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숙원사업으로 드디어 오늘 2021년 7월 15일 오후 7시에 개통식을 마치고 정식으로 오픈한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로 대왕암공원 해안 산책로인 돌출 지형 헛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해준 길이 303m, 폭 1,5m의 규모로 중간 지지대 없이 한번에 연결된 난간 일체형 보도 현수교 방식으로 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에 있는 출렁다리 중에 주탑간 거리 로는 길이가 가장 길다고 한다. 장소 :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주소 울산광역시 동구 대왕암 110 개방시간 : 10:00~18:00 야간조명시간 : 18:00~23:00 입장료 : 8월31까지~무료 /9 월부터 유료운영으로 성인 기준 1,000 원에서 2,000원 정도로 추진중. 대왕암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10 우리는 오늘 낮에 너무 더워서 무더위가 사그라 드는 저녁에 출발해서 야간 조명이 들어오기 전에 도착하려고 부지런히 달려갔다. 우리와 같은 마음으로 출렁다리의 야경을 보기위해 많은 분들이 오셨다.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개통식은 오후 19시에 이루어졌다는데 몰라서도 못갔지만 오늘이 첫날이라 엄청 많은 분들이 올꺼 같아서 우리는 야경만 감상하고 오려고 갔는데 저녁에도 사람들이 얼마나 많던지 야경을 보기위해 오신 분들도 많았다. 가는 길목에서 부터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의 야경을 보기위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줄 몰랐다. 이분들은 울산에 거주하고 계시는 주...

올해는 귀촌살이 한다고 벚꽃이 피는 것 도 못보고 그냥 지나 가는 바람에 아쉬웠는데 다행히도 며칠전에 친구랑 대구에 있는 비슬산 진달래가 이제 막 개화가 시작되었다고 다녀오자해서 바로 달려가 전기차를 타고 올라가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 그냥 올라가 진달래라 부리기도 하지만 비슬산 참꽃을 감상하고 왔다. 장소 : 대구 비슬산 자연휴양림 주소 : 대구 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산 10 문의전화 : 053-659-4400 입장료 : 무료 주차 : 공영 주차장 무료 비슬산자연휴양림공영주차장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휴양림길 236 오래전에 방문했을때는 전기차가 없어 그냥 걸어서 정상까지 올라갔는데 요즘에는 비슬산 반딧불이 전기차가 운행하고 있어서 편하게 올라갈 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운행시간은 20~30 간격으로 다니기 때문에 기다리기 지루하면 그냥 올라 가는 것도 좋다고 같이간 친구가 앞장서서 가는 바람에 나도 덩달아 그냥 올라가기로 했다. 반딧불이 전기차 탑승요금은 편도로 대인 /5,000원. /소인 3,000원. 주차장에서 대견사 입구까지 운행하고 편도 소요시간은 30분 정도 라고 한다. 예전부터 봄이되면 대구 비슬산 진달래 축제를 보러가기 위해 서울에서 달려갔었는데 지금은 대구 근처에 살다보니 동네 뒷동산이라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올라갈 수 있어 며칠전에 다녀왔는데 주말에 또 다시 가보기로 했다. 이번 금요일에는 서...

올해는 귀촌살이 한다고 벚꽃이 피는 것 도 못보고 그냥 지나 가는 바람에 아쉬웠는데 다행히도 며칠전에 친구랑 대구에 있는 비슬산 진달래가 이제 막 개화가 시작되었다고 다녀오자해서 바로 달려가 전기차를 타고 올라가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 그냥 올라가 진달래라 부리기도 하지만 비슬산 참꽃을 감상하고 왔다. 장소 : 대구 비슬산 자연휴양림 주소 : 대구 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산 10 문의전화 : 053-659-4400 입장료 : 무료 주차 : 공영 주차장 무료 비슬산자연휴양림공영주차장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휴양림길 236 오래전에 방문했을때는 전기차가 없어 그냥 걸어서 정상까지 올라갔는데 요즘에는 비슬산 반딧불이 전기차가 운행하고 있어서 편하게 올라갈 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운행시간은 20~30 간격으로 다니기 때문에 기다리기 지루하면 그냥 올라 가는 것도 좋다고 같이간 친구가 앞장서서 가는 바람에 나도 덩달아 그냥 올라가기로 했다. 반딧불이 전기차 탑승요금은 편도로 대인 /5,000원. /소인 3,000원. 주차장에서 대견사 입구까지 운행하고 편도 소요시간은 30분 정도 라고 한다. 예전부터 봄이되면 대구 비슬산 진달래 축제를 보러가기 위해 서울에서 달려갔었는데 지금은 대구 근처에 살다보니 동네 뒷동산이라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올라갈 수 있어 며칠전에 다녀왔는데 주말에 또 다시 가보기로 했다. 이번 금요일에는 서...

