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하루 종일 집에 있으려니 답답하기도 하고 가까운 곳에 산책 겸 걸으려고 하늘공원에 가기로 했다. 남편은 피곤하다고, 혼자서 하늘공원 도착했는데 만 차다. 가을날 주말은 항상 만 차였는데 생각도 못 했다. 한대 나가면 한대 들어가고 기다렸다가 주차하고 고고~^^ 나는 맹꽁이 전기차를 타지 않고 걸어 올라 가기로 했다. 하늘계단(291개)은 패스 올라갈 때는 맹꽁이 전기차가 다니는 길로 내려올 때는 하늘계단을 이용하기로 했다. ✔ 2024 서울억새축제 기간 : 10월 19일(토)~10월 25일(금) ✔ 맹꽁이 전기차 요금 : 어른 왕복 3,000원(편도 2,000원), 어린이 2,200원(편도 1,500원) ✔ 주차 : 하늘공원주차장, 난지천공원주차장, 평화의공원주차장(유료) ✔ 자전거 이용안내 : 하늘공원, 노을공원 위에서는 평일에만 자전거 이용가능 하늘공원 입구에 예쁜 꽃들이 있으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나 사진에 담고 편의점과 화장실이 있는 곳에 올라가면 하늘공원 억새를 내려볼 수 있어서 나는 꼭 올라가 본다. 여기서 내려다 보는 경치가 참 멋지다. 하늘 예술 입구에 심어 놓은 댑싸리 존 여기는 코스모스도 심었다가 댑싸리도 심었다가 번갈아 가며 심는다. 혼자 올라왔으니 그림자 인증샷 제22회?는 작년 아니었나? 아직 서울억새축제 기간이 남아서 안 바꾼 건지 잘 모르겠지만 액자 포토존은 역시 예쁘다. 아직 억새는 활짝 피지 않...
하늘공원 메타 길 맥문동 꽃이 궁금 해서 가야지 가야지 미리다가 안산 유럽 수국 보고 오는 길에 들렸다. 내가 걷기 시작하는 곳은 하늘공원 주차장 쪽이 아닌 난지 1문쪽에서부터 걷기 시작 한다. 오른쪽에 화장실이 있다. 3년 전 새로 조성되고부터 점점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길 어머, 여기 유럽 수국을 심어 놓았다. 🚗🛴🛵 ✔ 주차는 난지 중앙로 노상 공용주차장에 해도 되고 하늘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해도 된다. 나는 난지 1문 쪽 난지 중앙로 노상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주차요금 승용차 5분당 150원 운영시간 : 09:00~22:00 들어가면 딱 보이는 시인의 거리 '난지 테마 관광 숲길' 메타세쿼이아 길 / 시인의 길 / 소곤소곤 길 메타세쿼이아 길 서울에도 멋진 메타 길이 있다. 총 1.6km 이길이 메인 길이다. 예전부터 있었던 웨딩촬영 장소 사진 찍는 장소로 유명했었다. 예전에는 자연스러운 길이었다면 지금은 조금 인위적인 길이 되었다. 소곤소곤길로 내려갔더니 와 ~ 유럽 수국 꽃길이다. 지금 수국 나무가 작지만 키가 크면 수국 명소가 될듯하다. 맥문동을 보러 왔는데 화장실 쪽에는 맥문동 꽃이 별로 없다. 급실망 걷다 보니 맥문동 꽃이 보이기 시작 다시 기분이가 좋아졌다. 지금 너무 덥다. 폭염 주의보 내린 날이다. 딱 30분만 걷고 꽃 사진 찍고 가기로 9월이 되면 여기에 상사화가 핀다고 포토존도...
