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집에만 있으니 답답해서 서울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길 단풍이 보고 싶어 늦은 오후 찾았다. '난지 테마 관광 숲길' 메타세쿼이아 길 / 시인의 길 / 소곤소곤 길 ✔ 난지 중앙로 노상 공용주차장, 하늘공원 주차장 나는 난지 1문 쪽 난지 중앙로 노상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주차요금 승용차 5분당 150원 운영시간 : 09:00~22:00 난지 1문 쪽 메타세쿼이아 길 언제 걸어도 기분 좋은 이길 오후 가을 햇살이 드리워졌다. 가을 옷을 갈아입은 메타 길 여유롭게 의자에 앉아 쉬는 분들 시인의 길 총 1.6km 이길이 메인 길이다. 지금은 추워서 맨발걷기를 하지 않지만 이 길은 맨발 걷기도 많이 한다. 사진 찍은 분들도 많고 봐도 봐도 멋진 길이다. 여기는 소곤소곤 길 이 길이 더 마음에 들어가고 있다. 올해 보니까 목수국을 많이 심어 놓았는데 내년에는 목수국 길이 될 듯 풍성한 목수국 길을 상상해 본다. 메타 나무 완벽한 가을색이다. 파란 하늘과 높게 솟아있는 메타 나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풍경 여름에는 맥문동 가을에는 상상화가 피는 곳 오늘은 하늘공원까지 올라갔다 오려고 한다. 남문 쪽 메타 길은 여기까지 하늘공원 맹꽁이 전기차 매표소 쪽 메타세쿼이아 길 난 노을공원 노상 주차장에 주차하고 남문 쪽 메타세쿼이아 길을 주로 걷기 이쪽으로는 잘 오지 않았지만 오늘은 하늘공원을 올라가려고 맹꽁이 전기차 매표소 쪽으로 걸었...
대구 출장 갈 때 비행기 안에서 형부가 찍어다는 사진들, 아~ 비행기 타고 싶어지는 사진 11월 29일 금요일 비행기 타고 일본으로 간다. 골프 & 여행 6박 7일 비행기 타면 꼭 찍게 되는 국률 사진 파란 하늘, 뭉게구름, 비행기 날개 파란 하늘에 수채화 그려 놓은 듯 카톡 단체방 사진 한라산 사진이 보이길래 제주에서 올라올 때 찍은 사진인 줄 알았는데 대구 출장 갈 때 찍은 사진이라 했다. 대박은 한라산 백록담이 보인다는 비행기 안에서 찍은 한라산 백록담 대박대박 제주, 김해나 대구 갈 때 서쪽 방향으로 비행기가 날면 운 좋을 때 보인다고 운이 좋았던 날인가보다. 사진 멋지다. 멋져. 백록담 보려면 비행기 타고 대구, 김해 가야 하는 건가? ㅋㅋ 한라산 정상에 위치한 백록담은 높이 1,950m에 있는 분화구 호수로, 맑은 날에는 푸른 하늘과 잔잔한 호수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구름이 깔리는 날에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등산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 2024-11-21(목) 사진, 영상 형부(감사) 백록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산15-1
두 달 만에 다시 찾은 상암동 서울 하늘공원 억새축제 기간에는 길게 늘어선 차들 때문에 주차하기도 힘들었었다. 오늘은 하늘공원 메타 길 노을공원 쪽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하늘공원 맹꽁이 전기차 타는 곳으로 갔다. 📌 상암동 서울 하늘공원 입장료 : 무료 ✔ 맹꽁이 전기차 요금 : 어른 왕복 3,000원(편도 2,000원), 어린이 2,200원(편도 1,500원) ✔ 맹꽁이 전기차 첫차 09시 막차 19시 ✔ 주차 : 하늘공원주차장, 난지천공원주차장, 평화의공원주차장(유료) 맹꽁이 전기차 편도만 끊어서 올라왔다. 초록 초록했던 댑싸리는 완벽한 가을색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4시 반쯤에 올라 왔는데 넘어가는 가을빛에 댑싸리 색이 변하고 있다. 오후에 올라오길 참 잘했다. 여기는 하늘공원 매점이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하늘공원을 내려다볼 수 있다. '하늘 담는 그릇' 전망대가 없어져서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 없다. 은빛 물결을 지나 가을색으로 물든 억새 사진으로는 담아낼 수 없는 풍경 늦은 오후 가을빛에 물든 억새를 보고 있으니 감동의 쓰나미가 주말이라 그런가 마지막 가을을 즐기려고 하늘공원에 올라온 사람들이 참 많았다. 오늘 난 혼자 ~ 혼자여도 좋다. 가을 참 예쁘다. 사브작사브작 걷는다. 해님에 딱 걸린 억새도 감동 카메라 접사에 놓고 담아 보기 걷는 방향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 억새 이 방향은 뽀얀 솜털 같다. 인생샷 담고 ...
