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샌드위치" 꺅 계란 샌드위치나 모닝빵 샌드위치 좋아하는 분들? 저는 밥순이라서 샌드위치류를 막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류수영 계란 샌드위치 짱맛탱!! 식빵으로 만들어도 좋지만 계란 샌드위치는 뭔가 모닝빵에 꾹꾹 눌러 담는 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헿 보통 계란 샌드위치는 삶은 계란을 으깨고 그런 과정이 귀찮은데 편스토랑 류수영 계란 샌드위치는 비주얼도 너무 좋은데 만들기도 생각보다 더 간단해서 앞으로 먼 곳으로 여행 갈 때 무조건 만들 거예요 이번에도 부산 갈 때 가져갔더니 완벽했거든요 후후 도시락 메뉴 찾는 분들 이거 무조건 해보세요~! 모닝빵 8 ~ 10개, 계란 8개, 오이 2/3개, 양파 1/2개, 슬라이스 치즈 2장, 크래미 6개, 식초 6T, 설탕 4T, 식용유 2바퀴, 마요네즈 8T, 설탕 2T, 소금 2/3t, 딸기잼 파슬리가루 ෆ 계량 기준 ෆ 1T(큰 술) = 테이블스푼 = 약 15ml = 15cc 1t(작은 술) = 티스푼 = 약 5ml = 5cc 1cup(컵) = 약 200ml = 200cc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두 스푼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반 스푼 1 오이 2/3개를 얇게 어슷 썰고 양파 1/2개를 가늘게 채 썰어 믹싱볼에 담고 식초 6T와 설탕 4T를 넣어 잘 섞어 버무려 준 후 절여주세요 2 프라이팬에 식용유 2바퀴를 둘러준 후 계란 8개를 넣고 중불에 휙휙 저어가며 익혀주세...
모닝빵샌드위치 에그샐러드샌드위치 식빵으로 샌드위치 만들어 먹다가 인터넷으로 통밀 모닝빵을 주문해서 이번엔 모닝빵으로 샌드위치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를 뭘 넣어도 맛있지만 모닝빵에는 감자나 에그 샐러드 넣고 만드는 게 국룰 아닌가요?ㅎㅎ 모닝빵은 롤빵의 일종이라고 해서 롤빵? 했는데 롤빵은 작고 둥근 빵의 하나로, 부식으로 제공되며 버터와 함께 먹기도 하며 통째로 내거나 반으로 갈라 내 안에 소를 채워 샌드위치 등을 만드는 데도 쓰이는 빵이라 해요! 롤빵이란 종류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이래서 사람은 계속 배워야 하나 봐요ㅋㅋㅋ 아무튼! 롤빵의 한 종류인 모닝빵으로 맛있는 모닝빵 샌드위치 만들어 볼까요?? 모닝빵4개/삶은계란6개 마요네즈3T/허니머스타드소스1t/설탕1t 후추 ෆ 계량기준 ෆ 1T(큰술) = 테이블스푼 = 약15ml = 15cc 1t(작은술) = 티스푼 = 약5ml = 5cc 1cup(컵) = 200ml = 200cc 모닝빵 4개 기준인데 이번에 인터넷으로 통밀 모닝빵 주문한 게 모닝빵 1.5개 ~ 2개 정도 크기라서 2개로 만들었어요! 1 삶은 계란을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 주세요 2 분리한 흰자는 칼로 잘게 다져주세요 3 분리한 노른자는 큰 그릇 또는 믹싱볼에 넣어 잘게 으깨주세요 채에 내려주면 더 부드러운데 저는 그냥 으깨줬어요~ 으깨주기만 해도 충분히 부드러워요! 4 으깬 노른자에 마요네즈 3스푼을 넣고 5...
황태포(북어포) 요리 알토란 북어찜 북어찜 만드는 법 제사나 명절에 차례를 지내고 나면 항상 남는 식재료인 황태포(북어포) 다들 어떻게 드시나요? 저는 예전에 알토란 북어찜 레시피를 알게 돼서 한 번 따라서 만든 이후로 종종 만들어 먹어요~! 왜냐하면 생각보다 진짜 너무 맛있거든요 흐흐 이번에도 남편이랑 시할머니 뵈러 갔다가 시할아버지 묘에도 인사를 드리러 가기 위해서 마트에서 황태포(북어포)를 산 게 있어서 오랜만에 알토란 북어찜 만들었는데 여전히 맛있더라고요~ 밥반찬으로 좋은데 먹으면서 이건 아재 입맛 플러스 어른들 술안주로 최고다 싶었던 메뉴니까 황태포(북어포) 요리 찾는 분들 만들어 보세요! 북어포(황태포) 한 마리 양파 중자 1/4개 청양고추 1개 식용유 1.5T 들기름 0.5T 맛술 1.5T 사과즙 1/2컵(100ml) 물엿 2T 진간장 1.5T 고춧가루 1.5T 다진 마늘 1T 국간장 0.5T 고추장 0.5T 참기름 0.5T 홍고추 0.5개 대파 참깨 ෆ 계량 기준 ෆ 1T(큰 술) = 테이블스푼 = 약 15ml = 15cc 1t(작은 술) = 티스푼 = 약 5ml = 5cc 1cup(컵) = 약 200ml = 200cc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두 스푼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반 스푼 북어찜에는 북어 몸통만 사용할 거라서 북어 머리는 냉동실에 넣어 보관해뒀다가 요리할 때 북어 머리 육수를 낼 때 사용해주면 좋아요~...
알토란 북어찜 지난번에 추석 차례상을 협찬받았을 때 남은 북어포를 어디에 쓸까 싶어서 찾아보다가 알토란 북어찜 레시피가 있어서 따라서 만들었는데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맛있어서 감탄한 레시피! 북어포를 좋아해서 제사나 차례가 끝나면 북어포를 뜯어 먹기도 하는데 거의 대부분 방치되어 있다가 버려지는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아무튼!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제사상이나 차례상에는 꼭 올려야 하는 북어를 이용해서 정말 맛있는 북어찜을 만들 수 있으니 남은 북어포 요리 찾는 분들 진짜 이거 무조건 만들어 드세요~! 알토란은 정말 없는 레시피가 없는 것 같아요ㅋㅋㅋ 북어포 1마리, 양파 中자 1/4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0.5개, 식용유 1.5T, 들기름 0.5T, 맛술 1.5T, 사과주스 or 사과즙 반컵(100ml), 물엿 2T, 진간장 1.5T, 고춧가루 1.5T, 다진 마늘 1T, 국간장 0.5T, 고추장 0.5T, 참기름 0.5T 대파 ෆ 계량 기준 ෆ 1T(큰 술) = 테이블스푼 = 약 15ml = 15cc 1t(작은 술) = 티스푼 = 약 5ml = 5cc 1cup(컵) = 약 200ml = 200cc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두 스푼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반 스푼 <알토란 북어찜 양념 레시피> 양파 中자 1/4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0.5개를 잘게 다져서 넣고 사과주스 반컵(100ml), 물엿 ...
