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셨어요? 매일같이 출석체크하는 비에 제습기는 생활 필수품이 되었는데요.. 저희 집이 습한 편이라 원래부터도 곰팡이가 좀 있는 편이었는데 습한 날씨 때문에 곰팡이가 더 번지는 것 같더라고요ᅲᅲ 보기도 싫고 건강에도 좋지 않으니 얼른얼른 곰팡이제거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무슨 곰팡이제거제가 이렇게 고급스럽고 예쁘다냐.. 패키지 상자에 들어있어 요즘 같은 날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은 홈끌레어의 곰팡이제거제입니다! 제가 본가에 살 때도 그렇고 제가 사는 곳엔 항상 곰팡이가 있었어서 많은 곰팡이제거제를 사용해 봤는데 긴 시간 방치해야 곰팡이 제거가 된다거나 냄새가 진짜 심한 제품들도 많았거든요ㅠ 그런데 요건 그 단점을 싹 잡은 느낌?! 패키지에도 뿌리고 10분이면 완벽 제거라고 쓰여있을 만큼 자신 있는 제품임이 느껴졌어요ㅎㅎ 제가 엄청 신경 쓰였던 창틀 실리콘에 뿌려볼 거예요 이 창틀은 거실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고 문으로도 사용하는 곳이라 물티슈로 닦고 또 닦아도 곰팡이는 닦이지 않아 눈살을 찌푸리게했죠ㅠㅠ 이 제품의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사용 전부터 환기를 시켜 사용 후 약 3시간 정도까지 환기를 해주면 되는데요 저도 이렇게 창문을 활짝 열어두고 시작했어요 곰팡이 제거제가 나오는 입구는 노즐을 돌려야 분사가 되게 만들어져있어요 덕분에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사용 후 분사가 되지 않게 노즐을 돌려주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잘 지내셨어요? 제가 겨울이 싫은 이유 중 하나.... 바로 곰팡이입니다.. 이상하게 제가 사는 집들은 다 결로곰팡이가 많이 났었어요 지금 집도 마찬가지고요ㅠㅠ 사용하던 곰팡이제거제도 색이 변했길래 새로 사려고 알아봤더니 다이소 곰팡이제거제가 있더라구요 다이소 제품은 너무 저렴해서 효과가 의심스럽길래 검색을 먼저 해봤는데요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다이소로 직행ㄱㄱ 연두색으로 된 클린OK 라는 곰팡이제거제를 구매해 봤어요 제가 간 다이소에서는 이런 스프레이타입의 곰팡이 제거제가 2가지 있었는데 제가 미리 검색하고 간 후기에서 이 연두색 제품을 사용했길래 저도 이걸로 구매해봤습니다! 650ml에 가격은 2,000원이고요 욕실 및 습한 곳, 베란다에 사용하라고 써있었는데, 저희 집의 가장 큰 문제인 결로곰팡이는 바로 이곳...! 벽지였습니다 벽지 곰팡이도 얼룩없이 잘 제거가 될까 걱정이 됐지만 일단 다른 후기를 봤으니 저도 도전!! 참고로 제거제를 뿌리기 전에 창문을 열어 환기를 꼭 시켜주시고요 고무장갑을 끼고 뿌려주세요! 냄새가 많이 나요ㅠㅠ 벽지 곰팡이에 칙칙칙 뿌려줍니다 사용방법을 보니까 30cm 거리를 두고 뿌리라고 나와있어요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는데 넓게 뿌릴 수 있는 타입과 일자로 쭉 나가는 타입 두 가지가 있어 사용장소에 따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안쓸 땐 OFF로 돌려 잠그면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잘 지내셨어요? 저의 요즘 관심사는 예쁜 숙소 다니기! 이곳저곳 다녀보니 예쁜 숙소에는 대부분 조적욕조가 있더라고요 조적욕조.. 한때 저의 로망이었는데 과연 이게 우리 집에 있다면 정말 좋을지 장단점을 한 번 알아봤어요 :) 조적욕조(타일욕조)의 장단점 제가 최근에 이용했던 조적욕조는 크기가 큰 편이에요 뭔가 마인크래프트 느낌도 나고요ㅎㅎ 조명때문에 주황빛이 도는데 제가 딱 좋아하는 베이지색 무광타일이었고요 타일은 자세히 보면 은은한 무늬가 튀지 않고 예뻤어요 이쯤에서 알아보는,, 🛁 조적욕조란? 🛁 화장실에 벽돌을 쌓아서 욕조 모양을 만든 뒤 타일로 마감하는 방식의 욕조. 타일욕조라고도 한다. 어느 순간부터 인테리어에 진심인 분들 집에 조적욕조를 하는 모습이 많이 눈에 띄었어요! 사실 인테리어만 보면 일반 욕조보다 조적욕조가 훨씬 예쁘긴 한 것 같아요ㅎㅎ 제 취향에는요ㅎㅎ 타일욕조는 저도 몇 번 사용을 해보니 장단점이 명확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조적욕조의 장점 크기, 깊이부터 타일, 형태까지 내가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어 기성 욕조보다는 내 취향에 맞게 디자인할 수 있어요 욕조에 오르기 편하게 계단 등을 안, 밖에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이 사진 속 조적욕조의 경우엔 욕조 안에 계단처럼 설치가 되어 사우나처럼 벤치에 앉아 족욕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고요 (이 넓은 공간에 족욕물만 받기에는 아깝긴 하지만ㅎㅎ) 가정용...

