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들과 필드에 나가면 골프 스코어보다 더 관심있는게 비거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부분 라운딩은 평소 친한 지인분들과 다니다 보니 평균 골프 아이언 거리가 얼마정도 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제 지인분들은 대부분 구력도 오래되시고 장타자들도 많습니다. 주1회 이상 필드에 나가고 골프장비에도 관심이 많고 연습장을 자주 나가시는 분들이라 그런지 드라이버 같은 경우는 평균 230M 정도 됩니다. 제가 거리가 가장 짧은 편인데 200M 정도 됩니다. 저번달에 다른 동반자들과 함께 라운딩을 나갔는데 제 드라이버 거리를 보고 화들짝 놀라더라고요 저빼고는 대부분 잘 나가야 170M~200M 정도 나가더라고요 그후로는 살짝 자신감을 갖고 샷을 하다보니 드라이버뿐 아니라 5번,6번,7번등 클럽 종류 상관없이 거리가 좀더 나가더라고요 가끔은 게스트로 참석을 한다든지 골프조인 앱을 통해서 다른분들과 나가는것도 골프실력,매너에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습니다. 골프는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말도 있지만 항상 동반자들의 스코어와 비거리에 관심을 갖게됩니다. 다른 사람들의 골프 아이언 거리 궁금하시죠? 남성 여성 평균을 알아보겠습니다. 비거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초보 골퍼분들을 위해서 한 말씀드리자면 거리에 너무 민감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골프에서 거리가 멀리 나가면 유리한건 사실입니다 . 하지만 거리와 실력은 비례하지않습니다. 동반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