발산동에 위치한 스시카양은 발산역 초밥 맛집, 발산역 스시 맛집 큰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도 쉽다. 남편이 좋아하는 스시 초밥 먹으러 고고 ~ 나는 와규가 올려진 초밥을 먹기로 했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 건물 뒤편 한 줄 주차 가능하다. 자리가 없을 경우 가게 앞에 차 1대는 주차 가능. 또는 건물 뒤쪽으로 조금만 이동하면 공영주차장이 있다. 영업시간 11:00~ 22:00 브레이크 타임 15:00~16:30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휴무 스시카양 내부 인테리어 발산역 초밥 스시카양 내부는 넓지는 않지만 양쪽으로 테이블이 놓여 있고 테이블 간 간격도 적당 아주 깔끔한 인테리어다. 마음에 쏙 들었다. 상표 스시카양의 뜻이 액자에 걸려 있는데 인상적이었다. 귀엽다. 맛있스시죠? 카 역시 이맛! 또 먹으러 올거 양? 오픈 주방인데 딱 봐도 청결한 게 한눈에 들어온다. 엄청 깔끔하다. 메뉴 사진 액자도 고급스럽다. 정리 정돈이 정말 잘 되어 있던 스시카양 발산역 초밥, 발산역 스시 발산역 초밥 스시카양 대표 메뉴 A세트 신선한 생새우가 포인트 가성비 메뉴 B세트 맛도리 장어초밥이 포인트 C세트 이가격에 도로에, 성게알까지?! 세트별 개수 차이도 있지만 초밥 구성의 차이도 있다고 한다. 세트메뉴는 포장이 안된다. 포장할인도 하고 있다. 초밥 방문 포장 시 1판당 1,000원 할인 남편이랑 둘이서 초밥 먹고 큰아들 저녁으로 포장해 봤다. 영수증리...
포천 아쿠아마린클램장 가기 전 오래전에 가봤던 포천 산정호수를 가보기로 했다.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기대하며 도착 주차장이 만 차라 임시주차장에 세웠다. 산정호수에 있는 상점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쌀쌀하다. 옷을 얇게 입어서 그늘은 추웠다. 알록달록 우산 조형물을 지났다. 햇볕 아래 서니 덜 추었다. 1925년 영북영농조합의 관개용 저수지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축조된 것이 바로 산정호수다. '산속에 있는 우물'이란 뜻으로 산정호수라는 이름이 붙었고, 산 안에 있다 하여 '산안저수지'로 불리기도 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24시간 운영 연중무휴 입장료 무료 📞 0507-14096135 🚕 주차요금 1일 기준 경차 1,000원 소형 2,000원 중형 5,000원, 대형 10,000원 예쁜 조형물들이 놓여 있는 곳 조형물로 봐서 야경도 예쁠듯하다. 호수에 있는 분수쇼를 보는 중 가장 크게 올라오는 물줄기를 기다렸다가 사진에 담았다. 분수 앞쪽에는 아기자기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쌀쌀하지만 날은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이다. 봉숭아학당 촬영 시 산정호수 포천시 홍보대사 임영웅 포토존 갈대가 모아져 있길래 봤더니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알림 포토존이었다. 축제는 끝났다. 캐리커처 그리는 화가님 추우실 거 같았다. SANJUNG LAKE 산정호수 둘레길은 잔잔한 호반처럼 여유로움이 툭툭 묻어나는 정겨운 길이다. 제방...
