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오션뷰펜션
45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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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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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영진해변 펜션 오션뷰 창문이 예쁜 오핑하우스 503호

우리의 늦은 여름휴가의 시작은 강릉에서 시작했어요. 여행을 며칠 앞두고 숙소를 급하게 예약하려니 마땅한 곳이 없었는데 다행히 남은 객실이 있었던 영진해변 펜션 오핑하우스! 오션뷰 창문 예쁜 곳이고 저는 503호를 이용했습니다. 4층짜리 건물인데 1,2층은 카페로 운영하고 있고 3, 4층이 펜션이에요. 카페는 2년 전에 친구와 함께 방문했었는데 포스팅 링크 하단에 걸어둘게요. 입실 전 안내 문자에도 나와있는데 투숙객 주차장은 건물 뒤쪽에 있습니다. 강릉 오핑하우스 펜션은 바다 사진을 넣은 액자 같은 창문이 포인트! 날씨가 좋아서 뷰가 완벽했던 날이었어요. 503호는 기준 인원 2명, 최대 3명인 룸이고 8월 19일에 방문했는데 10만 원 중반대였어요. 원룸 구조이고 창문가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고 그 옆엔 화장대와 TV가 있어요. 창가에 서서 오른쪽을 바라보면 보이는 풍경. 강릉 영진해변에서 물놀이하는 사람들이 보였어요. 우리는 강릉까지 가는 데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예상보다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이날은 아쉽게도 바다에 들어갈 수 없었답니다. 머무는 동안 예쁜 바다는 실컷 볼 수 있는 강릉 오션뷰 펜션.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저 힐링이 되는. 창문 정면에서 보이는 예쁜 뷰. 하얀 전봇대(?)가 없었으면 더 완벽했겠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괜찮은 오션뷰 펜션이라고 생각해요. 해변 쪽에 데크길이 있어서 걷기 좋고 바닷가로 내려갈 수 ...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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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오션뷰 펜션 당신의 안목 두 번째 방문

강릉 오션뷰 펜션 당신의 안목 처음에 2박을 하려고 했었는데 일정이 변경되어서 1박만 하기로 했다. 조금 아쉽긴 했지만 당시에 난 힘든 육아로 어디든 빨리 떠나고 싶은 상황이었다. 우린 둘 다 바쁘게 지내다가 날짜가 임박해서 숙소를 알아보기 시작했고 성수기이기도 해서 마음에 드는 숙소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난 강릉 오션뷰 펜션이 있었다. 작년에 갔었던 안목해변에 있는 당신의 안목! 그래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실시간 예약 현황을 알아봤는데 잉? 우리가 가려는 날에 403호가 하나 딱! 비어있었다!! 재빠르게 예약을 했고 그렇게 우리의 숙소는 강릉 당신의 안목이 되었다. 작년엔 503호에 묵었었는데 그때 원래 예약하고 싶었던 객실이 403호였다. 이렇게 또 그때 못 갔던 403호를 올해 가게 되다니...ㅎㅎㅎ 객실에 들어가자마자 너무 아름다운 오션뷰에 감탄이 절로 흘러나왔다. 그리고 장마였는데... 우리 둘 다 날씨 요정인가 다행히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다는 거!! 정말 위치 하나는 끝내주는 곳! 바로 앞이 안목해변인데 403호는 창문이 커서 오션뷰를 더 넓게 감상할 수 있다. 굳이 밖에 나가지 않아도 객실에서도 충분히 바다를 즐길 수 있다. 파도 소리도 들리니까! 성수기라서 바닷가에 사람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상황이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안목해변은 한가로웠다. 날씨가 좋으니 바닷물 색깔이 너무 예뻐서 한참을 쳐다보고 ...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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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펜션 안목해변 당신의 안목 오션뷰 최고

강릉 펜션 당신의 안목 펜션 주문진 해수욕장에 있는 강릉 수제버거에서 고픈 배를 채우고 우리는 바로 숙소로 향했다. 토요일이라 차가 막혀 장시간 운전으로 둘 다 너무 피곤한 상태였기에 이날은 숙소로 들어가서 그냥 쉬는 걸로- 이번에 두 군데의 숙소를 예약했는데 첫날 머문 강릉 펜션은 안목해변에 있는 당신의 안목! 인스타그램에서 오션뷰 창문샷으로 유명한 숙소. 인기 있는 숙소라 예약을 빨리해야 함. 우리는 7월 중순에 갔지만 예약은 5월에 했다. 도착했는데 숙소 입구가 굉장히 작았다. 1층에 카페가 하나 있는데 카페와 바로 붙어있음. 강릉 펜션 당신의 안목은 총 10개의 객실이 있는데 전 객실이 오션뷰이고 객실마다 의자나 욕조의 위치, 창문의 크기 등이 조금씩 다르다. 원래 내가 원한 객실은 창문이 넓은 303호나 403호였던 것 같은데 이미 한참 후까지 전부 예약되어 있어서 남아있는 503호로 예약을 했다. 503호라도 남아있는 게 어디야 하면서 얼른 예약함. 관리실로 가서 열쇠를 받아들고 객실로 올라갔다. 침대 옆에 있는 안내문을 읽어보라고만 하셨고 열쇠만 건네주셨다.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바다!! 창문 밖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만 많이 봤지 객실 구조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고 갔는데 일단 객실은 그리 크지 않았다. 현관에 들어서면 바로 오른쪽에 욕실이 있고 왼쪽엔 작은 주방 그리고 거실과 침대, 제일 안쪽 창가에 테이블과 욕조...

202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