거창은 가볼 기회가 없었는데 지난봄에 글램핑장으로 1박2일 놀러갔다가 다음날 달려간 거창 가볼만한곳 수승대와 거북바위가 있는 계곡에 다녀왔는데 아마 지금 가면 물놀이 하러 온 사람들로 수승대가 북적북적 할 것 같다. 장소 : 거창 수승대 거북바위 주소 : 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565 주차요금 : 1시간에 1,100원/평일 : 07:00~23:00까지 수승대제1주차장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565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했던 수승대 거북바위는 거북이 처럼 생긴 바위가 계곡 한가운데에 떠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데 그모습이 마치 거북이 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바위에 소나무가 자라고 있어 작은 섬처럼 보이기도 한다. 우리는 커다란 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수승대가 있는 쪽으로 이동했다. 봄꽃이 피어 있는 오솔길을 걸어가며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와 이름 모를 새들의 노랫 소리가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곳이다, 거창에는 첨 방문한 거라 그런지 눈에 들어오는 모든게 아름다워 보여 어릴적에 친구들하고 소풍온 기분이 들어 더 만족했던곳. 이곳에는 옛날부터 물이 맑고 깨끗해서 1급수에서만 서식 한다는 버들치가 살고 있을 정도로 물이 맑고 시원해서 해마다 여름이면 전국에서 여름 피서지로 찾아오는 거창의 명소라고 한다. 곳곳에 만들어 놓은 정자들도 많이 보이고 주변에는 야영장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캠핑을 하러 오는 분들도 많이 모이는 ...

주말에 대구에 사는 친구가 대구 이곡동 장미공원에 장미가 예쁘게 피었다고 넘어오라는 말에 바로 달려간 이곡 장미공원. 그러고 보니 올해는 다른 꽃 들도 그렇고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빠르게 핀다 싶었는데 5월의 장미꽃이 벌써 활짝 피었다. 장소 : 대구 이곡장미공원 장미원 주소 대구 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주차 : 주차장없음. (주말) 도로변이용. 무료개방: 주민위한 장미공원 이곡장미공원장미원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주말인데도 도로에 차들이 많이 나다니고 한적하니 음악을 들으며 여유있게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대구까지 1시간 반을 달려 친구네 도착해서 달서구 주변에 있는 사문진 나룻터까지 돌아보고왔다. 가을하늘 처럼 하늘에 뭉게구름이 아름다워 장미공원이 훨씬 예뻐보였다. 이럴때는 무거운 DSLR 카메라 보다 가벼운 핸드폰이 더 잘나오는것 같다. 우리는 친구네 집에서 출발 하면서도 장미꽃이 설마 피었을 까 싶어 그냥 바람 쏘일겸 부담없이 들려보자 싶어 갔는데 벌써 50% 이상 피어있는 장미꽃밭. 아이들과 손잡고 온 가족분들도 많이 보이고 연세드신 분들도 벤치에 앉아 담소를 나누는 모습도 보기 좋았는데 이곡장미공원의 포토존 으로 만들어 놓은 곳에 앉아 계셔서 조금 난처했지만 그래도 밝게 웃고 계시는 어르신을 뵈니까 굳이 포토존이 뭐 필요할 까 싶어 인증샷은 대충 담았다. 난 개인적으로 색감이 강열한 흑장미를 좋아하는데 이날은 이렇게 노란장미와...

요즘 날씨가 너무너무 좋은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 베란다에 비치는 햇살을 보면 어디든 무작정 떠나고 싶어진다. 이제 다음달 부터는 지금 보다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하니 친구들과 함께 가을여행지 찾아 부지런히 다녀야겠다. 얼마전에 다녀온 거창 우두산에 있는 Y자형 출렁다리인데 아마도 지금쯤 달려가면 우두산에 단풍이 붉게 물들어 있을 듯해서 다시 날 잡아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장소 :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 출렁다리. 주소 : 경남 거창군 가조면 의상봉길 830. 입장료 : 일반/3,000원~거창사랑 상품권으로 이용시~2,000원. (우두산 등산로는 무료로입장가능.). 주차유료 : 30분당~500원. *1일 주차/5,000원. 관람시간 : 09:00~17:00 이용문의 : 055-940-7930 *입장관람은 하루 5차례 매 90분마다 200명씩 총 하루 1000명이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두산출렁다리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의상봉길 830 거창항노화힐링랜드 주차장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 산19-4 거창 우두산 입구에 멋지게 자리하고 있는 항노화 힐링랜드는 해발 1,046m의 자리하고 있는곳으로 출렁다리로 가려면 제일 먼저 반겨주는곳~이곳은 언제든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머물러 보고 싶은 힐링숲이다. 거창 Y자 출렁다리는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운좋게 기회가 되어 출발전 부터 기대하고 갔던 곳이라 마음이 급해져서 계단을...

전북 고창 선운사 들렸다가 잠시 시간이 남아 다녀온 고창 청보리밭 축제장인 학원농장이 예전 같았으면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 거렸을 텐데 올 해는 축제가 취소되어 우리가 갔을때 너무도 한산했다. 그래도 지금은 노란 유채가 피어 주말에는 사진을 찍으러 오는 분들로 북적거린다고 한다. 장소 : 고창 학원농장 청보리 유채밭 주소 : 전북 고창군 공음면 예전리 469-9 주요행사 : 학원농장 100일꽃잔치 입장료 : 무료 주차 : 무료 운영 전화 : 063-564-9897 학원농장100일꽃잔치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예전리 469-9 파릇파릇한 청보리밭에 서 있기만 해도 눈이 정화되는 것 같아 고창 학원농장은 올때마다 마음에 드는 곳이다. 학원농장으로 가는길에 따로 심어 놓은 유채꽃 밭인데 우리가 갔을때만 해도 유채가 막 피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활짝 피어 온통 노란색으로 물들어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너무 일찍 가는 바람에 노란 황금 물결의 풍경을 못 보고 왔다. 그냥 보기만 해도 마음이 평온해진다고 친구들은 마냥 즐거워 하는데 기왕이면 고창 청보리밭의 푸르름과 노란 유채 물결이 함께 어우러졌더라면 정말 환상이 였을텐데 그래도 친구들이 푸른 청보리밭만 봐도 좋다고 하니 다행이였다. 예전에 갔을때 전날 비가 와서 청보리밭길 사이로 다닐때만 해도 군데 군데 진흙탕이라 신발이 엉망이였는데 이번에 갔더니 가는 길 마다 바닥에 화판인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으...

