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천공원
8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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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콘텐츠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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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암동 난지천공원 가을 산책

가을 하면 떠오르는 곳이 있다. 난지천공원 작은 꽃밭이 있는데 코스모스, 백일홍, 천일홍 때론 댑싸리가 가을을 장식하곤 한다. 올해는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있다. 홍일점처럼 백일홍과 천일홍이 가끔 코스모스 밭 안에서 숨바꼭질을 하고 있다. 가을 소풍 나온 유치원 병아리들 나비를 외치는 병아리들 모든 세상이 가을색을 입었다. 자전거 타고 싶다. ㅎㅎ 난지연못 이곳에 오리가 살고 있는데 오늘은 보이지 않았다.(궁금) 난지천공원 난지잔디광장에서 뛰어놀던 아이들 내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바람에 날리는 낙엽이 쓸쓸하다. 11월 나태주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고 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시간입니다 어디선가 서리 맞은 어린 장미 한 송이 피를 문 입술로 이쪽을 보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 낮이 조금 더 짧아졌습니다 더욱 그대를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가을 산책 끝 ~ !! 📸 Photo _ 촬영일 2023-11-02(수) 난지천공원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365 난지연못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동 난지천공원난지잔디광장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365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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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난지생명길 모감주나무길 우중 산책

모감주나무 꽃이 노랗게 핀 6월에 걸으려고 했는데 어찌하다 보니 시기를 놓쳤고 비 오는 날 걷게 됐다. Photo _ 갤럭시 S22 Ultra 난지유아숲체험장쪽 주차장에 주차하고 주차장에서 나와 난지생명길로 올라가면 된다. 계란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무슨꽃인지 모르겠지만 많이 피어 있다. 매달린 물방울이 예쁘다. 비가 왔다가 개었다가 하루 종일 변덕스러운 날씨다. 백만 년 만의 산책인 듯 ㅎㅎ 비가 와도 걸으니 좋다. 2023-07-09(일) 상암 난지생명길 모감주나무꽃길 우중 산책 지난 토요일 난지생명길을 산책 중이시라며 단톡에 모감주나무 꽃길 사진을 형부가 올려 주셨다. 여름이 시... blog.naver.com 월드컵공원 유아숲체험원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365 난지천공원 잔디광장매점

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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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천공원 난지 순환길 개나리꽃, 마포 걷고 싶은 길(9코스 하늘 노을길)

봄이 되면 생각나는 곳 개나리가 활짝 피어있는 곳 군데군데 벚꽃이 예쁜 곳 Photo _ 소니 a6400 난지한강공원 난지 제2문쪽 길가 주차장 (난지 중앙로 주차장)에 주차하고 주차요금 승용차 5분당 150원 운영시간 : 09:00~22:00 난지 제2문 입구에서 출발~~ 난지 순환길을 따라 걸으면 개나리와 벚꽃을 즐길 수 있다. 개나리, 벚꽃 다 만개했다. 난지순환길(난지천공원 1.2km) Photo _ 갤럭시 S22 Ultra 꽃길이라 좋다. 지저귀는 새소리도 듣기 좋았다. 혼자서 사브작사브작 걷다가 들어왔다. 오늘도 꽃날로 마무리~!! 봄에는 꽃놀이가 최고다. 2023-03-29(수)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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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단풍길 난지천공원 코스모스 꽃밭

