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혼자 여행 숙소 캡슐호텔 글랜싯 교토 가와라마치 후기 교토 혼자여행을 단풍 시즌 + 주말에 계획했더니 호텔 가격이 치솟아서 1박에 최소 20만 원인 상황. 그러다 1박에 7만 원인 교토 숙소를 발견했다. (11월 중순 일요일 숙박 기준) 교토 가와라마치역 도보 1분 거리에 새로 생긴 캡슐호텔 글랜짓 교토 가와라마치 글랜짓 교토 가와라마치 정보 글랜싯 교토 가와라마치 일본 〒604-8026 Kyoto, Nakagyo Ward, Komeyacho, 380番2 GLANSIT KYOTO KAWARAMACHI 체크인 17:00 체크아웃 10:00 오후 2~3시에 체크인하는 여느 교토 호텔들과 다르게 체크인 시간이 오후 5시다. 체크인 시간이 늦은 게 단점이긴 하지만 프런트에서 체크인 전까지 캐리어를 맡겨준다. 체크인은 오후 5시 이후에 프런트에서 가능하다. 요즘 셀프 체크인하는 곳이 많던데 여긴 캡슐호텔이고 설명할 것들이 있어서 그런지 직원이 직접 체크인을 도와준다. 교토 여행 시 주의할 점 ✏️ 호텔 숙박세가 발생한다. 글랜싯 교토 가와라마치 1박당 숙박세는 ¥200 숙박세를 결제하면 체크인 끝❗️ 체크인이 완료되면 프론트 맞은편에서 일회용품을 챙긴 뒤 객실로 들어가면 된다. 일회용품은 칫솔, 치약, 빗, 면도기 등 웬만한 건 다 있어서 따로 들고 올 필요가 없었다. 단, 잠옷은 없음! 일본의 많은 호텔들이 숙박 시 잠옷을 제공하는데 ...
교토 여행 숙소로 추천하는 교토 호텔 ‘소테츠 프레사 인 교토 기요미즈 고조' 교토 가성비 숙소를 검색하면 꼭 나오는 소테츠 호텔 그중에서도 교토에 세 곳이 있는데 기요미즈고조 호텔로 예약했다. 주말 기준 1박에 11만 원(부가세 포함)에 예약할 수 있는 아주 가성비 넘치는 곳이다. 도보로 5분 거리에 고조역, 기요미즈고조역이 있고 13분 거리에 니시키시장이 18분 거리에는 교토역이 있어서 이동할 때 엄청 편했다. 엄마와 함께 간 오사카 여행이라 교토역에서 숙소까지 택시로 이동했는데 1,000엔 미만이었다. 부담 없는 택시비여서 짐이 많다면 택시 추천 ❗️ 교토 호텔 로비에 대기공간이 많아서 체크인 시간이 남았을 때나 택시 기다릴 때 앉아있기 좋다! 소테츠 프레사 인 교토 기요미즈 고조의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 체크아웃 시간은 오전 11시 체크인, 체크아웃은 셀프로 진행된다. 한국어 버전이 있어서 전혀 어렵지 않고 헤매고 있으면 직원이 나와서 도와준다. 여기 한국인 직원도 있어서 을매나 감동이었는지 1층에 셀프로 캐리어 보관도 가능해서 체크인 전, 체크아웃 후에 짐을 보관할 수 있다고 함! 예약한 Comfort Double Bed Room with table 컴포트 더블룸 후기가 많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기대한 것보다 더 깔끔해서 만족도 상승! 크기가 크지 않지만 그렇다고 좁은 것도 아니어서 교토 가성비 숙소로 제격이다. 소테츠호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