잘 지내셨어요? 어제 다이소에 가서 크리스마스 코너에 먼저 들러봤는데 어드벤트캘린더가 뙇!! 있는 거예요 구하기 어렵다는 말도 며칠 전 말인가.. 무튼 저도 선물을 하기 위해 구매해 봤습니다!! 다이소 어드벤트 캘린더 생각보다 물량도 많죠?! 그냥 볼 땐 이게 어드벤트캘린더인지도 몰랐어요ㅎㅎ 참고로 저는 다이소 전주효자2호점에서 구매했음 참고로! 어드벤트 캘린더란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혹은 크리스마스까지 하루에 하나씩 선물을 열어보는 홀리데이 캘린더(크리스마스 달력)을 말해요 다이소 어드벤트캘린더 언박싱 앞면이 특!히! 귀여워요 언박싱을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다이소 어드벤트 캘린더는 다이소에서 제일 비싼 5,000원이에요 사이즈는 27*22*5.5cm 사이즈는 숫자로 보는 것보다 물건이랑 비교해야 감잡기 더 좋더라고요 뭐랑 비교해 볼까 하다가 집에 있던 리뉴랑 비교해 봤어요! 상자 가운데에 메리 크리스마스 띠가 있는데 이게 무려 자석이에요 이 부분부터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했음.. 문을 양쪽으로 개봉하면 1일부터 25일까지 하나하나 열어볼 수 있는 상자가 나와요 그냥 달력처럼 정직하게 나열된 방식이라 숫자를 찾아보는데 공을 들이고 여는 재미까지는 없지만 그래도 5,000원에 이 정도 어드벤트캘린더면 황송하져 다이소 어드벤트 캘린더 한눈에 보기.GIF 이미 다이소 어드벤트캘린더에 대해 알고 오신 분들은 아무렇지 않겠지만 이 어드벤트캘...

잘 지내셨어요? 저는 브이로그를 즐겨보는데요 12월쯤 되면 많은 유튜버들이 어드벤트 캘린더라는걸 하더라고요 달력처럼 생긴건데 해당하는 날짜를 뜯으면 랜덤한 선물이 나오는..! 그래서 한 3년 전부터 나도 저거 하고 싶다...하다가 타이밍도 맨날 못맞추고ㅠㅠ 올해는 미리 준비해봤습니다! 우연히 들어간 마켓컬리에서 다양한 종류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저의 첫 어드벤트캘린더 함께 봐요 :) 와 택배상자도 트리 모양이야 넘 설레ㅠㅠ 요즘은 어드벤트캘린더치면 되게 다양한 종류가 나와요 화장품, 향수, 군것질거리 등등 저의 첫 어드벤트캘린더는 무난하게 하리보로 시작해보려고요~! 참고로 저는 마켓컬리에서 내돈내산했고요 하리보 어드벤트캘린더 가격은 지금 6% 할인중이라 15,500원에 구매했습니다! 너무 귀엽죠ㅠㅠ 24일까지 있어서 12월부터 하나씩 뜯으면 크리스마스 이브에 다 개봉할 수 있어요ㅎㅎ 저는 숫자가 달력처럼 일렬로 나열된 것보다 이렇게 뒤죽박죽인게 더 좋더라고요 찾는 맛도 나고ㅎㅎ 12월부터 시작하려고 했는데 궁금하니까 한 개만 미리 뜯어볼까요? 이거 뜯기 전의 설렘과 뜯을 때 느낌+소리 다 너무 좋아요ㅠㅠ 소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는 삼십쨜,,,, 왓! 젤리다!!! 그냥 작은 미니 하리보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적혀있었어요! 귀여워ㅠㅠㅠ 사실 안먹고 넣어두려고 했는데 젤리 모양도 평소 먹던거랑 달라서 한 번 까봤습니다...

잘 지내셨어요? 제가 겨울이 싫은 이유 중 하나.... 바로 곰팡이입니다.. 이상하게 제가 사는 집들은 다 결로곰팡이가 많이 났었어요 지금 집도 마찬가지고요ㅠㅠ 사용하던 곰팡이제거제도 색이 변했길래 새로 사려고 알아봤더니 다이소 곰팡이제거제가 있더라구요 다이소 제품은 너무 저렴해서 효과가 의심스럽길래 검색을 먼저 해봤는데요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다이소로 직행ㄱㄱ 연두색으로 된 클린OK 라는 곰팡이제거제를 구매해 봤어요 제가 간 다이소에서는 이런 스프레이타입의 곰팡이 제거제가 2가지 있었는데 제가 미리 검색하고 간 후기에서 이 연두색 제품을 사용했길래 저도 이걸로 구매해봤습니다! 650ml에 가격은 2,000원이고요 욕실 및 습한 곳, 베란다에 사용하라고 써있었는데, 저희 집의 가장 큰 문제인 결로곰팡이는 바로 이곳...! 벽지였습니다 벽지 곰팡이도 얼룩없이 잘 제거가 될까 걱정이 됐지만 일단 다른 후기를 봤으니 저도 도전!! 참고로 제거제를 뿌리기 전에 창문을 열어 환기를 꼭 시켜주시고요 고무장갑을 끼고 뿌려주세요! 냄새가 많이 나요ㅠㅠ 벽지 곰팡이에 칙칙칙 뿌려줍니다 사용방법을 보니까 30cm 거리를 두고 뿌리라고 나와있어요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는데 넓게 뿌릴 수 있는 타입과 일자로 쭉 나가는 타입 두 가지가 있어 사용장소에 따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안쓸 땐 OFF로 돌려 잠그면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잘 지내셨어요? 저번에 을지로에 갔을 때 방문했던 힙하고 물건 많은 인테리어소품샵인 꽃밭이에요 볼거리가 많아서 굳이 찾아갈 가치가 있는 서울소품샵!! 지난 5월 방문했을 때 찍어온 사진들입니다ㅎ.ㅎ 서울소품샵 꽃밭 카카오맵을 보고 갔는데 못찾고 주변에서 헤맸지 모에요,, 여러분은 이곳 3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와.. 들어가기 전부터 힙해버려~! 이곳 인테리어소품샵은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어서 방문이 어려운 분들은 맨 하단에 첨부한 사이트로 방문해 보세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새로운 제품이 업데이트 된다고 하더라고요ㅎㅎ 서울소품샵 꽃밭 구경하기 내부는 소품샵치곤 넓은 편이에요! 입구에 있는 자개장부터 구경@.@ 소품샵에 가면 왜 이렇게 반지 뽐뿌가 올까요.. 다양한 인테리어제품도 살펴볼 수 있는 인테리어소품샵이에요 한쪽에는 엄청 키치한 옷들도 있었어요 아주그냥 화려해버려,,~! 여러분 키링 못참져? 겁나 많아여 여기는 되게 재밌었던게 컨셉이 진짜 다양해요 빈티지한 느낌이 있어서 잘 살펴보면 엄마 취향도 많고 엄청 소녀스럽고 아기자기한 제품도 많음ㅎㅎ 엇! 해리포터!! 제품마다 가격도 적혀있어서 구경하기 좋았어요ㅎㅎ 이 인센스 홀더는 피우면 모든 구멍에서 연기가 나오는건강ㅋㅋㅋㅋ 인테리어소품샵 내부만 봐도 정말 을지로스럽지 않나요ㅎㅎ 귀여운 캔들도 있어요ㅠㅠ 요즘은 캔들이 넘 예쁜게 많더라고요,, 파는 제품 말고 인테리어해두신 것...