화창한 가을 날씨 오랜만에 난지천공원도 걷고 하늘공원도 올라갔다가 오려고 점심 먹고 출발~ Photo _ 갤럭시 S22 Ultra 상암동은 지금 단풍이 많이도 물들었다. 언제 이렇게 물이 들었지?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 조금 있으면 낙엽 지겠네. ㅎㅎ 언제나 그렇지만 가을아 천천히 천천히 가줘라. 평일인데도 거의 만차 수준, 난지천공원에 주차 요기는 아직 단풍이 덜 들었다. 주차장에서 단풍놀이 ㅎㅎ 빨갛게 물든 홍일점 나무 며칠만 더 있으면 완벽하게 물들겠다. 하늘공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맹꽁이 전기차 걷는 사람들도 있지만 주로 맹꽁이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아직은 완벽한 만추는 아니지만 물들어가는 나무들도 보고 있으면 설렘 가득하다. 난지천공원 꽃밭에 도착했다. 매년 어느 해는 댑싸리, 어느 해는 백일홍 ~~ 바꿔가며 꽃을 심어 놓는다. 올해는 코스모스를 심어 놓았다. 아직 덜 핀 코스모스 만개하면 다시 또 와봐야겠다. 한편에는 코스모스가 꽤 많이 피어 있었다. 혼자서 꽃놀이 중이다. 올해 두 번째 보는 코스모스 꽃밭 심쿵 유발하고(꽃만 보면 언제나 심쿵) 나들이 나온 사람들도 가을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지고 물결이 이는 듯한 코스모스들 가을 햇살에 더욱 빛난다. 이제 막 피고 있는 코스모스는 청춘 ㅎㅎ 청춘들이 모여 있는 곳 싱싱하니 예쁘다. 핸드폰이 아닌 카메라 단렌즈로 담아본 코스모스 두 장 많이 핀 ...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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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난지천공원 백일홍 꽃밭 꽃말

상암 매봉산 입구 배롱나무꽃을 보고 나와 난지천공원 백일홍 꽃밭에 가보기로 했다. 난지천공원에 주차하고 하늘이 너무 예뻐서 사진에 담고 살갗이 타는 듯한 더위이지만 하늘이 예쁘니 용서하는 걸로 ㅋㅋ 공원이나 길가에서 자주 만나는 꽃 난지천공원의 백일홍 꽃밭에 도착했다. 여기 꽃밭 맞아? ㅜㅜ 꽃이 덜 핀 건지 다 진 건지 잘 모르겠다. 꽃보다는 하늘이 열일 하는 중이다.(너무 예쁘다.) 여기 꽃밭에는 해마다 다른 꽃을 심는다. 몇 해 동안 안 와 본듯하다. ▲ 2018년도 8월 댑싸리를 심었을 때 모습 요래 찍으니 또 예쁘긴 하다. ㅎㅎ 꽃보다는 잎이 더 무성한듯한 느낌이지만 난 그래도 좋다. 이쪽도 백일홍 꽃밭인데 꽃이 거의 안보인다. 이 사진도 꽃보다 하늘 소나무와 백일홍의 조화 백일홍 꽃은 색이 참 다양하다. 오늘 서울 최고기온 37도인데 자전거를 타는 연인들 더위 따위는 잊은듯 즐거워 보였다. 꽃밭에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 배추나비인가? 꽃잎이 많은 백일홍 백일홍 꽃말 : 행복과 인연 백일홍 자세히 들여다보기 꽃 속에 꽃 여기도 꽃 속에 꽃 자세히 들여다보면 더 예쁘다. 더운 날씨이지만 잠깐의 산책이 또 힐링이 되었다. 너무 오랜만의 산책이라 더 좋았던 걸까? 내년엔 이곳에 또 어떤 꽃이 필까? 궁금하면 가보는 걸로 ㅎㅎ 2022-07-30(토)

20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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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난지생명길 모감주나무꽃길 우중 산책

지난 토요일 난지생명길을 산책 중이시라며 단톡에 모감주나무 꽃길 사진을 형부가 올려 주셨다. 여름이 시작될 무렵이면 생각나는 곳이다. Photo _ iPhone ▲ 2022-06-25(토) Photo _ 갤럭시 S22 Ultra 며칠 전부터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계속 비가 오니 어쩔 수 없이 우중 산책을 ㅎㅎ 비가 덜 오길래 마음먹었을 때 다녀오자 하고 출발 난지천공원 2 주차장에 주차(유아놀이터, 유아숲체험장)하고 입구로 나오면 바로 난지생명길이다. 이 길 오른쪽으로 쭉 모감주나무 길이다. 새들을 위한 작은 숲 쓰레기 산이었던 이곳에 황조롱이, 멧새, 파랑새, 꼬까참새, 되새 등 많은 종류의 새들이 찾아왔습니다. 아카시나무숲이 많은 이곳의 남은 빈터에 참나무류나 팥배나무, 찔레꽃 등을 다양하게 심어주면 여러 가지 새들이 더 많이 찾아오고 살기가 좋아질 겁니다. 월드컵공원 주변에 있는 참나무 숲을 모델로 해서 이곳에 새들의 위한 작은 숲을 만들었습니다. 글 출처 : 월드컵공원 작년에 왔을 때도 장마가 시작될 무렵이었다. 원래 이곳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가끔 운동하거나 산책하는 사람들뿐이다. 비가 오니 사람들이 더 없다. 폭우가 밤새 쏟아져서 꽃이 다 떨어지고 바닥에 떨어진 꽃이 다 쓸려 내려갔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예쁘게 피어있고 꽃잎이 떨어져 노란 융단을 만들어 놓았다. 오늘도 혼자서 꽃길을 걷는다. 감동, 감동, 감동 저기...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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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천공원 난지 순환길 개나리꽃(마포 걷고 싶은 길, 9코스 하늘 노을길)

