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전시장의 작품과 ACC 의 작품들이 뒤섞여 있을 수 있음 관점에 대하여 - 꼭 지친 밤 어디 뒷 골목 같은 느낌 자세는 왜 저럴까 중년부부 오늘 내 착장은 온리 편함을 위한 복장 Acc 굿즈샵. 막상 사 온 건 어린이꺼 같은 쿠션 두개 ( 냥이들과 잘 어울려 ) 이반 문화. 역사적 기록들 가면이 좋아. 영상 나오는 가면도 좋아. 미래적 , 원시적 토템적 샤머니즘적 지친 나 늙었나봐 비엔날레 할 때 마다 광주로 , 부산으로.
#2021광주비엔날레 #광주비엔날레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로 111 동료 작가님의 전시도 볼 겸 광주비엔날레도 볼 겸 광주에 다녀왔어요 1박 2일 하려다가 스케쥴 상 당일치기로 바꿔 아침 일찍 대구에서 출발 , 대구 도착 갈 땐 2시간 정도 올 땐 2:30 정도 소요 미리 네이버 예약으로 광주비엔날레 티켓을 예매 해 놓으시는 걸 추천해요 10/11/12시 꺼 예매 가능하고 인원수 제한으로 인해 못 들어갈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 다행히 그 정도는 아니었음 ) Previous image Next image 올해 광주비엔날레는 비엔날레 전시장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국립광주박물관 ,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 acc 등으로 전시가 흩어져 있어서 사실 당일치기로 전부를 보기는 힘들어서 주제관 위주로 보기로 마음 먹고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많이 보고 온 듯 현장에서 오디오 설명 어플을 다운 받아 관람하면서 오디오를 들을 수 있는데, 에어팟 등을 미리 챙겨가면 좋아요. 저도 미리 챙겨갔어요 - 예매 성인 1명 14000원 선 감상평 사실 오디오를 들으면서 관람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동시에 들으면서 관람하니 좀 어지러운 경향이 좀 있어서 시간이 넉넉하다면 선 관람 후 오디오 듣기를 추천해요. 이번 전시는 샤머니즘이나 민족주의 경향이 뚜렷하게 느껴졌는데, 몇해전 광주 비엔날레의 디자인적인 느낌보다는 개인적으로 훨씬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