잘 지내셨어요? 제가 저번에 서울에 갔을 때 소품샵을 여러 군데 들렸는데 그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이에요 왜냐하면 컨셉도 있고 볼거리가 정말 많았거든요ㅎㅎㅎ 을지로에서 걸어갔는데 위치상 여기는 충무로더라고요? 저처럼 귀여운 거, 빈티지소품샵 좋아하는 분들은 꼭 가보세요! 서울소품샵 그랜마캐비넷 이런 곳에 소품샵이...? 라고 싶었지만 입간판을 보면 노래방X 소품샵 O 라고 되어있어요ㅎㅎ 3층으로 올라가는 길목부터 너무 노래방이었어요ㅋㅋ 친구랑 킥킥대면서 올라갔는데ㅋㅋㅋ 진짜 노래방이잖앜ㅋㅋㅋㅋ(뼈대만) 서울소품샵 구경하기 여기 진짜 재밌어요ㅎㅎ 로비에도 이렇게 간단한 악세서리류들이 있고요 진짜 어케 노래방을 개조하실 생각을 했지 무튼 이 빈티지소품샵에는 4개의 룸이 있는데 컨셉이 다 달라요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빈티지 문구류방 순서대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손님이 계셔서 빈 방부터 들어갔어요ㅎㅎ 여긴 문구류 근데 추억돋는 문구류가 많은 방이에요 와 나 어렸을 때 차고 다니던 시계가 5천 원, 7천 원씩하네,, 버리지 말고 모아둘걸ㅠ 가짓수가 지인~~짜 많아서 방 하나만 구경하는 것도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ㅎㅎ 나는 왜 이런 곳에서 안 팔 것 같은 저런 스탠드에 더 눈이 가는가,, 와! 저 어렸을 때 많이 쓰던 필통이랑 컴퍼스!! 요즘 친구들은 컴퍼스 알려나요,,,? 이거 이렇게 통째로 팔고있어요ㅋㅋㅋㅋ 완전 빈티지 그 잡채 성냥갑도 파...

잘 지내셨어요? 저 이번 서울 여행에서 제 생애 첫 망원동에 다녀왔어요! 소품샵을 겁나 좋아하는 저는 예전부터 뽀짝한 소품샵이 많은 망원동에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소원성취했습니다..! 살짝 아쉬웠던 건 좀 늦은 시간에 가서 가보고 싶은 서울소품샵을 많이 못들렀다는거ㅠ.ㅠ 그래도 여기 진짜 귀여웠어요~! 서울소품샵 수바코 2호점 (망원동) 망원동은 카페든 바같은 술집이든 대부분 이렇게 아담한 평수의 상가들이 즐비해있더라고요 수바코는 3호점까지 있는 소품샵인데 제가 간 망원동에 있는 수바코는 2호점이에요 이곳 서울소품샵은 빈티지하고 아기자기한 제품들이 주를 이뤘어요 맥시멀리스트의 방을 훔쳐보는 느낌@.@ 좁은 공간인데 물건이 꽉꽉 들어차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라고요ㅎㅎ 일본 제품들이 제일 많이 눈에 띄어요!! 일본 안 가도 되겠다~! 문구류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서울소품샵! 스티커랑 엽서, 메모지 종류도 많아요 추억의 호빵맨도 여기에서 엄청 많이 봄ㅎㅎ 사진으로 많이 봤던 몬치치인형ㅋㅋ 귀엽다,,, 저는 빈티지하면서도 실용성까지 있는 아이템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이런 도시락통이나 컵 종류에 시선이 갔는데 하... 너무 귀엽더라고요ㅠㅠ 찢는 맛이 있는 일력,,, 이거 하나로 빈티지 감성 낭낭하쟈나 제가 생각하기에 요즘 소품샵들 매출 1위는 키링이 아닐까 싶어요 진짜 토마토같은 키링도 너무 귀여웠고 호텔 키 모양 키링...

잘 지내셨어요? 얼마 전에 인형을 샀는데 이게 건전지를 넣어 작동하는 방식이었거든요 그런데 십자나사 부분이 마모가 되는 바람에 드라이버를 사용해도 나사가 계속 헛도는거예요ㅠㅠ 짜증나서 부수려고 했는데 마음대로 부숴지지도 않고ㅠㅠ 그래서 검색해서 이 방법 저 방법 다 써보고 성공한 후기도 알려드리려고요! 제가 열 장난감의 십자나사는 미니 사이즈인데요 보통 사이즈의 십자나사나 나사가 헛돌 때에도 모두 사용하기 좋은 방법입니다! 이것보세요 십자드라이버가 들어가는 부분이 완전히 마모가 됐죠ㅠㅠ 그래서 나사가 계속 헛돌았어요ㅠㅠ 십자 드라이버 활용하기 첫번째 방법, 십자드라이버를 활용해 나사푸는 방향으로 돌려본다 👉🏻 당연히 실패~! 고무줄+십자 드라이버 활용하기 두 번째 방법, 고무줄과 십자 드라이버 활용하기 저렇게 생긴 전체가 고무로된 작은 고무줄 있잖아요 다이소에서도 파는 흔한 고무줄입니다! 나사-고무줄-드라이버 순으로 고무줄을 가운데에 끼고 돌려줍니다 약간 잼통 뚜껑 안열릴 때 고무장갑으로 여는 것과 비슷한 넉김 👉🏻 but 이것도 실패~! 제껀 그래도 나사가 계속 헛돌았어요ㅠㅠ 접착제 활용하기 드라이버를 버릴 심산으로 나사+드라이버를 합체시켜서 한 번에 여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접착제가 굳는데 시간도 걸리고 제껀 미니사이즈라 애매하더라고요.. 👉🏻 이것도 스트레스만 받고 실패~! 일자 드라이버 활용하기 일자 드라이버로 똑같이...

