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골퍼라면 골프 드라이버 비거리를 멀리 보내고 싶어합니다. 스윙자세도 좋은데 거리는 짧고 방향이 슬라이스가 심하거나 지나칠 정도의 훅구질인 분들이 가끔 계십니다. 대부분 이런 분들은 드라이버 샤프트 강도가 본인 피지컬과 스윙스피드 등이 맞지않는 클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드라이버가 잘 맞지않거나 새로 클럽을 고민분들이 보시면 도움이 되실꺼 같습니다. 가끔 동반자가 드라이버를 교체했는데 비거리도 예전보다 20M 더 나가고 구질도 좋아졌다고 동반자의 추천을 받아 같은 클럽을 구입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동반자와 스윙자세와 궤적 스피드가 다르기 때문에 동반자가 잘 맞는다고 본인에게도 잘 맞을 확율은 그리 높지않습니다. 골프에 입문하셨다면 한번 사용하면 2년이상 사용하는 골프클럽 드라이버 만큼은 시타를 하는곳이나 피팅하는곳에서 볼스피드,발사각,사이드 스핀등 스윙을 분석해 보고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 클럽을 추천 받아보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골프 드라이버는 샤프트 강도는 X>S>SR>R>A 여기서X 가장 강하고 A가 가장 약합니다. 가장 강한 강도인 X는 샤프트 모델중에서 가장 딱딱한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프로 선수들이 주로 사용했지만 요즘은 아마추어 골퍼중에서도 X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제법많습니다. S,SR은 일반저으로 남성분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A같은 경우는 부드러워 여성 골퍼들중에 파워가 있는 분들이 사용합니다...
내 드라이버 샤프트 강도와 그외 정보를 알고 계신가요? 필드에 나가면 동반자 중에 스윙자세가 민망할정도로 이상한 분들은 한두분 정도는 있습니다. 코킹이 제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피니쉬 자세도 이쁘지는 않지만 드로우가 걸리면서 비거리도 엄청 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폼은 누가봐도 OB인데 우리의 입은 볼의 탄도와 거리를 보면 굿샷~~을 외치는 어이없는 상황 거리가 많이 나간다고 해도 그런분들의 스윙자세는 따라하고 싶지는 않죠 왜 스윙폼도 이쁘지도 않고 정확하게 스팟존에 맞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거리와 구질이 좋을까요? 구력이 있는분들을 제외하곤 대부분 드라이버 샤프트 강도와 중량등이 잘 맞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본인에게 잘 맞는 클럽을 선택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매일 연습을하고 폼스윙도 바꾸는데도 생각보다 실력이 늘지않는다면 지인분들의 드라이버를 한번 사용해보시거나 피팅샵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내 드라이버 100만원짜리보다 골프존 드라이버가 탄도와 비거리가 더 좋다 ? 거기에 손맛까지... 가끔 스크린에 가면 본인 클럽을 사용하지않고 스크린에 있는 클럽을 사용하는 분들은 쉽게 볼수있습니다 . 대부분 이런분들은 본인아이언과 드라이버가 잘 맞지않는 경우입니다. 가끔 다른 사람들 클럽을 사용할때는 꼭 브랜드와 모델 그리고 S,SR 인지 체크해 놓으시면 나중에 본인에게 잘 맞는 클럽을 구입하실때 도움이 됩니다. 상식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