올해는 제주도 수국을 보러갈 시간이 없어서 아쉬운 대로 부산에서 가까운 거제도 수국을 보기위해 달려왔는데 제주도 보다 더 멋진 거제도 수국명소를 찾았다. 거제 썬트리팜 리조트 바로 맞은 편에 수국이 예쁘게 피었다. 우리는 파란 대문집 앞 수국을 검색하고 갔는데 올해는 그닥 예쁘지 않아 근포 동굴을 가려고 지나가는길에 넓은 수국꽃밭을 발견한 곳이다. 거제 수국 축제 썬트리팜 리조트 카페 양화마을 파란 대문집 썬트리팜 카페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거제대로 283 생각없이 달리다보면 언듯 지날칠 수도 있어 주소를 찍고 가는게 가장 안전하고 좋을 듯 싶은 곳이다. 편의점에 들어가 물한병 사고 잠시 도로가에 주차해 놓은 후 수국이 피어있는 꽃밭으로 건너갔다. 거제도 어디를 가도 온통 수국들이 피어 수국 십리길이 아니라 그냥 꽃길이였는데 그 모습만 보고도 탄성을 지르며 왔는데 이곳에 오니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수국들. 흰색과 연보라 빛 두가지색이 한나무에서 피어 정말 장관을 만들어 주었다. 뜻하지 장소에 수국이 피어있을 꺼라는 생각을 못해서 그런가 너무너무 반가웠던 장소다. 이제 막 피기 시작한 것도 있고 이미 피고 시들기 시작하는 수국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지금이 가장 보기 좋을때 인것 같아 마음이 더 설레였다. 꽃 사진도 엄청 많이 담았지만 개인 사진도 어마어마 하게 찍고 또 찍어도 계속 셧터를 누르게 될 수 밖에 없을 ...

화성 매향리선착장 어촌마을에 비행장이 왠말? 자연생태계의 표본이되고있는 아담한 시골어촌마을로 화성 명소중 하나인 매향리 선착장은 온 주변이 뻘밭이라 조석차가 커서 선착장이 바다를 향해 경사지게 뻗어있어 물이 빠지면 매향리 어민들이 바지락철에는 갯벌에 나가 바지락을 잡아 소득을 창출하고 여름부터 가을까지 망둥어 낚시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으로 유명한곳이라고한다. 8~9월에는 숭어, 우럭도 잡히고 11월부터는 망둥어가 씨알이 큰것들이 많이 잡혀 12월 초까지 절정이라고한다. 그런데 요즘 화성 매향리 주민들이 시름에잠겨있다. 그 이유는 이곳에 군공항 전투 비행장 이전문제로 큰걱정을 하고있다. 화성시 화옹지구는 수도권에서 가까운 생태보존지역이라 천연기념물이 살고있어 환경자연적 가치가 있는 자연이 살아 숨쉬고있어 철새들이 찾아오는 생태관광 지역이라 환경적으로도 소중하게 간직해야하는 보존지역이다. 이런곳에 군공항 비행장이 들어선다는게 화성주민들은 물론이고 자연을 지키는 단체와, 화성명소 매향리 선착장과 생태관광 자원을 지키기위해 주민들이 힘들어하고있다. 2019년 화성시 평화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매달 화성 관광명소와 생태지역을 취재하다보니 수도권에서 가까운곳에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이 있다는게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다. 11월~부터 시작해서 지금도 화성 매향리 선착장에 간조때가되면 많은사람들이 망둥어 낚시하러 화성인근에서 찾아오는 차량들로 북적...

지난 금요일에 서울에서 찐친들이 나의 시골살이 출발을 응원해주기 위해 멀리 청도까지 달려왔다.옛말에 장과 친구는 오래될 수록 좋다는 말에 2백프로 공감하고 있다. 요즘 청도 근처에 살고있는 친구들이 시골집에 전기도 고쳐주고 밭이 콩도 심어주고 서울에서 온 머슴아 친구들은 이번에 밭에 비닐도 쳐주고 진짜진짜 고마운 찐친들~♡ 장소 : 대구 송해공원 주소 : 옥연지 송해공원 주차장 주차 : 무료 입장료 : 무료. 옥연지 송해공원제1주차장입구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우리는 금요일에 대구 비슬산을 가기로 했는데 친구들이 서울에서 늦게 도착 하는 바람에 다음날 토요일에 올라갔는데 비슬산 입구에서 부터 차가 밀리는 바람에 가까운 대구 송해공원 튤립을 보러 가기로 했다. 이곳도 주말이라 그런가 주차장이 복잡해서 두바퀴 돌다가 겨우 주차를 했다....ㅠㅠ 요즘 비가 너무 안오다 보니 물가에만 와도 눈이 다 시원하다. 송해공원 입구 부터 심어 놓은 튤립과 데이지가 활짝 피어 대구 갈만한곳을 찾아 이곳까지 온 우리를 방긋 웃음으로 반겨 주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튤립인데 그 중 가장 좋아하는 빨강색과 보라색 꽃이 제일 예뻐 보여서 단독샷을 남겨 보았다. 2021년 보다 더 많은 튤립을 심어 놓아 대구 송해공원 주변이 온통 꽃으로 수를 놓아 동서남북 어디를 쳐다 보아도 울긋 불긋 하다. 그래도 꽃 보다 사람이 예쁘다는 말에 공감하는 사진 한 ...

