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위양지
1262022.05.03
인플루언서 
고고씽
9,369여행 작가
참여 콘텐츠 3
37
낭만 가득한 밀양 위양지 위양못 완재정의 이팝나무 개화

해마다 이맘때면 찾아가는 여행지로 경남 밀양에 있는 위양지. 사계절 언제 가도 아름다운 곳이지만 유독 이때쯤에 가면 이팝나무 꽃이 개화를 시작한다. 호수를 배경으로 하얗게 피어 있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다. 장소 : 밀양 위양지 (완재정) 주소 : 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로 주차 : 무료 운영 입장료 : 무료 완재정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로 273-36 해마다 위양지에 이팝꽃이 필때면 주차장을 가는 입구에서 부터 차량들이 많아 주차장까지 갈 수 없어 길가에 재주 껏 세워 놓고 걸어가는게 편하다. 역시나 이날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는 바람에 입구에서 부터 복잡해서 길가에다 차를 세워놓고 걸어갔다. 행사기간에는 밀양시에서 직접 키운 농산물들을 현장에서 판매하고 있었는데 우리도 나오는 길에 딸기를 사들고 왔다. 밀양 위양못은신라시대에 만든 저수지로 매년 5월이면 연못 가운데에 있는 완재정에 눈이 내린 듯 한 이팝나무 꽃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이곳은 임진왜란 때 홰손된 이후 1634년도에 밀양 부사 이유달이 다시 만들었다고 한다. 완재정은 안동 권씨 위양 입삼조 학산 권삼변을 추모하기 위해 1900년에 후손들이 위양못에 세운 정자라고 한다. 신록의 계절 5월이면 수양버들이 늘어진 완재정 입구의 모습을 보기만 해도 눈이 다 시원해 지는 듯 했다. 완재정 입구에 있는 돌다리를 건너면 왼쪽에 피어 있는 이팝나무꽃이 개화를 시작했다. 활...

2022.05.03
41
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드라이브코스 최고!

밀양 위양지로 이팝나무보러~Letsgo 밀양 위양못 이팝나무. 위양못은 못 가운데에 다섯개의 작은 섬이 있으며, 둘레에 크고작은 나무로 사계절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는곳으로 이른봄 못가에 피는 이팝나무로 밀양8경종 하나로 이팝나무를 보기위해 봄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곳. 나무전체가 하얀 꽃으로 뒤덥혀 아름답다고한다. 경남 밀양 부북면에 자리하고 있는 위양지는 62,790㎡ 규모의 커다란 저수지로 신라시대 때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세워진곳으로, 지금은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제167호로 지정되어 있다고한다. 원래는 저수지 중앙에 다섯 개의 작은 섬이 있었다고한다. 이 물로 아래쪽에 있는 들판에 농사 용수로 사용하고있고 제방둑 주변에는 갖가지의 나무를 심어놓았는데 봄에는 이팝나무 꽃이 피어 사진명소로 유명한곳이되었고 해마다 5월이면 밀양 위양지 주변에 하얀 이팝나무 꽃이 피어 그 풍경이 예술이라고한다. 호수 한편 제방위에 지어놓은 완재정은 봄이면 이팝꽃이 피어나 온통하얀색으로 위양못의 풍경이 아름다워 드라마 촬영지로 달의여인 등 다수의 드라마에 소개되어 젊은 연인들이 이곳을 거닐며 사진을 찍으러 많이오는 밀양의 명소중 가장 멋진곳이라해도 부족함이없다. 완재정 뒤뜰에 피어있는 꽃나무 향기가 얼마나 찐한지 위양못 주변에 달콤한 꽃 향기가 진동했다. 꽃나무 이름을 몰라 그냥 사진만 찍어왔는데 알수가없다...? 완재정을 둘러싸고 있는 이팝나무들이 꽃...

2020.05.04
22
밀양 갈만한곳 위양못 완재정 가을향기 물씬~

밀양 위양못 그곳에 가고싶다 가을향기가 물씬 풍기는 밀양 위양못의뜻은 신라시대에 농업용수 공급을위해 축조한 저수지로 백성들을위한다는 의미에서 '위양지'라 부른다고한다. 커다란 저수지 가운데에 5개의 섬과 완재정이라는 작은정자가 있고 진귀한 나무들이 호수주변을 감싸고있으며 매년 5월에는 이팝나무 꽃이 만발하는 시기되면 의양못의 아름다움을 보려고 전국에서 사진을 찍으러고 진사님들이 모여들정도로 정말 멋있는곳이라고한다. 얼마전에는 아이유가 이곳에서 촬영을 해서 더 유명해졌다. 이번에 밀양여행을 다녀온후부터 급 관심을 가지게된 이유는 위양못 주변에 심어진 나무들이 가을옷으로 갈아입은모습이 가을향기를 물씬 풍겨주어 완전 반하고왔다. 호수에 도착했을때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주는 바람에 가을향기를 풍겨주었던날 우리들은 그냥 호수의 나무들이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 탄성을 외치게 만들었다. 원래 밀양 위양못은 봄이되면 호수 둘레에 그림처럼 펼쳐진 이팝나무들이 그림같은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주어 이팝꽃이 피는 5월에는 위양못을 보려고 사람들이 찾아오는 이팝나무 명소로 유명한곳이라고한다 내년 5월에 카메라들고 위양못의 이팝꽃을 보러 꼭 가봐야겠다. 지금은 청둥오리때만 한가로이 헤염치고 다니는 조용한 호수로 비춰진다. 그모습만으로도 이곳까지 찾아온 여행자에게 가을의향기를 선물해주었다. 잔잔한 호수에 물보라를 이르켜 나무들의 반영을 흐트려지게 만들어서 처음...

2019.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