았던 걸까? 내년엔 이곳에 또 어떤 꽃이 필까? 궁금하면 가보는 걸로 ㅎㅎ 2022-07-30(토)

2022.07.31
2024.10.02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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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서울 하늘공원 억새 실시간 ~ 2024 서울억새축제 기간

일요일 하루 종일 집에 있으려니 답답하기도 하고 가까운 곳에 산책 겸 걸으려고 하늘공원에 가기로 했다. 남편은 피곤하다고, 혼자서 하늘공원 도착했는데 만 차다. 가을날 주말은 항상 만 차였는데 생각도 못 했다. 한대 나가면 한대 들어가고 기다렸다가 주차하고 고고~^^ 나는 맹꽁이 전기차를 타지 않고 걸어 올라 가기로 했다. 하늘계단(291개)은 패스 올라갈 때는 맹꽁이 전기차가 다니는 길로 내려올 때는 하늘계단을 이용하기로 했다. ✔ 2024 서울억새축제 기간 : 10월 19일(토)~10월 25일(금) ✔ 맹꽁이 전기차 요금 : 어른 왕복 3,000원(편도 2,000원), 어린이 2,200원(편도 1,500원) ✔ 주차 : 하늘공원주차장, 난지천공원주차장, 평화의공원주차장(유료) ✔ 자전거 이용안내 : 하늘공원, 노을공원 위에서는 평일에만 자전거 이용가능 하늘공원 입구에 예쁜 꽃들이 있으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나 사진에 담고 편의점과 화장실이 있는 곳에 올라가면 하늘공원 억새를 내려볼 수 있어서 나는 꼭 올라가 본다. 여기서 내려다 보는 경치가 참 멋지다. 하늘 예술 입구에 심어 놓은 댑싸리 존 여기는 코스모스도 심었다가 댑싸리도 심었다가 번갈아 가며 심는다. 혼자 올라왔으니 그림자 인증샷 제22회?는 작년 아니었나? 아직 서울억새축제 기간이 남아서 안 바꾼 건지 잘 모르겠지만 액자 포토존은 역시 예쁘다. 아직 억새는 활짝 피지 않...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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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서울억새축제 기간 야간 러브 라이팅쇼 / 2023 정원박람회

상암 하늘공원 메타 길을 걷다가 하늘공원 제22회 서울억새축제와 2023 정원박람회가 하늘공원에서 열린다는 걸 알게 됐다. 서울억새축제 야간에는 한 번도 안 가봐서 남편과 함께 야간에 올라가 보기로 했다. 맹꽁이 전기차 타고 올라갔다. 편도 2,000원 왕복 3,000원 맹꽁이 전기차는 오후 8시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8시 이후에 내려올 거면 편도를 사는 게 좋다. 2023 서울억새축제 첫날이다. 생각보다 야간에 사람이 많지 않았다. 버스 타고 갔는데 주차장에 주차할 자리가 있었다. ○ 행사 명 : 제22회 서울억새축제 ○ 운영기간 : 2023. 10. 14.(토) ~ 2023. 10. 22.(일) ○ 운영내용 : 라이팅쇼, 야경전망대 및 포토존, 문화공연, 체험프로그램존 ▶ 억새밭 경관조명 및 러브 라이팅쇼 10월 14일 점등식과 함께 억새축제 기간동안 음악과 함께 레이저 조명으로 야간경관을 수놓는 '러브 라이팅쇼가 진행됩니다. 러브 라이팅쇼 10.15(일)~10.20(금) 하늘공원 중앙무대 ※19:00 / 20:00 / 21:00 (10분간 운영) 입구 댑싸리 심어 놓았던 곳에는 코스모스 그리고 행사 부스가 많았는데 밤이라 운영하지 않고 있었다. 하늘공원에서 제일 아쉬운 건 하늘담은그릇(전망대)가 없어져서 억새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없다. ㅠㅠ 편의점이 있는 곳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다. 천천히 한 바퀴 돌아보기로 낮에 비가 와서인지...