대구 송해공원은 대구 시민들의 휴식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으로 대구 가볼만한곳으로 아주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옥연지 둘레길 로 대구 달성구 시민들의 생활공간이다. 옥연지 송해공원은 달성군 명예군민인 송해님의 이름을 명칭해서 만든 공원으로 데크로 이어진 둘레길을 따라 걷다보면 백년수중다리와 전망대, 그리고 바람개비 쉼터 등 등 볼걸리와 주변 맛집, 카페들이 즐비해 있어 1년 내내 찾아갈 만 한 곳이다. 장소 : 대구 달성군 송해공원 옥연지 주소 : 대구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주차가능 : 무료/1,2,3,4, 주차장 운영 문의전화 : 053-746-6407 입장료 : 무료운영 휴무 : 연중무휴 옥연지 송해공원제1주차장입구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대구 송해공원은 2016부터 조성해서 2018년 12월에 완공을 한 것 같은데 자세한 것은 잘 모르겠고 사대강 살리기의 일환으로 추진하여 도시경관을 창출하기위해 조성된 공원라고한다. 취지야 어찌됬건 지금은 대구시에서 가장 멋진 공원을 자랑하고 이찬원 카페거리로도 유명해졌다. 대구 송해공원은 야경명소로도 유명해서 달밝은 밤에 찾아오면 휘영청 밝은달이 옥연지 한가운데 두둥실 떠있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고하는더 나는 시간이 없어 늦은밤 까지 잊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다시한번~~gogo 사계절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어 우리가 갔을때도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사진 ...

청도에 이사온지 벌써 5개월차. 그동안 텃밭 가꾸다 보니 카페 한번 가볼 기회가 없었는데 카페를 좋아하는 우리딸이 검색해서 찾아낸 청도카페 소우주라는 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연꽃을 보기위해 잠시 멈춘곳 청도 유호연지와 군자정의 연꽃명소. 업소명 : 청도 소우주 가페 주소 : 경북 청도군 화양읍 유등리 1195 주차 : 무료 브런치 메뉴 : 떡볶이, 돈까스, 등등~ 영업시간 : 11:30~21:00 라스트 오더 20:00 소우주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유등리 1195 입구에 들어서자 바로 보이는 사방이 뻥 뚤린 통창이 마음에 들었던 청도카페 소우주. 주말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북적이는 곳인데 우리가 방문한 날은 평일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많지않아 한가로웠다. 오전에 소나기 한차레 지나가고 난 뒤라 그런지 하늘이 유난히도 파랗게 비치는 풍경들이 한폭의 수채화 같아 사진을 담아 보았는데 정말 예쁘다. 실내 분위기도 좋았지만 에어컨 바람이 좋아 밖에 나가기 싫어 우리는 안에서 커피 마시며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가볍게 음료만 마시려고 갔는데 메뉴판을 보니 브런치로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 눈에 들어와 배도 안고픈데 떡볶이를 주문했다. 레몬 에이드 양에 감탄하는 우리딸! 맛도 좋았고 넉넉한 양까지 주니 괜찮은 것 같다해서 맛을 보니 매운 떡볶이와 찰떡궁합이였다. 역시 비주얼 부터 젊은 친구들이 좋아할 만한 요리로 세팅된 소우주의 떡...

지금 가을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경남 거창 가볼만한곳으로 거창 감악산 풍력단지로 달려가보자 요즘 산 정상에 구절초와 아스타가 만발하고 억새 군락지까지 볼 수 있어 가을의 향기를 맏으며 차박을 할 수 있어 주말이면 전국에서 감악산을 오른다. 주말에는 감악산 꽃&별 여행으로 가을 음악회까지 감상할 수 있어 가을여행지로 최고인 듯 하다. 장소 : 감악산 풍력단지 꽃&별여행 주소 : 경남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산 57 전화 : 055-940-3390, 축제문위 : 055-940-8460 감악산 풍력단지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연수사길 456 차로 10여분 정도 올라가면 감악산 풍력단지 인 구절초와 아스타 꽃들이 펼쳐져 있다. 감악산 정상에 주차장도 넓게 준비되어 있어 차박하기에도 손색이 없으며 거창시내가 한눈에 들어와 정말 장관이다. 정상에 오르면 보라색 아스타와 구절초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려는 분들과 옆에서는 각종 공연과 퍼포먼스가 한창이다. 감악산 꽃&별 축제장 정상까지는 총 2.6km로 조금 가파르긴 해도 왠만한 차량들도 손쉽게 오를 수 있다. 얼마전에 도로를 넓게 해놓아 왕복 통행이 가능해졌다. 주말에는 교통이 혼잡하긴 해도 중간중간에 안내해 주시는 봉사요원들이 계셔서 통행을 도와 주고 계신다. 거창 가볼만한 곳으로 감악산 풍력단지에서 우리도 처음에 출발할때는 차박을 할까 싶어 큰 차를 가져갔는데 주말에는 워낙 혼잡해서 그냥 공연...