잘 지내셨어요? 저희 본가는 주택인데 대문에 번호키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자취를 하면서 번호키를 처음 사용하게 됐는데 비밀번호 변경하는 법이나 방전됐을 때, 소리 안 나게 여는 법 등 갑자기 당황하게 될 일이 생기더라고요 번호키가 방전됐을 때는 제가 나중에 따로 올리도록하고 오늘은 나머지 두 가지 방법만 알려드릴게요! 번호 키 비밀번호 변경 / 소리 안 나게 여는 법 먼저 저희 집 번호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번호키마다 버튼이나 스타일이 다른 것 같아요 일단 저는 전문가는 아니니 저희 집 번호키 기준으로 보여드릴게요 번호 키 비밀번호 변경하는 법 번호키를 잘 살펴보면 보통은 비밀번호 변경 방법이 표면에 붙어있어요 이를 보고 따라 하면 되지만 혹시 이 스티커가 없는 분들도 계실 거고 저 역시 처음엔 당황해서 인터넷에 검색 먼저 해봤기에 차례대로 설명해 볼게요 먼저 실내 측에서 건전지 덮개를 열어줍니다 (AA 건전지가 4개 들어가네요) 그리고 등록이라고 써있는 버튼을 짧게 1초만 눌러줍니다 그리고 반대편, 실외 측에 가서 새로운 비밀번호 4~12자리를 누르고 *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럼 완료! 번호키 비밀번호 변경 방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찍어봤어요 비밀번호를 9999로 설정한 모습이에요 중간에 얼타서 잠시 마가 끼지만 다시 덮개를 열고 바뀐 비밀번호로 문을 열어본 모습까지 찍어봤습니다ㅎㅎ 소리 안 나게 번호키 여는 법 보통 번...

잘 지내셨어요? 하여튼 뭐가 필요해서 샀는데 막상 택배 오면 그냥 방치해두는 나란 새럼,,,, 그래서 사긴 진작 샀지만 이제야 올리는 게으른 블로거입니다 이쯤 되면 아시겠쪄 내돈내산~~~~ 파스타쿠커 라면보다 파스타를 좋아하는 저 아니 근데 이런 신박템이 있는 거예요! 파스타쿠커라니...ㄴㅇㄱ 아아 오늘도 1인분은 실패.. 이 통에 파스타면을 넣고 전자렌지에 돌리면 면이 삶아져요 그래서 뭐 가스렌지 자리가 부족하든 냄비가 부족한 자취생이든 파스타를 즐겨드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 포스팅을 바칩니다 파스타쿠커만 제대로 보여준 사진이 없는 것 같아 부랴부랴 동영상도 찍어왔습니다 긴 파스타면이 들어갈 정도의 넉넉한 직사각형 모양이고요 긴 면 말고도 다른 모양의 파스타, 뭐 국수같은 것도 같은 방법으로 똑같이 사용해서 요리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저는 긴 파스타면만 만들어봤어용 윗부분은 뚜껑이 아니라 전체가 하나로 되어 있는 통? 이고요 커다란 신발 같다고 해야 할까.. 특별한 모습은 아니에요 저는 네이버에 "파스타쿠커"를 쳐서 최저가로 구매해가지고 배송비 포함 만 원도 안 들었던 것 같은데요 제가 이거 사용법을 보려고 서치하다가(설명서가 왔는데 몰랐음) 어떤 파스타쿠커는 이거랑 똑같이 생겼는데 면의 양, 물의 높이가 체크되어 있는 게 있더라고요 얼마 차이도 안 나니까 제가 과거로 돌아간다면 그 파스타쿠커를 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이...

잘 지내셨어요? 제가 동물만큼 좋아하는게 바로 식물인데 자취하면서 여러가지 식물키우기를 해봤지만 이건 예상못했다 싶은게 바로 방울양배추였어요ㅋㅋㅋ 체험단에 있길래 신청해본건데 제가 이만큼 키울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꿈에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근황과 여러분도 할 수 있는 방울양배추 키우기 방법도 소개하려고요! 마트에서도 그렇고 방울양배추라고 알고계신 이 미니양배추는 방울다다기양배추가 원래 이름이래요 요건 제가 5월달에 체험단하면서 심은 모습이고요 당시에 씨앗 10개를 심었는데 그 중 9개의 싹이 텄습니다 후에 그 중 하나는 땅으로 갔고 8개의 방울양배추가 살아남아서 잘 키우고 있어요ㅋㅋㅋ 아! 오늘은 협찬 후기가 아니라 just 방울양배추 키우기에 대한 포스팅이니 판매정보는 따로 올리지 않을게요 방울양배추는 배추+열무같은 생김새를 가졌어요 잎과 줄기는 방수처리된 것 마냥 특이한 질감이고요 물을 뿌리면 연꽃처럼 저렇게 방울방울 맺혀요ㅎㅎ 처음찍는 저희 집 방울양배추들 가족사진인데 애들이 햇빛때문에 덥다고 시들시들할 때 모아두고 찍은 사진이라 조금 아쉽네요ㅠㅠ 첫번째 사진에 있던 긴 화분에서 싹이 난 친구들은 몸이 커지면서 서로 양분도 모자랄 것 같아 분갈이도 몇 번 해줬어요 분갈이 하면서 처음 알았는데 실뿌리가 서로 엉겨붙어 있어 이게 조금이라도 상할까봐 떼어내는데 아주 애먹었네요... 처음부터 밭에 간격을 두고 싶었음 괜찮았을텐데...

잘 지내셨어요? 가끔 스테이크 가니쉬같은 걸로 방울양배추가 생각날 때가 있어 사 먹으려고 하면 동네 마트에서는 잘 팔지도 않고 가격대도 저렴한 편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도전해 봤습니다 집에서 방울양배추키우기...! 넓은 집 텃밭가꾸기 하면서 방울양배추는 키우는 건 본 적 있어도 자취하면서 이렇게 키트로 키우는 건 저도 처음 봐요ㅋㅋㅋ 제가 방울양배추키우기에 도전해 볼 수 있었던 건 하우스품격 텃밭가꾸기 키트 덕분이었는데요 박스부터 벌써 귀엽죠??ㅎㅎ 저는 꼬미방울양배추 키우기를 선택했는데 이 외에도 완두콩, 빨간 강낭콩, 방울토마토 등 다양한 텃밭가꾸기를 할 수 있는 키트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구성은 이렇게 들어있었어요 화분이랑 화분 받침대, 거름망, 이름표, 씨앗, 배양토 상자의 옆면에도 간단한 설명이 있어서 확인할 수 있고 사이트에도 심는 방법이 안내되어 있었어요 앗 박스 설명에 흙을 먼저 담아주라고 쓰여있어서 담았다가 거름망이 보여서 다시 빼고 시작했어요ㅠ 5월 11일 - 방울양배추 씨앗 심은 날 사실 씨앗을 심어본 경험이 한 번이라도 있다면 심는 방법은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이렇게 흙을 채우고- 씨앗을 심어주면 되는데요 방울양배추 씨앗은 이렇게 평범하게 생겼네요ㅎㅎ 처음봐요ㅎㅎ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씨앗 모양,, 뭐더라...? 이제 1cm가량 구멍을 내주는데 저는 동봉된 이름표를 활용해서 씨앗의 개수만큼 구멍을 내줬...