2023.10.15
2021.08.22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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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 고개 ~ 노고단 정상

노고단 고개까지는 예약 없이 올라갈 수 있고 노고단 정상까지 가려면 꼭 탐방 사전 예약을 미리하고 올라가야 한다. (지리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예약) 사전 예약자에 한해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 탐방예약제 적용 구간 : 노고단 고개 ~ 노고단 정상 photo _Galaxy Note 8 전날 우리는 사전 예약을 했으니 QR 찍고 들어갔다. 미리 사전 예약을 하고 오지 않아 올라가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는 거 같았다. 노고단 인공조림지 고유 생태경관 복원에 관해서 자세히 읽어 보고 노고단 정상까지는 700m 데크 길이다. 가파르지 않고 올라가기 쉬운 길이었다. 정상을 향해 올라가면서 보는 경치가 너무나 멋지다. 정상 쪽에는 구름이 드리우고 노고단 고개 쪽은 파란 하늘이다. 안구정화, 힐링 타임 지리산에 있는 송전탑 남편은 지금 자연에 감동 중 ~~ ㅎㅎ 지리산 노고단 정상에 드디어 올랐다. 정상에서 운무가 흐르는 지리산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는 사람들 정상에서 한 바퀴 돌고 사진도 찍고 한없이 좋았던 노고단 정상 photo _ iPhone 지리산 노고단[ 老姑壇 ] 정상석 전남 구례군 산동면(山洞面)과 토지면(土旨面)의 경계에 있는 지리산 봉우리. 정상 오르기 바로 전에 전망대가 있다. 언니랑 형부도 사진 찍어 드리고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 (형부 핸드폰) 감사해요. photo _Galaxy Note 8 노고단 정상 찍고 노고단 고개를 지나 ...

202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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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성삼재(휴게소, 주차장) ~ 노고단 대피소 ~ 노고단 고개

서울에서 새벽 4시 출발 휴게소 잠깐 화장실 들리고, 지리산 밑에서 아침 먹고 지리산 성삼재 8시 40분 도착 photo _Galaxy Note 8 & 아이폰 지리산 성삼재 휴게소, 주차장 지리산 능선 서쪽 끝에 있는 고개로, 높이 1,102m이다. 마한 때 성씨가 다른 세 명의 장군이 지켰던 고개라 하여 성삼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고갯마루에 주차장과 휴게소, 전망대 등이 조성되어 있다. 성삼재에서 천은사까지의 구간에는 1988년 개통된 지리산 횡단도로(지방도 861번)가 개설되어 있는데 거리는 약 10㎞이다. 성삼재를 기점으로 하여 동쪽으로 노고단~임걸령~삼도봉~토끼봉~명선봉~형제봉~촛대봉~연하봉~제석봉~천왕봉의 지리산 주 봉우리들이 연결되어 있다.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는 걸어서 약 40분 거리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성삼재 [性三峙] (두산백과) 우리가 지리산 성삼재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8시 30분쯤 벌써 주차장에 차가 엄청 많다. 주차장은 여러 군데 있다. 조금 밑으로 내려가서 주차를 하고 올라왔다. 노고단까지 왕복 2~3시간 예상 (우리 편안한길로 걷기로 결정했다.) 손소독하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출발 (오전 9시) 카메라는 가져왔으나 힘들까 봐 핸드폰으로 사진 찍기로 ㅎㅎ 드디어 노고단을 오르다니 감격 ㅎㅎ 노고단 고개까지는 예약 없이 갈 수 있고 노고단 정상까지 가려면 꼭 탐방 사전 예약을 미리하고 올라가야 한...