거창은 가볼 기회가 없었는데 지난봄에 글램핑장으로 1박2일 놀러갔다가 다음날 달려간 거창 가볼만한곳 수승대와 거북바위가 있는 계곡에 다녀왔는데 아마 지금 가면 물놀이 하러 온 사람들로 수승대가 북적북적 할 것 같다. 장소 : 거창 수승대 거북바위 주소 : 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565 주차요금 : 1시간에 1,100원/평일 : 07:00~23:00까지 수승대제1주차장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565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했던 수승대 거북바위는 거북이 처럼 생긴 바위가 계곡 한가운데에 떠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데 그모습이 마치 거북이 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바위에 소나무가 자라고 있어 작은 섬처럼 보이기도 한다. 우리는 커다란 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수승대가 있는 쪽으로 이동했다. 봄꽃이 피어 있는 오솔길을 걸어가며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와 이름 모를 새들의 노랫 소리가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곳이다, 거창에는 첨 방문한 거라 그런지 눈에 들어오는 모든게 아름다워 보여 어릴적에 친구들하고 소풍온 기분이 들어 더 만족했던곳. 이곳에는 옛날부터 물이 맑고 깨끗해서 1급수에서만 서식 한다는 버들치가 살고 있을 정도로 물이 맑고 시원해서 해마다 여름이면 전국에서 여름 피서지로 찾아오는 거창의 명소라고 한다. 곳곳에 만들어 놓은 정자들도 많이 보이고 주변에는 야영장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캠핑을 하러 오는 분들도 많이 모이는 ...

2019년 봄 부터 전국을 여행 했지만 가장 인상에 남은곳을 이야기 하라면 당장 생각나는곳은 역시 최근에 다녀왔던 완도 가볼만한곳 생일도라는 아주 작은섬이라고 말할수있다. 완도는 몃년전에 양산대교가 개통했다고해서 여수에서 마량대교를 건너 약산도에 다녀온후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이번에 완도 섬투어 이벤트여행에 함께 참여할수있는 기회가되어 친한 동생하고 일박2일로 완도의 작은섬 생일도라는 곳을 다녀오게되었다. 다시 태어나는 섬 생일도는 해발 483m의 백운산과 300m의 금곡해수욕장이 있는 생일도에는 지금 동백숲이 우거져있고 섬 안에 용출리 갯돌해변의 갯돌밭이 끝없이 이여져있어 2016년에 소안도와 함께 가고싶은 섬으로 선정되어 해마다 여름이면 많은사람들이 찾아온다고한다. 우리는 생일도는 오후에 들어가기 때문에 완도에 도착해서 불고기백반을 맛있게먹고나서 충무사에 잠시 머물고 나서 고금면에서 유자청담기 체험을하고 난다음 약산대교를건너 당목길을 따라 생일도에 들어가기위해 약산 당목선착장에 도착해서 생일도와 금일도, 금당도를 왕복하는 유람선이 운항하고있는 당목항. 여객선 현황을보니 완농 페리호 , 완농페리호3호, 풍진훼리5호, 평화훼리호 총 4편의 유람선이 운행하고있다. 우리가 들어갈 생일도의 배 시간은 오전 6시30분에 첫 출항해서 (6시까지 승선준비.) 오전에 총 4번 운항하고 오후에는 1시부터 출항 하여 마지막배 시간은 17시30분에 출...

해마다 이맘때면 찾아가는 여행지로 경남 밀양에 있는 위양지. 사계절 언제 가도 아름다운 곳이지만 유독 이때쯤에 가면 이팝나무 꽃이 개화를 시작한다. 호수를 배경으로 하얗게 피어 있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다. 장소 : 밀양 위양지 (완재정) 주소 : 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로 주차 : 무료 운영 입장료 : 무료 완재정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로 273-36 해마다 위양지에 이팝꽃이 필때면 주차장을 가는 입구에서 부터 차량들이 많아 주차장까지 갈 수 없어 길가에 재주 껏 세워 놓고 걸어가는게 편하다. 역시나 이날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는 바람에 입구에서 부터 복잡해서 길가에다 차를 세워놓고 걸어갔다. 행사기간에는 밀양시에서 직접 키운 농산물들을 현장에서 판매하고 있었는데 우리도 나오는 길에 딸기를 사들고 왔다. 밀양 위양못은신라시대에 만든 저수지로 매년 5월이면 연못 가운데에 있는 완재정에 눈이 내린 듯 한 이팝나무 꽃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이곳은 임진왜란 때 홰손된 이후 1634년도에 밀양 부사 이유달이 다시 만들었다고 한다. 완재정은 안동 권씨 위양 입삼조 학산 권삼변을 추모하기 위해 1900년에 후손들이 위양못에 세운 정자라고 한다. 신록의 계절 5월이면 수양버들이 늘어진 완재정 입구의 모습을 보기만 해도 눈이 다 시원해 지는 듯 했다. 완재정 입구에 있는 돌다리를 건너면 왼쪽에 피어 있는 이팝나무꽃이 개화를 시작했다. 활...