남편이랑 막내 아가씨 만나서 시아버님 찾아뵙고 아점을 먹기로 했다. 파주 프로방스 근처 맛집 용궁칼국수 방송에 엄청 많이 나왔던 식당이다. 런닝맨, 빈센조 등 촬영도 했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59-52 📍 영업시간 월~일 11:00~21:30 (라스터오더 20:00) 📞 031-944-8805 파주 장단콩요리 전국 경연대회 대상 "장단콩 용궁칼국수" 면을 직접 뽑아 사용하는 제면소 용궁칼국수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다. 음식점 입구의 작은 놀이터 날 좋은 날 아이들과 왔을 때 이용하면 좋을 듯하다. 용궁칼국수 아주 오래전 한 번인가? 왔던 기억이 있다. 찾아보니 7년 전이다. 맛있게 먹었던 기억 2층에서는 전시회를 하고 있다. 무료 올라가 볼걸, 안 올라가 갔다는 ^^; 2016년 오픈 이후 방문자가 어마어마하다. 우리가 왔을 때는 오픈한 지 1년 되었을 때다. 급훈이 눈에 들어왔다. 없는 것만 팔자. 밀가루 0%, NO 글루텐, 염분 무첨가 입구에는 유명인들의 사진과 사인이 들어간 액자가 놓여 있다. 벌써 크리스마스 장식이 한 해가 또 저물어 간다. 매장 안은 깨끗한데 뭔가 어수선한 느낌 ㅎㅎ 홀은 넓은 편이고 전국 택배 주문도 받고 있다. 로봇 서빙과 모든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처음에 김치는 갔다 준다. 고래 세트(3인 세트) 해물찜+코끼리칼국수+낙지만두3개 해물파전 소 용궁칼국수 맛있게 먹는 방법이...
캠핑의 계절이 살짝 지난 거 같지만 지금 바로 준비물 없이 떠날 수 있는 글램핑 하기 딱 좋은 계절이다. 힐링하며 자연을 즐기며 바비큐, 불멍까지 포천글램핑 5성급 럭셔리 아쿠아마린글램핑으로 남편과 둘이서 떠났다. 휴식을 즐기러 고고 ~~!! 포천 아쿠아마린글램핑 📌경기 포천시 이동면 성장로1289번길 204 📞 전화번호 0507-1308-3331 🎈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 주차 : 사이트 옆에 주차 ✔ 매너타임 PM 10:00이후 ▲ 캠핑장 배치도/ 우리는 옐로우 6동 가을 단풍을 즐기며 서울에서 출발 포천에 위치한 아쿠아마린글램핑에 도착했다. 입구에서 쭉 들어가면 오른쪽에 관리동 체크인 건물이 있다. 왼쪽에는 분리수거장이다. 퇴실할 때 이용하면 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관리동 안에는 작은 카페와 매점이 있다. 간단한 물품은 매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까운 거리에 마트가 있어 먹거리 살 때 이용, 글램핑은 먹거리만 있으면 되니까 체크인하면 분리수거, 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쓰레기봉투 3장, 라이터와 착화제 불멍에 필요한 오로라를 준다. 라이터는 퇴실 시 반납해야 한다. 고기를 구워 먹을 거면 숯불을 필 시간을 예약하면 숙소에 와서 불을 직접 피워준다. 굿! 무료 (오후 6시 이전까지 예약) 1. 포천 아쿠아마린글램핑장 풍경 숙소 배정받고 나와 글램핑장을 둘러봤다. 글램핑장 가...
요즘 800년 넘는 은행나무로 핫한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는 좀 멀고 800여 년 된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포스팅이 올라오길래 나도 올해는 꼭 가보리가 결심했다. 포스팅 찾아보니 갔다 온 지 7년, 세월이 어마 무시하다. 오늘 글램핑을 가야 하지만 일찍 일어나서 혼자 출발 ~ 오늘 아니면 놓칠 거 같다. 오전 8시 전에 도착했는데 벌써 은행나무 주위에는 마지막 은행나무 단풍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나와 있다. 어제 비 오고 바람 불어서 은행잎이 많이 떨어지지 않았나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너무 좋았다. 갈까? 망설이지 말고 떠나야 한다. 그래야 뭐든 본다. ㅎㅎ 인천대공원 동문 주차 100대 이상 주차 가능 시간 관계없이 3천 원 장수동 은행나무까지 거리는 동문을 나오면 바로 보인다. 윗부분에는 은행잎이 떨어져 가지만 남았지만 아랫부분은 아직 풍성하다. 햇볕을 받은 위치에 따라 은행잎이 떨어진 곳도 있고 풍성한 곳도 있고 360도 돌아보며 사진에 담았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에 있는 수령 800여 년 된 노거수로, 2021년 2월 8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장수동 은행나무는 나무 높이 30m, 둘레 8.6m, 수령 800여 년 된 노거수다. 잎이 떨어지지 않았을 때도 예쁘지만 이렇게 노란 융단이 깔려도 예쁘다. 초록이 풀과 대비되는 노랑 융단 아직은 풍성한 노랑 잎을 찾아 사진에 담고 또 담았다. 가지가 예술이다. 자연의 신...