"간장게장" 예에~~!!! 여러분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양념게장은 제 레시피로 아주 맛있게 자신 있게 만드는 메뉴 중 하나라서 양념게장은 마스터했다고 말하고 다니는데 간장게장은 정착 못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저 간장게장도 마스터해버렸습니당!! 날씨가 더 더워지기 전에 간장게장을 한 번 더 도전해 보고자 레시피를 연구하다가 알토란 간장게장 레시피를 찾았는데 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감,,ㅠ 그래서 알토란 간장게장 참고해서 집에 있는 재료들 그리고 제 스타일로 만들었는데 진짜 대박 맛있어요!! 암꽃게 1kg, 양파 1/2개, 대파 1대, 파뿌리 4개, 통후추 1g, 다시마 1장, 건표고 슬라이스 한 줌, 통마늘 10개, 생강 한 톨, 진간장 2컵(400ml), 사이다 1컵(200ml), 매실청 4T, 청양고추 3개, 레몬즙 조금, 소주 1/2컵(100ml) 홍고추 1개 ෆ 계량 기준 ෆ 1T(큰 술) = 테이블스푼 = 약 15ml = 15cc 1t(작은 술) = 티스푼 = 약 5ml = 5cc 1cup(컵) = 약 200ml = 200cc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두 스푼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반 스푼 저는 꽃게 요리할 때는 위 링크에 있는 곳에서 항상 급냉 꽃게를 주문해서 먹고 있는데 짱맛탱!! 꽃게 살 곳 고민중이신 분들 시켜보세요>_< 1 냄비에 물 8컵(1,600ml)과 양파 1/2개, 대파 1대, 파뿌리 4개,...
간장게장 흐흐 울 할머니한테 배워와서 이번에 제대로 혼자서 만들어 본 울 할머니표 간장게장 준비했어요! 할머니표는 다 맛있지만 할머니는 계량을 안 하고 툭~ 툭~ 재료들을 넣어서 재료들만 대충 기록해뒀다 이번에 계량해가면서 만들었는데 넘나 맛있!!ㅠㅠ 할머니가 예전에 간장게장은 맛있게 만들려면 게가 맛있어야 한다고 해서 간장게장은 항상 알과 내장이 가~득 들어있는 암꽃게로 만들어야 해요 흐흐! 할머니의 팁인 뉴슈가를 사용하는 간장게장! 간장과 뉴슈가, 설탕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볼게요~ 암꽃게 1kg, 진간장 5컵(1L), 소주 1/2병, 통마늘, 생강 한 톨, 청양고추 3개, 설탕 2T, 뉴슈가 0.5t 홍고추 2개 ෆ 계량 기준 ෆ 1T(큰 술) = 테이블스푼 = 약 15ml = 15cc 1t(작은 술) = 티스푼 = 약 5ml = 5cc 1cup(컵) = 약 200ml = 200cc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두 스푼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반 스푼 저는 꽃게는 항상 연평도 급냉꽃게에서 급냉 꽃게를 주문해서 사용하는데 이번에는 급냉 암꽃게 1kg를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간장게장을 만들었어요! 물에 담가 해동을 해주고 칫솔로 깨끗이 닦아주세요 이건 진짜 몰랐던 부분인데 할머니한테 간장게장 만드는 법을 배우면서 알게 된 꽃게 내장!! 저 부분을 꾹 누르면 저렇게 검은 내장이 나와요!! 해동 후 깨끗하게 씻어준 꽃게를 등딱지가 위로 ...
간장게장 지금까지 울 할머니 레시피를 올리긴 했어도 오늘은 할머니와 처음 함께한 찐 울할머니 레시피! 외할머니가 손맛이 정말 좋아서 할머니가 해주는 건 다 맛있는데 그중에서도 정말 맛있는 김치! 김치 중에서도 요즘 많이 먹는 열무김치 담그는 법을 가장 먼저 배우려고 했는데 할머니가 요즘에 열무가 비싸다고 그래서 간장게장으로 변경!!ㅎㅎ 할머니표 양념게장, 간장게장 전부 맛있어서 양념게장은 전화로 물어봐서 할머니표로 만들어 먹고 그 후로 쭉 할머니표로 양념게장 만들어 먹고 있는데 이번에는 간장게장을 할머니랑 같이 만들었어요!>_< 계량 없는 울 할머니라서 다음에 제가 계량하면서 한 번 더 만들어 보기 위해서 정리하는 레시피!! 울 할머니와 함께 간장게장 만들어 볼까요? 흐흐 꽃게 3kg(10마리 ~ 11마리), 진간장 1.7L, 물, 소주 반 병, 황설탕, 뉴슈가, 소금 청고추, 홍고추, 생강, 통마늘 ෆ 계량 기준 ෆ 1T(큰 술) = 테이블스푼 = 약 15ml = 15cc 1t(작은 술) = 티스푼 = 약 5ml = 5cc 1cup(컵) = 약 200ml = 200cc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두 스푼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반 스푼 매번 꽃게를 주문해 먹는 곳이 있는데 급냉 꽃게를 판매하는 곳에서 3kg를 주문했어요! 할머니가 "미리 꺼내놨어야 했는데" 하면서 게가 녹아야 한다고 물에 잠깐 담가 두더라고요~! 꽃게는 요리용 ...
매생이국 매생이무국 세상에나 여러분 건매생이 있는 거 아세요? 지난번에 건미역줄기로 미역줄기볶음 해먹으면서 세상 편하다고 생각하면서 해먹었는데 이번에 형님이 건매생이도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헐? 건매생이요? 했더니 가져다주셔서 이번에 국 끓여먹었어요! 매생이국을 좋아해서 겨울에 매생이굴국 꼭 한 번은 끓여먹는 메뉴인데 이번에 건매생이로 국 끓이면서 와,, 신세계다 할 정도로 씻을 필요도 없고 볶을 필요도 없고 간 맞춘 다음에 건매생이 넣어서 풀어주기만 하면 세상 간단하게 매생이국 완성! 무 넣어서 더 시원한 매생이무국 만들어 볼까요? 채썬무1.5cm(150g)/건매생이4개(8g) 들기름1T/국간장2T/다진마늘1T 홍고추/대파반컵 ෆ 계량기준 ෆ 1T(큰술) = 테이블스푼 = 약15ml = 15cc 1t(작은술) = 티스푼 = 약5ml = 5cc 1cup(컵) = 200ml = 200cc 이게 바로 형님이 주신 건매생이에요! 인터넷에 건매생이 쳐보니까 네이버 쇼핑에 이 제품이 제일 위에 있더라고요ㅎㅎ 건매생이 너무 신기해요 정말ㅋㅋㅋ 아무튼! 제품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깐 매생이 50g을 건조한 게 건매생이 한 개 2g 양이라길래 4개 사용했어요! 1 냄비에 들기름 1스푼을 둘러주세요 2 채 썬 무 150g을 넣고 볶아주세요 무가 살짝 투명해질 때까지 달달 볶아주세요~ 3 물 800ml(4컵)를 넣어주세요 4 다진 마늘 1스푼을 넣고 ...
"백김치" 예에~ 여러분 저 만들 수 있는 김치 하나 더 늘었어요! 이번에 도전한 김치는 백종원 백김치로 만든 백김치! 오이소박이, 쪽파김치, 깍두기, 물김치에 이어 이번에 만든 백김치까지 성공해서 이제 제가 만들 수 있는 김치는 무려 총 5가지나 된다구욧!! 미쳤다리ㅠㅠ!!!! 김치는 할머니를 도와서나 시댁에서 보조 역할만 항상 해오다가 혼자서도 해보고 싶어서 김치 종류들 하나씩 해보는 중인데 할 때마다 성공적이라 뿌듯!! 뭔가 기본 배추김치는 레벨 10일 것 같아서 일단 다른 김치들부터 해보는 중인데 이번 백종원 백김치 레시피 따라서 만든 백김치 성공해서 행복해요>_< 백김치 레시피 찾는 분들 간단하니 따라 해 보세요~ 배추 2통, 굵은소금 42T(420g), 무 2/3개(900g), 쪽파 160g, 홍고추 3개, 양파 1개, 다진 마늘 160g, 새우젓 160g, 찹쌀가루 24g, 사이다 2.5컵(500ml), 꽃소금 3T 당근 ෆ 계량 기준 ෆ 1T(큰 술) = 테이블스푼 = 약 15ml = 15cc 1t(작은 술) = 티스푼 = 약 5ml = 5cc 1cup(컵) = 약 200ml = 200cc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두 스푼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반 스푼 배추 2통은 겉잎을 다듬어 준 후 한 번 씻어 배추 한 통을 1/4크기로 썰어 준비해 주세요 1 물 6리터에 굵은소금 42T(420g)을 녹인 후 4등분 해준 배...