밀양 위양지로 이팝나무보러~Letsgo 밀양 위양못 이팝나무. 위양못은 못 가운데에 다섯개의 작은 섬이 있으며, 둘레에 크고작은 나무로 사계절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는곳으로 이른봄 못가에 피는 이팝나무로 밀양8경종 하나로 이팝나무를 보기위해 봄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곳. 나무전체가 하얀 꽃으로 뒤덥혀 아름답다고한다. 경남 밀양 부북면에 자리하고 있는 위양지는 62,790㎡ 규모의 커다란 저수지로 신라시대 때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세워진곳으로, 지금은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제167호로 지정되어 있다고한다. 원래는 저수지 중앙에 다섯 개의 작은 섬이 있었다고한다. 이 물로 아래쪽에 있는 들판에 농사 용수로 사용하고있고 제방둑 주변에는 갖가지의 나무를 심어놓았는데 봄에는 이팝나무 꽃이 피어 사진명소로 유명한곳이되었고 해마다 5월이면 밀양 위양지 주변에 하얀 이팝나무 꽃이 피어 그 풍경이 예술이라고한다. 호수 한편 제방위에 지어놓은 완재정은 봄이면 이팝꽃이 피어나 온통하얀색으로 위양못의 풍경이 아름다워 드라마 촬영지로 달의여인 등 다수의 드라마에 소개되어 젊은 연인들이 이곳을 거닐며 사진을 찍으러 많이오는 밀양의 명소중 가장 멋진곳이라해도 부족함이없다. 완재정 뒤뜰에 피어있는 꽃나무 향기가 얼마나 찐한지 위양못 주변에 달콤한 꽃 향기가 진동했다. 꽃나무 이름을 몰라 그냥 사진만 찍어왔는데 알수가없다...? 완재정을 둘러싸고 있는 이팝나무들이 꽃...

밀양 위양못 그곳에 가고싶다 가을향기가 물씬 풍기는 밀양 위양못의뜻은 신라시대에 농업용수 공급을위해 축조한 저수지로 백성들을위한다는 의미에서 '위양지'라 부른다고한다. 커다란 저수지 가운데에 5개의 섬과 완재정이라는 작은정자가 있고 진귀한 나무들이 호수주변을 감싸고있으며 매년 5월에는 이팝나무 꽃이 만발하는 시기되면 의양못의 아름다움을 보려고 전국에서 사진을 찍으러고 진사님들이 모여들정도로 정말 멋있는곳이라고한다. 얼마전에는 아이유가 이곳에서 촬영을 해서 더 유명해졌다. 이번에 밀양여행을 다녀온후부터 급 관심을 가지게된 이유는 위양못 주변에 심어진 나무들이 가을옷으로 갈아입은모습이 가을향기를 물씬 풍겨주어 완전 반하고왔다. 호수에 도착했을때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주는 바람에 가을향기를 풍겨주었던날 우리들은 그냥 호수의 나무들이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 탄성을 외치게 만들었다. 원래 밀양 위양못은 봄이되면 호수 둘레에 그림처럼 펼쳐진 이팝나무들이 그림같은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주어 이팝꽃이 피는 5월에는 위양못을 보려고 사람들이 찾아오는 이팝나무 명소로 유명한곳이라고한다 내년 5월에 카메라들고 위양못의 이팝꽃을 보러 꼭 가봐야겠다. 지금은 청둥오리때만 한가로이 헤염치고 다니는 조용한 호수로 비춰진다. 그모습만으로도 이곳까지 찾아온 여행자에게 가을의향기를 선물해주었다. 잔잔한 호수에 물보라를 이르켜 나무들의 반영을 흐트려지게 만들어서 처음...

우리나라에는 같은지명을 가진곳이 정말 많은것같다. 지난주에 태풍이 지나간후 딸과 둘이 다녀온 창원에 있는 우도라는 작은섬을 다녀왔다. 딸이 난 처음에 우도에 다녀오자해서 제주도에 있는 우도섬을 가보고싶다는줄 알고 제주도를 하루에 어떻게 다녀올수있느냐고 했더니 엄마는 여행블로그라는분이 마산 창원 우도를 모르면 어떻하냐고 웃는다....^^;; 언제 불청이라는 프로에도 방영되었던 곳이라고 한번 가보싶었다고 다음날 바로 출발하자고~양산에서 1시간 반 정도 달려가면 된다니 망서릴것도 없이 바로 창원 가볼만한곳으로 출발~~!! 태풍이 지나가고 다음날 아침에 다행히 날씨가 좋아져서 달려간 명동선착장에서 작은 철교를 건너가면 음지도 라는 섬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인도교인 철제다리를 건너가면 그림처럼 펼쳐져있는 우도라는 작은섬이 나온다. 우리는 음지도 입구 주차장에다 주차를 해놓고 바로 우도섬을 향해~출발했다. *** 주차요금은 소형 : 300원 대형 : 600원. 주차비가 엄청 저렴하다. 창원 명동 선착장부터 우도섬, 우도섬 근처 작은섬들까지 주변을 통 틀어 진해해양공원으로 불러지는것같다. 진해해양공원 전체를 돌아보려면 당일로는 다 돌아볼수 없고 1박2일정도 둘러봐야 할 정도로 규모가 꽤 되는곳이라 다음에 제대로 날 잡아서 1박2일로 시간을 만들어보려고 민박집 전화번호도 챙겨왔다. 주차장 건너편에 있는 멋진 건물은 해양박물관이라고하는데 지금은 코로나...