2000년 개봉작인 <글래디에이터>의 24년 만의 후속작이다. 네르바-안토니누스 왕조의 마지막 황제 콤모두스의 조카인 루키우스(루시우스)[3]의 이야기를 다루며, 시대적 배경은 콤모두스 암살 후 다섯 황제의 해의 내란을 수습한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황제의 후계자들인 카라칼라와 게타 형제가 공동 황제로서 로마 제국을 다스리던 세베루스 왕조 전기이다. 로마의 영웅이자 최고의 검투사였던 ‘막시무스’가 콜로세움에서 죽음을 맞이한 뒤 20여 년이 흐른 후. 쌍둥이 황제 ‘게타’와 ‘카라칼라’의 폭압 아래 시민을 위한 자유로운 나라 ‘로마의 꿈’은 잊힌 지 오래다. 한편 ‘아카시우스’ 장군이 이끄는 로마군에 대패한 후 모든 것을 잃고 노예로 전락한 ‘루시우스’는 강한 권력욕을 지닌 ‘마크리누스’의 눈에 띄어 검투사로 발탁된다. 로마를 향한 걷잡을 수 없는 분노, 타고난 투사의 기질로 콜로세움에 입성하게 된 ‘루시우스’는 결투를 거듭하며 자신이 진짜 누구인지 알게 되고 마침내 로마의 운명을 건 결전을 준비하게 되는데...! “나는 권력을 위해 싸우지 않는다!” 역사로 기억될 새로운 반란이 시작된다! 출처 ; 나무위키 2024-11-17(일) 작은 아들이 절친 친구와 본 영화 기록해 두기 그냥그냥 재미있었다는 평
1박 2일 남편하고 둘이서 글램핑 가는 날이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지만 아직은 가을 가을하다. 1. 맛을 담은 강릉 아점 뭘 먹을까? 고민하면서 포천으로 달리는 중 파스를 하나 사려고 편의점에 차를 세워 사고 나오려고 하는데 바로 옆에 동태탕을 파는 집이 눈에 들어왔다. 쌀쌀한 날씨 동태탕 괜찮냐며 남편이 물어봐서 OK '모든 음식은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라고 쓰여 있다. 내부는 아주 깔끔했다. 동태탕 2인분 주문 가능 가격은 2인 26,000원 겨자 간장소스랑 밑반찬은 콩나물, 어묵볶음, 김치, 삭힌 고추는 셀프 바에서 가져왔다. 동태탕은 얼큰한 맛이다. 다 끓여서 나와서 그런지 나오는데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딱 봐도 양이 많았다. 동태, 고니, 알이 어찌나 싱싱한지 감탄을 하면서 먹었는데 양도 정말 푸짐하고 조미료 사용을 안 해서 인지 국물 맛이 아주 깔끔 그 자체다. 시원하니 정말 맛나게 먹었다. 아쿠아마린 글램핑장으로 가는 길 날이 맑고 화창하다. 차 안에서 보이는 단풍이 너무 예쁘다.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지. 글램핑장 들어가기 전에 산정호수에 가보기로 했다. 2. 산정호수 내 블로그 검색해 보니 10년 전 아들 둘과 왔었다. 그 후로 한 번도 안 왔었나? 기억으로는 늦은 저녁 왔다가 그냥 지나쳤던 기억이 났다. 오늘은 천천히 산정호수 둘레길을 다 돌아봤다. 3. 아쿠아마린클램핑 가을 ...
