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하루산
    00:13
    24년10월05일 토요일, 명성산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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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산
    00:25
    소백산대피소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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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산
    08:28
    어머니, 동생과 함께한 소백산 대피소 1박2일, 희방 제2주차장에서 출발 왕복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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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산
    07:01
    8월 곰배령의 풍경 | 귀둔리 코스는 휴식 포함 왕복 5시간 정도 걸리네요.
    조회수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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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산이
    이미지 수4
    용문산 여름 산행, 관광단지에서 시작하는 코스 후기

    240803 토요일. 주차비 : 3,000원 휴식 포함 총 5시간 33분 산행 관광단지 주차장-은행나무-마당바위-가섭봉(정상) 8월 3일 토요일 방문, 기온 28도 ~ 35도. 혹시라도 위와 같은 기온에 용문산 산행을 한다고 하면 말리고 싶다. 용문산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산이다. 봉우리는 가섭봉, 장군봉, 백운봉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섭봉과 백운봉의 전망이 일품이다. 하지만 이번 산행에서 가섭봉(정상) 전망은 곰탕이라 아쉬웠다. 관광단지에서 시작하는 코스는 주차장 - 용문사(은행나무) - 마당바위 - 가섭봉(정상) 순서로 진행된다. 용문사 은행나무 옆으로 등산로 진입이 가능한데 여기부터 ”마당바위“까지는 시원한 계곡을 따라 쭉 올라가면 된다. 마당바위까지는 대략 빠르면 한 시간, 천천히 걸어도 한 시간 반이면 도착할 정도의 거리이다. 하지만, 여기 길이 예전 같지 않았다. 이번 여름, 폭우 때문인지 돌들이 흘려 내려온 구간도 있고 움푹 패어있는 구간도 있어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마당바위를 지나 가섭봉(정상)까지는 가는 길이 꽤나 가파르고 힘들다. 사족보행을 해야 하는 오르막도 있고 정상을 제외하면 딱히 볼만한 전망도 없다. 운동 목적이 아니라면 한여름 용문산 산행은 마당바위까지만 짧게 즐기고 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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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산
    15:48
    폭염이지만 괜찮아 | 용문산 여름산행, 관광단지에서 가섭봉까지
    조회수 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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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산
    16:14
    짧고 강렬한 폭우캠핑 | 빗소리 들으면서 수육 먹고 왔네요 | 화천숲속야영장 44번 파쇄석 | 백컨트리 280
    조회수 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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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산이
    이미지 수7
    ”캠프 게이트 청평“ 2박 3일 후기 (6호 데크)

    7월 여름, 캠프게이트 청평 6호 데크에서 바라보는 청평호 캠프 게이트 수영장 6호에서 바라보는 매점방향. 캠프 게이트 6호 데크, 릴선 길이 국립 자연휴양림을 주로 이용하는 나에게 있어서 이곳 캠프 게이트 청평은 고급 호텔 느낌의 캠핑장이었다.(최고!!) 1. 각 데크마다 한쪽 건물 안에 편의시설이 있다. (화장실, 샤워장, 냉장고, 에어컨, 다락방) 2. 데크가 엄청 넓어서 웬만한 텐트는 다 설치가 가능하다. 3. 릴선 5미터짜리 가져갔는데 여유 있게 사용했다. 4. 생각보다 모기한테 많이 물리지 않았고 의외로 벌레가 많지 않았다. 5. 무인매점에서 판매하는 물품도 종류가 다양하다. 6. 수영장은 아담하고 아이들이 놀기 좋은 정도의 사이즈다. 몇 시간마다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서 그런지 깨끗해 보였다. 7. 다락방 쪽으로는 에어컨 공기가 유입이 잘 안되는데 구비된 서큘레이터를 이용해야 할 것 같다. 8. 한낮에는 데크 위에 햇빛을 막아주는 나무 그늘이 없어서 타프는 필수. 9. 데크 옆에 주차를 할 수 없어서 짐을 들고 조금 움직여야 한다. 10. 캠핑장 들어가는 입구의 도로가 좁고 꽤나 가파르다. (안전운전) 11. 7호 자리에서 타프를 높게 설치하면 6호 자리에서는 앉아서 청평호 뷰를 감상할 수 없다. 7호 타프에 전망이 가려진다 전체적으로 데크 간격이 가까워서 아쉽지만 그것 빼고는 모든 부분이 좋았다. 개인 화장실과 샤워장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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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산이
    이미지 수7
    “고대산 자연휴양림” 1박2일 후기 (20번 야영데크)