황태포(북어포) 요리 알토란 북어찜 북어찜 만드는 법 제사나 명절에 차례를 지내고 나면 항상 남는 식재료인 황태포(북어포) 다들 어떻게 드시나요? 저는 예전에 알토란 북어찜 레시피를 알게 돼서 한 번 따라서 만든 이후로 종종 만들어 먹어요~! 왜냐하면 생각보다 진짜 너무 맛있거든요 흐흐 이번에도 남편이랑 시할머니 뵈러 갔다가 시할아버지 묘에도 인사를 드리러 가기 위해서 마트에서 황태포(북어포)를 산 게 있어서 오랜만에 알토란 북어찜 만들었는데 여전히 맛있더라고요~ 밥반찬으로 좋은데 먹으면서 이건 아재 입맛 플러스 어른들 술안주로 최고다 싶었던 메뉴니까 황태포(북어포) 요리 찾는 분들 만들어 보세요! 북어포(황태포) 한 마리 양파 중자 1/4개 청양고추 1개 식용유 1.5T 들기름 0.5T 맛술 1.5T 사과즙 1/2컵(100ml) 물엿 2T 진간장 1.5T 고춧가루 1.5T 다진 마늘 1T 국간장 0.5T 고추장 0.5T 참기름 0.5T 홍고추 0.5개 대파 참깨 ෆ 계량 기준 ෆ 1T(큰 술) = 테이블스푼 = 약 15ml = 15cc 1t(작은 술) = 티스푼 = 약 5ml = 5cc 1cup(컵) = 약 200ml = 200cc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두 스푼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반 스푼 북어찜에는 북어 몸통만 사용할 거라서 북어 머리는 냉동실에 넣어 보관해뒀다가 요리할 때 북어 머리 육수를 낼 때 사용해주면 좋아요~...
알토란 북어찜 지난번에 추석 차례상을 협찬받았을 때 남은 북어포를 어디에 쓸까 싶어서 찾아보다가 알토란 북어찜 레시피가 있어서 따라서 만들었는데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맛있어서 감탄한 레시피! 북어포를 좋아해서 제사나 차례가 끝나면 북어포를 뜯어 먹기도 하는데 거의 대부분 방치되어 있다가 버려지는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아무튼!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제사상이나 차례상에는 꼭 올려야 하는 북어를 이용해서 정말 맛있는 북어찜을 만들 수 있으니 남은 북어포 요리 찾는 분들 진짜 이거 무조건 만들어 드세요~! 알토란은 정말 없는 레시피가 없는 것 같아요ㅋㅋㅋ 북어포 1마리, 양파 中자 1/4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0.5개, 식용유 1.5T, 들기름 0.5T, 맛술 1.5T, 사과주스 or 사과즙 반컵(100ml), 물엿 2T, 진간장 1.5T, 고춧가루 1.5T, 다진 마늘 1T, 국간장 0.5T, 고추장 0.5T, 참기름 0.5T 대파 ෆ 계량 기준 ෆ 1T(큰 술) = 테이블스푼 = 약 15ml = 15cc 1t(작은 술) = 티스푼 = 약 5ml = 5cc 1cup(컵) = 약 200ml = 200cc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두 스푼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반 스푼 <알토란 북어찜 양념 레시피> 양파 中자 1/4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0.5개를 잘게 다져서 넣고 사과주스 반컵(100ml), 물엿 ...
"소고기 육포" 벌써 다음주면 민족대명절 추석이 다가오는데요 다들 추석 선물들은 미리미리 다 준비하셨나요~!? 추석 선물 세트를 고민 중이신 분들을 위해서 제가 가끔 만들어 선물하는 선물 세트를 준비했어요ㅎㅎ 그것은 바로 치아가 좋지 않은 사람을 제외하고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좋아하는 육포 선물 세트!! 사실 추석 선물은 양가 어른들 선물들을 준비를 많이 해야 해서 집들이 선물로 자주 만드는 선물 세트예요 추석 때도 선물 한, 두 세트 필요하신 분께 강추하는 육포 선물세트인데 특히, 맥주 좋아하는 팀이라면 안 좋아할 수 없는 선물 세트니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육포 고기 2kg(5mm), 백설 소갈비양념 500g, 통후추 6g 포장용품 ෆ 계량 기준 ෆ 1T(큰 술) = 테이블스푼 = 약 15ml = 15cc 1t(작은 술) = 티스푼 = 약 5ml = 5cc 1cup(컵) = 약 200ml = 200cc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두 스푼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반 스푼 집에서 육포를 만들어 먹기 시작한 게 신호초부터이니 2018년도부터 벌써 6년 정도 됐는데 육포를 만들 때 항상 미트아울렛에서 홍두깨살 육포용으로 구매해요 두께도 다양한데 5mm로 만드니 아주 좋더라고요~! 어떤 고기 사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 위 링크 봐보세요! 한식 수업 때 만들었던 육포 소스도 있지만 소스가 정말 만들기 번거로워서 백설 소갈비양념으로 초간단...
수제 육포 선물세트 이제 다다음주면 벌써 구정인 설날이에요! 설날이랑 추석만 오면 선물 뭐 사야 하나 하잖아요? 이번에 직접 만들 수 있는 명절 선물 준비했어요! 저의 만능 간장 백설 소갈비양념으로 만든 수제 소고기 육포를 담아낸 수제 육포 선물세트예요~ 사실 저는 명절 선물보다는 집들이 선물로 수제 육포 선물세트 만드는데 명절 선물로도 좋아요 제가 만든 육포를 먹고 안 반한 사람이 없거든요 그래서 지~난번에 친척 언니 집들이 갈 때도 수제 소고기 육포 만들어서 가져갔더니 언니가 "이거 뭐야? 진짜 네가 다 만든 거야?"라면서 감탄의 연속이었던 수제 육포 선물세트예요 흐흐 두께5mm 육포용고기(2kg), 백설 소갈비양념 5/8통(29.5T, 530g), 통후추2t(6g), 선물 상자, 한지 4종류 1장씩, 끈, 리본 ෆ 계량 기준 ෆ 1T(큰술) = 테이블스푼 = 약 15ml = 15cc 1t(작은술) = 티스푼 = 약 5ml = 5cc 1cup(컵) = 약 200ml = 200cc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두 스푼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반 스푼 1 두께 5mm 육포용 고기 2kg를 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채에 받쳐 물기를 빼준 후 백설 소갈비양념 5/8통(530g)과 통후추 2t를 갈아서 넣고 양념이 잘 배도록 주물주물 해주세요 2 식품건조기에 양념한 육포용 고기를 겹치지 않게 잘 펼쳐서 준비해 주세요 3 70도에서 1시간에...
