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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재배 식물 개운죽 키우기 수경식물 추천 화분 어항 만드는 방법 집에서 키우기 좋은 수경재배 식물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물에 담가서 키우기때문에 깔끔하고 일반 흙이 담긴 화분이 아니라서 흙날림도 없고요. 수경재배 식물 추천하라고 하면 단연 작은 대나무처럼 생긴 개운죽을 많이들 생각하죠. 행운목과는 비슷한 느낌이지만 개운죽 키우기 난이도는 훨씬 쉽습니다. 이외에 테이블야자, 스킨답서스 등 다양한 수경식물 추천할 수 있는데요. 개운죽 화분을 사서 식물만 빼서 어항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은 어찌보면 큰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죠. 더할나위없이 좋은 수초이면서 인테리어식물이니까요. 개운죽은 빛을 그렇게 많이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직사광선은 피하고 빛이 약간 들어오는 곳 반양지도 아니고 반음지에서 잘 자라는데요. 오히려 햇볕이 강하면 잎이 누렇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운죽은 대표적인 수경재배식물로 물에서 키울 수 있는데요. 화분에서 개운죽을 분리한 다음에 물에 잘 씻어줍니다. 흙이 남지 않게 잘 씻어야 물이 오염돼서 썩는 일이 없고요. 대신 뿌리가 끊어지거나 상처나지 않게 살살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항으로 할만한 투명한 용기에 자갈을 깔고 적당한 높이가 되는 지점에 개운죽 식물을 심습니다. 그리고 자갈로 지탱을 해주고요. 다른 수초를 심어줘도 되고 여과기를 넣으면 더 좋겠죠? 물을 넣고 그다음에...

수경재배 식물 화분 개운죽 키우기 번식 방법 수경식물 어항 추천 흔히 흙대신 물을 사용해서 식물 키우기를 할때 수경재배 식물 화분이라고 말을 하는데요. 대표적인 수경식물이라고하면 개운죽이라고 아마 많이들 보셨을 거예요. 작은 대나무처럼 생겨서 물에 담겨있는데 키가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다양하게 있죠. 수경재배식물의 장점이라고 하면 단연 깔끔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내에서 키울 경우에는 흙날림이나 날파리 등을 신경쓰지 않고 식물을 키울 수 있으니까 말이죠. 또한 수경재배식물은 물주기 방법도 간단하고요. 어항에 수초로도 많이 활용됩니다. 그만큼 활용도가 좋은 편이죠. 개운죽 키우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개운죽 화분은 말 그대로 흙에 키우는 방법이고요. 제가 소개해드릴 것은 개운죽 수경재배입니다. 묶음으로 판매되는 개운죽을 구입했다면 투명한 어항 또는 용기에 자갈을 넣고 그다음에 개운죽을 넣고 잘 세워준 뒤 나머지 여백 부분을 자갈로 채우면 곧게 개운죽을 지탱해주는 흙과 같은 역할을 하죠. 여기서 물은 생수, 정수기물 아닙니다. 수돗물을 사용해야하는데요. 반나절 이상 받아둔 수돗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물을 넣어주고 처음에는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은데 탁해지지 않는다면 2~3일에 한 번도 좋지만 처음에는 매일 갈아주는 것이 좋아요. 어느 정도 적응이 됐다 싶으면 1주일 또는 2주일에 한 번 물을 갈아주면 되고요. 그 사이에는 물...