오전 내내 사랑초 구근 캐서 정리하고 점심 먹고 나니 살짝 졸리다. 이렇게 화창한 봄날 집에서 졸고 있으면 안 되지 산책을 다녀오기로 했다. 산수유 다음으로 피는 개나리 꽃길이 생각났다. 꽃길도 걷고 봄날도 즐기자 하고 나갔다. 난지순환길(난지천공원 1.2km) 난지한강공원 난지 제2문쪽 길가 주차장 (난지 중앙로 주차장)에 주차하고 주차요금 승용차 5분당 150원 운영시간 : 09:00~22:00 난지 제2문 입구에서 출발~~ 난지 순환길을 따라 걸으면 개나리와 벚꽃을 즐길 수 있다. 개나리는 만개했고 벚꽃은 아직 만개는 아니다. 벚꽃인가? 매화인가? 구분이 안된다. ㅎㅎ 없던 팻말이 생겼다. 마포 걷고 싶은 길(9코스 하늘 노을길) 상암동 하늘공원, 난지천공원, 노을공원에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많았다. 작약 새싹도 보이고 작약꽃 보러 또 와야지 기다려... 너 보러 올게. 몇 년 전 내가 처음 이곳을 알았을 때는 정말 걷는 사람들이 없었다. 오늘은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 나온 사람들도 보이고 몇 그루 벚꽃(벚꽃 아닌가? ㅎㅎ)이 활짝 피었다. 노랑이와 하양이의 콜라보 개나리꽃 감상하며 라이딩 하는 사람들 난 오늘 혼자여도 외롭지 않다. 꽃이 친구니까. 중간중간 쉴 수 있는 의자도 있고 데이트 나온 사람들도 보이고 저기 저 계단은 노을공원 올라가는 계단 개나리꽃 지금이 절정이다. 파란 하늘과, 노란 개나리, 연분홍빛 벚꽃 정말 꽃길이...

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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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난지천공원 백일홍 꽃밭

상암동 매봉산 배롱나무꽃 보러 가던 길 난지천공원을 보니 꽃이 피어 있다. 무슨 꽃이지? 잠깐 들어갔다 가자 하고 들어갔는데 백일홍 꽃이 피어 있다. 득템한 기분이다. ㅎㅎ photo _Galaxy Note 8 겨울만 빼고 늘 꽃을 심어 놓는 곳이다. photo _ Nikon D850 나비는 아닌 거 같은데 하트 모양의 날개를 가졌다. 꽃과 나비 사람 없는 꽃밭에서 혼자 하는 꽃놀이 보는 이가 없으니 룰루랄라~~!! 그렇다고 뭐~ 셀카놀이를 하는 것도 아니지만 ㅎㅎ 꽃놀이는 언제나 행복하다. 백일홍 꽃말 : 행복과 인연 2021-08-04 수요일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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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천공원 유채꽃밭

전날 초저녁잠을 잤더니 새벽 4시 조금 넘어서 잠이 깼다. 잠자리에서 뒤척뒤척하다가 5시 반쯤 일어났다. 해는 떴고 베란다에 나가 화초 좀 살피고 물도 주고 들어왔다. 며칠 전부터 가보려고 했던 난지천공원 유채꽃을 보려고 나섰다. (am 06:40경) 이틀 전 비도 많이 왔고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역시 유채꽃은 많이 졌고 쓰러져 있는 곳도 있었다. 올해 처음 만난 유채꽃은 이슬방울이 맺혀 유난히 예뻤다. 모델과 사진을 찍고 계셨던 남성분들, 빛이 들어와 예쁘다. 5월의 꽃 불두화? 꽃잎 떨군 유채 줄기에 맺힌 이슬방울이 아침 햇살에 반짝반짝 이슬방울에 빠져 계속 사진에 담아 보지만 너무 작아 잘 담기질 않는다. 단렌즈도 가지고 나 올걸~~!!(렌즈는 이상하게 잘 안 챙김) 이른 아침 산책은 오랜만이다. 아침 공기가 너무 좋았다. 2021-05-19 수요일, 이른 아침