    고대산 자연휴양림 주차장 풍경 화장실, 샤워장 옆 분리수거장 야영장 배치도와 주의사항 “고대산 자연휴양림 20번 데크” 배치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20번 데크는 가장 위에 있다. 최대한 조용히 혼자 캠핑을 즐기고 싶어서 일부러 가장 위쪽 자리를 선택했다. 이곳은 예약 비용이 2만원인데 온수와 종량제봉투 포함된 금액이다. 다른 몇몇 휴양림은 온수 카드, 쓰레기봉투 가격 따로 받는데 여기는 한번 결제로 모든 걸 다 이용할 수 있어서 좋다. 남자화장실 기준, 화장실 안에 샤워장이 같이 있다. 이 점은 신기했다. 청소는 자주 하시는지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여기는 캠핑 장비를 가급적이면 적게 챙겨오는 걸 추천한다. 주차장에서 야영장까지의 거리가 가깝지 않다. (아래쪽 사이트는 가까울 수 있지만 20번은 멀다.) 많은 짐을 챙겨오신다면 짐 나르다가 기운 다 빠질 것 같다. 웬만하면 한 번에 다 옮길 수 있는 미니멀 세팅 추천!! 고대산자연휴양림 20번 데크 숲속 안에서 아늑한 캠핑이라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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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산
    16:05
    고대산에서 미니멀 우중캠핑 | 조용해서 좋네요 | 여기는 짐 나르기 힘드니까 적게 챙겨서 오세요~
    조회수 3.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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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산이
    이미지 수5
    양평 설매재 자연휴양림, 백패킹존에서 하룻밤 (후기)

    설매재 자연휴양림, 백패킹 P3 240628(금) 장점 1 : 넓은 숲속, 조용한 캠핑 생각보다 백패킹 구역에 이용객이 없었다. (금요일이라 그런가?) 그래서 넓은 숲속, 나 혼자 아주 조용히 캠핑을 즐겼다. 장점 2 : 캠핑과 백패킹의 사이 캠핑 시선으로 바라보면 많이 불편하지만 백패킹 관점에서 보면 엄청 편하다. 백패킹의 가장 큰 단점인 화장실과 세면장,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이 해결되니 백패킹 체험장으로는 매우 추천해 주고 싶다. 설매재자연휴양림 P3 하루 묵었던 자리, 마을 전망 (나름 명당) 휴양림 입구, 관리실에 방문하면 직원분께서 백패킹 구역에 대한 설명을 해주신다. (쓰레기봉투 값은 천 원) 관리실 주변에 매점도 있어서 기본적인 물품들은 판매를 하는 것 같다. 설명에 따라 “P3 구역“에 주차 후 하룻밤 묵을 자리를 찾았다. P3 주차장 관리실에서 이곳 P3 주차장까지는 웬만하면 걸어올 생각은 안 하는 게 좋겠다. 길이 가파르고 꽤나 길다. 겨울철 눈 쌓였을 때 차가 올라올 수 있을지 의문이다. 또한 내가 방문했을 때는 도로 주변 공사를 하고 있어서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P3 주차장 풍경 설매재 자연휴양림 예약은 아래 “숲나들e”에서 하면 되는데 인원을 “1명”으로 조절해서 검색해야 백패킹 자리를 예약할 수 있다. (요금은 1인당 20,000원) 예약 방법 숲나들e 숲나들e, 자연휴양림, 휴양림, 자연, 휴식 www.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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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산
    21:23
    조용한 숲속, 혼자하는 미니멀 캠핑
    조회수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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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산이
    잠스트 EK3 무릎 보호대 4년 사용 후기 (추천!!)

    4년, 세월의 흔적 잠스트 EK3 무릎 보호대 4년 사용 후기 4년 전, 본격적으로 유튜브 영상을 찍기 시작하면서 매주 산에 다니다 보니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갔었다. 한 달에 한 번 산행이라면 보호대 없이도 그럭저럭 버틸만하지만 매주 산행을 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매주 혹은 자주 산에 다닌다면 비싸더라도 무릎 보호대의 착용을 추천한다. 착용 여부에 따라 확실한 차이가 있다. 장점 1 : 무릎보호 기능이 확실하다. 다른 브랜드 제품은 사용해 보지 않아 비교할 수 없지만 내가 쓰는 "잠스트EK3" 제품은 슬개골을 잘 잡아줘서 그런지 등산할 때 무릎 때문에 불편한 적은 없었다. 특히 긴 산행에도 무릎 통증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안정적 느낌이 들어서 등산할 때 심리적으로 편안했다. 지난가을, 지리산 종주를 했을 때도 이 보호대 덕분에 무릎에 대한 부담 없이 무사히 완주를 했다. 사실 보호대 때문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실제 착용을 해보고 걸어본 경험을 토대로 말하자면 적어도 내 경험에는 보호대의 효과는 확실히 있는 것 같다. 장점 2 : 내구성이 좋다. 4년이 지나고 5년째 되어가는 지금도 잘 쓰고 있다. 세탁기에 넣어 돌려도 눈이나 비가 올 때 착용하고 넘어지고 쓸려도 어디 하나 망가지는 게 없었다. 여름에 사용할 땐 통기성이 좋아서 크게 땀이 차지 않고 겨울에는 어느 정도 무릎을 덮어주니 보온성도 있어서 좋다. 내구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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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산이
    이미지 수2
    “유명산 자연휴양림” 1박 2일 후기, 좋았던 점