산책하기 너무 좋은 날씨 햇살이 반짝반짝 기온도 딱 좋다. 오랜만에 상암동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길을 걷고 싶어 혼자서 고고 메타세쿼이아길 / 시인의 길 / 소곤소곤길 '난지 테마관광 숲길' 조성후 3번째 방문이다. 메인길이었던 시인의길과 메타세쿼이아길 그리고 방치되어 있는 곳을 새로 조성해 소곤소곤길을 만들었는데 너무나 좋아졌다. 숲 향기 맡으면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곳이라 더더 좋은 서울에 메타세쿼이아길 숨은 명소다. 혼자 걸어도 쉬어도 좋은 곳이다. 제일 가운데 있는 시인의 거리 오늘은 사진을 다 찍지 않았지만 예쁜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어 인물 사진을 찍으면 예쁘다. 시인의 거리 앞에는 작약꽃이 피려고 준비 땅하고 있다. 또 오라고 눈길을 주는 듯 난지 1문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화장실이 있고 화장실에서부터 메타세쿼이아 길이 시작된다. 여기서부터 하늘공원 주차장까지 갈 수 있다. 하늘공원 주차장 근처에도 메타 세쿼이아 길이 있다. 난 주로 이곳을 걷는다. ✔ 주차는 난지 중앙로 노상 공용주차장에 해도 되고 하늘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해도 된다. 나는 난지 1문 쪽 난지 중앙로 노상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주차요금 승용차 5분당 150원 운영시간 : 09:00~22:00 메타세쿼이아길 쭉쭉 뻗은 메타세쿼이아길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길이다. 오늘은 햇살이 예쁘다. 처음 이곳을 알았을 때는 왼쪽으로는 메타 나무가 없었는데...
상암 하늘공원 메타 길을 걷다가 하늘공원 제22회 서울억새축제와 2023 정원박람회가 하늘공원에서 열린다는 걸 알게 됐다. 서울억새축제 야간에는 한 번도 안 가봐서 남편과 함께 야간에 올라가 보기로 했다. 맹꽁이 전기차 타고 올라갔다. 편도 2,000원 왕복 3,000원 맹꽁이 전기차는 오후 8시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8시 이후에 내려올 거면 편도를 사는 게 좋다. 2023 서울억새축제 첫날이다. 생각보다 야간에 사람이 많지 않았다. 버스 타고 갔는데 주차장에 주차할 자리가 있었다. ○ 행사 명 : 제22회 서울억새축제 ○ 운영기간 : 2023. 10. 14.(토) ~ 2023. 10. 22.(일) ○ 운영내용 : 라이팅쇼, 야경전망대 및 포토존, 문화공연, 체험프로그램존 ▶ 억새밭 경관조명 및 러브 라이팅쇼 10월 14일 점등식과 함께 억새축제 기간동안 음악과 함께 레이저 조명으로 야간경관을 수놓는 '러브 라이팅쇼가 진행됩니다. 러브 라이팅쇼 10.15(일)~10.20(금) 하늘공원 중앙무대 ※19:00 / 20:00 / 21:00 (10분간 운영) 입구 댑싸리 심어 놓았던 곳에는 코스모스 그리고 행사 부스가 많았는데 밤이라 운영하지 않고 있었다. 하늘공원에서 제일 아쉬운 건 하늘담은그릇(전망대)가 없어져서 억새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없다. ㅠㅠ 편의점이 있는 곳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다. 천천히 한 바퀴 돌아보기로 낮에 비가 와서인지...
나는 주로 난지 테마관광 숲길을 걷는데 오늘은 하늘공원 입구 쪽(주차장)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아길도 걸었다. 오랜만에 걸었더니 새롭고 좋았다. 같이 걸을까요? 날씨가 좋아서인지 산책 나온 사람들이 정말 많다. 혼자여도 좋고 여럿이어도 좋고 가을 날씨는 산책을 유혹한다. 가을빛이 돌기 시작한 메타길 하늘공원 쪽 메타길은 나무 사이에 탁자와 의자가 있어 앉아서 쉬기도 하고 소풍을 즐기도 한다. 오른쪽 언덕 위가 하늘공원 올라가는 길이다. 가을빛이 너무 예쁘다. 무슨 이야기를 하면서 걸을까?(궁금) 같이 걸을까? 그래 같이 걷자. 그런데 오늘 나는 혼자다. ㅎㅎ 난 걷는 내내 그냥 이 풍경이 좋았다. 오늘은 핸드폰이 아닌 카메라로 가을이 조금씩 익어간다. 난지 테마관광 숲길에는 테마산책길이 있다. 소곤소곤길 / 메타세콰이아길 / 시인의 길 꽃무릇, 상사화, 맥문동, 작약, 핫립세이지 수선화, 코스모스 수국을 심어 놓았다. 봄~가을까지 다른 꽃들을 볼 수 있다. 시인의 길은 마사토 맨발걷기를 할 수 있다. 오늘도 맨발걷기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꽃무릇을 기준으로 오른쪽이 메타길 왼쪽이 시인의 길 그리고 그 아래쪽에 소근소근길이 새로 조성되었다. 메타세콰이아길 여름이면 왼쪽으로 노란 모감주나무 꽃이 핀다. 숲이 주는 여유와 행복을 만끽한다. 소곤소곤길 올해 새로 조성된 소곤소곤길 이름도 참 잘 지었다. 7월에 걸을 때는 없었던 국화가 놓여있...