개운죽 키우기 수경 재배 식물 화분 번식 천연 가습기 만들기 미니 대나무처럼 생긴 작은 개운죽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인데요. 대체적으로 한묶음처럼 묶어져있거나 따로 떨어뜨려서 키우거나 키우는 방식은 제각각입니다. 개운죽 키우기의 난이도는 낮은 편이에요. 누구나 쉽게 도전할만한 식물이고 특히 겨울에는 천연 가습식물이라고 하죠. 집습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거든요. 개운죽 수경 재배 많이 하는 이유 많은 식물들을 수경재배를 선호하는 이유는 실내에서 흙날림 없이 깔끔하다는 것과 물주기가 편하다는 이유인데요. 개운죽 수경재배도 그러한 이유로 많이들 합니다. 그리고 판매할 때부터 물에 담겨서 투명 개운죽 화분을 파는 경우가 많고요. 개운죽 화분 vs 수경의 장점, 단점 개운죽 화분으로 키우는 것과 수경으로 키우는 것은 장단점이 분명해요. 개운죽 화분은 보통 흙에서 키우는 것을 말하죠. 이때 물주기만 잘 한다면 흙의 영양분때문에 물에서 키우는 것보다 성장이 빠를 수 있어요. 개운죽으로 천연 가습기 만들기 개운죽 수경 방법은 천연 가습기 만들기 방법과 같아요. 이미 물에 담겨있다면 천연 가습기로서 역할이 바로 가능해요. 건조한 곳에 놓아두면 물이 증발함으로써 습도를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여러개 놓았을 경우에 가습기를 대신할 수 있고 집안이 건조할 수록 효과가 크겠죠? 천연 가습기 만들기 방법은 개운죽이 흙에 심겨져 있을 ...

개운죽 키우기 수경재배 방법 번식 꽃말 햇빛 행운목 차이 봄이 되니 봄꽃이 많이 나오는데요. 식물킬러라고 하시는 분들도 지금쯤이면 뭐 하나 키워볼까하고 생각하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초보 식집사분이시거나 또는 키우기 쉬운 식물을 찾으신다면 개운죽 키우기가 어떨까 싶은데요. 식물 키울 때 많이 고려하는 것이 꽃말이죠? 개운죽 꽃말이 참 좋아요. 행운, 장수, 행복, 운이 열린다 등 여러가지 복을 의미하는데요. 그만큼 긍정적이기때문에 선물을 하기에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대부분 흙에 키우는 경우가 많지만 개운죽 수경재배를 하게 되면 물만 갈아주면 되기때문에 관리가 쉽고요. 흙이 날리지 않기때문에 실내에서도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키울 수 있는 식물이에요. 일반적인 식물은 햇빛이 들고 안 들고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데요. 개운죽은 햇볕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요. 오히려 햇볕을 많이 보면 잎이 누렇게 되는 것 같아요. 잎색이 짙은 녹색이 아닌 연한 녹색이 된다고 해야하나요? 다만 통풍이 좋은 환경이 식물이 크기 적합하므로 창가쪽에서 키우거나 또는 거실에서 키우더라도 환기를 잘 시켜주면 좋습니다. 보통 개운죽 수경재배를 하면 투명한 용기나 화병, 화분에 키우는데요. 이때 햇빛을 받게 되면 물에 녹조현상이 생기면서 녹색으로 물이 변하게 됩니다. 물론 개운죽 키우기에는 전혀 상관없지만 물을 자주 갈아줘야해서 번거로움이 생기죠. 대나무를 닮은 줄기에 ...

개운죽 키우기 수경재배 화분 잎 노랗게 번식 시도 행운목 차이는? 집안의 작은 대나무라고 부를 수 있는 개운죽 키우기 생각보다 성장이 더딘데요. 그렇지만 실내식물은 성장이 더딘 것이 오히려 나은 것 아닐까요? 키가 너무 크거나 볼륨이 커져도 실내에 두기에는 곤란하니까 말이죠. 개운죽 학명은 Dracaena sanderiana 'Virens'입니다. 드라카에나 브라우니라고도 불리는 백합과의 식물이에요. 작은 편에 속하는 관목인데 줄기는 가는 대나무처럼 생겼고 잎은 연한 잎이 귀엽게 나와요. 키가 크면 1.5m까지 크니 그정도 크면 귀엽지만은 않겠죠? 생김새에서 볼 수 있듯이 대나무 모양이라서 죽이라는 이름이 들어갑니다. 원산지는 서아프리카 카메룬이고요. 16~20도 정도가 적당한 생육온도이고 최저 온도는 13도 이상이라서 실내에서 겨울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개운죽 키우기에 있어서 알아두셔야할 것이 수경재배가 가능한 식물이라는 점인데요. 개운죽 수경재배 장점은 실내에서 키울 경우 흙날림이 없고요. 기본적으로 성장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지만 화분에서 크는 것보다는 물에서 키우면 생육이 조금 더 느린 경향이 있습니다. 식물을 키울 때 다들 힘들어하는 것이 개운죽 물주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수경재배를 할 경우에는 1~2주에 물을 한 번씩 갈아주거나 이것도 여의치 않을 때는 줄어든 물을 보충해서 채워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개운죽 화...