이번이 두번째 방문했던 포항의 명소 연오랑 세오녀 테마파크는 포항 가볼만한곳 8번째로 그리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 아이들과 주말나들이 하기에 좋은곳 같아 날씨 따듯해지면 우리 꼬마들 데리고 한번 가보고 싶은 장소다. 장소 : 포항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 주소 : 포항시 남구 동해면 임곡리 123번지 전화: 054-289-7955 휴무일 : 월요일, 1월1일, 추석당일. 주차 : 무료운영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일월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임곡리 일월정 위에 올라가서 사방을 둘러보면 포항의 푸른 바다는 물론이고 포스코의 모습도 감상할 수 있으며 세오녀가 짠 비단을 보관해 두었다는 창고 이름에 맞추어 지었다는 귀비고 전시관이 멋지게 들어왔다. 동해바다의 성난 파도가 거세고 바람도 불어주니 봄나들이 갔다가 변덕스러운 동해바다 날씨때문에 감기 들릴뻔했다. 아직은 옷 따숩게 입고 다녀야 할 정도로 남쪽에는 꽃샘추위가 시작된건지 오늘도 바람불고 비도 오고 연휴동안 포항 갔다가 감기 걸릴뻔 했다. 바람이 불어 성난 파도에 하늘도 뿌옇고 우리는 바람 쐬고 싶어 연오랑 세오녀 테마파크까지 달려갔는데 영 날을 잘 못 잡았다고 같이간 친구가 다음에 다시 데려다 주겠다고 빨리 가자는 바람에 사진도 제대로 못 찍어왔다. 포항 일월정 전망대로 정말 멋진 장소였다. 날씨만 따듯 했어도 한참동안 앉아 있고 싶었는데 너무 추워 다른분 들도 올라오셨다가 다들 춥다고 ...

1년만에 다시 찾아간 거제 통여 장사도 유람선 타고 해상공원에 도착하면 어디에서 피고 있는지 알수 없는 이름모를 꽃 향기가 제일 먼저 반겨주는곳으로 1년 사계절 언제 가도 다양한 꽃을 볼 수 있어 사전에 장사도 팡팡으로 예약을 하고 가면 대기시간 없이 바로 이용을 할수 있으며 특히 주말에는 예약하지 않으면 유람선을 못 탈 수도 있다고한다. 장소 거제 통영 장사도 해상공원. 주소 : 경남 거제시 남부면 근포1길 71 주차: 장사도 근포 유람선 선착장 이용(무료) 예약전화 : 055-634-0060/ 08:00~17:00 장사도 팡팡 유람선가격 : 성인 : 16,000원 /군경,중,고등학생 : 16,000원. / 어린이 11,000원. / 개인 신분증 필히 지참. 장사도 입장료 : 성인: 10,500원/청소년 :8,000원 /어린이: 5,000원. 장사도 근포 유람선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근포1길 71 장사도 해상공원을 가려면 거제 근포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10분정도 가야 하기 때문에 장사도 근포유람선 터미널에서 예약 확인을 한 후 신상명단을 작석한 다음 신분증을 보여주어야 한다. 장사도에 들어가는 곳이 총 4곳인데 장사도 팡팡 (근포항)에서 10분정도 소요되어 가장 가까운 근거리라 멀미걱정은 안해도 된다. 장사도 배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오후 2시30분, 하루 두번 운행한다. 주말에는 3번을 운행한다니까 꼭 확인하고 출발해야 편하...

통영 거제 가볼만한곳 장사도 당일코스 카페상상 빅버거도 맛보고 !! 인천에서 통영은 멀고도 먼 곳이지만 아들이 살고있는 양산에서는 그리멀지않은곳, 통영 거제 가볼만한곳 중 하나인곳이 바로 장사도인데 알고보면 거제도에서 가는게 더 가깝기도하고 아이들 멀미걱정을 덜하니까 장사도팡팡을 통해서 근포항 유람선을 이용했다. 섬투어 후에 카페상상에서 아이들과 빅버거도 먹고 장사도에도 가보고싶다 했더니 양산에서는 1시간 정도 가면 된다고 아이들 겨울방학이 시작되던 지난주에 같이 다녀왔다. 오래전부터 통영 거제 장사도에 꼭 한번 가보고싶었는데 매번 배 시간을 맞출수가 없어서 기회가 안됐는데 나를위해 아들이 대신 장사도팡팡 예약센터에서 사전예약을 하면 5,000원 할인까지 받을수있다고 한다. 이럴때 아들이 최고라고 살짝 칭찬도 아끼지말고 인심 팍팍 써야 된다~. 양산에서 아침일찍 출발해야 오전 10시에 출발하는 유람선을 타고 들어갔다와서 카페상상에서 빅버거를 먹고와야 하기에 아침 7시 30에 출발했더니 다행히 여유있게 거제 장사도근포유람선에 도착해서 장사도 들어가는 유람선이 선착장에 정박하고있다. 장사도는 행정구역상 통영이지만 근포항은 거제도에 속해있으니 두곳을 다녀온거나 마찬가지겠죠~~하하 장사도 근포유람선 장사도팡팡 예약. 유람선 시간표 오전 : 10시, 오후 : 13시, 15시 30분. 총 3회를 운항하고 있으니 출항 30분전에 근포항에 도착해야...