서울 대설주의보 계속되는 안전 안내 문자 오전 9시부터 눈이 펑펑 내린다. 내차 공기압도 체크해야 하고 기름도 넣어야 하고 나간 김에 눈 구경 하고 오기로 했다. 신난다. 신나. (철없음 ㅎㅎ) 하늘공원 메타 길 입구 도로에 주차하고 메타 길로 난지 1문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화장실이 있고 화장실에서부터 메타세쿼이아 길이 시작된다. 여기서부터 하늘공원 주차장까지 갈 수 있다. 하늘공원 주차장 근처에도 메타세쿼이아 길이 있다. 난 주로 이곳을 걷는다. ✔ 주차는 난지 중앙로 노상 공용주차장에 해도 되고 하늘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해도 된다. 나는 난지 1문 쪽 난지 중앙로 노상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주차요금 승용차 5분당 150원 운영시간 : 09:00~22:00 함박눈이 펑펑 내리더니 온 세상이 하얗다. 3시 넘어서 도착했다. 상암동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길 입구 난 주로 노을공원 쪽 메타 길을 걷는다. 하늘공원 주차장 쪽에도 메타 길이 있다. 역시나 눈 내린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길은 예뻤다. 사진을 찍고 있었던 여인들 흰 눈에는 역시나 빨간 옷이 예쁘다. 동화 속의 한 장면 같다. 메타 길에 초록이 한 그루 나무도 참 마음에 든다. 둘이서 걸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진 명소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다. 가을에 뛰어놀던 멍이를 만났던 곳 예쁜 추억이 되살아 나고 손은 시리지만 뽀얀 눈을 손에 담았다. 동화 속에서 나오지 ...
오랜만에 올라간 하늘공원에서는 제21회 서울억새축제(하늘공원억새축제) 중이었다. 댑싸리, 핑크뮬리, 코스모스가 예쁘게 피어 있었고 억새는 조금 더 있어야 활짝 피겠지만 구경하고 사진 찍는 데는 괜찮았다. Photo _ 갤럭시 S22 Ultra 여기가 하늘공원 맹꽁이 전기차 승하차장 하늘공원 입구다. 난 올라올 때도 맹꽁이 전기차를 타지 않고 걸어올라 왔다. 천천히 걸으면 무리 없이 걸을 수 있다. 생각보다 가깝고 힘들지 않다. 걸어 올라왔으니 걸어내려 가기로 맹꽁이 전기차 하늘공원 승하차장에서 볼 수 있는 뷰 상암동의 아파트와 저 멀리 보이는 북한산 멀리 일산까지도 보인다. 날씨가 맑아서 시야가 탁 트인 게 가슴이 시원하다. 하늘공원 입구에서 조금 걸어내려오면 하늘공원 계단으로 내려가는 길이 나온다. 간이화장실과 간이매점이 있는 사잇길로 내려가면 된다. 마포 걷고 싶은 길(하늘계단) 방향으로 하늘계단(291개) 방향으로 들어서면 바로 나무숲 길이 이어진다. 하늘공원에서 숲길을 너무 좋다. 여기가 바로 마포 걷고 싶은 길이다. 왼쪽으로 보이는 북한산,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 맹꽁이 전기차를 타지 않고 걸으면 이렇게 멋진 풍경도 볼 수 있어서 좋다. 단풍이 들기 시작한 평화의공원 평화의공원도 가고 싶네. ㅎㅎ 다음에 가봐야지. 이제 하늘계단을 내려가야 한다. 하늘공원 계단 내려가기 스타트~!! 잠시 서서 서울 구경하기 ㅎㅎ 저 멀리 여...