    지난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방문했다. 서울에서 가깝고 시설도 괜찮아서 자주 이용했었는데 이번에는 글로 좋았던 점 몇 가지를 적어보려 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국립자연휴양림“을 주로 이용한다. 첫 번째, 가격. 정말 저렴하다, 개인이 운영하는 캠핑장과 비교해 보면 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주로 금, 토 예약을 하고 있다. 두 번째, 시설. 이건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 나는 가격을 생각해서 그런지 ”이 가격에 이 정도 시설이면 됐지~“ 하는 생각에 웬만하면 모든 게 용서가 된다. 데크가 낡아도 “이 정도면 괜찮지~”, 화장실이 좁아도 “백패킹 때는 화장실도 없는데 이게 어디야~”라는 등의 생각으로 좋게 좋게 생각한다. 세 번째, 소음 저녁 10시가 넘어가면 다들 조용하다. 낮에는 아이들 노는 소리가 좀 있지만 그래도 다들 매너 있게 어느 정도 선을 지키는 모습들이 보인다. 네 번째, 계곡 트래킹 또는 등산 캠핑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만 계곡길도 걸어 볼 수 있는 게 다른 휴양림과의 차별점인 것 같다. 계곡길 중간중간 발 담그고 쉬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 계곡길뿐만 아니라 유명산 등산도 가능하니 시간적인 여유와 본인의 체력에 맞게 선택해서 즐기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야영장 데크 간격이 조금 가까운 느낌~ 정도?? 옆 데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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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산
    13:05
    서울 근교 계곡이 있는 자연휴양림 | 백컨트리280 솔로 캠핑
    조회수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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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산이
    선자령, 백패킹 장소로 좋은 이유 (6월)

    지난겨울에 한번 그리고 이번에는 6월에 다녀왔다. 같은 선자령이지만 계절에 따라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 백패킹 입문자로 6월 방문에 느낀 점을 적어 본다면 대략 이렇다. 1. 등산로가 쉽다. 다른 산과는 다르게 크게 오르락내리락하지 않고 완만하다. 2. 쉬운 산행 코스로 인해 초보 백패커도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다. 3. 텐트 팩도 망치 없이 땅에 잘 들어간다. 4. 방문한 날의 풍속은 2m/s, 시원하고 좋았는데 다음날 아침에는 추워서 얇은 패딩 입고 있었다. 5. 텐트 가이라인 전부 고정하고 텐트 안에 들어가 있으면 생각보다 아늑하다. 막상 사진 속 저 장소에 도착하면 너무 넓어서 어디에 텐트를 쳐야 하나 고민했는데 가서 보면 이미 누군가 자리를 만들어 놓은 흔적이 있으니 그 부분에 텐트를 치고 쉬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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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산
    13:44
    왜 이곳이 백패킹의 성지로 불리는지 알겠네요,⛺️⛰️
    조회수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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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산
    00:12
    진천에서 만난 다람쥐🐿️ #여행 #다람쥐울음소리
    조회수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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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산
    00:26
    도마치계곡 백패킹 사전답사, 풀독 조심하세요 ⚠️ #camping #여행 #travel
    조회수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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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산이
    이미지 수4
    도마치계곡 방문 후기 (240606)

    도마치계곡 깨끗하고 좋은 곳이라는 건 알겠지만 개인적으로 백패킹 야영장을 이용하는 게 아니면 재방문 할 일은 없을 것 같다. 주차는 “제1도평교“ 근처 폐업 모텔 입구가 가장 적당하다. . 화장실은 없다. . 유튜브 영상이나 블로그 글 한번 보고 가면 찾아가는 길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 주차장에서 일명 ”끊어진 다리”라고 불리는 곳까지는 대략 한 시간 반 정도 걸린다. . 가는 길 중간에 초록색 철문을 넘어가야 하는데 잠겨있으면 더 이상 진입을 할 수 없다. . 여름 방문이라면 풀독 조심, 샌들이나 아쿠아슈즈 있으면 편하다. . 초록색 철문마다 “개인 사유지”라는 문구가 계속 보인다. . 계곡물은 깨끗하고 좋았는데 역시나 쓰레기가 문제였다. 도마치계곡 “끊어진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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