2021.05.19
난지천공원 모감주나무 꽃 길 ①

모감주나무 염주나무라고도 하는데 그 이유는 종자를 염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교목형(喬木形)이며 바닷가에 군락을 이루어 자라는 경우가 많다. 잎은 어긋나며 1회 깃꼴겹잎(一回羽狀複葉)이고 작은잎은 달걀모양이며 가장자리는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으로 갈라진다. 꽃은 7월에 피고 원추꽃차례[圓錐花序]의 가지에 수상(穗狀)으로 달리며 황색이지만 밑동은 적색이다. 꽃잎은 4개가 모두 위를 향하므로 한쪽에는 없는 것 같다. 열매는 꽈리처럼 생겼는데 옅은 녹색이었다가 점차 열매가 익으면서 짙은 황색으로 변한다. 열매가 완전하게 익어갈 무렵 3개로 갈라져서 지름 5~8mm의 검은 종자가 3~6개 정도 나온다. 한국(황해도와 강원 이남)·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네이버 지식백과] 모감주나무 [Goldenrain tree] (두산백과)​Photo _ Galaxy Note 8 ​​ ​​ ​​ ​​ ​​ ▲ 내 인증샷은 이렇게​​ ​​ ​​ ​​ ​​ ​​ ​​ ​​7월이면 생각나는 꽃 노란 모감주나무 꽃날씨가 어제처럼 하늘이 맑고 예쁘다.아침 일찍 7시 15분 집에서 출발(차로 가는데 10분 정도 걸림) 1시간 정도 난지천공원 모감주나무 길을 혼자 걷다 왔다.꽃이 떨어진 이길 사람도 없고 한적하니 너무 좋다.들리는 건 새소리뿐이다.​​ ​​ ​​ ​​ ​​ ​​ ​​ ​​ ​​ ​​ ​​ ​​2020-07-04 토요일▲ Photo _ ...

20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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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천공원 난지순환길, 작약꽃(함박꽃)

남쪽에서 올라오는 어마어마한 작약 꽃밭의 포스팅 네비 켜보니 4시간이 더 걸린다. 못 가지 뭐. 깨끗하게 포기 ㅎㅎ 상암동 하늘공원 메타 길 작약 꽃밭이 생각났다. 잠시 거기라도 다녀오자 하고 나섰다. 그곳의 작약은 아직 몇 송이 피지 않았다. 아아~~ 난지천공원 난지 순환길 개나리꽃 구경 할 때 봐 뒀던 작약 새싹이 생각났다. 난지 순환길을 들어서는 순간 저기 사람이 걸어오는데 작약 꽃이 보인다. 속으로 와우...를 외치고 부지런히 걸어갔다. 5월 중순 아카시아꽃도 흐드러지게 피었다. 그런데 마스크를 써서인지 향기를 맡을 수가 없는 현실 ㅠㅠ 작약꽃 옆에 있던 산딸나무에도 꽃이 피었다. 잠시 뒤돌아보니 하늘공원의 메타 길이 더 멋지게 보인다. 드디어 만났다. 작약꽃~~ 감동의 쓰나미가 ㅎㅎ (작약 꽃말 : 수줍음) 몇 그루 안되는 작약 꽃밭에서 사진을 찍고 또 찍고 많이도 찍었다. 작약꽃 사진이 어찌 뒤태를 더 많이 찍었다. 작약꽃 초상권 침해 걸릴까 봐 그랬나봐. ㅎㅎ 더 걸어가면 그곳에도 작약 새싹이 있었는데 작은 아들 하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요기서만 놀았다. 작약꽃을 본 것만으로도 기분 업 된 오늘 위치 : 난지2문입구, 주차 : 노을공원 올라가는 길가 주차(유료) 2021-05-13 목요일 ▲ 꽃보라 인플루언서 링크