억새 보러 가야지, 가야지 했던 상암동 하늘공원 화창한 가을 날씨에 다녀왔다. Photo _ 갤럭시 S22 Ultra ✔ 2022 서울억새축제 기간 : 10월 15일(토)~10월 21일(금) ✔ 맹꽁이 전기차 요금 : 어른 왕복 3,000원(편도 2,000원), 어린이 2,200원(편도 1,500원) ✔ 주차 : 하늘공원주차장, 난지천공원주차장, 평화의공원주차장(유료) ✔ 자전거 이용안내 : 하늘공원, 노을공원 위에서는 평일에만 자전거 이용가능 코로나 때문에 3년 만에 다시 열린 2022 서울억새축제 동행, 매력, 특별한 서울 나는 맹꽁이 전기차를 타지 않고 걸어 올라가기로 했다. 여기는 하늘공원 계단(291개)이 있는 곳 올라갈 때는 맹꽁이 전기차가 다니는 길로 내려올 때는 하늘공원 계단을 이용하기로 했다. 맹꽁이 전기차를 타도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지만 길을 따라 걸어도 운동도 되고 좋다. 하늘공원까지는 멀지 않다. 우측통행하면서 보행 산책로 따라 천천히 걸어가니 좋다. 자전거 이용안내 : 하늘공원, 노을공원 위에서는 평일에만 자전거 이용 가능 걸어서 중간쯤 올라가니 간이 화장실과 간단한 음료, 물, 과자를 파는 곳이 설치되어 있다.(임시) 맹꽁이 전기차가 승하차장 까지 올라왔다. 여기가 바로 하늘공원 입구 벌써 올라왔다가 내려가려는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다. 나는 집에서 점심 먹고 올라왔다. 하늘공원 입구 하늘공원 비석 예쁜 ...
요즘 하늘공원의 억새, 핑크뮬리, 댑싸리, 코스모스 소식이 들려오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아 미루고 미루다가 조금 나아진 거 같아 날씨도 좋고 산책 겸 다녀오기로 했다. 3년만에 다시 열린 서울억새축제 Photo _ 갤럭시 S22 Ultra ✔ 2022 서울억새축제 기간 : 10월 15일(토)~10월 21일(금) ✔ 맹꽁이기차 요금 : 어른 왕복 3,000원(편도 2,000원), 어린이 2,200원(편도 1,500원) ✔ 주차 : 하늘공원주차장, 난지천공원주차장, 평화의공원주차장(유료) 축제 기간이란 걸 하늘공원에 와서 알게 되었다. ㅎㅎ 맹꽁이 전기차를 타려고 서 있는 사람들 와~~ 줄이 엄청 나다. 난 산책이 목적이니 천천히 걸어서 올라가기로 했다. 사실 걸어서 올라가도 힘들지 않다. 올라갈 때는 맹꽁이 전기차가 다니는 길로 내려올 때는 하늘계단(291개)으로 내려오기로 하늘공원 입구에 도착했다. 맹꽁이 전기차가 승하차하는 곳이기도 하다. 여기서 인증샷들은 다 찍는 거 같다. 하늘공원 입구 포토존이다. ▲ 하늘공원 지도 은빛 물결 억새는 아직 조금 더 있어야 할듯하다. 억새는 조금 더 있어야 활짝 피어 은빛 물결을 이룰듯하다. 지금 억새, 상태 노을 질 때 와도 예쁜 하늘공원 억새 하늘담은그릇은 안전진단으로 지금 폐쇄 중이다. 그곳에서 내려다보이는 경관도 멋진데 아쉽다. ♣ 하늘공원 억새 포스팅은 따로 할게요. 하늘공원 비석 바로 뒤...
상암동 하늘공원 강변북로 쪽 메타세콰이어 길 붉게 물든 메타 길을 걷고 싶었는데 시기를 놓쳐 버렸다. 오늘은 골프 연습장 갔다 오고 오후 햇살이 스며드는 시간에 맞춰 찾아갔다. 지금은 오후 5시, 조금 있으면 해가진다. ▲ photo _ Galaxy Note 8 달님이 나를 반긴다. 안녕 달님~~!! 햇살이 들어가고 쓸쓸해 보이던 메타세쿼이아 길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기 혼자여도 사진을 찍으면 외롭거나 심심하지 않다. 카메라 셔터 소리도 선명하게 들리고 사물에 집중할 수 있어 좋다. 햇살은 지금 밀당 중 들어갔다 나왔다 들어갔다 나왔다. 애간장을 태운다. ㅎㅎ 햇살 한줌 담으려고 했는데 실패 ㅎㅎ 옅은 오후 빛이 스며들어 다른 세상이 되어버린 메타세쿼이아 길 아무도 없던 메타 길... 카메라 앵글 안에 들어와 주신 분 감사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또 다른 풍경을 보여줘서 감사한 알싸한 바람이 볼을 스쳐도 기분이 좋았던 메타 길 힐링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ㅎㅎ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날 널 만나러 올게. 안녕~~!! ▲ photo _ Galaxy Note 8 2021-12-12 일요일 주차는 상암동 하늘공원 주차장이나 노을공원 쪽 길가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유료) 메타세쿼이아 숲길은 월드컵공원을 조성하며 만들어진 숲길로, 한강 변에서부터 하늘공원으로 향하는 길 중간 샛길에 이어져 있으며, 사시사철 도심 속 산책 명소이자 유명 촬영지다. ...