잘 지내셨어요? 저는 생리컵을 사용한 지 약 4-5년 정도 된 것 같은데요 처음엔 이런저런 이유로 고민도 많이 하고 막상 샀는데 저와 맞지 않아서 한동안 사용을 하지 않은 적도 있었어요 지금은 완전히 정착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 중이고요! 생리컵을 사용하는 것만큼 아주 중요한게 바로 소독이잖아요 이거 엄청 간단해서 사진 한 장으로도 끝날 일인데 저의 생리컵 이야기도 살짝 가미해서 생리컵 소독하는 법까지 알려드릴게요 :) 생리컵 소독하는 법 제가 처음 생리컵을 샀을 때가 한창 생리컵이 화두가 됐을 때는 별 관심이 없다가 살짝 조용해졌을 무렵일 거예요 (원래 유행하면 되려 관심 없음) 이게 가격대가 지금은 모르겠는데 당시 4만 원? 정도 해서 쉽지 않은 금액이었죠.. 샀는데 나랑 맞는다는 보장도 없고ㅠ 오래 사용하니 소독을 해도 색이 변한 생리컵들,, 무튼 지금은 너무 잘 쓰고 있어서 주변에도 추천한답니다! 근데 10에 9은 무섭다고 안 쓰려고 함ㅠ 생리컵의 가장 큰 장점은 매번 생리대를 사지 않아도 돼서 초기 비용은 살짝 들어가지만 결과적으로는 경제적이라는 점! 뭐 장단점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추천추천!! 본격 생리컵 소독하기 열탕 소독 생리컵 소독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끓는 물에 생리컵을 넣으면 끝! 보통 전자렌지로도 많이들 하시는데요 저는 처음부터 냄비에 물을 끓여서 열탕 소독하다 보니 습관이 돼서 이게 편하더라고요! 냄비...

잘 지내셨어요? 어제 아트박스를 구경하다가 모루 인형 만들기가 눈에 띄더라고요 사실 한창 유행할 때 별 관심없이 지나가긴 했는데 모루인형이 귀여워서라기보다도 요즘 손으로 뭘 만드는 게 재밌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 목적으로 사봤어요!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 모루 인형 만들기 아트박스에서 샀습니다 가격은 5,000원 모루인형으로 만들 수 있는 종류가 다양하더라고요 저는 북극곰 만들기를 선택했어요 이 안에 재료랑 설명서, 부자재까지 다 있어서 뭘 따로 살 필요가 없었음 개봉 한창 유행할 때 유튜브에서 모루 인형 만들기를 많이 봤었는데 막상 해보니 별거 아니고 키트보다는 모루랑 부자재만 따로 사는 게 더 저렴할 것 같다고 하더라고용 근데 저는 일회성 취미?용으로 딱 한 번만 만들어보고 싶어서 키트로 샀어요 이게 모루입니다 저랑 동년배들은 유치원-초딩 미술시간에 많이 가지고 놀던 준비물인데 이렇게 복실복실한 털버전도 있네용 너무 부드러워서 잠깐 쓰담쓰담하는 시간 좀 갖겠습니다 울집 고양이 털이랑 비슷한 부드러움 설명서를 보다가 안될 것 같아서 큐알코드로 유튜브로 들어가서 따라만들었어요 영상도 3-4분밖에 안되고 모루 인형 만들기 자체는 엄청 쉽고 간단함! 모루 자체가 엄청 유연해서 둥글게 모양 잡고 구멍 사이로 통과시키고, 모양 잡고 돌려주고의 반복이라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로 아이들과 함께 해도 좋을듯 포장지에 있던 사진 / 내가 ...

잘 지내셨어요? 저는 아보카도를 좋아해서 종종 사먹고 있는데 먹고 남은 아보카도씨앗을 그냥 버리긴 아깝고,, 호기심에 몇 번 키워봤거든요? 사실 아보카도씨앗발아까지가 처음은 아니에요 발아 후 몇 번이나 죽어서 다 합쳐서 10번 넘게 시도한 것 같거든요ㅠㅠ 이번엔 드디어 성공...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ㅎㅎ 아보카도키우기 오늘은 아보카도 키우는 방법 먼저 소개하고 저희 집 아보카도 성장과정을 보여드릴게요! 🥑 아보카도 키우기 🥑 ✔︎ 15-30도 ✔︎ 햇빛이 잘 드는 곳 (잎이 햇빛 쪽만 바라보면 화분 방향을 돌려 골고루 햇빛 보여주기) ✔︎ 겉흙이 마르면 물주기 선물같이 조용히 내린 아보카도 뿌리 아보카도씨앗은 바로 흙에 심는 게 아니라 이렇게 겉껍질을 벗기고 물에서 씨앗발아까지 기다려야 해요 씨앗도 전체 다 물에 퐁당하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막 페트병을 자르고 이쑤시개도 꼽고 하던데 저는 뚜껑에 구멍이 있는 스타벅스 컵에 넣어봤어요 겨울에는 날이 추워서 그런지 몇 달이고 감감무소식이길래 버려야 하나.. 고민하다가 날이 좀 따뜻해지니까 아보카도씨앗 가운데가 갈라지면서 싹이..!!! 뿌리도 쭈욱 나와서 너무 신기했어요ㅎㅎ 역시 아보카도는 날이 따뜻해야 하나봐요ㅠ.ㅠ 폭풍성장하는 아보카도나무 이후로는 아보카도 키가 진짜 쑥쑥 자랐어요.. 그늘에서 키운 것도 아니고 창가 쪽에서 키웠는데 키만 멀대같이 자라더라고요.. 저렇게 햇빛이...