양산에서 30분정도 달려가면 밀양댐이 있다는걸 모르고있었는데 친구들이 점심을 사준다고 모자만 둘러쓰고 나오라 하더니 바로 납치하듯 차에 타라 하더니 산으로 올라가 산 정상에 있는 식당에서 묵밥을 먹고나서 달려간 밀양 가볼만한곳 중에 경치가 멋진 밀양댐으로~gogo. 비가 퍼붓듯이 내리는 도로를 달리고 달려 밀양 호박소가 있는 얼음골로 넘어가기전에 밀양댐을 만날수있는걸 알았으니 가끔 한번씩 달려가서 멍때리다오면 좋은곳같아 기록해보기로~~ 빗길을 달려서 찾아온 밀양댐. 전망대로 세워진 용암정으로 올라가는길에 커다란 비석이 우뚝 서있는게 무언가 위엄있어보인다. 이 비석은 밀양댐 건설로 인해 마을어 수몰되면서 살던 터 전을 떠나야하는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세워진 망향비라고한다. 짙은 녹색으로 둘러처진 밀양댐의 풍경이 비에 젖어 더 운치가 있어보이고 며칠동안 내린 비로 댐에 물이 가득하니 보기는 좋았는데 더 넘치면 수문을 열어야 할텐데....댐 아래 동네가 걱정된다...ㅠㅠ 밀양댐은 다목적댐으로 경상남도 양산시, 밀양시, 창녕군에 수돗물과 홍수를 조절하기위해 2001년도에 완공되어 지금은 밀양의 관광명소로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곳이라고한다. 밀양댐이 있는곳이 지대가 얼마나 높은곳인지 혼자 서있는 소나무의 가지만 봐도 알수있듯 소나무 가지가 한쪽에만 남아있다. 바람에 가지가 부러진건지? 주변에 생태습지도 조성되어 있다는데 우리는 비가 와...

거제도 일주일 살기도전하고 싶었는데 친한 여행지기 동생들 찬스로 시민호보단에 발탁되어 함께 거제 일주일 살기 둘째날 일정으로 저도유람선을 이용해 다녀온 대통령별장 청해대. 2019년 처음으로 47년만에 개방하였다는 저도섬에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좋은기회로 방문하게 되었다. 장소 : 궁눙항 저도행 유람선 운항시간 : 하루 2회 운행/ 오전 10:20~오후 2시 20분. 사전예약에 따라 하루 1회운행할 수도있음 /사전예약 필수. 유람선 요금 : 소인 15,000원/성인 21,000원. 전화 : 055-7033-3002 하루 방문인원 600명 제한. 유호리전망대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산85-2 우리팀은 오전 10시 20분에 운행하는 저도 유람선을 3일전에 네이버예약을 해놓았기 때문에 신분증을 준비해서 예약 확인을 마친 후 출항 시간을 기다리며 주변 산책을 하고 출발 10분전에 줄서서 기다린 다음 궁농항에서 거제도 시민홍보단 자격으로 저도행 유람선에 승선을 마쳤다. 유람선에 오르면 2층에 마련된 승선인을 위한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된 곳에 자리를 잡았는데 유람선이 출발 할 시간에는 3층 갑판으로 이동했다. 갑판위에 만들어 놓은 천사날개를 설치해 놓아 포토존이 예쁜 저도유람선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니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뚤리는 것 같아 길게 심호읍하고 거제도 바다를 오롯이 즐겨보았다. 바로 이런 기분을 느끼고 싶어 거제 ...

한동안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고 있다가 모처럼 날씨가 좋아 친구랑 대구 장미공원으로 꽃구경 갔다가 친구가 맛있는것 사준다고 안내한 곳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대구 가볼만한곳 사문진 나루터와 사문진 주막촌으로 달려갔다. 장소 : 대구 사문진 나루터 &사문진 주막촌 주소 :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2-1 문의전화 : 053-659-4465 해설사의집/ 053-635-6407 주차장 : 무료이용 화원유원지관리사무소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0-12 대구 달성군에 위치하고 있는 사문진 나루터는 조선 세종 28년에 설치되어 성종 때까지 40년간 경상도 일원 물산 운송의 중심지로, 보부상들이 부산에서 낙동강을 걸쳐 대구로 오는 뱃길로 이용되었다고한다. 꽃길만 걷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마련되어 있는 꽃 터널을 지나면 대구 가볼만한곳 사문진 나루터 주막촌으로 이어져 있다. 터널 양쪽으로 목단꽃이 심어져 있어 5월에 가면 장미와 목단이 피어 사진 찍기 좋아 화원 유원지를 찾아온 분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곳이다. 연중 무휴로 운영되는 주막카페는 사문진의 시원한 풍경을 감상하며 커피와 음료를 마시며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주말에 갔더니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북적이는 곳이였다. 5백년된 팽나무 아래 터를 잡은 사문진주막촌의 수호신으로 조선시대 사공들이 이 팽나무에 나릇배를 정박시키기도 했으며 전국의 보부상들이 들어오면 팽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