소고기육포 육포는 소고기를 얇게 저며서 말린 포로, 술안주 중 고급 술안주 중에 하나죠?ㅎ_ㅎ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에서도 육포가 나오는데 육포가 단백질 덩어리라서 기운이 뿜뿜나요!!ㅋㅋㅋ 저희 친오빠가 한동안 기운 없을 때도 제가 만든 육포는 맛있게 먹더라고요ㅋㅋㅋ 육포는 오븐으로도 만들던데 제 레시피는 식품건조기로 만드는 방법이에요~ 백설 소갈비양념 사용할 때마다 말했는데 육포 만들 때 백설 소갈비양념 쓰거든요ㅋㅋㅋ 근데 이게 진짜 편한데 짱맛탱,,!! 식품건조기 or 오븐, 백설 소갈비양념 그리고 육포용 고기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두께 5mm 육포용고기(2kg), 백설소갈비양념5/8통(530g) 통후추2t(6g) ෆ 계량기준 ෆ 1T(큰술) = 테이블스푼 = 약15ml = 15cc 1t(작은술) = 티스푼 = 약5ml = 5cc 1cup(컵) = 200ml = 200cc 고기는 육포용 고기라고 검색해서 사면 되는데 저는 미트아울렛에서 육포용고기 2kg 샀어요! 육포 만들기 딱 좋은 크기에 두께도 골라서 주문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1 육포용 고기를 물에 담가 핏물을 빼주세요 핏물 장난 아니게 많이 나와요ㅋㅋㅋ 중간중간 물 갈아주면서 여러 번 빼주세요~ 2 핏물을 뺀 고기는 채에 받쳐 물을 빼주세요 3 백설 소갈비양념 530g을 넣고 고기에 양념이 배도록 주물주물 해주세요 고기에 양념이 다 밸때까지 주물주물 해주세요 4...
"전주식 콩나물국밥" 예전에 전주에 놀러 갔을 때 먹었던 전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장국인 콩나물 해장국이 생각이 나서 한 번 만들어 먹어봐야겠다 하고 백종원 레시피가 있을 것 같아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백종원 전주식 콩나물 해장국 레시피가 있길래 따라서 만들었어요! 전주식 콩나물 해장국에는 김가루 그리고 오징어와 계란으로 만드는 수란 3종류가 필수인데 먹잘알 백종원 레시피에도 역시 3가지 전부 다 나오더라고요 육수 팩 재료들과 반건조 오징어가 냉동실에 있어서 콩나물 한 봉지만 사 와서 만들어 먹었는데 아주 굿!! 황태머리 3개(멸치 60g, 디포리 20g, 새우 20g), 다시마 손바닥 크기 2장, 양파 1/2개, 콩나물 한 봉지, 오징어 1마리, 대파, 국간장 1T, 미원 1/2t, 다진 마늘 1T, 고춧가루 조금, 계란 2개 청양고추 1개 ෆ 계량 기준 ෆ 1T(큰 술) = 테이블스푼 = 약 15ml = 15cc 1t(작은 술) = 티스푼 = 약 5ml = 5cc 1cup(컵) = 약 200ml = 200cc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두 스푼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반 스푼 1 물 16컵(3,200ml)을 넣고 멸치 60g, 디포리 20g, 새우 20g과 손바닥 크기의 다시마 2장 그리고 양파 中자 1/2개를 넣고 1시간 푹 끓여 육수를 내고 채로 밭쳐 육수 건더기를 건져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 백종원 전주식 콩나물국밥...
김치콩나물국 <콩나물김치국> 오늘은 해장에 아~주 좋은 콩나물국! 그것도 얼큰하고 시원한 김치콩나물국 준비했어요 저는 맑은 콩나물국도 좋아하긴 하는데 김치랑 고춧가루 넣어서 끓인 콩나물김치국인 김치콩나물국을 조금 더 좋아해요~ 해장으로도 좋지만 안주로도 좋은 메뉴랄까ㅎㅎ 콩나물은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 없이 콩나물 더 듬뿍 넣고 끓여주면 더 시원쓰~ 대형마트에서는 콩나물이 비싼데 동네마트가면 두 줌 (200g) 몇 백원이면 사요! 저도 이때 집 근처 마트에서 제 손으로 두 줌 담아서 310원이었어요ㅎㅎ 콩나물두줌(200g), 김치한덩이, 다진마늘1T, 멸치액젓1T, 국간장1T, 고춧가루0.5T, 다시다0.5t, 대파 청양고추1개, 홍고추1개 ෆ 계량기준 ෆ 1T(큰술) = 테이블스푼 = 약15ml = 15cc 1t(작은술) = 티스푼 = 약5ml = 5cc 1cup(컵) = 200ml = 200cc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두 스푼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반 스푼 김치 예쁘게 썰기 배추김치 써는 법 김치썰기 배추김치 썰 때 어떻게 써나요?? 오늘은 김치 예쁘게 썰기를 준비해 봤어요! 지난번에 돼지고기 ... blog.naver.com 김치는 예전에 제가 올렸던 김치 써는법대로 썰은거 한 덩이 사용했어요! 김치 이렇게 썰어놓으면 꺼내 먹기도 좋고 요리할 때도 진짜 너무 편해요! 1 냄비에 물1,500ml를 담아주세요 2 김치 한덩이...
파채무침 고기 먹을 때 빠지면 은근히 섭섭한 파채! 파채무침도 고기랑 먹으면 정말 잘 어울리잖아요? 지난번에 오랜만에 집에서 삼겹살 구워 먹을 때 파채 썰어서 파채무침 만들어서 같이 먹었어요! 파채는 새콤달콤 플러스 매콤!이라기보다는 새콤달콤 플러스 알싸함의 매력이 가득해서 돼지고기의 기름짐과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파채 만드는 게 번거로워서 그렇지 파채만 있으면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종종 만들어요ㅎㅎ 파채 두 줌, 진간장2.5T, 설탕2T, 식초2T, 고춧가루1T, 물엿0.5T, 참기름1t 참깨 ෆ 계량 기준 ෆ 1T(큰술) = 테이블스푼 = 약 15ml = 15cc 1t(작은술) = 티스푼 = 약 5ml = 5cc 1cup(컵) = 약 200ml = 200cc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두 스푼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반 스푼 다이소 파채칼 사용법 파채 만드는 법 파채썰기 파채무침이나 골뱅이무침에 파채 넣을 때 파채는 어떻게 준비해서 넣나요?? 저는 지금까지 파채가... blog.naver.com 파채 써는 법은 위 링크에 자세히 나와 있어요! 오늘은 파채 써는 법은 따로 준비 안 하고 정육점에서 얻어와서 먹을 때 양념이에요 흐흐 1 파채를 찬물에 담가 매운기를 빼주세요 중간에 물을 2~3번 갈아주는 게 좋아요! 2 진간장 2.5T, 설탕 2T, 식초 2T, 고춧가루 1T, 물엿 0.5T를 넣고 파채무침 양념을 만...
파채썰기 파채무침이나 골뱅이무침에 파채 넣을 때 파채는 어떻게 준비해서 넣나요?? 저는 지금까지 파채가 필요하면 마트나 정육점에서 파채를 사다가 먹었는데 그때마다 양이 늘 많아서 애매하게 남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골뱅이무침 만들어 먹을 때 파채를 사야 하나 엄청 고민하다가 다이소에서 파채칼을 하나 겟 해와서 파채 만들었어요! 사놓고 잘 안 쓸까봐 워낙 새로운 걸 사는 걸 안 좋아하는데 이번에 다이소 파채칼 사용해보고 진작에 파채칼을 하나 살걸이란 생각했어요ㅎㅎ 생각보다 파채 만들기도 쉽고 파채 모양도 훨씬 더 파채스럽게 돼서 뿌듯ㅋㅋㅋ 대파, 파채칼, 도마만 있으면 아주 간단하게 파채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대파흰부분3~4개/파채칼/도마 1 파의 흰 부분 쪽을 윗부분만 갈라주세요 2 파를 갈라서 안쪽에 심지를 빼주세요 대파의 심지를 빼고 겉 부분을 사용할 거예요! 심지 부분은 다른 음식에 사용하면 돼요~ 3 파 겉 부분을 활짝 펼쳐준 후에 파채칼을 사용하여 칼질을 해주세요! 이런 식으로 여러 번 칼집 넣어주면 돼요! 4 파의 매운기를 빼주기 위해서 파채를 물에 담가주세요 5 물을 2~3번 갈아주면서 담가준 후에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그러면 아주 간단하게 파채 완성이에요! 마트에서 파는 파채를 사면 양이 좀 많아서 꼭 애매하게 남았었는데 파채칼을 이용해서 직접 파채를 만드니까 양 조절이 가능해서 좋더라고요! 파채 비주얼도 ...