2021.08.22
2022.08.1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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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고군산군도 바다 선유도해수욕장 선유스카이썬라인(짚라인)

서울에도 선유도가 있고 군산에도 선유도가 있다. 군산 선유도 여행을 한다는 설렘을 한가득 안고 고군산 대교를 건너고 선유대교를 건너 선유도로 들어갔다. 주말이라 그런가 차가 많이 막혔다. 드디어 군산 선유도에 입성 Photo _ 갤럭시 S22 Ultra 선유도 해수욕장 고군산군도의 중심 섬으로 선유도에 위치한 천연해안사구 해수욕장으로 유리알처럼 고운 천연 모래가 10여리에 넓게 펼쳐 있어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도 불리워지고 있다. 입장료 : 무료, 주차장 : 유료 선유도에 도착해서 처음 간 곳은 선유도해수욕장이다.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다. 우린 물놀이는 하지 않았고 잠시 바닷가만 걸어봤다. 와~~ 얼마나 더운지 땡볕 뜨겁다.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차 안이 최고라며 ㅎㅎ 샤워시설도 있고 화장실도 깨끗했고 물놀이하기에는 불편함이 없어 보였다. 해변가 무대에서는 노래자랑도 하고 있었다. 선유스카이썬라인(짚라인) 오른쪽에 선유스카이썬라인(짚라인) 타워는 선유도 해수욕장 입구에 높이 45m의 12층 타워를 세워, 양주봉 입구까지 700m 구간을 케이블에 매달려 하강하는 놀이시설이다. 고소공포증인 나는 보기만 해도 아찔했다. 네이버 예약 가격을 보니16,000~24,000원 ▼ 이용요금, 시간을 자세히 보려면 아래 클릭 선유스카이 SUN라인 게시글 보기 < 레져 < 추천여행 < 문화관광 ■ 이용요금 1. 공중하강체험시설 (...

2022.08.18
2022.04.10참여 콘텐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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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서울현충원(국립현충원) 벚꽃 만개, 서울 벚꽃 명소 수양벚꽃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 지사와 국가 유공자 등 호국영령들을 모신 국립묘지이다. 원래는 6·25전쟁으로 목숨을 잃은 군인들을 모신 국군 묘지로 1955년에 만들어졌다. 1965년 국립묘지로 승격되었다가 1996년 국립현충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립서울현충원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2010. 1. 15., 최정규, 박성원, 정민용, 박정현) 현충원 개방시간(연중무휴) 정문, 동문, 통문(5개소) : 06:00~18:00 주차 무료 다음 주 월~목요일까지 제주도 여행이 잡혀 있어 오늘 벚꽃 구경 못하면 올해 벚꽃 구경 못할 거 같아서 아침 일찍 국립현충원 벚꽃 보러 다녀왔다. 현충원 가는 길 여의도 윤중로 벚꽃도 완벽하게 만개했고 여기저기 눈에 보이는 만개한 벚꽃들이 완벽한 봄을 말해주고 있다. 7시 30분에 현충원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꽤 있다. 일찍 오길 잘했다. 난 정문으로 들어가 오른쪽으로 길 따라 들어가 주차했다. 역시나 현충원의 벚꽃도 만개 현충원의 수양벚꽃은 유명하다. 살짝 분홍빛이 도는 수양벚꽃 개나리와 콜라보를 보여주는 수양벚꽃 수령이 가장 오래되어 보이는 수양벚꽃 올 때마다 예쁘다 소리가 절로 나온다. 연한 핑크빛 수양벚꽃과 순백색 벚꽃 그리고 산수유도 이른 아침이라 살짝 화사함이 덜하지만 아침 일찍 나오기를 정말 잘했다.(셀프 칭찬) 여기가 수양벚꽃 핫스팟이다. 여기...