2021.05.16
난지천공원 봄산책 길

난지천공원에서 즐기는 봄

2020.04.29클립으로 제작
01:35
난지천공원겹벚꽃
재생수 712021.04.22
02:05
난지천공원 난지순환길,개나리, 벚꽃길 걸어 보아요.
재생수 10320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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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천공원 산책

겹벚꽃을 구경하고 잔디광장을 지나 난지천공원을 한 바퀴 산책했다. 오리연못까지는 가지 않았고 잔디광장에서 턴~~ 잔디 광장 쪽으로 산책을 시작했다. 뒤로 걸어가는 어르신 건강에 좋은가보다. ㅎㅎ 난지천공원 잔디 광장 색감이 너무나 예쁜 나무들 날씨도 맑고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잔디광장) 4월의 철쭉 꽃 4월이 말해주는 색감 구름이 자꾸 하늘을 쳐다보게 만들었다. 이 풍경 너무 마음에 든다. 뽀얀 조팝꽃도 피어 있고 나도 이 의자에 앉아 봄볕을 쪼이고 싶었다. 자전거 탄 풍경 다정히 걷고 계신 여성분들 흰 구름이 유난히 예뻤던 풍경 이 길도 맘에 쏙 들고 라일락 향기도 좋고 아들 둘만 보면 우리 아들 둘이 생각난다. 하늘공원을 왔다 갔다 하는 맹꽁이차 갑자기 드리워진 먹구름 이 분위기도 좋다. 언제 걸어도 평화롭고 한적하고 좋은 난지천공원 산책길 혼자 하는 산책길이었지만 외로울 틈이 없다. ㅎㅎ 눈길 닿는 곳마다 봄을 노래하고 산책은 언제나 옳다. 봄봄봄~~ 4월의 산책길~~!! 2021-04-17 토요일 (오후)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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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천공원 겹벚꽃 ②

어린이 놀이터 근처에서 겹벚꽃을 보고 다시 내가 알고 있는 겹벚꽃을 찾아 걸어갔다. 나무 밑에 자란 들꽃들이 어찌나 예쁘던지 잠시 겹벚꽃은 잊고 앉아서 한참을 들여다봤다. 다시 만난 두 번째 겹벚꽃 여기도 만개 어머.. 뒤돌아 보니 청년 세명이서 겹벚꽃 사진을 찍고 있다. 핸드폰이 아닌 카메라로 너무 보기 좋았다. 겹벚꽃 몇 그루 안되지만 최고의 선물이다. 지금 내겐 이걸로 충분해 ~~^^ 혼자서 꽃놀이를 한참 했다. ~~!! 다른 겹벚꽃을 만나러 가는 길... 너도 예뻐 겹벚꽃 만나기 50m 전 만나기 전이 더 떨림 ㅎㅎ 철쭉 사이에 핀 튤립...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아직 꽃이 덜 핀 겹벚꽃이 눈에 들어온다. 드디어 만난 양지바른 곳의 겹벚꽃 (잔디광장 옆에 있다.) 너무나 탐스러운 겹벚꽃이 활짝 웃고 있다. 산책하는 사람들이 가끔 사진을 찍을 뿐~ 사람이 없어서 나는 좋았다. 예쁜 내 모습을 봐 달라고 외치는듯하다. ㅎㅎ 내가 많이 많이 봐줄게. 올해 내가 본 겹벚꽃은 이곳이 처음이다. 2021-04-17 토요일 (오후) 난지천공원 겹벚꽃 ① 겹벚꽃이 피면 생각나는 곳 난지천공원어린이 놀이터 쪽에 주차를 하고 차단기를 나와 도로를 건너 가... blog.naver.com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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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천공원 겹벚꽃 ①