잘 지내셨어요? 여름동안 아이들 패턴을 파악해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던 저희 집 식물 칭쿠칭쿠들인데요 저도 환절기때 꼭 열도 나고 감기를 앓거든요ㅠ 주인을 닮은건지,,, 요즘 애들이 너무 시들시들해요ㅠㅠ 우리 집 홈가드닝 아가들 근황을 소개합니다 아맞다 아보카도 근황 화분 정리하다 이코닥이 발 물어서 아야 하는 바람에 반쪽이 떨어졌어요ㅠㅠ 이러다 죽는건가 엄청 걱정했는데... 다행히 이렇게 잘 자라주었습니다ㅎㅎ 여름에 확실히 잘 자라긴 했는데 가을되고부터 저렇게 잎이 처져있는거예요 다른 친구들은 이러면 물이 부족한거라 물을 줬는데도 며칠째 계속 이 상태네요... 근데 검색해보니 물부족이거나 과습이거나 햇빛을 적게봤거나 등등 뭐야 이런 말은 나도해.... 무튼 햇빛 좀 많이 보라고 밖에 놔뒀어요 이 상황에서 물을 많이 줘서 그런가? 싶어 분갈이하면 거짐 다 죽더라고요ㅠㅠ 너 선인장 맞니... 창문 걸러서 들어오는 햇빛에는 더 크지도 않고 걍 무던하게 있더만 햇빛 좀 보라고 자리를 바꿔줬더니 머리가 저렇게 샛양아취가 되어버렸어요ㅠ 그리고는 얼마안가.... 하ㅠㅠ 너무 속상해 두 번째로 보내버린 괴마옥.. 이 커피화분은 물이 잘 안빠지는 것 같아요 다육이 잎이 하나 둘 떨어지더니 얘도 결국ㅠ 너무 안좋은 소식만 연이으면 너무 슬퍼버리니깬,, 얼마 전에 다이소에서 사온 홍콩야자로 리프레쉬! 다이소에서 파는 식물들은 상태가 엄청 안좋거나 고...

잘 지내셨어요? 평소처럼 쇼츠를 보다가 다이소 싱크대 거름망이 엄청 인기가 좋아서 품절이 잦다는 영상을 봤어요 다이소에도 싱크대 거름망 종류가 다양한데 유독 이 제품만 인기가 많다는 거예요 저는 원래 유행 잘 안 따라가는 스타일인데 다이소는 자주 가는 편이니까 궁금해서 갈 때마다 찾아보긴 했죠ㅎㅎ 아니 근데 여길 가도 저길 가도 이 제품만 없는거예요!! 없으니까 더 갖고 싶다 너란 거름망.......⭐️ 그러다 몇 달 만에 진짜 우연히 득템했습니다.. 사람들 말대로 정말 좋은지 몇 달간 사용해 봤어요 다이소 싱크대 거름망 이건 최근에 갔던 다이소에 품절 대란이란 말이 무색하게 걍 깔려있는 모습이에요ㅎㅎ 참고로 제가 전에 사용하던 싱크대 거름망은 이 사진 속 맨 윗줄 왼쪽에 있는 원통형인데 이것과도 비교해 볼게요 모양 기억해 두세요! 제품명 : 스텐 배수구망 13.5cm 가격 2,000원 사용 가능 배수구 직경 14-15cm 품번 : 1043198 먼저 싱크대 거름망은 좋다고 다 사면 안됩니다! 우리 집 싱크대 배수구 직경 사이즈부터 알아야 해요 이 싱크대 거름망에 맞는 배수구 직경은 14-15cm입니다 포장에 적혀있어요ㅎㅎ 지름은 13.5cm라 했는데 약 13cm 정도 되는 듯 높이는 5.5cm입니다 사실 겉보기에 별 특징이 없는 싱크대 거름망인데 이게 왜 이렇게 인기가 좋았냐면 바로 각진 곳 없이 둥근 모양이기 때문인데요 제가 위에...

잘 지내셨어요? 살림하는 분들은 골칫거리 중 하나가 아마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그 고민을 조금이나마 줄여줄 음식물 거름망을 소개할게요! 살림백서의 싱크대 배수구 거름망이에요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 두가지가 필요합니다 싱크대 배수구 거름망과 거치링! 거치링은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음식물 거름망을 계속 바꿔끼우면 돼서 매번 다시 살 필요가 없어요 참고로 거치링은 실리콘 재질이고 지름이 약 14.5cm예요 구매 전에 확인해보세요! 싱크대 배수구 거름망은 봉투같이 생겼는데요 225mm*250mm 사이즈에 소재는 옥수수전분과 폴리에틸렌으로 되어 있어요 촉감도 마냥 비닐같은 느낌이 아니면서 미색으로 되어 있구요 구멍이 뽕뽕뽕뽕 뚫려있어서 물만 따로 배출이 잘 돼요 일단 사용방법 먼저 알려드릴게요 거치링과 싱크대 배수구 거름망을 하나 준비해주시구요 거치링 윗면쪽으로 날개가 올라오도록 조금만 빼서 복주머니처럼 모양을 잡아줍니다 옆에서 보면 이런 모양이 되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동영상을 참고해보세요! 엄청 간단해요 싱크대 배수구 거름망을 사용하면 좋은 이유! 아마 저처럼 많은 분들이 이런 배수구통에 음식물을 어느정도 모은 뒤, 비닐에 음식물만 따로 모아서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릴거예요 근데 이게 배수구통 구멍 사이사이에 음식물이 걸려서 잘 빠지지도 않고 비닐에 한 번 더 옮기는 과정도 귀찮잖아요ㅠㅠ 옆집에서 맨날 이거 ...