개운죽 번식 수경재배 키우기 화분과 다른 점 개운죽 월동 대나무처럼 생긴 개운죽은 아마도 한 번쯤은 보셨을텐데요. 미니 대나무를 작은 공간으로 옮겨놓은 듯한 착각에 넋놓고 바라보게 되는 매력이 있는 식물이에요. 개운죽은 부의 상징으로 불리며 청죽, 부귀죽 등 부를 상징하는 이름으로 불린답니다. 개운죽 꽃말 또한 행복, 장수일 정도로 행복 가득한 꽃말이죠. 이 작은 개운죽 키우기 방법 또한 쉬워서 쉽게 도전해볼만한 식물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저도 처음 키워봤지만 시행착오없이 잘 키우고 있고 앞으로도 잘 클 것 같은 예감은 틀리지 않을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공기정화식물이고요. 요즘처럼 정말 건조한 날씨에는 가습기를 틀어놔도 건조한데요. 신기하게도 개운죽 수경재배를 하면 집안의 습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천연 가습기 역할을 하는 셈이죠. 어떻게 아냐고요? 물이 점점 줄어드는 것이 느껴지기때문이죠. 개운죽이 물을 먹기도 하지만 증발하는 물 또한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죠. 이번에 개운죽 번식 방법대로 시도를 해보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기본적으로 개운죽 번식 방법은 두 가지가 있어요. 제가 하고 있는 방법은 첫번째 방법인데요. 줄기에서 잎이 이렇게 하나둘씩 나오는데요. 이 잎을 똑 떼고 잘라서 물에 넣어두면 됩니다. 머틀허브 가지치기한 것도 아까워서 같이 꽂아뒀는데 둘...

개운죽 키우기 어항 개운죽 수경재배식물 화분 번식 방법 A to Z 식물 키우는 것이 취미라고 하면 다들 신기해서 물어봅니다. 집에 화분이 몇 개 정도 있는지요. 딸아이가 집에 화분이 많다고 일일이 세어보더니 작은 다육이 화분까지 모두 족히 100개 가까이 된다더군요. 종류로 봤을 때는 100개는 안되고요. 번식하는 화분까지 포함하니 많네요. 그렇지만 아직도 부족해요. 화분 정리대에 자리는 없지만 키워보고 싶은 식물은 무한하니까요. 흙이 날리는 화분은 베란다정원에서 주로 키우고 있는데요. 실내에서 키우려면 마사토나 자갈을 꼭 올려야지 흙날림을 방지할 수 있어요. 실내에서 갈끔하게 키우려면 아무래도 수경재배 화분을 선호해요. 대표적인 수경재배식물로는 스킨답서스, 스파티필름, 테이블야자 다음으로 개운죽 화분이 있어요. 개운죽 수경재배는 많이 들어보셨죠? 처음부터 물에 키우기도 하고 화분에서도 잘 자라기때문에 흙에서 키우는 경우도 많지요. 개운죽은 행운의 대나무라고 불리며 대나무와 모양이 닮았어요. 그렇지만 대나무 모양이라고 해서 대나무과가 아닌 드라세나속의 관엽식물에 속한답니다. 개운죽 키우기 난이도는 아주 쉽습니다. 무엇보다 개운죽 수경재배의 장점이라면 물주기가 간편하다는 것인데요. 물을 얼마마다 한 번 주는지 갸늠을 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거든요. 물에서 키우는 수경재배의 경우 일주일에 한 번, 늦어도 이주일에 한 번 물을 새로 갈아주...

