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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숙원사업으로 드디어 오늘 2021년 7월 15일 오후 7시에 개통식을 마치고 정식으로 오픈한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로 대왕암공원 해안 산책로인 돌출 지형 헛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해준 길이 303m, 폭 1,5m의 규모로 중간 지지대 없이 한번에 연결된 난간 일체형 보도 현수교 방식으로 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에 있는 출렁다리 중에 주탑간 거리 로는 길이가 가장 길다고 한다. 장소 :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주소 울산광역시 동구 대왕암 110 개방시간 : 10:00~18:00 야간조명시간 : 18:00~23:00 입장료 : 8월31까지~무료 /9 월부터 유료운영으로 성인 기준 1,000 원에서 2,000원 정도로 추진중. 대왕암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10 우리는 오늘 낮에 너무 더워서 무더위가 사그라 드는 저녁에 출발해서 야간 조명이 들어오기 전에 도착하려고 부지런히 달려갔다. 우리와 같은 마음으로 출렁다리의 야경을 보기위해 많은 분들이 오셨다.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개통식은 오후 19시에 이루어졌다는데 몰라서도 못갔지만 오늘이 첫날이라 엄청 많은 분들이 올꺼 같아서 우리는 야경만 감상하고 오려고 갔는데 저녁에도 사람들이 얼마나 많던지 야경을 보기위해 오신 분들도 많았다. 가는 길목에서 부터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의 야경을 보기위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줄 몰랐다. 이분들은 울산에 거주하고 계시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