202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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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서울현충원(국립현충원) 이팝나무 길

요즘 등나무 꽃이 예쁘게 피는 계절이다. 이웃님의 포스팅을 보고 서울현충원에 등나무 꽃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보라색만 있는 줄 알았는데 흰색 등나무 꽃이 있다. (처음 알았음) 신기하네 날씨가 흐리고 비가 한두 방울 떨어지지만 보러 갔다. 꽃은 시기를 놓치면 볼 수 없으니까. 현충원이 워낙에 넓으니 걷다가 찾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위치를 설명해 놓은 포스팅 발견 찾아다녔건만 등나무 꽃이 가장 예쁘게 피어있는 그 쉼터를 찾지 못했다. ㅠㅠ 그런데 등나무 꽃이 조금 피어 있는 쉼터를 만났다. (감격) 보라색, 특히나 흰색 등나무 꽃이다. 흰색은 마치 아카시아꽃 같았다. 사진 몇 장 찍고 그냥 집에 오기가 아쉬워 지금 피고 있는 이팝나무 길로 향했다. 내년에는 꼭 등나무 꽃이 예쁘게 피는 그 쉼터를 찾아가 봐야지. 서울현충원의 이팝나무 ▼ photo - Galaxy Note 8 비록 내가 찾던 등나무 꽃 쉼터는 찾지 못했지만 이팝나무 길을 만나 위안이 됐다. ㅎㅎ 꽃잎이 떨어지지 않은 걸로 봐서 아직 이팝나무 꽃은 만개는 아닌듯했다. 꽃은 시기를 맞추기가 참 어렵다. 오늘 현충원 세바퀴 돌고 나온듯~~~!! 5월 첫날 나들이는 현충원에서 ~~~^^ 2021-05-01 토요일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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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서울현충원(국립현충원) 벚꽃 ②

photo - Galaxy Note 8 홍매화 한그루 어제의 풍경은 봄을 말해주고 있었다. 2021-03-30 화요일 수양벚꽃 현충원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4월 1일부터 11일까지는 일반 시민 방문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에는 유가족의 안장·추모·참배만 이뤄지게 된답니다. 국립 서울현충원(국립현충원) 벚꽃 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 지사와 국가 유공자 등 호국영령들을 모신 국립묘지이다. 원래는 6·25전쟁... blog.naver.com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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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서울현충원(국립현충원) 벚꽃 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 지사와 국가 유공자 등 호국영령들을 모신 국립묘지이다. 원래는 6·25전쟁으로 목숨을 잃은 군인들을 모신 국군 묘지로 1955년에 만들어졌다. 1965년 국립묘지로 승격되었다가 1996년 국립현충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립서울현충원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2010. 1. 15., 최정규, 박성원, 정민용, 박정현) 보라 유채꽃 (청유채꽃)도 피어있고 수양벚꽃이 장관인 국립현충원 현충원길의 벚꽃은 키가 작지만 개나리와 어우러져 예쁘다. 올해는 벚꽃 개화시기가 엄청 빠르다. 서울에도 벌써 벚꽃이 만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벚꽃 유명 장소는 만개 시기에 맞춰 폐쇄한다고 한다. 오전 시간 잠시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벚꽃 구경을 하고 왔다. 카메라도 찍고 핸드폰으로 찍고 엄청 사진 많이 찍었다. ㅎㅎ (핸드폰 사진은 따로 포스팅) 2021-03-30 화요일 현충원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4월 1일부터 11일까지는 일반 시민 방문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에는 유가족의 안장·추모·참배만 이뤄지게 된답니다. 국립 서울현충원(국립현충원) 벚꽃 ② photo - Galaxy Note 8... blog.naver.com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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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립 현충원의 봄 ②

▲ Photo - Galaxy Note 8 ▲ Photo - Galaxy Note 8 충무정 목련 꽃이 지고 있는 나무도 근사하다. 봄을 느끼고 있다. 봄을~~ 보라 유채꽃 (청유채꽃) 진달래가 참 곱다. 봄 물결~~~ 봄봄봄. 새로 돋아나는 연둣빛도 예쁘고 타다닥... 터지는 봄 팝콘 남편 일 도와주러 하남 가던 길 잠깐 현충원에 들렸다. 현충원의 수양벚꽃은 지금이 만개 벚꽃 사진을 정신없이 찍고 있었는데 초딩으로 보이는 몇 명의 아이들과 엄마들 사진을 찍으면서 사회적 거리를 둬야 한다는 아이들의 말에 기특하면서도 참 슬펐다. 올림픽대로는 꽃이 만발해 봄의 절정이었다. 2020-04-01 수요일