구운계란 훈제란 찜질방 가면 식혜와 함께 무조건 먹어야 하는 일 순위가 맥반석 계란 아닌가요?ㅎㅎ 저는 훈제계란을 좋아해서 찜질방 가면 무조건 사 먹는 음식 중 하나에요!! 삶은 계란도 맛있지만 삶은 계란은 매일 먹으면 질리는데 구운계란은 안 질려요ㅎㅎ 결혼 전에 한창 다이어트할 때 삶은 계란은 질려서 구운계란을 사 먹다가 집에서 만들어 먹기 시작했는데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부터 구운계란 먹고 싶을 때면 전기밥솥에 10개 정도씩 만들어서 먹고 있어요~ 전기밥솥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구운계란(훈제계란) 만들어 볼까요? 계란10알/키친타올 식초1T/소금0.5T ෆ 계량기준 ෆ 1T(큰술) = 테이블스푼 = 약15ml = 15cc 1t(작은술) = 티스푼 = 약5ml = 5cc 1cup(컵) = 200ml = 200cc 1 물 1,000ml(1리터)에 식초 한 스푼을 풀어주세요 2 식초물에 계란을 10분 정도 담아뒀다가 흐르는 물에 살살 세척해 주세요 계란은 2~3시간 전에 실온에 꺼내놓고 만들어야 구워도 잘 안 깨지는데 저는 한 시간 꺼내뒀다가 구운계란 만들었어요! 3 전기밥솥에 키친타올 4장을 두 겹으로 겹쳐서 깔아주세요~ 키친타올이나 면포를 깔고 해야지 전기밥솥 내솥이 상하지 않는다고 엄마가 알려줘서 키친타올 깔고있어요ㅎㅎ 4 물 300ml에 소금 0.5스푼을 풀어주세요 5 전기밥솥에 소금물을 넣어주세요 6 식초물에 세...
LA갈비 소금구이 꺅 오늘 벌써 설 연휴 마지막 날이에요ㅠㅠ 연휴는 왜 매번 이렇게 순식간에 지나가버릴까요 다시 지난 주말로 돌아가면 행복할 듯,, ㅋㅋㅋ 그래도 평범한 나날들이 있으니 이런 연휴가 오면 행복하고 즐거운 거겠죠?ㅎ_ㅎ 아무튼! 오늘 준비한 음식은 LA갈비!! 보통 다들 LA갈비는 양념에 재서 먹는데 저는 LA갈비를 양념에 재서 먹다가 질리거나 양념 재우기 귀찮을 때 소금구이로 종종 즐기거든요~ 보통 팬에다가 구워서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에어프라이어에 더 쉽게 구워서 먹었어요! LA갈비, 소금, 후추 1 LA갈비의 핏물을 키친타올로 한 번 닦아내고 앞뒤로 소금, 후추를 골고루 뿌려주세요 2 에어프라이어 180도에 넣고 7분 동안 LA갈비를 구워주세요 3 LA갈비를 뒤집어서 7분 동안 더 구워주세요 LA갈비 소금구이를 먹기 좋게 잘라서 담아주면 정말 간단하게 에어프라이어로 만든 LA갈비 소금구이 한 접시 완성이에요!! 양념에 재운 LA갈비와는 정말 다른 매력인 LA갈비 소금구이라서 한 번 드셔보시면 LA갈비 생겼을 때 자주 해 드시게 될 거예요! LA갈비 소금구이는 밥이랑 먹어도 맛있고 짜파게티같은 볶음면이랑 먹어도 잘 어울려요! 설 명절 선물로 LA갈비 받으신 분들 해 드셔보세요~ 1. LA갈비의 핏물을 키친타올로 한 번 닦아내고 앞뒤로 소금, 후추를 골고루 뿌려주세요 2. 에어프라이어 180도에 넣고 7분 동안 굽고 L...
LA갈비구이 LA갈비소금구이 다들 LA갈비 어디까지 드셔보셨나요? 보통 LA갈비 하면 양념만 드신 게 전부일 것 같은데 LA갈비 소금 후추만 뿌려서 구워 먹어도 진짜 맛있는 것 아세요? 지난 명절에 남편이 회사에서 LA갈비를 받아와서 양념을 재워서 먹을까 오랜만에 소금구이를 해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LA갈비 소금구이 먹었어요! 고로 지난 설에 해 먹은 음식이란 소리입니다ㅋㅋㅋ 설날에 먹은 거 이제야 올리기ㅎ_ㅎ LA갈비/소금/후추 LA갈비 양념 재울 때는 핏물 빼고 양념을 재우는데 바로 구워 먹을 때는 핏물 빼면 고기가 맛이 없어져요! 1 LA갈비를 프라이팬에 올려주세요 잠시 고기 굽는 소리 듣고 가시죠 흐흐 고기 굽는 소리는 늘 옳아요! 2 LA갈비 위에 소금을 뿌려주세요 LA갈비 위에 골고루 뿌려주면 돼요! 3 소금과 같이 후추도 골고루 뿌려주세요 4 뒤집어서 LA갈비 반대편에도 소금과 후추를 골고루 뿌려준 후에 잘 구워주면 LA갈비 소금구이 끝! 사실, 오늘 레시피는 요리라고 하기에도 뭐 할 정도로 너무 간단한 메뉴에요ㅎㅎ 올릴까 말까 했는데 LA갈비 소금구이로도 먹어? 라는 질문을 꽤 많이 들어서 모르시는 분들 알려드리려고 준비했어요! LA갈비 양념 맛있게 재워서 먹는 것도 꿀맛이지만 LA갈비 소금구이도 별미에요!! 소금구이도 진짜 맛있으니까 꼭!! 꼭!! 한 번쯤은 해 드셔보세요~ 뼈 잡고 계속 뜯게 되는 맛>_< 양념 LA갈...
동죽 국물파스타 <동죽파스타> 요즘 날씨에는 국물 음식이 최고 아닌가요? 보통 국물 음식 하면 한식이나 일식 국물 음식에 면까지 들어간 음식이면 특히 한식이나 일식인데 파스타도 국물로 즐길 수 있는 거 아시나요? 이번에 동죽조개로 국물파스타 만들어 먹었는데 파스타 자체가 정말 오랜만이더라고요! 페투치니 면으로 만들어 먹으려다가 국물이라서 스파게티면이 더 간이 잘 밸 것 같아서 스파게티 면으로 만들었는데 정말 너무 맛있!! 조개 술찜처럼 맛있는 국물에 스파게티 면까지 더해져서 든든~한 국물파스타에요ㅎ_ㅎ 저는 동죽조개(물총조개)를 사용해서 만들었는데 모든 조개류들로 가능하니까 만들어 보세요~ 동죽800~900g, 스파게티면 200g, 청하 한 병, 버터1.5T, 다진마늘2T 페퍼론치노 10개, 파슬리 가루 ෆ 계량 기준 ෆ 1T(큰술) = 테이블스푼 = 약 15ml = 15cc 1t(작은술) = 티스푼 = 약 5ml = 5cc 1cup(컵) = 200ml = 200cc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두 스푼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반 스푼 동죽파스타를 만들기 전에 가장 먼저 동죽조개를 해감해야 해요! 동죽조개를 물로 2,3번 씻어주세요 믹싱볼에 물 1,500mL(1.5L)와 굵은소금 2T를 넣어 소금물을 만들고 동죽조개를 소금물에 넣어주세요 조개를 해감할 때는 어둡게 해줘야 해서 검은 봉지를 씌워주는 게 편해요! 검은 봉지를 씌우고 1...
