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무궁화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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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무궁화수목원(무궁화의 집)

아침 일찍 홍천 수타사 가는 길 저 멀리 예쁜 집 하나가 보인다. 교회일까? 궁금했는데 홍천 무궁화수목원의 무궁화의 집이다. 남편이 갔다가 가자고 해서 들어가 봤다. 홍천이 무궁화의 도시라고 한다. 멀리서 보니 종도 보이고 교회일까? 했는데 아니다. 무궁화 수목원 건물도 보인다. 오늘은 들어가지 않았다. 앞쪽에는 코스모스를 가득 심어 놓았다. 가을에 오면 너무 예쁘겠다. 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뭐가 있을까? 들어가 보니 의자 몇 개가 놓여 있었다. ㅎㅎ 무궁화의 집 들어가는 길에는 야광 나비, 꽃, 별, 달, 밤에 조명이 커지면 참 예쁘겠다. 아무도 없으니 남편한테 사진을 찍어 달라고 했다. 포즈를 취해보지만 어색하기 그지없다. ㅎㅎ 홍천 무궁화 수목원 주위에서 포크레인 공사를 하고 있어서 안 들어 갔는데 집에 와서 찾아보니 트래킹 코스가 너무 좋다고 한다. 다음에 기회 되면 트래킹 코스도 걸어보고 싶다. 2021-05-23 일요일 홍천 무궁화수목원

2021.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