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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매향리선착장 어촌마을에 비행장이 왠말? 자연생태계의 표본이되고있는 아담한 시골어촌마을로 화성 명소중 하나인 매향리 선착장은 온 주변이 뻘밭이라 조석차가 커서 선착장이 바다를 향해 경사지게 뻗어있어 물이 빠지면 매향리 어민들이 바지락철에는 갯벌에 나가 바지락을 잡아 소득을 창출하고 여름부터 가을까지 망둥어 낚시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으로 유명한곳이라고한다. 8~9월에는 숭어, 우럭도 잡히고 11월부터는 망둥어가 씨알이 큰것들이 많이 잡혀 12월 초까지 절정이라고한다. 그런데 요즘 화성 매향리 주민들이 시름에잠겨있다. 그 이유는 이곳에 군공항 전투 비행장 이전문제로 큰걱정을 하고있다. 화성시 화옹지구는 수도권에서 가까운 생태보존지역이라 천연기념물이 살고있어 환경자연적 가치가 있는 자연이 살아 숨쉬고있어 철새들이 찾아오는 생태관광 지역이라 환경적으로도 소중하게 간직해야하는 보존지역이다. 이런곳에 군공항 비행장이 들어선다는게 화성주민들은 물론이고 자연을 지키는 단체와, 화성명소 매향리 선착장과 생태관광 자원을 지키기위해 주민들이 힘들어하고있다. 2019년 화성시 평화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매달 화성 관광명소와 생태지역을 취재하다보니 수도권에서 가까운곳에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이 있다는게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다. 11월~부터 시작해서 지금도 화성 매향리 선착장에 간조때가되면 많은사람들이 망둥어 낚시하러 화성인근에서 찾아오는 차량들로 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