상암동 하늘공원이 궁금했다. 분홍이 핑크뮬리 소식도 들리고 억새는 얼마큼 피었을까? 댑싸리는 얼마큼 물들었을까? 궁금하면 가봐야지. ㅎㅎ 그래서 다녀왔다. 면적은 5만 8000평이다. 2002년 제17회 월드컵축구대회를 기념해 도시의 생활폐기물로 오염된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을 자연생태계로 복원하기 위해 1999년 10월부터 사업에 들어가 2002년 5월 1일 개원하였다. 평화공원·난지천공원·난지한강공원·노을공원과 함께 월드컵경기장 주변의 5대 공원을 이룬다. [네이버 지식백과] 하늘공원 [Sky Park] (두산백과) 억새는 아직 덜 피었네 코스모스 생각지도 않았는데 더 반가움 하늘공원은 역시 억새지. 더 화사해지면 노을 질 때 또 와봐야지. 핑크뮬리( Pink Muhly Grass ) 해바라기도 심었네... 핑크뮬리다. 외국인들이었는데 너무 예쁘다. 댑싸리(코키아) 산책하고 사진 찍기 좋은 하늘공원 날씨는 흐렸지만 마음은 맑음 ㅎㅎ 억새는 베어버린 곳이 여러 군데 있었다. ㅜㅜ 핑크뮬리도 예전 같지 않았다. 댑싸리는 아직 붉게 물들려면 조금 있어야 할 거 같고 일요일 오전에 다녀온 하늘공원 내려와 보니 주차장이 만차 (일찍 잘 다녀왔다.) 2021-10-10 일요일 매일 05:00 - 22:00월마다 유동적 주차가능, 맹꽁이 기차 왕복 3,000원 Tel 02-300-5501
하늘공원 초저녁 산책길에 만난 금계국, 핑크뮬리, 억새, 양귀비, 노을, 북한산, 삘기, 고양이, 한강~~ 내 눈에 들어오는 풍경들이 다 예쁘다.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결도 좋고 귓가에 들리는 새소리도 좋다. 핑크뮬리 사이에 핀 양귀비 꽃 하늘공원에도 삘기가 피어 있다. 바람결에 흔들리는 삘기도 예뻤다. 월드컵대교 아직 개통하지 않았다. 북한산이 마치 눈에 덮인듯하다.. 멋져.. 멋져.. 하늘담은 그릇 하늘공원 노을 지다. 앞에서부터 가양대교, 마곡철도, 방화대교, 행주대교 산책 : 휴식을 취하거나 건강을 위해서 천천히 걷는 일. 난 하늘공원에서 산책을 즐겼다. 2021-06-15 화요일
매일 05:00 - 22:00 월마다 유동적, 주차장 있음 상암 하늘공원 맹꽁이 전기차 왕복(3,000원), 편도(2,000원) 6월 현제 내려오는 막차 8시 하늘공원에서 내려 다 본 상암동 아파트 하늘공원 : 면적은 5만 8000평이다. 2002년 제17회 월드컵축구대회를 기념해 도시의 생활폐기물로 오염된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을 자연생태계로 복원하기 위해 1999년 10월부터 사업에 들어가 2002년 5월 1일 개원하였다. 평화공원·난지천공원·난지한강공원· 노을공원과 함께 월드컵경기장 주변의 5대 공원을 이룬다. [네이버 지식백과] 하늘공원 [Sky Park] (두산백과) 하늘공원에서 사는 고양이 은은한 초저녁 빛이 예뻤던 하늘공원 산책 혼자 걸어도 좋은 산책길 오늘 난 혼자 걸었다. 2021-06-15 화요일
날씨가 너무 맑고 하늘도 예쁘고 하늘공원에 올라가 노을을 보고 싶었다. 정말 오랜만에 하늘공원을 찾았다. 노을을 봐야 하니 맹꽁이 전기차 편도만 표를 사서 올라갔다. (8시 막차, 일몰 시각 7시 55분) 초저녁의 빛에 하늘공원이 어찌나 예쁘던지 오늘도 감탄 감탄을 하며 걸었다. photo _Galaxy Note 8 월드컵대교 하늘공원에서 보는 북한산 너무 멋지다. 날씨가 어찌나 맑은지 제2롯데 월드까지 보인다. 노을 포인트로 이동 6월은 가양대교 쪽으로 해가 넘어간다. 천천히 하늘공원을 걷다가 노을 포인트로 이동했는데 날씨는 맑은데 노을은 그닥이다. 잠시 노을을 보고 8시쯤 하늘공원을 내려왔다. 오랜만에 하늘공원에 올라서 인지 너무 좋았다. 2021-06-15 화요일 초승달이 참 예쁘다.