개운죽 키우기 번식 수경재배 영양제 양액 식물 도움 될까 대나무를 닮은 개운죽 키우기는 쉽습니다. 대나무를 닮아서 개운죽이라는 이름을 얻었지만 사실은 드라세나속에 속하는 관엽식물이죠. 흙 화분에 키우기도 하지만 물에 키우는 개운죽 수경재배가 훨씬 쉽지요. 물주는 방법도 부족할 때 채워주는 것만으로 2주 정도는 문제없고요. 물 갈아주는 것으로 관리하면 되지요. 특별히 물이 더러워지지 않는다면 물 갈아주는 주기를 길게 잡아도 됩니다. 다만 개운죽 수경재배에서 주의할 점은 햇빛인데요. 햇빛을 많이 보게 되면 식물은 잘 자랄지 모르나 물 색깔이 누렇게 또는 주황색, 분홍색 물때가 생겨 물이 지저분하게 되거나 유리 화병이 더러워져요. 수경재배식물로 키울 경우 장점이라면 물주기가 편하고 실내에서 키울 경우 흙날림이 없고 벌레 걱정이 없다는 것이죠. 깔끔하게 키우려면 수경재배 화분으로 키우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러나 뭐든지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죠? 화분의 경우 흙갈이나 분갈이는 어느 정도 성장이 된 뒤에 해주면 되지만 물을 갈아주는 것은 적어도 2~3주에 한 번은 해줘야 잘 자랄 수 있어요. 또 하나의 치명적인 단점은 흙의 영양분을 흡수하는 것보다는 물의 영양분이 적어서인지 성장 속도가 느리다는 것이 단점이에요. 크게 키우지 않으려면 수경재배가 정답이고 크게 키우고 싶으면 화분이 낫겠지요. 이것은 오롯이 본인의 판단에 맡겨야 해요. 그렇지만 ...

개운죽 키우기 수경재배 화분 어항 물주기 노랗게 된 잎(꽃말, 번식) 은행목이라는 식물은 물에서 키울 수도 있고 흙 화분에서도 키울 수 있고 비교적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는데요. 은행목 수경재배를 실패해서 의기소침하게 도전 안 하고 있었는데요. 우연찮게 친정엄마께서 주신 개운죽 몇 개를 가지고 와서는 물에 담가놓으면서 시작된 개운죽 수경재배입니다. 처음에는 절레절레 하면서 안 가져간다고 했었는데요. 엄마께서 물에서 키우면 쉽다고 하셔서 제법 개운죽 뿌리도 튼튼하게 나와서 등 떠밀려서 가져오게 된 식물이예요. 현재까지는 아주 잘 살고 있는데요. 그렇다할만큼 폭풍 성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죽은 것은 아니니 반은 성공이라고 보여져요. 난이도로 따지면 개운죽 키우기는 하 쉬움입니다. 아주 쉬운 편에 속하죠. 얼핏보면 대나무를 잘라놓은 것 같은 녹색의 줄기가 꼭 대나무 같죠? 개운죽은 백합과의 식물로 행운의 대나무라고 하기도 합니다. 미니 대나무처럼 보이지만 대나무가 아니라 드라세나속의 관엽식물에 속해요. 서부 아프리카가 원산지죠. 개운죽 꽃말은 정말이지 예술입니다. 운이 열린다 = 행운 , 장수, 행복이 있고요. 모성애라는 특이한 꽃말도 있네요. 자세히 보니 개운죽 노랗게 변한 줄기가 하나 보이는데요. 개운죽 노랗게 변하면 회생이 불가하다고 하는데 옆에 새순이 나와있어서 위험한 상황은 아닌 것 같아서 지켜보려고요. 때로는 개운직 잎...

스킨답서스 스파티필름 개운죽 어항 수초 키우기 수경재배 물주기 수경재배식물로 키우기 쉬운 식물을 추천한다면 단연 스킨답서스, 스파티필름(스파트필름), 개운죽 생명력이 강해서 흔둥이지만 단연 독보적이죠. https://blog.naver.com/jssmsh3/222584004574 수경재배식물 스킨답서스 스파티필름 어항 수초 키우기, 플랜테리어 수경재배식물 스킨답서스 스파티필름 어항 수초 키우기, 플랜테리어 아이와 강아지 키우고 식물 키우기가 ... blog.naver.com 구피를 키운지가 어느덧 8년차가 됐는데요. 처음부터 수초 키우기 같이했던 것은 아니고 인공 수초를 썼었어요. 그것도 예쁘라고 디자인적으로 했던 건데요. 구피 키우기 하다보니 수초는 꼭 필수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어항에 수초를 어떻게 넣어서 키우는지 물어보셨어요. 이번에 물가는 시기라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카메라 물에 빠질까봐 핸드폰으로 찍었어요.ㅎ 구피 물갈이 주기는 기본적으로 1주일에 1회 정도가 정석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물이 깨끗하면 1주 정도는 더 두고 보기도 해요. 수초 키우기의 장점이 바로 물이 깨끗하다는 건데요. 산소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물고기가 좋아하죠. 잎위에 떨어진 먹이를 먹기도 하고 신나게 노는 놀이터 같기도 해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제 수초 키우기 방법을 차례대로 알려드릴게요. 수돗물을 하루이틀 미리 받아두어야해요. 온도는 구피가 실제로...