2020.04.02
2021.09.30참여 콘텐츠 1
12
대구 서문시장(납작 만두, 칼제비, 멸치국수)

경주 감포 cc 라운딩을 가는 길에 1박은 대구에서 대구 도착하자마자 간 곳은 서문시장 구경이다. 대구 서문시장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납작 만두, 칼국수&수제비 먹으러 출발~~~~^^ 대구 서문시장은 조선 후기 삼남에서 가장 큰 시장이었고 전국 3대 시장의 하나로 꼽혔다. 오늘날에도 주단이나 포목 등의 섬유 제품과 다양한 먹을거리를 중심으로 번창하는 대구의 대표적 전통시장이다. 서문시장 구경은 대충 하고 ㅎㅎ 개량한복 와... 천 마스크가 이렇게 다양하다니 드디어 우리가 먹을 곳 발견 나랑 언니는 칼제비, 남편과 형부는 멸치국수 깍두기랑 풋고추를 주시고 멸치 국수가 나왔다. (아아 그런데 물어보지도 않으시고 시원하게 주신다고 주신 게 미지근한 국물 ㅠㅠ) 남자분들 금 실망 칼제비는 너무 배가 고파서인지 맛있었다. 또 납작 만두 먹으러 ㅎㅎ 납작 만두에 뿌려 먹는 양념간장 납작 만두는 겉 바삭, 안은 당면 조금 끝 ㅎㅎ 간장 듬뿍 뿌려 먹어야 한다고 사장님께서 알려 주셨다. 맛있게 먹고 나왔다. 지나가다가 TV에도 나왔다는 대구 복권방 1등이 28번 나왔다고 해서 우리도 한 장씩 샀다. 토요일에 맞춰봤다는 다들 꽝~~!! ㅎㅎ 주말에는 복권 사려고 줄을 선다고 한다. 진정한 대박집이다. 2021-09-24 금요일 ▲ photo _Galaxy Note 8 서문시장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로 50 서문시장

2021.09.30
2024.06.23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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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시 가볼만한곳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

영월 여행을 마치고 태백으로 넘어왔다. 태백시에 숙소를 잡았다. 남편이 숙소 에서 가까운데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이 있다고 가보고 저녁을 먹자고 했다. 걸어서 10분도 안 걸린다고 했다. 태백시 몇십 년 전에 와 봤다는 남편 나는 처음이다. 많이 발전했다고 몇십 년 전이면 강산도 몇 번 바뀔 세월 걷다 보니 황지연못 관광 표지판이 보인다. 진짜 숙소에서 가까웠다. 태백문화광장 옆에 황지연못이 있다. 산소도시 태백이라고 한다. 태백시에 있는 황지연못은 유로연장 510.36㎞인 낙동강의 발원지이다. 이런 곳은 여행지로 딱이라는 남편 내가 딱 가고 싶은 곳 지정하지 않으면 늘 남편이 여행지를 찾아 나에게 고르라고 말한다.(그럼 난 칭찬) 황지연못으로 들어가는 아치형 다리 연못에서 흐르는 물에 아이들이 들어가 놀고 있다. 정말 시원하겠다. 풍경이 참 예쁜 곳이다. 이따가 저 돌다리도 건너가봐야지 연못 주변에는 의자들이 놓여 있어 쉬어도 좋다. 물소리도 들리고 황지연못은 크지 않고 아담하다. 황지는 상지(上池), 중지(中池), 하지(下池) 등 3개의 연못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둘레는 상지가 약 100m, 중지 약 50m, 하지가 약 30m이다. 또한 황지는 ‘황(黃)’씨 성을 가진 황부자의 옛 집터로 돈에 인색하기 짝이 없던 황부자가 하늘의 노여움을 받아 뇌성벽력이 일던 날 집터가 꺼지면서 큰 연못이 되었고, 이 연못이 ‘황지(潢池)’로 불리...

