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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봄 부터 전국을 여행 했지만 가장 인상에 남은곳을 이야기 하라면 당장 생각나는곳은 역시 최근에 다녀왔던 완도 가볼만한곳 생일도라는 아주 작은섬이라고 말할수있다. 완도는 몃년전에 양산대교가 개통했다고해서 여수에서 마량대교를 건너 약산도에 다녀온후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이번에 완도 섬투어 이벤트여행에 함께 참여할수있는 기회가되어 친한 동생하고 일박2일로 완도의 작은섬 생일도라는 곳을 다녀오게되었다. 다시 태어나는 섬 생일도는 해발 483m의 백운산과 300m의 금곡해수욕장이 있는 생일도에는 지금 동백숲이 우거져있고 섬 안에 용출리 갯돌해변의 갯돌밭이 끝없이 이여져있어 2016년에 소안도와 함께 가고싶은 섬으로 선정되어 해마다 여름이면 많은사람들이 찾아온다고한다. 우리는 생일도는 오후에 들어가기 때문에 완도에 도착해서 불고기백반을 맛있게먹고나서 충무사에 잠시 머물고 나서 고금면에서 유자청담기 체험을하고 난다음 약산대교를건너 당목길을 따라 생일도에 들어가기위해 약산 당목선착장에 도착해서 생일도와 금일도, 금당도를 왕복하는 유람선이 운항하고있는 당목항. 여객선 현황을보니 완농 페리호 , 완농페리호3호, 풍진훼리5호, 평화훼리호 총 4편의 유람선이 운행하고있다. 우리가 들어갈 생일도의 배 시간은 오전 6시30분에 첫 출항해서 (6시까지 승선준비.) 오전에 총 4번 운항하고 오후에는 1시부터 출항 하여 마지막배 시간은 17시30분에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