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밴프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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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프 맛집 Chuck's Steakhouse (척스 스테이크하우스) 후기

캐나다 밴프 맛집 Chuck's Steakhouse (척스 스테이크하우스) 후기 캐나다 밴프 여행 중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알버타산 스테이크 앨버타가 축산업으로 유명해서 앨버타에 왔다면 스테이크를 꼭 먹어봐야 한다. 밴프에서 유명한 스테이크 맛집 중 하나인 척스 스테이크하우스에 다녀온 후기 비수기에는 워크인으로 예약 없이 가도 괜찮지만 밴프 여행 성수기인 여름에 가면 예약이 필수인 곳! 의외로 내부 공간이 넓어서 쇼파 좌석, 창가 좌석 등 자리가 많다. 창가에 앉으면 밴프 에비뉴가 보이는 곳에 앉을 수 있다. 한국 사람에게도 워낙 유명한 밴프 맛집이다 보니까 여기저기서 한국어가 들린다. 자리에 기본적으로 식기, 와인 잔이 세팅되어 있는데 다들 와인을 기본적으로 마시는듯하다. 하지만 우리가 주문한 건 진저에일과 흑맥주 한잔 애피타이저로 주문한 가든 샐러드 (Garden Salad) 신선한 야채로 만든 샐러드가 나오는데 시즌마다 샐러드 재료들이 달라지는 것 같다. 여름에 주문한 가든 샐러드는 방울토마토, 오이, 적상추, 아보카도가 나온다. $13이라는 가격에 상당히 푸짐하게 나와서 둘이서 메인메뉴 + 샐러드만 먹어도 될 양이었다. 신선함이 느껴져서 고기 먹을 때 야채 무조건 필요한 사람들한테 적극 추천하는 가든 샐러드 다음은 사이드 음식으로 시킨 콘 크림 브륄레 (Corn Cream Brulee) 한국의 콘치즈 같은 느낌이라고 해서 주...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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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프 여행 패키지 오케이투어 록키 3박 4일 1일차

캐나다 밴프 여행 패키지 오케이투어 록키 3박 4일 1일차 캐나다에서 꼭 가봐야 한다는 여행지 밴프를 오케이투어 통해서 패키지로 다녀왔다. 밴쿠버에서 출발하는 록키투어는 3박 4일로 1일차, 4일차는 내내 이동하는 일정이고 2일차, 3일차에 몰아서 로키를 보게 된다. 오전 7시 45분 캐나다 플레이스 1일차 시작은 집합 장소인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모이기. 미팅 장소는 미국 워싱턴부터 밴쿠버 캐나다 플레이스, 코퀴틀람, 써리 등이 있다. 그중에서 밴쿠버 다운타운과 가장 가까운 곳인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미팅을 했다. [여름] 로키 3박 4일 (밴프 숙박)의 첫 출발지점이 밴쿠버 캐나다플레이스였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근데 그건 기우였고 이후에 다른 미팅 장소에서 사람들이 계속 타더니 결국 버스가 거의 꽉 찼다. 사람들이 모두 타면 로키 3박 4일 일정표와 밀 플랜(선택) 종이를 나눠준다. 팁은 1일 15불로 4일 치를 하면 1인당 60불 추가로 옵션, 밀 플랜 선택에 따라 내야 하는 금액이 달라진다. 3박 4일 일정 중 4일차 호텔 조식을 제외한 모든 식사가 자유식이라 여행사에서 준비한 밀플랜을 선택하면 조금 더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다. 밀플랜은 원하는 밥만 부분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옵션 2개와 밀 플랜 3개를 선택하고 나니 팁 포함 총 287불을 추가로 냈다. 오전 10시 55분 브라이덜 베일 폭포 첫 번째 도착지는 ...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