잘 지내셨어요? 제가 쌈 채소를 정말 좋아하는데 연한 상추류만 좋아하지 케일같이 두껍고 뻣뻣한 애들은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농약사에 가서 모종을 고르다 보니까 케일... 한 번 키워보고 싶은 거예요 맞다! 나 사과케일주스는 좋아했었지!! 어찌어찌 케일 모종도 심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자란다?! ㄴㅇㄱ 요즘 케일 수확하는 맛에 삽니다ㅎㅎㅎ 모종부터 케일키우기 3월에 심은 케일 모종이 이렇게나 커버렸어요 확실히 마당에다 키우니까 햇빛+바람+비 콜라보로 저는 아무것도 안 해줬는데 알아서 잘 자라더라고요 존재감 뿜뿜하죠?!ㅋㅋㅋ 막 케일 모종을 심었을 때 모습은 하단에 링크로 첨부할게요~! 만약 저처럼 마당이 아닌 실내에서 케일을 키우실 분들을 위해 알아왔어요 :) 🌱 케일 키우기 🌱 ✔︎ 양지 (실외 직사광 또는 햇빛이 잘 드는 창문 쪽) ✔︎ 온도 10-20도 ✔︎ 습도 40-70% ✔︎ 냉해 주의 ✔︎ 수경재배 가능 잎이 너무 크다 보니 그늘이 생겨서 밑엔 비도 안맞음ㅋㅋㅋㅋ 폭풍 성장할 줄 모르고 모종을 다닥다닥 심어놓은 터라 다른 친구들 자리 침범하기 전에 요즘 열심히 수확해서 주변에도 나눠주고 저도 어떻게 활용할까 열심히 궁리하고 있답니다,, 사과케일주스 만들기 제가 스벅 병음료 중에 사과 케일 주스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집에 케일이 있으니까 사과만 사서 주스를 만들어봤어요 하필 사과가 요즘 금사과라 딱 먹을 만큼만 ...

잘 지내셨어요? 월세 사는 자취생이나 전세 사는 자취생이나 이 집이 "내" 집이 아니기에 불편한 점이 좀 있잖아요?ㅠㅠ 그 중 하나가 못질 못하는 벽...! 그래서 유용하게 사용하는게 바로 꼭꼬핀인데요 저도 인테리어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방 여기저기에 핀이든 꼭꼬핀이든 도배를 해놓은 수준이에요ㅎㅎ 꼭꼬핀이라는게 진짜 유용하긴 하지만 뽑고 나면 남는 자국이... 이게 한 두개를 넘어서면 굉장히 신경쓰이더라고요 특히, 빛에 따라 이게 엄청 부각이 돼보이거든요? 설마 이사갈 때 이거 때문에 뭐라고 할 집주인이 있을까... 싶긴 하지만 심미적인 만족을 위해 꼭꼬핀 자국 없애는 법을 알아봅시다! 꼭꼬핀 자국 없애기 준비물 드라이기 수건 등의 마른 천 물 들어있는 분무기 꼭꼬핀 자국 없애는 법 그 첫번째는, 먼저 자국이 있는 곳에 분무기로 물을 칙칙 뿌려줍니다 2-3번 정도 뿌려주고요 3-5분 가량 가만~히 기다려줍니다 이 때 벽지를 문지르거나 손대지 마셔요! 더 상합니다 그리고 드라이기의 가장 뜨거운 바람을 꼭꼬핀 자국에 10초가량 쐬어줍니다 그리고 마른 천을 자국에 대고 10초 정도 꾹 눌러줍니다 다른 사람들 보니까 눌렀다 떼서 다른 마른 부분으로 다시 눌러주고 하던데 걍 이렇게 해도 되더라고요 문대는거 X 눌러주는거 O 물 칙칙 - 기다리고 - 드라이기 - 마른천 의 과정을 2-3번 정도 반복하면 이렇게 감쪽같이 자국이 안보입니다! 정도에...

잘 지내셨어요? 지난 4월 농약사에서 우연찮게 발견한 공심채를 마당에 심었어요 어느새 많이 자랐길래 이걸 빨리 먹어야 하는데... 생각만 하고 귀찮아서 미루다가 조금씩 벌레도 먹고 거미줄도 생기길래 공심채 볶음까지 해먹었습니다! 식린이 입장에서는 너무 신기한 일ㅎㅎㅎ 같이 구경해용@.@ 공심채 키우기 (공심채 효능까지) 베트남에서 먹었던 공심채(모닝글로리) 볶음 공심채는 빌공(空)자를 써서 속이 빈 잎채소를 말해요 모닝글로리라고도 부른답니다 동남아 여행을 다녀왔다면 드셔보신 분들이 많을거예요 저도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면서 모닝글로리 꼭 먹으라는 말을 익히 들었기에 베트남에 가자마자 처음으로 찾은 식당에서 메뉴판에 모닝글로리 없나부터 찾았거든요ㅎㅎ 비주얼은 특별할 것 없는 나물볶음같지만 중독적인 맛이... 사실 나물이 맛있다기보다 양념소스가 맛있어서 계속 손이 갔던 음식이었어요ㅋㅋㅋ 4월, 모종을 심던 시기에 농약사에 모닝글로리라고 있길래 내가 알던 그 모닝글로리? 하는 신기한 마음에 몇 그루를 사와서 반신반의로 심어봤었죠 ~ 그로부터 2달 후.. ~ 마당에 심은 작물들이 이렇게나 잘 자랄 줄 모르고 다닥다닥 심은 저의 잘못으로 인해 뭐가 작물이고 뭐가 잡초인지 사진으론 구분이 잘 안가지만ㅋㅋㅋㅋ 벽돌 쪽에 있는 잎이 뾰족한 식물이 바로 공심채예요! 길가다 만나면 잡초라고 생각할 정도로 정말 특별할 것 없는 비주얼! 대나무 잎과도 닮았...

잘 지내셨어요? 남자친구가 일과 공부를 병행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혼자 공부를 하다보니 집중이 안될 때나 졸음이 쏟아질 때 학교에서 썼던 스탠딩책상이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길래 알아보다가 괜찮은 제품이 하나 있어 장만해봤어요ㅎㅎ 제법 묵직한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기린패밀리의 스탠딩책상인데요 조립형이지만 어렵지 않아서 추천해요 색은 총 3가지가 있는데 저는 라이트 브라운을 선택했어요 부품도 넉넉히 왔고 조립과정도 찍으려고 했는데 그냥 나사 몇 개만 돌려주니 끝나서 어려울 것도 없었어요ㅎㅎ 자취생에게 이정도 DIY는 식은죽 먹기 입니다 이렇게 완성한 스탠딩책상이에요 높이는 59~100cm까지 조절할 수 있다고 해요 사진은 제일 낮은 높이! 꽃모양처럼 생긴 나사를 돌려 높이를 조절하면 됩니다 따로 조절 단계 구멍이 있는게 아니라 본인 키에 맞게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요 바퀴가 있어 이동이 자유로운게 또 장점이더라구요 그냥 바퀴만 있으면 사용하다 혼자 움직일 수 있겠지만 고정장치가 있어 고정도 시켜둘 수 있어요ㅎㅎ 상판이에요 한 쪽은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아래에 미끄럼방지 지지대가 있어 좋아요! 이제 책상의 높이도 제 키에 맞게 올려보고 상판도 책을 보기 쉽게 각도를 조절해봤는데요ㅎㅎ 이렇게 하니까 보면대같죠ㅎㅎ 각도 조절은 완전히 눕힌 상태를 뺀 각각 최대/최소예요 다양하게 각도 조절이 가능하니 좋군요ㅎㅎ 상판의 사이즈는 아무래도 물건...