난지천공원 유채꽃을 보고 집으로 향하던 길 얼마 전 하늘공원 메타 길 작약 꽃봉오리만 봐서 궁금했다. 이번에는 많이 시들었다. ㅠㅠ (역시 꽃은 시기 맞추기가 어렵다.) 메타 나무 사이로 은은하게 스며들던 아침 빛에 반하다. 오전 7시 30분경인데 꽤 많은 사람들이 걷기도 하고 달리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있었다. 메타 나무 사이로 은은하게 스며들어오던 아침 빛이 어찌나 예쁘던지 그곳에서 난 행복지수 급상승 아침에 일찍 돌아다녀야겠다는 생각이 ㅋㅋ(현실은 어렵다.) 잠깐의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사시사철 예쁜곳 상암동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길 2021-05-19 수요일, 이른 아침 ▲ 꽃보라 인플루언서 링크
하늘공원 9.26~11.08 폐쇄
작약꽃 만나러 간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길 작약꽃은 살짝 이른 감이 있었다. 작약꽃이 아니어도 이곳은 언제 와도 힐링의 장소다. 천천히 걸어도 좋고 앉아서 쉬어도 좋고 특히나 사람이 별로 없다는 사실 오늘도 힐링하며 천천히 걸었다. 하늘공원 주차장 쪽이 아닌 난지천공원 남2문 건너편 작은 작약 꽃 밭이 있는 곳 (화장실 있는 곳) ▲ 나도 찍었다. 셀카샷 ㅎㅎ 이제 메타 길을 걸어 본다. 어르신이 사진 찍어 달라고 해서 많이 찍어 드렸다. 주인님의 허락하에 찍었다. 정말 귀여워. 반려동물과 산책하는 분들도 있고 가끔 운동하시는 분도 인생샷 찍고 계셨다. 내가 찍는 거처럼 기분 좋아지는 풍경 작년보다 더 정돈이 된듯한 하늘공원 메타 길 혼자 걷기 좋은 길, 함께 걸어도 좋은 길 힐링의 장소, 인생샷 찍기 좋은 곳 오늘은 혼자서 ~~ ^^ 2021-05-13 목요일 저 길 끝에는? 길 ㅎㅎ 기분 좋은 산책 길
좀작살나무 열매 아직도 남아 있네. 이웃님이 찍으신 사진처럼 나도 ~~ 추울까 봐 털 부츠 신었다가 더워서 ㅋㅋ 하늘공원에 있던 핑크뮬리인듯하다. 이제 겨울 시작인데... 성격 급한 개나리 가을 향기 짙어지는 시간 짙어지는 그 향기 맡으며 걷는다. 2020-11-29 일요일
노을빛이 스며들던 메타 길 둘이 걸어도 혼자 걸어도 좋은 길 그래서 자꾸 걷고 싶은 길 오늘 난 이 길을 혼자 걸었다. 2020-11-29 일요일 노을빛 가득 안고 걷는 길
이 가을에(나태주)...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 떠나가는 가을 아쉽지만 쿨하게 보내자. 내년에 또 만날 가을이잖아. 2020-11-15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