안스리움 호야 개운죽 키우기 - 수경재배 물주기 녹조 원인은 햇빛? 실내에서 흙날림없이 깔끔하게 화분을 키우고 싶을 때 수경재배 많이들 하죠? 우리집 수경재배 화분들이에요. 스킨답서스, 스파티필름을 제외한 안스리움(안시리움), 개운죽, 호야 3종인데요.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좋겠지만 햇빛을 보여주고 키우는 것이 좋기도 하거니와 특히 반려견 프링이가 풀을 뜯어먹는 관계로 독성이 있는 안스리움을 비롯해 대부분 식물은 베란다정원으로 내쳐진 상황이에요. ㅎ 햇빛이 적어도 괜찮은 개운죽 수경재배를 제외하고는 안스리움, 호야는 중간이상의 햇빛을 요구하기 때문에 화분 선반 중에서도 중간의 위치에서 햇빛을 듬뿍 받고 자라고 있어요. 다만, 수온이 오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창가쪽이 아닌 내측에 두었다는 것을 참고해주세요. 흙에서 키울 때는 잘 안컸던 안스리움 키우기인데요. 수경재배가 확실히 잘 크더라고요.. 순조롭게 크는 줄 알았는데 돌색깔이 녹색을 띄는 녹조현상이 발생했어요. 여름이 되니까 없던 일도 더 생기는 것 같아요. 허허 ;; Q. 안스리움 수경재배 녹조 왜 발생할까요? A. 수경재배를 할 때 대부분 미관상 예쁘게 보이려고 화분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유리화분에 키우거나 어항같은 재질에 키우는 경우가 많아요. 이 때, 햇빛을 너무 많이 보게 되면 녹조현상이 발생하는데요. 특히 상추 등 작물을 수경재배로 할 경우 액비를 쓰기 때문에 녹조가 ...

개운죽 키우기 수경재배 물주기 세상 쉬운 키우는 법 수경재배라고 하면 다들 쉽다고 하는데 왜 땜에 행운목을 그때 보냈어야 했는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그때는 식물 키우는 것이 서툴렀고 지금은 조금 다르니 다시 한번 도전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인데요. 지금 수경재배는 스킨답서스, 스파티필름 2가지만 하고 있는데요. 이 식물은 세상 순해서 물이 부족하면 물만 채워주면 아주 잘 살아요. 자신감 다시 장전하고 도전하게 된 개운죽 수경재배인데요. 사실, 제가 키우겠다고 마음먹었다기보다는 친정엄마께서 많이 사셨다고 나눠주신다고~ 처음에 봤을 때는 음..괜찮다고 했는데요. 엄마께서는 너무 많다고 굳이 주시겠다 하여 그리하여 저희 집에 입성하게 됐어요. 화분도 아니고 그냥 일반 재활용 플라스틱통에 큰 돌을 채워서 개운죽을 담아 주셨어요. 오는 길에 물이 혹시 샐까 봐 물은 비우고 왔어요. 꼬물꼬물 뿌리가 있어서 생각보다 키울만하겠는데? 그런 생각에 한편으로는 안도감이..ㅎㅎ 집에 와서 개운죽 화분에 개운죽을 심는데요. 돌 사이를 비집고 넣으려니 심어져야 말이죠. 돌을 다 빼고 일단 개운죽을 빈 화분에 세웠어요. 그다음에 돌을 차분하게 채워가니까 개운죽이 제가 원하는 대로 세팅이 되더라고요. 이건 하다 보면 깨닫는 것이겠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이런 정보도 나누는 것이 좋죠. 원래는 그냥 물에 넣어도 잘 크지만 이런 입구가 넓은 화분에서는 개운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