농협대학 단풍 보러 가기로 한 날. 아들 대학원 실험하러 간다고 해서 내려두고 어린이 대공원 잠시 들러 단풍 구경 하려고 했는데 길게 늘어선 차랑 때문에 포기하고 언젠가 TV에서 봤던 용마폭포공원 인공폭포를 구경하기로 했다. 주차장에 도착 주차는 유료 용마폭포공원은 무료다. 주차장 옆에 버스를 개조해서 만든 도서관이 보였다. 실내에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밖에 신발이 놓여 있는 거로 봐서 안에 사람들이 있나 보다. 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 인공폭포까지는 190m 오늘 날씨가 어찌나 포근하던지 봄날 같았다. 나무는 가을 가을 용마폭포공원 도착했는데 폭포 물줄기는 안 보이고 클라이밍 경기장이 보였다. 용마 폭포공원 인공 폭포 용마폭포공원의 인공폭포는 용마산(348m) 중턱에 위치해 있으며, 원래는 채석장이었던 곳을1993년 용마돌공원으로 문을 열었다가 1997년 5월에 용마폭포공원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용마폭포는 높이가 51m로 동양에서는 가장 높은 인공폭포로,좌우의 청룡폭포와 백마폭포도 20m가 넘는 높이입니다. 인공폭포 가동시간은 평일과 휴일, 성수기 등 주요 행사와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우천 시 폭포 가동이 중단됩니다. 출처 : 네이버 검색 어마어마한 인공폭포를 보게 됐지만 폭포를 가동하고 있지 않아 가동 시간이 아닌가? 궁금해서 가동 시간을 알아봤다. 11월은 가동이 안되고 있다. 멋진 인공폭포 보려고 왔는데 ...
큰아들이 요즘 대학원 선배들과 스크린 골프를 몇 번 쳐봤다고 했다. 워크숍 갔다가 한번 쳐 봤는데 재미있었다고 같이 친 사람 중에 잘 치는 사람 있냐고 물어봤더니 없다고 대단들 하다. 그럼 어떻게 쳤냐고 물어보니 유튜브 보고 어디서 주워들은 정보를 조합해서 다들 쳤다고 어찌나 웃기던지 ㅎㅎ 일단 배우지 않고 치는 건 부상을 당할 수 있으니 안된다고 했다. 아빠, 엄마랑 쳐보고 싶다고 해서 일단 어떻게 치나 보기로 했다. 조금씩 알려 주면서 쳐봤는데 공을 제법 맞추더라는 집 퍼팅기가 있어 가끔 해 본 적이 있던 아들 퍼팅은 알려주면 잘 하더라는 스크린 치다 말고 아들이랑 핸드폰 세워놓고 셀카를 찍었더니 남편 뭐 하는 거냐고 찍어 달라고 하면 되지 했다. 자기 치고 있으니까 하면서 많이도 웃었다. ^^ 타이거 CC 스크린 골프 쉬운데 찾아서 쳤다. 오늘 스코어는 의미가 없지만 아들 스코어 기록해 두기 남편이랑 내 스코어는 그냥그냥 아들이 내 것도 쳐보고 해서 아들, 어떻게 버디가 나올 수 있냐며 ㅎㅎ 재미있는 아들과의 첫 스크린골프였다. 2024-11-16(토) 골프존파크 발산마곡점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247 b101,b102(마곡동,퀸즈파크나인)
1. 골프존 파크 마곡발산점 오전 10시 예약 남편하고 둘이서 스크린 골프 오늘 6번 방 배정 투비전 NX 화질이 깨끗하고 선명하다. 오늘은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코스 별 3개, 그린 별 4개 남편 갑자기 드라이버 잘 안 맞고 있다. 드라이버 안 맞다가 원점 잡고 잘 맞았었는데 커피나 차 선택 미니 소시지, 사탕 미니 약과 주고 팝콘은 즉석으로 튀겨 주니 가져다 먹으면 된다. 오늘 드라이버 비거리 150.8m 볼 스피드 48m/s 정타율 0%, 평균 규질 드로우 요즘 드라이버 페이드인데 오늘 이상하게 드로우 ㅎㅎ 골린이 시절에는 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 드로우였다. 드라이버 바꾸고 나서 페이드로 바뀌었다. 니어는 항상 95% 이상 나다. 평균 퍼팅수 차지했고 요즘은 80대 초반도 자주 친다. 오늘은 77타 남편이랑 재미있게 쳤다. 2. 신촌 감자탕해물뼈찜 점심은 뼈해장국 먹었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났다. 언니의 톡 쇼핑하러 가자고 차에 기름 넣고 남편 사무실에 내려주고 난 언니네 집으로 ~~ ^^ 3. 스타필드 고양 언니 만나서 스타필드 고양점에 갔는데 어머 벌써 크리스마스트리가 세월이 빨라도 너무 빠름빠름 트리 구경 하고 올해는 트리 만들어야겠다. 작년에는 그냥 넘어 간거 같은데 내 생일날 언니가 제주에 있었다. 생일 선물 못해줬다고 만나서 쇼핑 하자 해서 스타필드 고양점으로 옷 선물 잔뜩 받았고, 언니는 남자들 옷도 하나씩 산다며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