2024.06.23
2022.11.1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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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억새 명소 산굼부리 가을여행지로 최고 입장료 소요시간

가을 제주여행은 억새와 핑크뮬리 억새 명소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산굼부리다. 억새로 유명한 곳은 새별오름, 어음리도 있는데 새별오름은 힘들게 올라가야 하고 어음리는 아직 덜 알려져서 찾기가 쉽지 않다. 산굼부리는 주차하기도 좋고 잘 가꾸어져 있어서 편안하게 걸으며 구경하기 좋다. 한라산을 비롯해서 주면 경치를 볼 수 있어 최고! 산굼부리는 국가지정문화재천연기념물 제 263호 천연기념물이란걸 처음 알았다. 여기 처음 온 것도 아닌데 ㅎㅎ 입구를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억새밭이다. 언니와 나는 억새밭만 돌아보기로 했다. 산굼부리를 다 둘러보려면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소요 사진 많이 찍고 천천히 쉬면서 돌면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 ✔ 제주도 산굼부리 입장료 & 운영시간 성인, 대학생 6,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2,500원 3월~10월 매일 09:00-18:40(입장마감 18:00) 11월~2월 매일 09:00-17:40(입장마감 17:00) 흔히 말하는 굼부리란 화산체의 분화구를 가리키는 제주말이다. 나무 뒤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다. 산굼부리는 두 번째 방문이다. 입구에 나무들도 눈길을 사로잡을 만큼 멋지다. 입구를 들어오면 화장실과 매점이 있다. 여기 단풍이 절정인 나무가 있다. 언니랑 나랑은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계속 사진을 찍고 또 찍었다. ㅎㅎ '너와 함께 하면 인생도 여행이다.' 이문구가 너무 맘에 들어서 인...

2022.11.12
2021.05.23참여 콘텐츠 1
14
홍천 무궁화수목원(무궁화의 집)

아침 일찍 홍천 수타사 가는 길 저 멀리 예쁜 집 하나가 보인다. 교회일까? 궁금했는데 홍천 무궁화수목원의 무궁화의 집이다. 남편이 갔다가 가자고 해서 들어가 봤다. 홍천이 무궁화의 도시라고 한다. 멀리서 보니 종도 보이고 교회일까? 했는데 아니다. 무궁화 수목원 건물도 보인다. 오늘은 들어가지 않았다. 앞쪽에는 코스모스를 가득 심어 놓았다. 가을에 오면 너무 예쁘겠다. 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뭐가 있을까? 들어가 보니 의자 몇 개가 놓여 있었다. ㅎㅎ 무궁화의 집 들어가는 길에는 야광 나비, 꽃, 별, 달, 밤에 조명이 커지면 참 예쁘겠다. 아무도 없으니 남편한테 사진을 찍어 달라고 했다. 포즈를 취해보지만 어색하기 그지없다. ㅎㅎ 홍천 무궁화 수목원 주위에서 포크레인 공사를 하고 있어서 안 들어 갔는데 집에 와서 찾아보니 트래킹 코스가 너무 좋다고 한다. 다음에 기회 되면 트래킹 코스도 걸어보고 싶다. 2021-05-23 일요일 홍천 무궁화수목원

2021.05.23
2023.04.22참여 콘텐츠 12
30
한강걷기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 추천 : 서울 선유도공원