"류수영 닭볶음탕" 오늘도 내가 믿고 따라서 만들어 먹는 레시피인 편스토랑 류수영 닭볶음탕 레시피를 준비했어요~!! 아 정말 해먹을 때마다 "이 사람 왜 이렇게 잘해"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난번에 방송에서 레시피 하나를 편스토랑에 내보낼 때 몇 번씩 해본다는 얘기를 듣고 저런 열정이 있어서 다 맛있는 거였군 했어요! 중학교 때 처음 만든 요리가 닭볶음탕이라서 저도 초간단으로 만드는 닭볶음탕 레시피를 보유했지만 닭볶음탕 레시피도 다양하게 있어서 이것저것 따라서 만들어 먹고 있는데 이날 픽은 류수영 배우! 닭볶음탕도 맛있으려나 했는데 맛있어요ㅋㅋㅋ 닭볶음탕 레시피 찾는 분들 따라 해보세요~!! 닭 한 마리, 감자 4개, 당근 1/2개, 양배추 1/4통, 양파 中자 1개, 대파 1대, 고추장 4T, 다진 마늘 4T, 진간장 3T, 설탕 3T, 액젓 1T 소금 두 꼬집 ෆ 계량 기준 ෆ 1T(큰 술) = 테이블스푼 = 약 15ml = 15cc 1t(작은 술) = 티스푼 = 약 5ml = 5cc 1cup(컵) = 약 200ml = 200cc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두 스푼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반 스푼 Previous image Next image 닭볶음탕용 닭 한 마리를 흐르는 물에 한 번 씻고 물에 5분 정도 담가준 후 채에 밭쳐 물을 빼주세요 1 팬에 닭 껍질 부분을 아래로 넣어준 후 소금 한 꼬집을 넣고 구워주세요 2 구운 닭을...
"백순대볶음" 요홋!!! 여러분 저 이제 백순대도 집에서 해먹어요~! 예~전에 백순대 볶음을 협찬을 받아서 집에서 볶아서 처음 먹어보고 백순대볶음 맛있는 걸 알게 돼서 요즘엔 '순대볶음'을 떠올리면 빨간 순대볶음보다는 백순대 볶음이 떠오를 정도로 맛있게 먹거든요ㅎㅎ 근데 백순대볶음은 집에서 만들 수 없나 싶어서 찾아보니 백종원 백순대볶음 레시피가 있더라고요?? 인터넷에서 순대랑 돼지 간 주문해서 먹던 곳도 있고 백순대볶음 레시피도 찾아내서 한 번 따라 해봤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남편이랑 감탄하면서 먹었어요! 순대 500g, 돼지 간 300g, 양배추 1/8통, 양파 1개, 대파 1대, 청양고추 2 ~ 3개, 통마늘 20개, 깻잎 20장, 당면 100g, 식용유 4T, 들기름 4T, 들깨가루 3T, 소금 2t, 설탕 2t, 후춧가루 당근, 초고추장 2T, 다진 마늘 1T, 들깨가루 3T, 들기름 0.5T, 된장 0.5T ෆ 계량 기준 ෆ 1T(큰 술) = 테이블스푼 = 약 15ml = 15cc 1t(작은 술) = 티스푼 = 약 5ml = 5cc 1cup(컵) = 약 200ml = 200cc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두 스푼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반 스푼 당면 100g은 물에 담가 충분히 불려주세요 백순대볶음 재료 준비하기 전에 불려주면 돼요! 1 웍팬에 식용유 4T와 통마늘 20개를 2, 3등분 해서 마늘이 살짝 익을 때까지 ...
간튀김 요즘 냉동실 털기가 아주 잘 돼서 매일이 흐뭇~ 냉동실에 오래 방치되어 있던 재료 중 하나인 돼지 간! 다이어트할 때 닭가슴살을 많이 먹는데 돼지간도 단백질 덩어리라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아요~! 인터넷으로 시켜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으면 돼서 한동안 혼밥할 때 즐기던 돼지 간인데 방치됨,,ㅎ 돼지 간은 삶아서 소금만 살짝 찍어 먹어도 맛있고 허파 볶음처럼 매콤하게 볶아 먹어도 맛있지만 저는 돼지 간으로는 돼지간 전이나 돼지 간튀김을 자주 만들어 먹는데 오늘의 메뉴는 돼지 간튀김!! 단백질 음식 찾으시거나 새로운 튀김 찾는 분들 돼지 간으로 튀김해 드시면 반하게 되실 거예요ㅎㅎ 삶은 돼지간 400g, 튀김가루 100g(10T), 식용유 파슬리가루 ෆ 계량 기준 ෆ 1T(큰 술) = 테이블스푼 = 약 15ml = 15cc 1t(작은 술) = 티스푼 = 약 5ml = 5cc 1cup(컵) = 약 200ml = 200cc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두 스푼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반 스푼 돼지 간을 직접 삶아서 먹는 분들은 한 번 삶아서 한 김 식힌 후 썰어주시고 냉동실에 보관했던 분들은 냉장고에 하루 해동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1 먹기 좋게 썬 돼지 간을 위생봉투에 넣고 밀가루, 튀김가루, 부침가루 등 집에 있는 가루들을 적당히 넣고 흔들어 가루를 묻혀주세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2 튀김가루 ...
돼지 간튀김 혹시 초등학교를 인천에서 다니신 분들 있나요?? 저는 초등학교 때 분식집에서 계란초랑 간튀김을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제 주변에 계란초랑 간튀김을 아는 사람이 일도 없는 거예요ㅋㅋㅋ 근데 인천 살았던 사람들은 아는 것 같더라고요? 초등학교 때 분식집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이 맛을 공유할 사람이 없어서 너무 아쉬워서 남편도 먹이고 간튀김도 퍼트리기 위한 작은 노력이랄까요 돼지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ㅎ_ㅎ 삶은 돼지간, 튀김가루, 식용유만 있으면 간단하지만 단백질 덩어리 간식인 돼지간튀김 만들어 볼게요! 삶은돼지간 600g, 튀김가루16T(145g), 식용유, 고추장3T, 케찹1T, 올리고당1T, 물엿1T, 맛술1T, 다진마늘0.5T, 진간장0.5T, 참기름1t 돈까스소스, 스위트칠리 소스, 위생팩 ෆ 계량 기준 ෆ 1T(큰술) = 테이블스푼 = 약 15ml = 15cc 1t(작은술) = 티스푼 = 약 5ml = 5cc 1cup(컵) = 약 200ml = 200cc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두 스푼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반 스푼 삶은 돼지간의 기름을 제거해 준 후 사용할 만큼만 빼놓고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해 주고 돼지간 600g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1 튀김가루 16T(145g)에 얼음물 1컵(200ml)을 넣고 튀김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2 위생팩에 썰어놓은 돼지간과 튀김가루를 넣고 공기를 넣...