겹벚꽃이 피면 생각나는 곳 난지천공원 어린이 놀이터 쪽에 주차를 하고 차단기를 나와 도로를 건너 가면 몇 그루의 겹벚꽃 나무가 있다. 남편 일 도와주러 가평 갔다가 오는 길 잠시 들러봤다. 차단기 바로 옆에 피어 있던 라일락 향기 맡아 보고 블링블링 겹벚꽃이 피어 있다. 설렘 오후 햇살에 더 예쁜 겹벚꽃을 만나 행복했던 날 매년 볼 때마다 반하는 이곳의 겹벚꽃 이곳에는 항상 봐도 사람이 없다. ㅎㅎ 나만의 비밀 장소 같은 곳이다. 들꽃 4월은 또 철쭉이지 난지천공원 둘레길 7월에는 모감주나무 꽃이 예쁘게 피는 곳이다. 오늘은 겹벚꽃 보러 왔으니 이 길은 걷지 않기로 했다. 또 다른 곳에 있는 겹벚꽃을 찾아 발걸음을 옮겼다. 2021-04-17 토요일 (오후) 난지천공원 겹벚꽃 ② 어린이 놀이터 근처에서 겹벚꽃을 보고다시 내가 알고 있는 겹벚꽃을 찾아 걸어갔다.나무 밑에 자란 들... blog.naver.com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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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천공원 난지순환길, 개나리, 벚꽃 길

photo - Galaxy Note 8 내가 당신께 보내느 하트 ♥ 받아 주삼 ㅎㅎ 박대기나무 꽃 작약꽃 피면 또 찾아가야지 난지한강공원 난지 제2문쪽 길가 주차장에 주차하고 난지 제2문 입구에서 출발~~ 난지 순환길을 따라 걸으면 개나리와 벚꽃을 즐길 수 있다. 오늘은 꽃길만 걸어요. 2021-03-24 수요일 난지천공원 난지순환길, 개나리, 벚꽃 ① 난지한강공원 난지 제2문쪽 길가 주차장에 주차하고난지 제2문 입구에서 출발~~ 난지 순환길을 따라 걸으... blog.naver.com

2021.03.27
25
난지천공원 난지순환길, 개나리, 벚꽃 ①

난지한강공원 난지 제2문쪽 길가 주차장에 주차하고 난지 제2문 입구에서 출발~~ 난지 순환길을 따라 걸으면 개나리와 벚꽃을 즐길 수 있다. 작약 예쁜 꽃 보러 올게. 뭔가 열심히 찾아서 먹고 있던 새 항상 이 길을 혼자 걸었었는데 오늘은 남편과 함께 걸었다. 봄날 개나리, 벚꽃길 데이트 좋구나. 작년보다 빨리 핀 개나리와 벚꽃 봄날아 천천히, 천천히~~~ 2021-03-24 수요일 무료 노래 출처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https://bgmpresident.com/download.htm... 난지천공원 난지순환길, 개나리, 벚꽃 길 photo - Galaxy Note 8... blog.naver.com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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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노을공원 둘레길 모감주나무 길 ①

모감주나무 염주나무라고도 하는데 그 이유는 종자를 염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교목형(喬木形)이며 바닷가에 군락을 이루어 자라는 경우가 많다. 잎은 어긋나며 1회 깃꼴겹잎(一回羽狀複葉)이고 작은잎은 달걀모양이며 가장자리는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으로 갈라진다. 꽃은 7월에 피고 원추꽃차례[圓錐花序]의 가지에 수상(穗狀)으로 달리며 황색이지만 밑동은 적색이다. 꽃잎은 4개가 모두 위를 향하므로 한쪽에는 없는 것 같다. 열매는 꽈리처럼 생겼는데 옅은 녹색이었다가 점차 열매가 익으면서 짙은 황색으로 변한다. 열매가 완전하게 익어갈 무렵 3개로 갈라져서 지름 5~8mm의 검은 종자가 3~6개 정도 나온다. 한국(황해도와 강원 이남)·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모감주나무 [Goldenrain tree] (두산백과) Photo _ Galaxy Note 8 ▲ 내 인증샷은 이렇게 7월이면 생각나는 꽃 노란 모감주나무 꽃 날씨가 어제처럼 하늘이 맑고 예쁘다. 아침 일찍 7시 15분 집에서 출발(차로 가는데 10분 정도 걸림) 1시간 정도 난지천공원 모감주나무 길을 혼자 걷다 왔다. 꽃이 떨어진 이길 사람도 없고 한적하니 너무 좋다. 들리는 건 새소리뿐이다. 2020-07-04 토요일 ▲ Photo _ Galaxy Note 8

2020.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