오랜만에 파란 하늘이 보이는 토요일 집콕 하기에는 너무 아쉬운 감기 기운이 있었는데 괜찮아진듯해서 햇볕도 받고 산책을 나가기로 했다. 오후 3시 서울 식물원 야외정원을 걸어보자 했는데 들어가는 입구부터 차가 끝이 없다. 안되겠다 싶어 선유도공원으로 ~~!! 역시나 주차장이 만차 수준이다. ▶ 선유도공원 찾아가는 길 지하철 2호선 당산역 1번출구 760,5714 이용→망원유수지방향 도보로 1.5km 지하철 2호선,6호선 합정역 10번출구 603,760,5714,7612 이용 자가용 이용 : 양화한강공원주차장(유료) 운영시간 : 매일 06:00-21:00 선유교에서 내려다본 양화 한강공원 미루나무가 멋진 가로수 길이다. 날씨가 맑아서 여의도 국회의사당 쌍둥이 빌딩이 다 보인다. 연두, 초록의 잎들이 눈을 정화 시킨다. 선유도에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으로 돌아보기로 했다. 철쭉 만개 여기는 등나무 꽃이 참 예쁜 곳인데 가지치기 한 이후로 풍성하지 않다. 등나무 꽃이 다 지고 없었다. 예쁜 소품까지 놓고 사진 삼매경인 아가씨들 셀프 웨딩촬영 중인 커플 사랑스럽고 예쁘다. 남자친구가 여자친구 사진을 정말 열심히 찍어주고 있었던 ㅎㅎ 담벼락 넝쿨에 스며드는 빛이 예쁘기도 하여라. 여름이면 수련, 연꽃이 피는 연못 여기저기 데이트하는 커플들 혼자여도 외롭지 않은 이곳 ㅎㅎ 이 장소가 멋진 사진을 찍을 있는 포토존이다. 튤립을 식재해 놓았는데 시들고 ...

202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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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유도공원 산책 걷기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 사진명소

양화한강공원 산책 먼저 하고 선유교를 지나 선유도에 들어갔다. 주차는 양화 선착장 1 공영주차장에 했다. 선유교에 올라가면 선유도공원 안내판이 있다. ▶ 선유도공원 찾아가는 길 지하철 2호선 당산역 1번출구 760,5714 이용→망원유수지방향 도보로 1.5km 지하철 2호선,6호선 합정역 10번출구 603,760,5714,7612 이용 자가용 이용 : 양화한강공원주차장(유료) 운영시간 : 매일 06:00-21:00 선유도를 들어가려면 선유교를 지나야 한다. 멀리 보이는 산이 북한산이다. 다리 중간에는 아치형의 다리를 만들어 놓았다. 그래서 더 예쁜 선유교 선유교에서 바라다볼 수 있는 한강 모습 걸어가다가 오른쪽을 보면 여의도가 보인다. 국회의사당, 쌍둥이 빌딩 여기 뷰가 멋지다. 일출 명소이기도 하다. 왼쪽으로는 성산대교, 월드컵 대교가 보이고 한강 위의 건물이 양화 선착장이다. 그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다. 나는 그곳에 주차를 해 놓았다. 아치형 선유교를 내려가다 보면 보이는 뷰 북한산과 미루나무가 멋지다. 초저녁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다. 역시 선유도는 인기 장소다. 데크 저기 끝까지 가보기 저기 가면 한강이 보이고 북한산이 보인다. 데크 끝에서 바라다 본 풍경 북한산과 상암동 난지한강공원도 보이고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곳 늦가을 낙엽이 떨어져 뒹굴고 살짝 비치는 오후 빛이 예뻤던 낙엽을 밟으면 바스락 소리가...