잘 지내셨어요? 전주인은 자주 가지 못해 더 가고 싶은 그곳... 코스트코...!! 저는 이번이 2번째 방문인데 저의 경험과 코스트코 회원권이 있는 지인의 추천까지 받아 코스트코 추천템을 알아왔습니다!! 코스트코 11월 할인상품 확인하는 법도 적어놨으니 함께 구경해요@.@ 코스트코추천템 11월 할인 상품까지 저는 오늘로부터 딱 일주일 전 토요일에 코스트코 세종점에 방문했어요 토요일이라 사람이 많을 줄은 알았지만 많아도 너무 많았고 주변에 불법주차된 차도 많고 주차장에도 자리가 없어서 한참 돌았어요ㅠ 코스트코 세종점 구조 저의 첫 코스트코는 대전이었는데 거기는 외관부터 좀 낡았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곳에 비하면 여기는 신식이더라고요 구조도 조금 달랐는데 이곳 코스트코 세종점은 쇼핑할 공간이 1층에 몰려있었고 2층과 옥상은 주차장이었어요 입구로 조금 들어가니 보이는 디지털 기기들 아이폰 16이 역시나 인기가 많더라고요 코스트코 추천템 제가 요즘 블렌더에 관심이 많아서 보고 있는데 옆에 있던 분이 "이게 블렌더계의 샤넬이래" 하길래 찍어봤습니다 역시 가격부터 후덜덜하쥬...? 죽은 빵도 살린다는 발뮤다 토스터는 흰색이랑 검은색만 봤었는데 버터 컬러가 너무 예뻐서 찍어봤어요! 친구 많이 오는 자취생에게 추천하는 에피타이저볼세트예요 디자인도 귀여운데 제가 방문한 날엔 할인을 해서 10개에 10,990원이었어요 근데 할인 안 해도 진짜 저렴하...

잘 지내셨어요? 저번에 플리마켓에서 샀던 허브들을 심다 보니 제가 키우는 허브들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알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알아본 프렌치라벤더 키우기입니다! 라벤더 꽃말과 종류, 물주기, 효능까지 다 알아봤어요 :) 프렌치 라벤더 키우기 보라색 꽃이 매력적인 라벤더! 저는 지금까지 라벤더를 차나 오일로 많이 알고 있었어요 얘가 숙면에 도움이 된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거든요 말 나온 김에 라벤더 효능부터 알아볼게요 🌱 라벤더 효능 🌱 ✔︎ 스트레스, 불안, 우울 개선 ✔︎ 근육통 완화 (관절 손상, 류마티스에 도움) ✔︎ 혈관 건강 ✔︎ 항염 작용 ✔︎ 불면증 개선 ✔︎ 근육 이완 ✔︎ 방충 효과 ✔︎ 여드름, 아토피 등의 피부 트러블 예방 및 개선 식재 완료한 프렌치 라벤더! 제가 이 친구를 프렌치 라벤더라고 하는 이유는 라벤더도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이에요 제가 알아본 라벤더 종류만 해도 스윗 라벤더 잉글리쉬 라벤더 라반딘 스파이크 라벤더 이 외에도 진짜 많아요.. 생김새와 이름이 다양해서 원래 라벤더 종류가 이렇게 많았나 놀랐어요 제가 키우기 시작한 프렌치 라벤더는 야생 라벤더라고도 불려요 그래서 그런가 제법 야생적으로 생긴 느낌ㅋㅋ 보라색 꽃도 꽤나 내추럴하고요ㅋㅋ 제가 이 라벤더를 키우기 시작하며 관심이 가서 그런지 요즘 카페나 조경을 잘 해둔 곳에 놀러 가니 프렌치 라벤더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어요 몸통에 있는 잎을 보...

잘 지내셨어요? 어제 아트박스를 구경하다가 모루 인형 만들기가 눈에 띄더라고요 사실 한창 유행할 때 별 관심없이 지나가긴 했는데 모루인형이 귀여워서라기보다도 요즘 손으로 뭘 만드는 게 재밌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 목적으로 사봤어요!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 모루 인형 만들기 아트박스에서 샀습니다 가격은 5,000원 모루인형으로 만들 수 있는 종류가 다양하더라고요 저는 북극곰 만들기를 선택했어요 이 안에 재료랑 설명서, 부자재까지 다 있어서 뭘 따로 살 필요가 없었음 개봉 한창 유행할 때 유튜브에서 모루 인형 만들기를 많이 봤었는데 막상 해보니 별거 아니고 키트보다는 모루랑 부자재만 따로 사는 게 더 저렴할 것 같다고 하더라고용 근데 저는 일회성 취미?용으로 딱 한 번만 만들어보고 싶어서 키트로 샀어요 이게 모루입니다 저랑 동년배들은 유치원-초딩 미술시간에 많이 가지고 놀던 준비물인데 이렇게 복실복실한 털버전도 있네용 너무 부드러워서 잠깐 쓰담쓰담하는 시간 좀 갖겠습니다 울집 고양이 털이랑 비슷한 부드러움 설명서를 보다가 안될 것 같아서 큐알코드로 유튜브로 들어가서 따라만들었어요 영상도 3-4분밖에 안되고 모루 인형 만들기 자체는 엄청 쉽고 간단함! 모루 자체가 엄청 유연해서 둥글게 모양 잡고 구멍 사이로 통과시키고, 모양 잡고 돌려주고의 반복이라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로 아이들과 함께 해도 좋을듯 포장지에 있던 사진 /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