돼지간전 간전 분식집에서 돼지간튀김 드셔보신 분?? 저는 초등학교 때까지 인천에서 살았는데 인천 분식집에만 있던 튀김인가요,,? 계란초도 그렇고 간튀김도 그렇고 주변에 아는 사람이 별로 없고 남편도 안 먹어봤다고 하더라고요! 떡볶이에 간튀김 찍어 먹으면 꿀맛탱! 하지만 양심상 기름과 밀가루를 덜먹기 위해 돼지간전을 만들어 먹었어요ㅎㅎ 돼지간은 철분뿐 아니라 비타민 A가 풍부하여 특히나 시력 보호에 좋다고 해요~ 단백질 덩어리라서 닭가슴살이랑 소고기만큼 돼지간도 다이어트식품으로 많이 먹더라고요! 삶은돼지간480g/밀가루6T 계란3개/기름/위생봉투 ෆ 계량기준 ෆ 1T(큰술) = 테이블스푼 = 약15ml = 15cc 1t(작은술) = 티스푼 = 약5ml = 5cc 1cup(컵) = 200ml = 200cc 1 위생봉투에 돼지간 480g을 넣어준 후 2 밀가루 6스푼을 넣어주세요 밀가루 대신에 부침가루 넣어도 돼요! 3 위생봉투에 공기를 넣고 흔들어주세요 그럼 간단하게 밀가루 묻히기 끝! 4 계란 3개를 잘 풀어주세요 4개 했더니 계란이 남더라고요~ 3개 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 5 밀가루 묻힌 돼지 간에 계란을 묻혀주세요 6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른 후 7 계란 묻힌 돼지 간을 부쳐주세요 8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그러면 간단하게 돼지간전 완성이에요! 노릇노릇 너무 맛있을 것 같지 않나요? 돼지 간은 퍽퍽해서 안 먹는 사람도 많은데...
"계란초밥" 달달구리 일식 계란말이 좋아하는 분 많으신가요? 저는 사실 달달구리 계란초밥을 좋아한 지 얼마 안 됨! 계란말이는 밥과 함께 먹는 반찬 느낌인데 달다니! 달달한 일식 계란말이는 디저트로 먹어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라서 막 찾는 메뉴는 아니었거든요?? 일식 달달구리 계란말이는 늘 좋아했지만 계란초밥은 굳이었는데 어느 날부터 계란초밥도 맛있더라고요? 학교 다닐 때 계란말이랑 초밥을 배운 적은 있지만 좋아하지 않아서 안 해 먹다가 이번에 만들었는데 손은 많이 갔지만 너무 맛있게 만들어져서 넘나 행벅! 달달 부드러운 일식 계란말이 만들러 가볼까유? 데헷 계란 4개, 설탕 2t, 맛술 0.5T, 소금 2꼬집, 다시마 가쓰오부시 육수 1/2컵(100ml), 식용유, 밥, 단촛물(식초 1.5T, 설탕 1T, 소금 0.5t) 김 ෆ 계량 기준 ෆ 1T(큰 술) = 테이블스푼 = 약 15ml = 15cc 1t(작은 술) = 티스푼 = 약 5ml = 5cc 1cup(컵) = 약 200ml = 200cc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두 스푼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반 스푼 1 물 1/2컵(100ml)에 다시마 2조각과 가쓰오부시 한 줌을 넣어 우려내주세요 2 계란 4알을 잘 풀어 채에 한 번 걸러주세요 3 계란에 다시마, 가쓰오부시 물을 전부 넣고 설탕 2t, 맛술 0.5T, 소금 2꼬집을 넣고 섞어주세요 * 단맛은 설탕으로 취향껏 조...
"불족발" 이번에 친구들이 집에 놀러 온다 해서 뭐 할까 하다가 남편이랑 남은 족발로만 만들어 먹어서 안 해줬던 메뉴라서 제가 만든 불족발 안 먹어본 팀이라서 최애 동네 족발 맛집인 약선족발에서 미니족발 사 와서 제 레시피로 불족발 만들었는데 언제 먹어도 맛있>_< 최애 동네 족발 맛집이 가성비가 정말 좋아서 거의 시장 족발 가격급이라서 미니족발 3개가 만육천원!! 만육천원으로 불족발을 왕창 만들 수 있는 레시피ㅎㅎ 저는 미니족발로 만들었는데 남은 족발 요리로 정말 좋은 불족발 레시피니까 참고하셔서 만들어 보세요~ 미니족발 3개(1,300g), 파 한 컵, 식용유 2T, 고추장 4.5T, 올리고당 3T, 고춧가루 1.5T, 다진 마늘 1.5T, 맛술 1.5T, 진간장 1T, 참기름 1T, 케찹 2t, 후춧가루 청양고추 2~3개, 파슬리가루 ෆ 계량 기준 ෆ 1T(큰 술) = 테이블스푼 = 약 15ml = 15cc 1t(작은 술) = 티스푼 = 약 5ml = 5cc 1cup(컵) = 약 200ml = 200cc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두 스푼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반 스푼 1 웍팬에 송송 썬 파 한 컵과 식용유 2T를 넣어 파기름이 나올 때까지 볶아주세요~! 2 미니족발 3개(1,300g)를 넣고 볶아주세요 3 채 썬 청양고추 2~3개와 고추장 4.5T, 올리고당 3T, 고춧가루 1.5T, 다진 마늘 1.5T, 맛술 1.5T,...
불족발 <불족> 집 근처에 약선족발이라고 맛집이 있어서 거기에서 족발 앞다리를 종종 사다 먹는데 전 미니족발을 더 좋아하거든요ㅋㅋㅋ 미니족발은 갈 때마다 없어서 못 먹었거든요 근데 하루는 갔는데 미니족발 있어서 사려는데 한 팩은 7천 원 3팩은 만 오천 원인 거예요! 그럼 3팩 사야지 개이득 아닌가요??ㅎㅎ 그래서 미니족발 3팩을 만 오천 원에 사 왔는데 양이 진짜 너무 많아서 열심히 먹었는데도 거의 반이 남아서 냉동실에 넣어뒀었는데 불족발 만들어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서 남은 미니족발로 불족발 만들어 먹었어요! 남은미니족발800g, 고추장3T, 고춧가루1T, 올리고당2T, 맛술1T, 다진마늘1T, 케찹0.5T, 간장0.5T, 참기름0.5T 기름1T, 파반컵, 청양고추2개 ෆ 계량기준 ෆ 1T(큰술) = 테이블스푼 = 약15ml = 15cc 1t(작은술) = 티스푼 = 약5ml = 5cc 1cup(컵) = 200ml = 200cc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두 스푼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반 스푼 1 팬에 기름 1스푼과 파 반 컵을 넣고 볶아서 파기름을 내주세요 2 냉장고에서 하루 동안 해동한 남은 미니족발 800g을 넣고 볶아주세요 3 고추장 3스푼, 고춧가루 1스푼, 올리고당 2스푼, 맛술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케찹 0.5스푼, 간장 0.5스푼, 참기름 0.5스푼을 넣고 볶아주세요 더 매콤한 불족발을 위해서 청양고추 2개...
흑임자 연근샐러드 연근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에 연근이 아삭하니 더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마트에서 연근 보이면 종종 사 와서 연근으로 이것저것 만들어 먹고 있는데 연근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연근조림, 흑임자 연근샐러드인데 집에 흑임자 드레싱도 있어서 흑임자 드레싱 듬뿍 넣고 흑임자 연근샐러드 만들어 먹었어요~!ㅎㅎ 아삭한 연근 식감에 맛있는 흑임자 드레싱까지 더해져서 연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 좋아할 반찬! 사실 남편이 전부터 해달라고 했는데 지난번엔 편스토랑 연근샐러드를 따라 하느라 이제야 먹었어요 ㅎㅎ편스토랑 연근샐러드도 맛있었지만 역시 연근샐러드는 흑임자 연근샐러드가 짱인 것 같아요 연근 한 대(260g), 참깨흑임자드레싱 7T, 식초1T 참깨, 검은깨 ෆ 계량 기준 ෆ 1T(큰술) = 테이블스푼 = 약 15ml = 15cc 1t(작은술) = 티스푼 = 약 5ml = 5cc 1cup(컵) = 약 200ml = 200cc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두 스푼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반 스푼 흐르는 물에 연근에 묻어 있는 흙을 씻어준 후 감자칼(필러)을 이용해서 연근 껍질을 벗겨주세요 물 5컵(1,000ml)에 식초 1T를 풀어준 식초물에 연근을 0.3cm 두께로 잘라 바로 담가주세요 식초물에 담가주면 연근의 떫은맛도 잡아주고 순식간에 갈변(갈색으로 변하는 것)을 막아줘요! 1 식초물에 담가뒀던 연근을 ...