2022.11.28
31
한강걷기 데이트 하기 좋은 장소 추천 : 서울 선유도공원

오랜만에 한강 걷기(산책)을 나왔다. 오늘은 양화 한강공원도 걸어보고 선유도공원까지 산책해 보기로~~ 날씨도 좋고 발걸음도 가볍게 ♪♬ ▶ 선유도공원 찾아가는 길 지하철 2호선 당산역 1번출구 760,5714 이용→망원유수지방향 도보로 1.5km 지하철 2호선,6호선 합정역 10번출구 603,760,5714,7612 이용 자가용 이용 : 양화한강공원주차장(유료) 운영시간 : 매일 06:00-21:00 양화 한강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일단 양화공원을 산책하고 이젠 선유교를 건너 선유도로 아치형의 선유교도 참 예쁘다. 선유교 제일 높은 곳에서는 한강, 양화공원도 내려다보이고 성산대교, 북한산, 여의도~ 등이 보인다. 여기서 일출을 봐도 멋지고 아치형 다리를 다 내려가면 눈앞에 미루나무가 너무 멋지다. 그리고 멀리 북한산이 보인다. 오늘은 흐려서 구름이 많다. 선유도는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는 명소 중의 하나였으나 다리 건설, 선유정수장이 세워지면서 아름답던 옛 모습을 잃게 되었다. 공원 조성을 위해 2000년에 공사 시작 2002년 선유도공원 완성 선유도공원은 폐기된 공장 시설을 재활용한 우리나라 최초의 사례로서 환경 재생 생태 공원이자 '물의 정원'이라 할 수 있다. 선유교를 건너자마자 나는 오른쪽으로 내려가 걸었다. 7,8월이면 이 나무 아래 보라 맥문동 꽃이 예쁘게 핀다. 무슨 나무인지는 모르겠으나 쭉쭉 뻗은 나무도 보기 좋다...

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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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기 좋은 서울 선유도공원 아침산책

싱그러운 5월 선유도 공원 아침 산책길 ▲ photo - Galaxy Note 8 이팝나무 꽃잎이 벌써 떨어지고 있다. 가지치기를 해서 올해는 공조팝 꽃이 풍성하지가 않다. 벌써 수련과 황금어리언이 ~~~ 활짝 핀 모습도 보고 싶다. 아침 일찍 그러니까 7시 10분 도착했나 등나무 꽃을 보러 왔지만 그냥 나오기 아쉬우니까 한 바퀴 돌아 나왔다. 언제 와도 새롭고 예쁜 선유도 공원 전날 내린 비로 더 싱그러웠고 산뜻했던 초록세상 가득한 힐링 산책길이었다. 이용시간 : 매일 06:00 - 24:00 입장 : 무료 2021-05-05 수요일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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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유도공원 등나무 꽃

등나무 꽃이 예쁘게 피는 계절 현충원의 등나무 꽃 보러 갔다가 못 찾아 돌아온 아쉬움 선유도 공원에 핀 등나무 꽃을 보려고 갔다. 이번에는 시기가 쪼금 늦었다. 꽃잎은 시들어 떨어지고 있었지만 그래도 꽃 보니 좋은 1인~~ ㅎㅎ 아침 일찍 왔더니 사람도 없고 요리조리 꽃이 예쁜 곳을 찾아 찍어 봤다. 19년도 가지치기를 해서 작년에는 예쁘지 않았는데 올해는 나름 풍성해졌다. 19년도에 등나무 꽃이 정말 예뻤던 시기에 다녀왔었다. 그때 찍었던 사진들이 눈에서 아른거린다. 꽃은 시기를 놓치면 그래 ㅎㅎ 2021-05-05 수요일 이용시간 : 매일 06:00 - 24:00 입장 : 무료 서울 선유도공원 등나무 꽃, 조팝꽃 5월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선유도공원 남편과 함께 두 바퀴 돌았다. 오늘은 등나무 꽃과 조팝꽃이 대박이었... blog.naver.com 서울 선유도공원 등나무 꽃 선유도공원에 자주 다녔지만 등나무 꽃이 만발할 때 가본 적이 없었다. 이웃님이 등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 blog.naver.com ▲ 2019년 선유도 등나무 꽃 (정말 예뻤었다.)

202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