편스토랑 연근샐러드 명란연근전도 만들어 먹고 흑임자 드레싱 넣어서 연근샐러드 만들어 먹으려고 연근을 2개를 샀는데 편스토랑에 연근샐러드가 나왔더라고요!!ㅎㅎ 그래서 흑임자 드레싱 연근샐러드 대신에 편스토랑 연근샐러드인 들깨 연근샐러드 만들어 먹었어요~ 요즘에 편스토랑에 괜찮은 메뉴들이 많더라고요?? 그 와중에 볼 때마다 '저 사람들은 왜 잘하지?' '연예인들이 왜 이렇게 요리까지 잘하지?' 싶어요 가끔 '전문가가 알려주는 거 내보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 정도로 메뉴들이 다 괜찮은 것 같아요 연근, 식초1T, 마요네즈3T, 들깨가루2.5T, 간장1T, 설탕0.5T 검은깨, 참깨 ෆ 계량 기준 ෆ 1T(큰술) = 테이블스푼 = 약 15ml = 15cc 1t(작은술) = 티스푼 = 약 5ml = 5cc 1cup(컵) = 약 200ml = 200cc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두 스푼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반 스푼 연근은 흙이 많이 묻어 있어서 흐르는 물에 흙을 먼저 제거하면서 깨끗이 씻어주고 감자칼을 이용해서 연근의 껍질을 깎아주세요! 1 물 5컵(1,000ml)에 식초 1T를 넣어 식초물을 만들어둔 후 연근을 0.3cm 두께로 잘라서 바로 식초물에 담가주세요 떫은맛과 갈변을 막아주기 위한 과정이에요! 2 식초물에 담갔던 연근을 채에 받쳐 흐르는 물에 한 번 씻어준 후 냄비에 담아주세요 3 냄비의 뚜껑을 닫고 중강불에 5분 동안...
알토란 북어찜 지난번에 추석 차례상을 협찬받았을 때 남은 북어포를 어디에 쓸까 싶어서 찾아보다가 알토란 북어찜 레시피가 있어서 따라서 만들었는데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맛있어서 감탄한 레시피! 북어포를 좋아해서 제사나 차례가 끝나면 북어포를 뜯어 먹기도 하는데 거의 대부분 방치되어 있다가 버려지는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아무튼!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제사상이나 차례상에는 꼭 올려야 하는 북어를 이용해서 정말 맛있는 북어찜을 만들 수 있으니 남은 북어포 요리 찾는 분들 진짜 이거 무조건 만들어 드세요~! 알토란은 정말 없는 레시피가 없는 것 같아요ㅋㅋㅋ 북어포 1마리, 양파 中자 1/4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0.5개, 식용유 1.5T, 들기름 0.5T, 맛술 1.5T, 사과주스 or 사과즙 반컵(100ml), 물엿 2T, 진간장 1.5T, 고춧가루 1.5T, 다진 마늘 1T, 국간장 0.5T, 고추장 0.5T, 참기름 0.5T 대파 ෆ 계량 기준 ෆ 1T(큰 술) = 테이블스푼 = 약 15ml = 15cc 1t(작은 술) = 티스푼 = 약 5ml = 5cc 1cup(컵) = 약 200ml = 200cc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두 스푼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반 스푼 <알토란 북어찜 양념 레시피> 양파 中자 1/4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0.5개를 잘게 다져서 넣고 사과주스 반컵(100ml), 물엿 ...
육사시미초밥 <육회초밥> 인터넷으로 가성비 진짜 좋은 뭉티기 맛집을 찾아서 술안주로 뭉티기랑 육회 즐겨주고 남은 고기로 다음날 육사시미초밥(육회초밥) 만들어 먹었는데 세상에,, 진짜 너무 맛있어요!! 남은 걸로 뭐 해먹을까 하다가 초밥 만들고 전날 먹고 남은 소스들 얹었더니 꿀맛! 육사시미는 20살 때 엄마랑 정육 식당 가서 그때 처음 먹어보고 반한 후로 육회보다 더 맛있는게 있었구나가 돼서 육사시미가 있으면 육회보다는 육사시미를 먹는 편이에요ㅎㅎ! 밖에서 남이 해준 거 먹는게 최고지만 집에서 먹으면 저렴하게 더 많이 즐길 수 있죠?>_< 육사시미고기, 밥한공기, 와사비 단촛물(식초1.5T/설탕1T/소금0.5t) 육사시미양념장, 검은깨드레싱 ෆ 계량기준 ෆ 1T(큰술) = 테이블스푼 = 약15ml = 15cc 1t(작은술) = 티스푼 = 약5ml = 5cc 1cup(컵) = 200ml = 200cc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두 스푼 계량스푼 1t = 밥숟가락 반 스푼 한우뭉티기 600g이 택배비 포함해서 4만 원인데 육회까지 서비스로 주니 더 개이득! 아무튼! 뭉티기는 겉면만 일단 키친타올로 한 번씩 눌러서 피를 제거해 주세요! 육사시미 양념장 고추장3T, 설탕1T, 다진마늘1T, 올리고당1T, 참기름1T 회 썰듯이 썰어서 뭉티기 즐겨주기!!ㅎㅎ 이날 뭉티기 왕창 먹었는데도 남았어요ㅋㅋㅋ 육사시미 고기를 초밥 위에 얹기 좋게 썰어주...
타코야끼 겨울철에 다들 주머니에 3천 원 들고 다니잖아요? 저만 그런건가요,,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붕어빵도 좋아하고 타코야끼도 좋아하는데 요즘엔 타코야끼가 진짜 너무 좋은 거예요! 그래서 집 앞에 트럭이 가끔 오면 사 먹었었는데 기다리고 기다려도 어느 날부터 안 오셔서 제가 그냥 타코야끼 재료를 사서 해먹었어요! 타코야끼는 밀가루 반죽 안에 문어를 넣고 전용 틀에서 한 입 크기의 공 모양으로 구워서 마요네즈와 타코야끼 전용 소스를 뿌려준 후 가쓰오부시, 김가루 등을 뿌려 먹는 음식이에요~ 1935년경 오사카에서 시작된 음식이라고 해요! 예전에 짱구에서 타코야끼 만드는 거 나왔을 때도 나중에 꼭 타코야끼 만들어 봐야지 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만들었는데 진짜 짱맛탱,,! 겨울철 현금을 가지고 다니게 만드는 타코야끼 만들기 시작해볼까요? 타코야끼 파우더 190g/계란1개/문어32조각 마요네즈/타코야끼소스/가쓰오부시 버터 1T ෆ 계량기준 ෆ 1T(큰술) = 테이블스푼 = 약15ml = 15cc 1t(작은술) = 티스푼 = 약5ml = 5cc 1cup(컵) = 200ml = 200cc 타코야끼 재료들 구매할 때 타코야끼 레시피가 같이 와서 보고 따라 했어요! 1 타코야끼 파우더 190g을 믹싱볼에 담아주세요 190g으로 타코야끼 16구 2판을 만들 수 있어요! 총 타코야끼 32구를 만들 수 있는 분량이에요~ 2 계란 1개를 넣어주...